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우희준 나이 이력 직업 미스코리아 선 카바디 국가대표 FC원더우먼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이 새롭게 G리그로 출범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실력이 특출한 새로운 멤버들 박지안, 박하얀, 이유정 선수의 활약으로 한층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4명의 선수들이 입단할 것으로 알려져 흥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FC발라드림 팀의 벤과 정예원, 그리고 FC스트리밍파이터의 크리에이터 쉐리, 그리고 FC원더우먼에 미스코리아선과 카바디 국가대표 출신의 우희준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은 그중 우희준 선수의 나이 이력 직업과 최근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우희준 SNS

우희준 선수는 1994년 1월 11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그녀는 울산대학 의공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에서 지식재산대학원프로그램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우희준은 2019년 울산대학 재학시 지역 예선 참가자를 받을 때 후배들이 장난으로 우희준의 이름과 신체 사이즈를 대충 적어 넣은 것을 계기로 카바디를 알릴 겸 참가했는데 결선까지 올라 결국 미스코리아 선이 되습니다.

이미지: 우희준 SNS

미스코리아가 되고 난 후 대부분 방송이나 연예계 진출을 하는 것이 예상되었지만 우희준은 정반대로 군에 입대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여군 소위 최초 특전사가 됐고, 육군특수전사령부 국제평화지원단에 근무하며 통역 장교로 레바논 파병도 경험했습니다.

이미지: 우희준 SNS

우희준은 2022년 전역 후 다시 카바디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도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4위에 그쳐 메달획득에는 실패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각종 강연과 군행사에 참여하였으며 2024년에 수도권 대학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에 특전사 팀 멤버로 참가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철 멘탈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준우승을 차지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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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N잡러', '갓생러'로 불리는 우희준. 그녀는 그냥 이것저것 일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내고있습니다. 끈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가 이번에 골때리는 그녀들에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강철부대에서 보여준 그녀의 체력과 운동신경이 골때녀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미지: 우희준 SNS

우희준은 최근 한국무용에 관심이 많아 무용을 배우고 있으며 수화에도 관심이 많아 수화를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골때녀에서 보여줄 우희준의 활약과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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