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선행 연말이 따뜻해
2007. 12. 25. 13:11ㆍ연예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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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1000만원어치 교복을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한다.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로 큰 인기를 얻고있는 여성 9인조 소녀시대가 연말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 돕기에 동참하기로 했다는 따듯한 소식이 전해졌다.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트학생복 측에 이같은 의사를 직접 밝힌 소녀시대는
국제 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이같은 선행을 펼친다.
엘리트 학생복 임재용 이사는 "연말을 맞아 스타들이 불우 이웃 돕기에 열심이라는 소식은 들었지만
나이 어린 소녀시대가 직접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교복을 기장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줄은 몰랐다"며
"순수한 소녀시대의 마음이 전해져 소년소녀 가장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무쪼록 연예인들의 선행이 우울한 연말연시에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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