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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항상 피곤할까?
몸이 피곤한것을 누가 알아줄것인가? 내 몸은 피곤한데 겉으로 당장 드러나는 이유가 없으니 누구나 그 이유를 명확하게 알기를 원합니다. 기가 허해서그렇다.몸이 허해서 그럲다. 간이 나빠서 그렇다.등등 여러가지 말을 할수있지만 모두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한가지만으로 설명할수없는 것이 몸입니다. 몸중에서 뇌가 가장중요하다. 폐가 중요하다 ,간이, 심장이등등 각자 가장중요하다고 하는부위는 모두 다르지요. 가장 나쁜곳은 발입니다. 왜냐구요 가장 천시하거든요. 손은 깨끗하다고 생각하면서 발은 항상 더럽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내몸안에서 중요하지 않은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어느 하나라도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 불편할것입니다. 손가락, 팔, 다리 ,눈 어느하나가 없다면 상당히 불편할것입니다. 몸안의 ..
2007.12.21 -
토마토는 채소 :재판서 판결
"토마토는 채소" 재판서 판결 토마토를 과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토마토가 '과일'에서 '채소'로 복권된 것은 학문적인 검증이 아니라 관세관련 소송을 통해서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이 재판은 1893년 미국 워싱턴 법원에서 1년을 끈 대논쟁 끝에 '채소'로 판결을 내렸던 것. 문제의 발단은 당시 미국은 수입 과일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으나 채소에는 고율의 관세를 부과했다. 이 때문에 토마토 수입업자는 관세를 피하려고 과일로 수입신고를 했지만 농무부는 채소라고 주장, 관세를 부과하는 바람에 소송으로까지 번졌던 것. 미국 법원이 토마토를 과일이 아닌 채소로 본 근거는 '밭에서 재배했을 뿐만 아니라 디저트로는 쓰이지 않는다'점. 당시엔 야채를 디저트로 내놓는 사람은 없었던 모양.
2007.12.21 -
물집과 수포는 왜 생기는 것일까
살아가면서 손바닥과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마찰이나 화상으로 열을 심하게 받아서 상처를 입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팔이나 어깨 특히 입술에 생기는 물집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물집(수포)는 몸안의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몸안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외부에서도 바이러스와 세균은 끊임없이 몸안으로 침투해 들어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몸안에서 활동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혈액속의 백혈구입니다. 평상시 건강하다면 혈액의 능력으로 충분히 세균들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그러나 몸에 이상이 발생해서 피로할때 혈액속의 기가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런상태가 되면 혈이 바이러스나 세균의 힘에 밀리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충분하게 되지 못한것이 원인이..
2007.12.21 -
새집 증후군 이기는 공기정화식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를 공기정화식물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새집증후군을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하지만 집안에 공기정화식물 몇 그루를 놔두면 새집증후군을 없앨 수 있다고 하면 아직도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공기정화 식물의 효과는 실제로 상당히 뛰어나다고 한다. 실제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선 안 밀폐된 공간의 유해화학물질을 관엽식물이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NASA는 이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50여종의 공기정화식물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발간하는 잡지 ‘소비자시대’는 NASA가 소개한 공기정화식물 가운데 국내에서 구할 수 있고, 정화능력이 뛰어..
2007.12.21 -
영원한 가객 나훈아가 보고싶다
영원한 가객 나훈아의 잠적으로 올 연말 그의 콘서트를 볼 수 없다는 것은참 안타깝고 서운한 일이다올 3월 중 공연이 잡혀있던 세종문화회관의 '나훈아 콘서트'도 수천만원의 대관료 계약금을 물어주면서까지 포기하고 잠적한 후 행방이 묘연한 나훈아....어느날 갑자기 불쑥 찾아와 멋진 신곡을 들려주었으면 좋으련만.....일부 신문에 보도된 하와이에 체류중이라는 것이 가장 신빙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실제로 나훈아의 측근으로 알려진 R모씨는 21일 오전 모 신문사와의 통화에서 "하와이의 고급 별장이 있는 해변가 휴양지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디너쇼나 콘서트가 끝나면 종종 머리를 식히기 위해 하와이를 다녀오곤 했다"면서 "아마도 이번의 경우엔 체류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나훈아는 최근 ..
2007.12.21 -
맛있는 김치 만드는 공식 8가지
맛있는 김치는 재료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려서 익히는 각 과정마다 특별함이 숨어 있다. 손맛에서 손맛으로 전해지는 수많은 방법 중에서 손맛 좋기로 유명한 요리 연구가의 오랜 경험에서 얻은 김치 맛내기 비법을 배워보자. 1 배추는 소금으로 절여서 물기를 충분히 뺀다. 배추는 푹 절이지 않고 잎이 하느작거릴 정도로만 절이는 것이 적당하다. 너무 많이 절여지면 김치가 익은 후 물컹해지기 쉽다. 약간 덜 절인 듯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야 아삭아삭하면서도 맛이 시원하다. 배추를 절일 때는 배추를 씻어서 물기를 털지 말고 밑동에 소금을 뿌리고 약간 절여지면 배추를 위아래로 고루 뒤집어 넣는다. 소금에 절인 배추는 물에 충분히 헹군 후 물기를 잘 빼주어야 김치가 물러지지 않는다. 씻은 배추는 체에 엎어두어 2~3시간 정..
2007.12.20 -
증상별로 본 손발 지압법
증상별로 살펴본 손발 지압법 손과 발에는 우리 몸의 각 장부와 연결된 경혈점이 모여있다. 따라서 손과 발의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증상별로 효과 있는 손발 지압법을 알아보자. 머리가 아플 때 두통이 있을 때는 가운뎃손가락 첫째 관절 중간에 있는 경혈점인 ①심혈과 손목 중간에 있는 ②태릉을 세게 눌러준다.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는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③액문과 손바닥 쪽 손목에 위치한 ④태연, ②태릉, ⑤신문을 눌러준다. 관절이 아플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⑥상양,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중층,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⑧관충, 새끼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⑨소충, 그리고 각 손가락 사이에 있는 ⑩팔사를 눌러준다. 허리가 아플..
2007.12.20 -
중국산 김치와 국산 김치 구별법
중국산 김치에서 기생충 알이 검출됐다는 보도 이후 중국산 김치 뿐 아니라 주부들 사이에서 중국산 배추에 대한 거부감도 확산되고 있다. 중국산 배추는 지난해 4342t이 수입돼 3년새 수입이 무려 20배나 늘었다. 경남신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의 협조를 얻어 국산 및 중국산 배추의 특징과 구별 방법을 보도했다. 다음은 경남신문이 보도한 구별법이다. ▲국산배추 국산배추는 장구형(長球形. 타원형)으로 상·하단의 폭이 비슷하며 겉껍질을 많이 제거하지 않아 진한 녹색을 띤다. 잎줄기 하얀부분의 폭이 위 아래가 비슷해 사다리꼴 모양이다. 육안으로 볼때 잎의 두께가 얇아 부드러워 보이며 잎맥이 얇아 골이 선명하지 않다. 뿌리 직격이 2.5~3㎝ 정도이며. 뿌리를 한번에 절단했고 뿌리심과 뿌리 껍질의 구분이 ..
2007.12.20 -
동의보감에서 발췌한 건강상식
포도는 씨까지 먹어야 좋다. 포도당.비타민이 특히 풍부한 포도열매는 배고픔을 달래고 기운이 나게하며 추위를 타지 않게 하고 이뇨작용이 있어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 또한 기혈과 근골을 보강하고 비위와 폐신을 보하여 몸을 든든하게 하며 태아를 편안하게 하고 포도씨앗은 암 예방에도 효력이 있다고 한다. 주의: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나거나 속에 열이 생겨 눈이 어두워 질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다리 힘이 약할 때는 밤이 좋다. 밤 나무는 꽃과 열매는 약용으로,나무는 습기에 강해 버릴 것이 없는데 특히 겨울에 군밤의 맛은 일품이다. 밤은 원기를 북 돋우고 위장 기능을 보강해 허기증을 다스리며 특히 다리에 힘이 없는데 좋다. 공복에 날밤을 7개씩 꾸준히 먹으면 효과가 있고 3~4살이 되어도 잘 걷지..
2007.12.20 -
겨울철 실내 건조 해결하기
건조한 실내에서 너무 오래 지내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피부 건조나 가려움증으로 고생할 염려가 있다. 중앙난방을 하는 아파트의 경우 주택보다 건조가 더 심하므로 반드시 가습기 등을 이용해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가습기에 아로마오일 한방울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가습기는 필수품. 가습기를 사용할 때 아로마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 건조나 감기를 예방할 수도 있다. 햇살이 들어오는 오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킨다. 겨울철에는 여름철에 비해 적게는 2배, 많게는 25배까지 실내 오염도가 높다. 따라서 하루 서너 번은 현관까지 활짝 열어'강제 환기'를 시켜주어야 하며, 햇살이 좋은 아침 시간은 공기가 깨끗하고 따뜻하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빨래는 밤에 해서 집안에 널기 젖은 빨래를 너는 ..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