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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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테이프와 비자금 장부는 어디에?
마지막 2회분을 남긴 자이언트의 결말 어떻게 될까? sbs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가 다음주 2회분을 남기고 있다.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종극을 향해 치닫고 있는 자이언트는 악의 축 조필연과 복수를 꿈꾸는 이성모와 이강모의 갈등이 최고조에 다달았다. 조필연이 범죄 사실을 시인한 녹화 테이프를 탈취해 도주하던 고재춘이 성모의 차에 치이고 달아나다 잃어버린 테이프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57회에 이어 58회에서는 고재춘의 전화를 받고 현장에서 테이프를 찾은 조민우가 성모에게 다시 테이프를 빼았기고 뒤쫓아온 고재춘과 총격을 벌이던 이성모는 얼굴에 총상을 입고 실종되고 만다. 결국 이성모의 실종으로 결정적 증거를 제출하지 못해 다시 석방된 조필연....하지만 잇단 실책으로 결국 결국 토사구팽의 위기에 처하고 ..
2010.12.01 -
자이언트 조필연의 최후는 자살?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가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회분만 남기고 있다. 11월 23일 방영된 56회는 조필연(정보석 분)에 의해 죽음을 맞은 오병탁 의원(김학철 분)과 유찬성(황택하 분)과 복수를 다짐하는 강모(이범수 분)-성모(박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은 갑작스런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사건이 터졌고 또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과 UAE의 4강전이 열리는 가운데 29.1%의 전국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보였다. 23회 방송분에서 가장 긴장감을 증폭시킨 것은 정중동 복수를 노리는 이성모와 악의 축 조필연의 전면전이었다. 그동안 이강모에게 숨겨놓았던 비자금 장부를 오병탁 의원에게 전달하려는 이성모와 눈에 가시같던 오병탁 위원장과 유..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