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나이 이력 가족 데뷔작 출연작 대운을 잡아라 최근 근황

손창민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배우로 1970년대와 1990년대 어린이 드라마, 하이틴 드라마, 트렌디 드라마, 시대극에서 모두 톱을 찍은 인기스타입니다. 최근에는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손창민의 나이,이력, 가족관계와 데뷔작 출연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블로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손창민은 1965년 4월 24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는 59세입니다. 서울 서대문중학교와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과를 거쳐 중앙대학 신문대학원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이지영과 1991년 결혼하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미지: 옛날뉴우스 방송캡처

손창민은 만 6세인 1971년 신성일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윤정희를 비롯한 당대의 명배우의 아들역을 맡기 시작으로 1976년부터 MBC 어린이 드라마 시리즈 ' X수색대', '우주탐험대'에서 주연을 맡으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손창민은 안성기 , 이민우, 강수연 등과 더불어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잘 성장한 케이스로 꼽히는데 1980년대에서 1990년대 후반까지 최수종과 최재성과 함께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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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의 대표작으로는 아역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 X수색대', '우주탐험대'를 비롯해서 하이틴스타로 출연했던 '고교생일기' 1기에서는 주인공 고교생 성민 역할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때 권투를 하는 역할로 별명이 록키였는데 외모도 실베스타 스탤론과 닮은 구석이 있어 이후에도 그 이미지가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랑이 꽃피는 나무' 2기에 의대생으로 출연하여 최수종, 이미연과 삼각관계로 또 다시 큰 인기를 얻으며 성인 연기자로도 큰 성공을 얻었고 KBS 드라마 '겨울나그네'에 민우 역으로 출연해 연이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외 출연작으로는 '사랑과 결혼',  '의가형제', '내가 사는 이유', '마음이 고와야지', '복수혈전','애드버킷', '장미와 콩나물', '국희', '요조숙녀', '불량주부', '신돈', '내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태풍의 신부'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미지: 대운을잡아라 홈페이지

손창민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방영되었던 '태풍의 신부'를 출연 후 휴식을 취하다 2025년 4월 7일부터 <결혼하자 맹꽁아!>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KBS1 드라마 '대운을 잡아라'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손지혜 작가의 작품으로,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손창민은 극 중에서 대운빌딩 건물주 '한무철'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K-스크루지로 아내 귀한 줄도 모르고 자식 예쁜 줄도 모른체 주구장창 돈만 벌던 공사장 일용직이 월세를 따박따박 받는 건물주가 되었는데 더 가지려고 악착을 떨다가 사기를 당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오는 4월 7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무철의 친구 김대식 역에는 선우재덕이 또 일등부동산 사장 최규태 역에는 박상면이 출연해 블랙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손창민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의 다양한 작품과 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손창민의 연기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그의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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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참고>

나무위키 - 손창민 (https://namu.wiki/w/%EC%86%90%EC%B0%BD%EB%AF%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