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객 나훈아가 보고싶다

2007. 12. 21. 11:25연예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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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가객 나훈아의 잠적으로 올 연말 그의 콘서트를 볼 수 없다는 것은
참 안타깝고 서운한 일이다
올 3월 중 공연이 잡혀있던 세종문화회관의 '나훈아 콘서트'도 수천만원의 대관료
계약금을 물어주면서까지 포기하고 잠적한 후 행방이 묘연한 나훈아....
어느날 갑자기 불쑥 찾아와 멋진 신곡을 들려주었으면 좋으련만.....
일부 신문에 보도된 하와이에 체류중이라는 것이 가장 신빙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나훈아의 측근으로 알려진 R모씨는 21일 오전 모 신문사와의 통화에서 "하와이의 고급 별장이
있는 해변가 휴양지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디너쇼나 콘서트가 끝나면 종종 머리를 식히기 위해 하와이를 다녀오곤 했다"면서
"아마도 이번의 경우엔 체류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나훈아는 최근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쉬겠다"는 의중을 측근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그가 어디에 있건 그는 영원한 대한민국의 가객이며 트로트의 황제다
그의 노래 홍시처럼 연말이 되니 그가 정말 그리워진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새로운 노래로 우리 가슴을 울리길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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