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의 건강관리법

2008. 2. 20. 16:47편리한 생활정보

 

자기 스스로 알 수 있는 임신의 증세
1) 월경이 없어집니다.
2) 유방이 커집니다.
3) 임신 초기에는 식욕이 없어지고 구토증이 일어납니다.(입덧)
4)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5) 소변이 자주 보고 싶어집니다.
6) 냉이 많아집니다.
7) 감정의 변화가 심해집니다.

▶ 분만예정일 산출법
- 마지막 월경 4월에서 12월 → (월경시작월 -3)월 (월경시작일 +7)일
- 마지막 월경 1월에서 3월 → (월경시작월 +9)월 (월경시작일 +7)일

▶ 임신초기(1~3개월)

이 럴 때 이 렇 게
입덧이 심할 때 소량씩 자주 섭취하되 포만감을 일으키지 않도록 해야한다.
변비가 걱정될 때 수분과 섬유질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소량의 출혈이 있을 때 착상출혈일 수도 있으나 계속될 때 병원진찰을 받도록 한다.
심한 복통과 출혈, 구역질과
함께 출혈이 반복될 때
유산이 염려되니 병원에 가도록 한다.

▶ 임신중기(4~7개월)
이 럴 때 이 렇 게
일을 할 때 중노동은 피하고 노동시간 중 적절한 휴식을 피한다.
장딴지 경련이 일어날 때 제산제를 복용하여 인산의 흡수를 억제하거나 편안한 신발을
신는다. 앉아있을 때는 다리를 올리고 앉는다.
출혈이 있을 때 유산의 징조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록 한다.
손발이 부을 때 임신중독증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록 한다.

▶ 임신후기(8~10개월)
이 럴 때 이 렇 게
소화가 잘 안되고위가 쓰릴 때 적은 양을 여러 번 나누어 먹고 식사 후 곧장 눕는 것은 피한다.
몸이 부을 때 샤워나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고 밤에 잘땐 다리를 조금 높게 한다.
불면증과 두통이 생길 때 마음을 편하게 하고 휴식을 취한다.
임신선과 정맥류가 생길 때 꾸준히 오일 마사지를 하고 오랜 시간 서 있는 것을 피한다.
(정맥류 예방운동)
배에 통증이 심할 때 조산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도록 한다.
조기파수가 되었을 때 질을 통해 세균이 자궁 안으로 들어갈 위험이 있으므로 파수가 되면 병원으로 가도록 한다.
태아위치가 거꾸로 있을 때 운동으로 태아위치를 교정하도록 한다.(역아 교정운동)

출처:http://health.gose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