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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원더걸스 이수만 -보아 최고의 비즈니스 콤비
'박진영-원더걸스'-'이수만-보아', 최고의 비즈니스 콤비 2007년 하반기를 강타한 두 그룹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두 쌍두마차 그룹을 만든 박진영과 이수만 이들중 박진영-원더걸스와 이수만-보아 중 누가 최고의 비즈니스 콤비일까? 최근 음악영화 '칼리스 포에버'의 수입사인 판씨네마가 '영화 주인공 마리아 칼라스와 공연기획자 래리처럼 환상의 콤비를 이뤄 활동하는 국내 연예인과 기획자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콤비'를 묻는 설문조사를 12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 결과, 예매전문 사이트인 티켓링크에서는 전체 2037명중 1182명이 '박진영-원더걸스'의 손을 들어줬다. 라이벌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 이 설문조사에서 '텔미' 커플에 밀린 '이수만-보아' 콤비는 그러나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동일 내용의 설문 조사에선 전체..
2007.12.25 -
소녀시대의 선행 연말이 따뜻해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선행 연말이 따듯해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1000만원어치 교복을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한다.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여성 9인조 소녀시대가 연말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하기로 했다는 따듯한 소식이 전해졌다.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트학생복 측에 이같은 의사를 직접 밝힌 소녀시대는 국제 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이같은 선행을 펼친다. 엘리트 학생복 임재용 이사는 "연말을 맞아 스타들이 불우 이웃 돕기에 열심이라는 소식은 들었지만 나이 어린 소녀시대가 직접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교복을 기장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줄은 몰랐다"며 "순수한 소녀시대의 마음이 전해져 소년소녀 가장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2007.12.25 -
논술의 시작은 한권의 책읽기 부터
원문출처 : 논술의 시작은 한 권의 책읽기부터 류재광 맛있는공부 기자 zest@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7.12.23 23:13 이제 겨울방학이다. 미뤘던 공부나 선행학습도 중요하지만 사고력을 키우고 미래의 논술을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틈틈이 책을 읽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져보면 어떨까. 사단법인 전국독서새물결모임 임영규 회장(진광중 교사) 은 “겨울방학 동안 학원과 과외로 공부만 할게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갖고 책을 읽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진다면 교과성적도 오를 뿐 아니라 논술실력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전국독서새물결모임은 7천여 명의 현직교사를 포함해 일반인, 학생 등 1만4000여 명의 회원으로 조직된 독서교육연구단체로 교사 독서연수와 독서논술 무료 첨삭지도 등..
2007.12.25 -
저작권 상식 7.저작권 이용, 침해 및 구제
46. (인터넷상 저작물 이용) 저작권법이 인터넷상의 자유이용 또는 공정이용을 저해하여 오히려 문화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있다. 그럼 인터넷상에서 어떻게 침해없이 저작물을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현재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소위 펌행위를 통한 자신의 홈페이지 가꾸기이다. 저작권법은 사법(私法)으로 사적자치(계약)의 원칙에 따라 움직이므로 자신의 저작물에 대해 스스로 권리를 포기할 수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해 본다. 1. 자신의 글을 마음대로 퍼가서 쓰는 것을 허용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누구나 다 볼수 있도록 동 사항을 공지할 것을 권유한다. 일례로 강풀닷컴(http://www.kangfull.com)은 비영리 한도내에서 출처를 밝히고 자신의 만화를 누구나 퍼가서 사용할 ..
2007.12.24 -
저작권 상식 6. 저작권 계약
43. (출판) 시중 서점에 판매되고 있는 서적(출판물)의 내용을 인터넷상의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강좌를 개설하려고 한다.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있는가, 아니면 출판사에 있는가? 출판사가 출판물에 대한 어떤 권리를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해당 출판물의 이용허락 주체가 달라진다. 원칙적으로는, 출판사가 저작재산권을 저작자로부터 양도 받았다면 출판사로부터 받아야 하고 단순히 이용허락만을 받았다면 저작자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다른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출판사가 저작자로부터 저작재산권을 양도 받았을 경우에도 출판사는 저작권법상의 모든 권리를 가지는 것은 아니고 그 범위는 계약에서 정하게 된다. 계약상 인터넷상의 콘텐츠 제공을 포함하는 이용형태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면 이에 대해 권리를 가진다. 44..
2007.12.24 -
저작권 상식 5. 권리 제한
36. (패러디) 인기 영화 장면 포스터를 패러디하여 정치나 사회현상을 풍자하는 패러디가 인터넷에서 다량 유포되고 있다. 이러한 패러디는 저작권법상 허용되는 것인가? 공표된 저작물은 보도‧비평‧교육‧연구 등을 위하여는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이를 인용할 수 있다. 패러디가 이러한 범주 내에 속하는 경우에는 권리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서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정당한 범위 안에서의 인용”이란 그 표현형식상 자신의 저작물이 주가 되어야 하고 인용되는 저작물이 종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는 인용”이란 자신의 저작물이 인용되는 저작물과 명확히 구별될 수 있도록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합리적인 방식으로 인용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고, 피..
2007.12.24 -
저작권 상식 4.저작권법상 부여된 권리
21. (공연행위) 음악을 대중 앞에서 연주하고 그 음을 확성기를 통하여 들려주는 경우에 저작권자의 이용허락이 필요한가? 음악을 대중 앞에서 연주하고 그 음을 확성기를 통하여 들려주는 것은 저작권법상 “공연”행위에 해당하면,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청중이나 관중 또는 제3자로부터 어떤 명목으로든지 반대급부를 받지 않고, 실연자에게 통상의 보수가 지급되지 않는다면 저작재산권 제한규정에 의해 저작권자의 이용허락 없이 그 행위가 가능하다. 22. (편집저작물 작성) 방송에서 특정주제에 관해 방영된 내용 또는 책이나 정기간행물에서 특정주제에 대해 기술된 것을 한데 모아서 이용하고자 한다. 해당 자료의 출처를 명시하여도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가? 저작권법은 여러 저작물을 예시하고 있는데, 그 중 시․소설..
2007.12.24 -
저작권 상식 3.저작권법상 권리자
17. (음악·음반) ○○가요제 수상곡을 모아 MP3 파일로 저장하여 인터넷과 모바일로 서비스하려고 한다. 누구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나? 음악저작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자(작곡자, 작사자, 편곡자), 실연자(가수, 연주자, 코러스 등), 음반제작자(음반에 맨 처음 소리를 고정한 자) 등 3부류의 권리자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한다. 가요제 참가 곡들은 아마추어 창작곡으로서 대개의 경우 작사‧작곡‧연주‧가창 등을 참가자들이 직접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일차적으로 이들의 허락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요제를 주최하는 방송사 등에서 가요제 참가 공모 시에 권리 귀속 또는 행사에 대한 일정한 내용을 수상 조건으로 하였는지 여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수상곡의 2차 이용(LP를 CD..
2007.12.24 -
저작권 상식 1.저작권 저작인접권에 관한 기초지식
1. (저작물) 저작물이란 무엇인가? 저작물은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을 일정한 형식에 담아, 이를 다른 사람이 느끼고 깨달을 수 있도록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저작물을 지각할 수 있는 유형적인 수단으로는 책이나 디스켓 등이 있다. 이는 저작물을 담고 있는 그릇으로 소유권 등의 일반 재산권의 대상이 된다. 저작물은 그 그릇에 담겨져 있는 무형적인 것으로 이것이 바로 저작권 보호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서점에서 소설을 훔쳤다면 이것은 책이라는 유형의 복제물, 즉 재산을 훔친 것이고, 일반재산권을 침해하였기 때문에 민법상의 불법행위와 형법상의 절도죄를 저지른 것이 된다. 반면,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서 책을 빌린 후 이로부터 수십 부의 복제물을 만들고 나서 다시 되돌려주었다면, 이 ..
2007.12.24 -
조선일보 선정 2007년 10대뉴스 (국내)
원문출처 : 조선일보 선정 2007 10대 뉴스 입력 : 2007.12.24 01:50 / 수정 : 2007.12.24 03:38 이명박 대통령 당선… 10년 만에 정권교체 12월 19일 치러진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써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으로 이어진 좌파집권이 일단락되고, 우파가 10년 만에 국정주도세력으로 복귀하게 됐다. 이 후보는 1149만표(48.7%)를 얻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 531만표 차로 승리했다. 1987년 직선제 도입 이후 13대(194만표 차), 14대(193만표 차), 15대(39만표 차), 16대(57만표 차) 등 네 차례 대선에서의 득표 차를 모두 합한 것보다 더 큰 표차였다. 노무현 정부의 5년 국정파탄에 대해 성난 표심(票心)의 심판이..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