여행의 즐거움(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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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가파도
가파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연락처 : 064-760-4011 네티즌인기 : ★★☆☆☆ 소개 면적 0.84㎢, 인구 763(1993), 해안선길이 4.2㎞, 최고점20.5m 대정읍에서 5.5㎞떨어진 바다에 있습니다. 1824년 이후부터 사람이 들어가 살게 되었으며, 현재에는 모슬포항에서 매일 정기선이 왕래합니다. 연안에서는 해녀들에 의하여 김, 굴, 해삼, 전복, 소라 등이 채집됩니다. 또한 가파도는 역사적으로 유명한곳입니다. 바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서양에 소개된 계기가 된곳으로 추측되기 때문입니다. 1653년 가파도에 표류했으리라 짐작되는 네덜란드의 선박인 스펠웰로, 그안에 타고 있었던 선장 헨드릭 하멜이 `하란선 제주도 난판기` 와 `조선국기`를 저술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비..
2008.01.04 -
마라도 관광안내
마라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네티즌인기 : ★★☆☆☆ 소개 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과 마라도 등대, 마라 분교도 한 번 둘러볼 만합니다. 이 곳 주민들은 관광객이나 낚시꾼을 위해 민박 16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83년입니다. 마라도에는 주민들이 하늘에 있는 수호신이 강림하는 곳이라 신성시 여기는 [장군바위]와 애기업개에 대한 전설이 스며 있는 [할망당(처녀당)]이 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
2008.01.04 -
추자도 관광안내
추자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연락처 : 064-728-4281 네티즌인기 : ★★★☆☆ 소개 한반도와 제주도(濟州島)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추자도는 상.하추자도, 추포도, 횡간도 등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군도로 관광지와 바다낚시터로 유명합니다. 또한 이곳에 고려말 탐라에서 발호하던 원의 호목들을 토벌하기 위해 제주를 향하던 최영장군이 한때 잠시 머물다 갔었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이 추자도 어항 뒤쪽 산 중턱엔 최영장군의 사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추자 10경 1) 우두일출(牛頭日出) - 우두도(속칭, 소머리섬)의 초여름 일출 광경이 소의 머리 위로 해가 뜨는 것과 같은 형상이다. 2) 직구낙조(直龜落照) - 상추자의 서북방 최단에 거북 모양을 한 직구도가 있는데 저..
2008.01.04 -
제주관광 우도
우도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대표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락처 : 064-710-4131 네티즌인기 : ★★★☆☆ 소개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우도팔경이라 하여 낮과 밤(주간명월, 야항어범), 하늘과 땅(천진관산, 지두청사), 앞과 뒤(전포망대, 후해석벽), 동과 서(동안경굴, 서빈백사)를 손꼽습니다. 또한 우도는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 를 촬영한 장소로서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제주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무척 인상적인 곳으로 한라산과 함께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입니다. 우도에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헌종 9년(1843)경부터입니다. 물론 그 이..
2008.01.04 -
제주관광 이중섭거리
이중섭거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연락처 : 064-710-3312 설립근거 : 제주특별자치도 제275호 네티즌인기 : ★☆☆☆☆ 소개 6.25중에 서귀포에서 피난 생활을 하며 그림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땐 천재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피난 당시 그가 거주했던 곳 일대거리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했습니다. 서귀포시의 문화 예술의 중심이 되고 이 곳에 계란형으로 만들어진 추모포석이 있습니다. 이중섭 화가가 피난생활 거주했던 집에 들어서면 불우한 시대를 살았던 그의 비극적 삶과 예술혼이 가슴 깊이 사무쳐 옵니다. 미술관에 들러 그림을 감상하고, `이중섭 예술제`에 참여하여 그의 예술혼을 되새겨 보십시오. 교통 ○ 대중교통 출발 경로 공항(약70분) 제주공항→리무진버스→중문 단지→뉴경남호텔(하차)..
2008.01.04 -
제주관광 신비의 도로
신비의도로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89-15번지 대표자 : 제주특별자치도 연락처 : 064-728-2753 E-mail : ymkim@jeju.go.kr 네티즌인기 : ★★★☆☆ 소개 신비의 도로 혹은 도깨비 도로로 불리는 이곳은, 내리막길에 차를 세워두면 아래로 내려가야하는 차가 내려가지 않고 오히려 오르막쪽으로 뒷걸음치는 기이한 곳입니다. 이는 착시현상으로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시각적으로 높게 보이는 것입니다. 주차시설 50대 교통 ○ 대중교통 출발 경로 공항(약50분) 제주공항 및 부두→시외버스 터미널→1100 도로행 시외버스→노형→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신비의 도로 중문(약60분) 중문우체국→1100도로→1100고지→어리목→신비의 도로 서귀포(약80분)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1100..
2008.01.04 -
제주 용두암 관광안내
용두암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 대표자 : 제주특별자치도 연락처 : 064-728-2753 E-mail : ymkim@jeju.go.kr 설립근거 : 문화재보호법 네티즌인기 : ★★★☆☆ 소개 한이 서린 용의 몸부림 "용두암" 용궁에 살던 용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하고자 했으나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몰래훔쳐 용현계곡을 통해 무사히 몸을 숨겨 내려 왔으나 용현이 끝나는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다 들키고 말았다. 하늘을 날다 한라산 신령의 활을 맞고 바다에 떨어진 용은 승천하지 못한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형상으로 굳어 바위가 되었다. 용두암은 이름 그대로 용이 포효하며 바다에서 막 솟구쳐오르는 ..
2008.01.04 -
제주 소정방폭포 관광안내
소정방폭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대표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락처 : 064-710-6623 설립근거 : 문화재보호법 네티즌인기 : ★★★☆☆ 소개 정방폭포에서 동쪽으로 300m쯤 가면 5m높이의 물줄기가 열개 있는데 이 곳이 소정방입니다. 여름 물맞이 장소로 성황을 이루는 이 곳은 아담한 물줄기가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이 곳에서 보는 서귀포 앞 바다의 야경은 가히 일품입니다. 교통 ○ 대중교통 출발 경로 공항(약70분) 제주공항 →리무진버스→중문 단지→서귀포항→파라다이스 호텔앞 (하차)→ 소정방폭포 중문(약35분) 중문우체국→서귀포시 시외버스터미널→서귀포항→파라다이스 호텔앞 (하차)→ 소정방폭포 서귀포(약15분) 서귀포시 시외버스터미널→서귀포항→파라다이스 호텔앞 (하차) →소정방폭..
2008.01.04 -
제주도 정방폭포 관광안내
정방폭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278번지 대표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락처 : 064-710-6623 네티즌인기 : ★★★★☆ 소개 정방폭포는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의 3대 폭포 중의 하나이며,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높이 23m의 두 줄기의 폭포가 까만 절벽에서 쏴 하는 장쾌한 폭포음과 시원한 바다와 어울려 멋진 풍광을 연출합니다. 게다가 폭포 주위의 수직절벽과 노송들이 더해져 옛부터 이 경관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 중의 하나로 꼽았습니다. 정방폭포 절벽에는 `서불과차(徐不過此)`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 중국 진시황제의 명으로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불로초를 구하지 ..
2008.01.04 -
제주 천제연폭포 관광안내
폭포/계곡 Home > 볼거리 > 폭포/계곡 천제연폭포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381-1 대표자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락처 : 064-738-1529 네티즌인기 : ★★☆☆☆ 소개 천제연이란 옛날 옥황상제의 선녀들이 밤중에 목욕하러 내려온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하느님의 연못`이란 뜻입니다. 천제연의 제1폭포는 높이 22m, 수심은 21m, 여기에 떨어지고 고인물이 다시 흘러 제2폭포가되어, 30m의 폭으로 전면낙하하는 장엄함을 연출합니다. 이 폭포 위쪽에 있는 아치형의 선임교(일명 칠선녀교, 오작교형태를 따서 만들었다)에서 바라보는 천제연 폭포는 더욱 장관입니다. 천제연의 단애와 그 밑의 점토층 사이에서 용천수가 솟아나와 사시사철 물이 맑으며 제1폭포의 동쪽에 있는 동굴천정에서 떨어..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