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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24절기 중 첫째 절기
입춘 [立春] 24절기(節氣)의 첫째 절기로 양력 2월 4일경, 태양이 시황경 315°에 왔을 때를 입춘 입기일로 하여 이후 약 15일간이 입춘기간에 해당한다. 음력으로는 정월의 절기로 동양에서는 이 날부터 봄이라고는 하지만, 추위는 아직도 강하다. 그러나 입춘 전날이 절분(節分)인데 이것은 철의 마지막이라는 뜻이다. 이날 밤을 해넘이라고 부르고, 콩을 방이나 문에 뿌려서 귀신을 쫓고 새해를 맞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입춘을 마치 연초(年初)처럼 본다. 옛날 중국에서는 입춘 15일간을 5일씩 3후(候)로 갈라서, ① 동풍이 불어서 언땅을 녹이고, ② 동면하던 벌레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③ 물고기가 얼음 밑을 돌아다닌다고 하였다. 잡절(雜節)은 입춘날을 기준으로 하여 결정된다. 밭에 씨앗뿌리기가 시작되는 8..
2007.12.22 -
정월 대보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대보름]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음력 정월 보름인 1월 15일을 말함. 대보름날은 우리 민족의 밝음사상을 반영한 명절로 다채로운 민속이 전한다. 중국에서는 이 날을 상원(上元)이라 하는데 도교적인 명칭으로 천관(天官)이 복을 내리는 날이라 한다. 여기에 중원인 7월 15일, 하원인 10월 15일을 합하여 삼원이라 부른다. 이 밖에도 원소절(元宵節), 원석(元夕)이라 하며, 일본에서는 소정월(小正月)이라 하여 공휴일로 정해 명절로 삼고 있다. 대보름날의 각종 풍속은 전체 세시풍속 중 1/4이 넘을 정도로 풍부한데 설 풍속을 합치면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 이것은 정초와 대보름 명절이 우리 민속에서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이들은 상호 유기성을 가지기 때문에 정월중에 많은 세시행사가 모여 있다...
2007.12.22 -
숙면의 오해와 진실
우유를 마시면 잠이 잘 온다는 말은 거짓말. 따뜻한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정신적으로는 좋을 수 있겠지만 소화기관을 깨워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우유 뿐 만이 아니다. 술이나 담배도 마찬가지. 술은 잠을 잘 오게 하지만 숙면을 못 취해 오랜 시간 자도 피곤하다. 또한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뇌를 깨우는 작용을 한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면 체내 여러 곳에서 불안정한 리듬이 진행되고 피부에도 여러 가지 트러블이 생겨나게 된다. 하지만 잠을 많이 잔다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잠든 내내 얕은 잠을 잔다면 아무 소용없는 일. 잠든 직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중요하다. 뜨거운 물에 푹 담그고 목욕하거나 운동을 하고 나면..
2007.12.22 -
콩나물 황태찜
콩나물은 비타민C가 풍부해서 150g 정도 먹으면 하루의 비타 민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특 히 아미노산이 풍부한 황태와 함께 요 리하면 만성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 준비할 재료 콩나물 150g, 황태 1마리, 대파 1대, 양파 ¼개, 붉은 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소금 약간, 녹말물 2큰술, 다시마 우린 물 3큰술, 찜양념(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청주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½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다진 생강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 물기를 없앤다. ② 황태는 방망이로 두드려 물에 잠시 담갔다가 물기를 뺀 후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손질해 3cm 길이로 토막낸다. ③ 대파와 양파는 굵게 채..
2007.12.22 -
차 마실 때 하지 말아야 할 일들
첫째, 차를 공복에 마시는 것을 삼가하여야 한다. 공복에 차를 마시면 차의 성질이 폐에 들어가 비위(脾胃)를 차게 하므로 승냥이를 집안에 몰아 온'격이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공심차(空心茶)를 마시지 않는다' 는 말이 있다 . 둘째, 끓는 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야 한다. 너무 끓는 차는 인후, 식도,위를 강하게 자극한다. 만약 장기적으로 너무 뜨거운 차를 마시면 이런 기관들이 쉽게 병에 걸릴 수 있다. 정상적으로 62℃이상의 차를 마시면 위벽이 쉽게 손상받고, 위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그러므로 차를 마시는 온도는 56℃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 셋째, 냉차를 마시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온차(溫茶)와 열(熱茶)는 정신을 상쾌하게 하며 귀와 눈을 밝게..
2007.12.22 -
귤 껍질 활용법
* 귤 껍질 10가지 활용법 * 1. 빨래를 희게하는 표백제로 쓴다. 흰 빨래를 삶을 때 귤과 빨래를 함께 삶는다. 2. 발의 무좀퇴치에 좋다. 귤껍질을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발에 쏘여 준다. 여러번 해주면 무좀이 개선된다. 3. 귤의 과육과 함께 귤 마아말레이드를 만든다. 4. 귤껍질에는 항암제가 들어 있으므로 차로 우려내 마시면 좋다. 5. 감기에 걸렸을 때 귤껍질과 생강을 넣고 푹 달여 끓여 마시면 좋다. 6. 귤껍질 삶은 물로 바닥을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7. 컵을 비롯한 사기그릇에 떄가 끼었을 때 귤껍질 안쪽에 소금을 묻혀 닦아내면 깨끗이 진다. 8. 귤껍질로 사기 그릇을 닦으면 그릇에 윤기가 돈다. 9. 귤껍질을 손이나 얼굴에 문지르면 피부가 매끄럽고 부드러워진다. 10. 귤즙을 머..
2007.12.22 -
깔끔한 맛내는 법 10가지
깔끔한 맛내는 법 10가지 1. 걸쭉하게 끓이는 된장찌개: 된장을 양념하고 꿀을 약간 넣는다. 된장을 넣기 전에 양념을 한다. 된장에 다진파, 마늘을 넣고 여기에 꿀을 아주 약간만 넣는것이 포인트, 또한 된장을 다 끓인후 들깨가루를 조금만 넣으면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2. 시금치 조개국: 모시조개만 넣어 먼저 국물을 우려 낸다. 물을 먼저 끓어 다음 모시조개, 생강1/2개, 대파 3조각을 넣어 국물을 우려 낸다. 모시조개를 건지고 국물은 체에 밭쳐 찌꺼기를 거른다. 국물에 된장을 풀고 모시조개와 시금치를 넣어 끓인다. 3. 불고기 양념: 꿀을 약간 넣어 양념한다. 고기 양념할때 흔히 설탕을 넣는다. 이때 설탕을 한 숟가락 넣는다고 할때 설탕 대신에 설탕1/2 + 꿀 1/2을 섞어 넣으면 더 맛있..
2007.12.22 -
알레르기 환자 감자와 양파로 고쳐보세요
알레르기 체질 감자와 양파로 고쳐보세요 알레르기 체질로 늘 고생하시는 분 많죠? 음식을 잘못 먹어도, 봄엔 날리는 꽃가루 때문에, 아니면 동물의 털 때문에... 아휴...그 고생 안겪어 보신분들은 모른대요.-_- 특별한 치료보다도 흔히 먹는 감자와 양파로 체질을 바꾼다니 참 기쁘고도 놀라운 소식 아닌가요? 그럼 빨리 한번 알아 봐야죠~~ 알레르기 체질에는 감자와 양파를 삶은 물을 꾸준히 마셔주면 된대요. 감자를 얇게 썰어 10분 정도 물에 담가두고, 불린 감자를 양파와 함께 푹 삶아만 주면 끝~ 너무 간단하네요. 이 물을 꾸준히 마시는 걸로도 체질이 개선된다니까 한번 해 볼만 하겠죠? 감자와 양파가 어떤 작용을 하길래 이런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해지는데요. 감자는 칼륨이 많아 뇌세포를 자극해서 산소흡입을 ..
2007.12.22 -
아토피 환자 가려움증 없애는 방법 몇 가지
아토피 피부염인 가려움을 완화시켜부는 몇 가지 방법 개인에 따라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한번 시도해 보세요. 첫 번째 방법 - 얼음 요법 가장 효과적이면서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얼음찜질이다. 특히 가려움이 극에 달했을 때 얼음찜질을 해주면 그 부위가 순간 둔감해지면서 즉시 가려움은 해결된다. 아이들을 둔 부모의 경우 아이가 간지러워서 잠을 못 잘 때는 잠들기까지 얼음으로 마사지해주면 편히 잠들 수 있을 꺼라고 생각된다. 그냥 얼음을 물주머니에 싸서 하기보다 비타민류의 통 같은 데에 물을 채워 냉동시켜 놨다가 가려울 때마다 꺼내서 마사지하듯 그 부위를 굴려주면 효과적이다.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물을 넣고 얼릴 때 꽉 채우면 비타민통이 터지므로 좀 여유를 두고 ..
2007.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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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