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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구취의 원인과 치료법
■ 정 의 : 아무리 말끔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대화 중에 심각한 입냄새가 난다면 좋은 인상을 주긴 어렵다. 입냄새는 타인에게 불쾌함을 준다는 생각 때문에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잃게 만들고 사회생활에 장애를 주기도 한다. 진료실에서 입을 조그맣게 오므린 채로 자신감 없이 말 하는거나 구강진찰을 할 때 자신있게 입을 벌리지 못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입안의 불쾌한 냄새를 가진자 들인데 의사와 상의하는 것조차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종종 용기를 내어 상담을 청하는 경우 대부분 내장이나 간질환과의 연관성을 염려하곤 하는데 입냄새의 대부분의 원인은 입안의 문제다. ■ 원인/병태생리 : 입냄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불결한 구강위생이나 치주 질환으로부터 위식도역류, 간성혼수, 당뇨성 케톤산증과 같은 심각한 질환까지..
2007.12.27 -
화상을 입었을 때 치료법
우리는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뜨거운 국, 라면 국물, 커피물이 엎질러져 데이거나 밥솥증기 등에 의한 화상을 많이 입는다. 그외에 불에 직접 데이거나 전기, 화학물질, 방사능 등에 의해서도 화상을 입는다. 화상의 대부분은 가벼운 화상이며 이런 경우는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 단순히 피부의 색깔이 햇볕에 탔을 때 같이 불거지면 1도 화상이라고 한다. 이때는 피부의 표피층만 손상되고 혈관확장으로 피부가 붉은 색을띠며, 통증을 느끼지만 1주일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낫는다. 때때로 모세혈관이 손상되면 액체가 스며 나와 붓거나 진물이 흐른다. 만일 물집이 생기면 2도 화상으로 구분된다. 이때는 심한 통증을 느끼며 치료기간이 7∼21일 정도 걸린다. 2도 화상은 흉터를 남기므로 치료에 주의해야 한다. 3도..
2007.12.27 -
상처가 났을 때 치료법
아내를 위해 부엌에서 요리를 하던 남편이 갑자기 비명과 함께 피가 뚝뚝 떨어지는 자신의 손가락을 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 뛰어 놀던 아이가 아스팔트에서 넘어져 정강이를 온통 피와 흙 부스러기로 도배질하여 울면서 현관 앞에 서 있기도 한다. 칼과 같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피부 혹은 피하지방층까지 상처가 난 경우를 열상(찢어진 상처)이라 하는데, 칼 외에도 책상 모서리나 돌 같은 것에 부딪혀 피부가 찢어지기도 한다. 이때의 상처는 피부에 수직적으로 생겨 그다지 많은 피부신경 손상은 일어나지 않으며, 피부의 결손은 거의 없다. 이와는 달리 긁혀서 생기는 찰과상은 피부 표면이 수평적으로 떨어져 나가므로 보다 많은 신경이 노출되어 열상의 경우보다 더 쓰리고 아프다. 열상이나 찰과상을 입으면 상처부위에는 여러가..
2007.12.27 -
만성치주염 일명 풍치의 증상과 치료법
■ 동의어 : 풍치 ■ 정 의 : 치주질환은 치아를 지탱하는 구조 즉 뼈, 치주인대 치근면의 백악질, 잇몸 부위의 감염 이다. 잇몸에만 국한되어 있던 염증이 잇몸 하방의 뼈까지 진행이 될 때 이것을 치주염이라 한다. 환자의 구강 위생관리 부족과 적합이 불량한 보철물로 인해 생긴 치주질환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구강 내 치주질환은 흔히 구취의 한 원인이 된다. ■ 증 상 : **초기단계의 치주질환 잇몸에서 피가 난다. 충치가 없은데도 찬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다. 입에서 냄새가 난다. 잇몸이 근질근질하거나 빨갛게 부풀어 오른다. **후기 단계의 치주질환 치아가 흔들린다. 치아가 길어지고 치아 사이에 틈이 벌어 진다. 잇몸속에서 고름이 나온다. 치아가 솟아 올라 음식 먹기가 불편하다. 잇몸이 종종 곪는다. 입..
2007.12.27 -
퇴행성 관절염은 정도에 따라 치료요법이 다르다
퇴 행성 관절염이란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연골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 이후의 장년층에 나타나는 이 질환은 특히 직업 운전자의 경우에 더 많이 발견된다. 관절염에는 류머티스성, 퇴행성, 통풍성 관절염 등 여러 종류가 있고 그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다. 류머티스성은 보통 손가락 마디나 손목과 같은 작은 관절에 생기는 염증이며, 퇴행성은 무릎이나 엉치뼈와 같은 큰 관절에 잘 나타난다. 그래서 몇십 년 운전을 해온 직업 운전자의 경우 이같은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기가 쉽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아침에 통증이 심하다가 낮에 활동할수록 완화되며, 퇴행성 관절염은 활동할수록 통증이 심해져 밤이 되면 더욱 고통스러워지는 특징이 있다.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는 정도에 따라 치료요법이 다르..
2007.12.27 -
잠 잘자는 방법(숙면)
1.근육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땐,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말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들게하는 적이다 3.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말라 근심을 하게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잠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피하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
2007.12.27 -
허브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허브 茶 허브차는 다른 음료수처럼 에너지, 즉 당분을 공급하지 않으면서도 액상물을 인체에 공급하여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시중에 유통되는 음료수는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비타민이나 무기물함량이 낮습니다. 커피나 홍차등은 흥분시키고 혈압을 높이고 이뇨작용을 약하게 합니다. 반면 허브차는 카페인 성분이 없어 평소 마시는 커피나 청량음료 대신 마시면 건강에도 좋습니다. 종류에 따라 상이하나 약리작용과 향이 있어 긴장을 풀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며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데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각성과 해열작용 외에 두통, 소화불량등 신체의 제반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비타민과 무기물을 공급해 주는 건강차 입니다. 모든 허브가 차로 이용될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독성이 없는 허브의 대부분은 차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2007.12.27 -
혓바늘은 몸에 적신호
피곤하면 입안에 잘 돋는 헛바늘은 몸에 적신호 “조금만 무리하면 혓바늘이 돋아 힘들어요.” 피곤할 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단골손님 혓바늘. 돋을 때마다 연고를 발라보지만 쉽게 낫지도 않고 음식을 먹을 때 느껴지는 쓰라림과 따가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의사들은 혓바늘이 병원에 갈 정도로 큰 병은 아니지만,오래 방치하면 자칫 화가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스트레스,피로가 주범=혀는 심장 다음으로 피가 많이 필요한 곳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손상받는 부위다. 혓바늘은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설유두에 염증이 생기는 것.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 근육이 수축을 하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혈관이나 침샘이 압박을 받아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침이 마르거나 줄어든다...
2007.12.27 -
부작용 없는 머리염색약
= 실크와 울(Wool)이 어우러진 비단결 같은 머리결 = = 모발 손상·피부 자극·색상 퇴색 한방에 퇴출 = 모발손상 및 피부 자극이 없으며 염색 색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기존의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안전형 천연 실크 염모제가 개발되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영욱)은 동성제약(주) 모발사업부와 공동으로 3년여의 연구 끝에 실크와 양모에서 추출한 영양성분이 함유된 안전형 천연 실크 염모제를 개발하여 실용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상적인 모발의 수소이온농도(pH)는 약 4.5∼5.5정도이며, 기존의 산화형 염모제는 강한 알칼리 모발을 팽윤시켜 염료의 모발 침투를 용이하게 하지만, 이러한 염색법은 알칼리제로 모발을 팽윤 시킴으로써 모발손상 및 피부자극의 부작용이 발생되어 모발 염색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2007.12.27 -
미인이 되는 방법 5가지
확실한 미인이 되는 5가지 방법 1. 자주 거울을 보며 자기 최면을 건다. 세상의 어느 누구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는 미인이 될 수 없다. 스스로 자신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미인이 되기를 바라는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못난이 콤플렉스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인이 되고 싶다면 자신부터 사랑하자. 틈만 있으면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쳐보고 웃으며 '나는 예쁘다'고 말해보자. 그리고 하루에 적어도 1백번 이상은 '나는 예쁘다'고 반복해서 말하면 자기 최면에 빠져 못난이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가 있다. 못난이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되면 자신의 모습에 강한 애착심이 생기게 되고 자신감도 생기게 된다. 물론 자기 최면에 너무 깊이 빠지게 되면 공주병이 될 수도 있지만 못..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