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이야기(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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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우승후보 윤곽은? 점입가경 치열한 본선경쟁 시작
미스트롯 시즌2가 12월 17일 시작되었다.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영되는 미스트롯2는 첫회 시청률 28.6%를 찍으면서 지난해 미스트롯 첫방의 5.9%와 미스타트롯 12.7%를 훌쩍 뛰어 넘어섰다 지난 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흥행 성공으로 트롯의 전성시대가 열려 각 방송사마다 트롯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이스 트롯, 트롯신이 떴다,트로트의 민족, 트롯전국체전 등 비슷한 포맷의 방송들이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트롯의 열기를 짐작케 했다. 다시 여자다! 오디션이 낳은 최고의 스타, 임영웅! 그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롯 여제는 누구일까? 트롯 춘추전국시대에 오롯이 빛나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매주 열리는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에 비해 더 다양한 출연자가 출전하면서 그 기대감..
2021.01.06 -
펜트하우스 미방송분 펜트하우스 마지막회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나비문신 심수련
펜트하우스 기획의도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조망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보호로 많은 자산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펜트하우스!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으로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꿈꾸던 맨 꼭대기 층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꼭대기 층까지 오른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저마다의 은밀한 비밀이 숨어있지는 않을까? 여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세 여자가 있다. 내 아이의 삶을 처참하게 짓밟아버린 나쁜 어른..
2021.01.06 -
이영애, 故정인 양 묘소 직접 방문…쌍둥이 자녀와 눈물로 추모 "안타까워"
이영애, 故정인 양 묘소 직접 방문…쌍둥이 자녀와 눈물로 추모 "안타까워" [종합] :: 네이버 TV연예 (naver.com) 이영애, 故정인 양 묘소 직접 방문…쌍둥이 자녀와 눈물로 추모 "안타까워" [종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족들과 함께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故정인 양의 묘소를 찾았다. 이영애는 5일 오후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아 정인 entertain.naver.com 이미지 원본보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족들과 함께 양부모의 학대로 세상을 떠난 故정인 양의 묘소를 찾았다. 이영애는 5일 오후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아 정인 양을 추모했다. 이영애는 자녀들의 방학을 맞아 머무는 양평 집과 정인 양의 묘..
2021.01.05 -
개그맨 김학도 발언에 발끈한 아내 왜?
오늘 아침은 늦잠을 잤다. 어제 서울 새벽시장을 다녀온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아 늦은 아침을 먹는 시간 TV를 켜니 SBS에서 "좋은 아침"이 나오고 있었다. 평소에 좋아하던 고도원씨가 나와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평소 살아온 모습 그대로의 소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늘 방송에는 고도원과 함께하는 부부힐링캠프와 고도원 힐링하우스가 소개되었는데 부부힐링에는 게스트로 세쌍의 연예인 부부가 초대되었다. 박재훈 박혜영 부부, 한기범 안미애 부부, 김학도 한해원 부부가 나와 결혼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았는데 그동안 한기범과 박재훈부부의 경우 다른 방송을 통해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반향이 적었는데 김학도 때문에 속상한 것을 털어놓은 한해원의 고백에 밥 먹던 아내가 발끈했다. "아니, 혼수가 여자에게 어떤 의미인데 ..
2012.08.24 -
영화 콩가네 한파 속 마지막 촬영 현장
2012년 1월 개봉 예정작인 영화 "콩가네"의 마지막 촬영이 2011년 12월 23일 속초시 중앙동에서 있었습니다. 1박 2일 촬영 후 우후죽순처럼 생긴 생선구이 식당이 즐비한 갯배 부근의 셋트장에서 마지막 촬영을 시작했는데 한파가 닥쳐 촬영에 애를 먹었습니다. 영화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를 연출한 남기웅 감독의 차기작으로 휴먼 가족 코믹 영화인 "콩가네"에는 '친절한 금자씨'와 '무방비 도시' '올드보이''음란서생'등에 출연해 독특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병옥과 '구두의 주인을 찾습니다'와 '범죄의 재구성'에 출연했고 '사물의 비밀'에서 고수와 배드신을 찍어 화제를 일으켰던 배우 윤다경과 걸그릅 베이비 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인 서재명이 자..
2011.12.28 -
자이언트 집배원으로 착각했던 준모의 뒤통수
자이언트가 60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0회 초미의 관심사는 조필연의 최후가 어떻게 될 것인가 .... 이성모는 다시 옛날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강모와 황정연의 결혼과 조민우와 이미주의 재결합 여부 그리고 황정식이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 관전 포인트였는데... 결과는 예상대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지만 조필연과 고재춘은 자살로 삶을 마감하고 수술대에 올랐던 이성모는 결국 동생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성모와 정연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이미주와 조민우도 행복한 결말을 맞았는데 마지막회에 많은 것을 담으려는 작가의 욕심 탓일까 무리한 장면도 곳곳에 눈에 띘다. 세월이 흘러도 나이를 먹지 않는 이성모와 황정연 그리고 조민우와 이미주 모습은 극의 집중력을..
2010.12.07 -
자이언트 찌질이 황정식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
자이언트가 마지막 1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59회에서는 악의 축 조필연이 국무총리에 지명되고 이를 저지하려는 민홍기와 황태섭에 의해 청문회가 열리고 이강모가 증인으로 출석하는등 빠른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런 긴박함 움직임 속에서도 마지막 히든카드가 될 비자금 장부와 테이프를 찾기 위한 조필연과 이강모와의 치열한 이성모 찾기가 진행되었는데 그곳은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속초가 배경이라서 훨씬 더 흥미로웠다. 황정식이 사채업으로 속초지역에서 큰 돈을 벌었다는 설정과 함께 머리에 총알이 두 알 박힌 이성모와 함께 속초에서 숨어살고 있는 지연수를 찾으려는 재춘과 강모의 숨바꼭질 속에서 먼저 이성모를 발견한 것은 바로 고재춘이었다. 속초 대포항에 이성모와 함께 어시장에 나타난 지연수가 시장 아주머니와 이..
2010.12.07 -
자이언트 테이프와 비자금 장부는 어디에?
마지막 2회분을 남긴 자이언트의 결말 어떻게 될까? sbs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가 다음주 2회분을 남기고 있다.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종극을 향해 치닫고 있는 자이언트는 악의 축 조필연과 복수를 꿈꾸는 이성모와 이강모의 갈등이 최고조에 다달았다. 조필연이 범죄 사실을 시인한 녹화 테이프를 탈취해 도주하던 고재춘이 성모의 차에 치이고 달아나다 잃어버린 테이프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57회에 이어 58회에서는 고재춘의 전화를 받고 현장에서 테이프를 찾은 조민우가 성모에게 다시 테이프를 빼았기고 뒤쫓아온 고재춘과 총격을 벌이던 이성모는 얼굴에 총상을 입고 실종되고 만다. 결국 이성모의 실종으로 결정적 증거를 제출하지 못해 다시 석방된 조필연....하지만 잇단 실책으로 결국 결국 토사구팽의 위기에 처하고 ..
2010.12.01 -
자이언트 조필연의 최후는 자살?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가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회분만 남기고 있다. 11월 23일 방영된 56회는 조필연(정보석 분)에 의해 죽음을 맞은 오병탁 의원(김학철 분)과 유찬성(황택하 분)과 복수를 다짐하는 강모(이범수 분)-성모(박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은 갑작스런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사건이 터졌고 또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과 UAE의 4강전이 열리는 가운데 29.1%의 전국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보였다. 23회 방송분에서 가장 긴장감을 증폭시킨 것은 정중동 복수를 노리는 이성모와 악의 축 조필연의 전면전이었다. 그동안 이강모에게 숨겨놓았던 비자금 장부를 오병탁 의원에게 전달하려는 이성모와 눈에 가시같던 오병탁 위원장과 유..
2010.11.24 -
슈퍼스타k2 이해할 수 없는 대국민 문자투표
한국 케이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마지막 1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슈퍼스타 k2가 이제 네 명으로 압축되었다. 10월 1일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 투표에서 꼴찌를 달리던 강승윤이 김지수와 김은비를 제치고 4강에 합류했다. 강승윤은 지난주 탈락한 박보람에게 심사위원 점수에서 크게 뒤졌지만 기사회생했고 이번주에도 김지수에 온라인 투표점수와 심사위원 점수에서 뒤졌지만 또 다시 살아남았다. 이날 결과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치열한데 슈퍼스타 k2에 심사방식과 결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해 '슈퍼스타K'는 전문 심사위원 점수 10%, 사전 온라인 투표 20%, 시청자 투표 70%로 우승자를 결정했으나 이미 팬을 보유한 참가자가 유리하다는 점 때문..
201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