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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안전하게 마시는 방법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돗물. 가정 내 수도꼭지를 통해 나오는 수돗물을 조금 더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정수장에서 깨끗한 물을 생산 공급한다 하더라도 각 가정에서 조금만 더 관리에 신경을 쓴다면 보다 좋은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서울시가 밝힌 각 가정의 수질관리요령을 요약했습니다. *물탱크 가급적 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가정 내 수도관으로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급수환경이 어려운 상황에 맞춰 설치토록 한 물탱크는 정기적으로 위생점검이 명시돼 있지만 물탱크를 너무 믿으면 안 됩니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수돗물 내 잔류 염소는 보통 하루 정도가 지나면 없어지는데 물탱크에 물을 오래 넣어둘 경우 수질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이죠. 기존 물탱크의 수위는 가급적 수위를 낮추어 수돗물을 오래 ..
2007.12.27 -
구름에 종류 (우리말로 된)
◆꽃구름 : 여러 가지 빛깔로 아롱진 아름다운 구름. 채운(彩雲). ◆눈구름 : 눈을 내리게 할 듯한 구름. ◆뜬구름 :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흔히, 덧없는 세상일에 비유하여 씀.] 부운(浮雲).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먹구름 : (비나 눈이 내릴 듯한) 검은 구름. 먹장구름. 암운(暗雲). ◆먹장구름 : 짙게 검은 구름. 먹구름. ◆뭉게구름 : 수직으로 발달한 구름의 한 가지. 독특한 구름 덩이가 둥글게 뭉게뭉게 솟아오르는 흰 구름. 맑은 봄날 지평선에 흔히 나타남. ‘적운(積雲)’·‘쌘구름’의 딴 이름. ◆비구름 : 비가 내리기 직전에 검고 어둡게 하늘을 덮어 흐르거나 무너져 내리듯 하는 구름1.비를 머금은 검은 구름. 2.‘난층운(亂層雲)’의 딴 이름 ◆비늘구름 : 작은 구..
2007.12.27 -
액취증 환자는 달걀 생선 먹지 않는게 좋다
《무더운 날씨로 땀이 나면서 냄새 때문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의학적으로 본다면 사람에게서 나는 몸 냄새의 주 원인은 땀 그 자체가 아니다. 사람의 체취를 만드는 장소는 겨드랑이, 외음부, 귀 등에 주로 분포돼 있는 아포크린샘. 이곳에서 나오는 땀은 원래 대부분이 물이며 약간의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등으로 구성돼 냄새가 거의 없다. 그러나 박테리아가 땀 성분을 분해해 악취성 물질인 암모니아 등을 생기게 한다. 물론 이곳뿐만 아니라 머리피부, 성기, 항문 주변에 몰려있는 기타 분비선의 분비물이 불쾌한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이런 냄새들 중에는 성적인 유혹을 나타내는 냄새가 있을까. 또 인종마다 냄새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 (도움말=대전선병원 피부과 구자경 과장, 아름나운나라 피부과 이상준 원장..
2007.12.27 -
미백효과 마사지법
미백효과 맛사지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저는 어렸을땐 피부가 하얗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답니다. 지금도 하얗지만..예전 같진 않아요~ 효과가 뛰어난 맛사지법 좀 갈켜주세요! 1단계-세안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하였을 때는 귀가 후 제품의 잔여 물이 남아 있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개의 경우 물이나 땀에 강해 그냥 물로는 지워 지지 않으므로 얼굴의 경우 반드시 유성과 수성의 이중 세안을 해주며 전신은 바디 클렌저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 준다. 무엇보다 피부 상태를 깨끗하게 하면 화이트닝 제품의 완벽한 흡수를 도울 수 있다.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생각해 각질제거나 딥 클렌징 제품 등을 이용해 피부 깊숙한 곳의 노폐물과 더러움을 청소 한다. 2단계-거즈로 얼음 찜질피부가 많이..
2007.12.27 -
무공해 조미료 만들기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무공해 조미료 음식을 만들 때 맛을 내는 것이 바로 다양한 양념과 조미료. 그러나 시중에 파는 인공 조미료는 편하긴 하지만, 안심하고 사용하기에는 조금 의문이 간다. 건강을 위해 사먹지 말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무공해 조미료 6가지를 소개한다. 멸치 국내기용으로는 물론 된장 양념, 쌈장 양념, 깻잎 조림 등과 같은 조리에 주로 사용한다. 멸치의 내장만 정리해 달군 팬에 살짝 볶아 물기를 날린 후 커터에 간다. 새우 국물 맛을 낼 때도 좋고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해물찌개나 탕에 맛내기 조미료로 사용하면 좋다. 마른 보리새우를 커터에 갈면 된다. 콩 수제비반죽, 김치국, 국수 반죽 등에 많이 사용되는데 전을 ..
2007.12.27 -
노화의 원인과 예방
왜 노화가 일어날까?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은 늙는다. 노화를 겪지 않는 생물은 아무 것도 없다. 특히 여성들에게 노화는 반갑지 않은 손님. 하지만 20대를 기점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노화는 가장 쉽게 눈에 띄는 피부에서부터 발견된다. 피부는 탄력을 잃고 눈가와 입가에 살짝 주름이 자리잡기 시작하는데…. 노화의 원인은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내적 요인은 나이가 들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기는 자연스런 노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절대적인 현상이다. 외적 요인은 자외선, 흡연, 스트레스, 공해, 피부 건조 등이며 노화의 실제 주범이 된다. 생활 속 안티 에이징 케어 반드시 불을 끄고 잔다. 불빛이 있는 상태에서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눈을 꼭 감게 되어 양..
2007.12.27 -
입냄새 구취의 원인과 치료법
■ 정 의 : 아무리 말끔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대화 중에 심각한 입냄새가 난다면 좋은 인상을 주긴 어렵다. 입냄새는 타인에게 불쾌함을 준다는 생각 때문에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잃게 만들고 사회생활에 장애를 주기도 한다. 진료실에서 입을 조그맣게 오므린 채로 자신감 없이 말 하는거나 구강진찰을 할 때 자신있게 입을 벌리지 못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입안의 불쾌한 냄새를 가진자 들인데 의사와 상의하는 것조차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종종 용기를 내어 상담을 청하는 경우 대부분 내장이나 간질환과의 연관성을 염려하곤 하는데 입냄새의 대부분의 원인은 입안의 문제다. ■ 원인/병태생리 : 입냄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불결한 구강위생이나 치주 질환으로부터 위식도역류, 간성혼수, 당뇨성 케톤산증과 같은 심각한 질환까지..
2007.12.27 -
화상을 입었을 때 치료법
우리는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뜨거운 국, 라면 국물, 커피물이 엎질러져 데이거나 밥솥증기 등에 의한 화상을 많이 입는다. 그외에 불에 직접 데이거나 전기, 화학물질, 방사능 등에 의해서도 화상을 입는다. 화상의 대부분은 가벼운 화상이며 이런 경우는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 단순히 피부의 색깔이 햇볕에 탔을 때 같이 불거지면 1도 화상이라고 한다. 이때는 피부의 표피층만 손상되고 혈관확장으로 피부가 붉은 색을띠며, 통증을 느끼지만 1주일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낫는다. 때때로 모세혈관이 손상되면 액체가 스며 나와 붓거나 진물이 흐른다. 만일 물집이 생기면 2도 화상으로 구분된다. 이때는 심한 통증을 느끼며 치료기간이 7∼21일 정도 걸린다. 2도 화상은 흉터를 남기므로 치료에 주의해야 한다. 3도..
2007.12.27 -
상처가 났을 때 치료법
아내를 위해 부엌에서 요리를 하던 남편이 갑자기 비명과 함께 피가 뚝뚝 떨어지는 자신의 손가락을 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 뛰어 놀던 아이가 아스팔트에서 넘어져 정강이를 온통 피와 흙 부스러기로 도배질하여 울면서 현관 앞에 서 있기도 한다. 칼과 같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피부 혹은 피하지방층까지 상처가 난 경우를 열상(찢어진 상처)이라 하는데, 칼 외에도 책상 모서리나 돌 같은 것에 부딪혀 피부가 찢어지기도 한다. 이때의 상처는 피부에 수직적으로 생겨 그다지 많은 피부신경 손상은 일어나지 않으며, 피부의 결손은 거의 없다. 이와는 달리 긁혀서 생기는 찰과상은 피부 표면이 수평적으로 떨어져 나가므로 보다 많은 신경이 노출되어 열상의 경우보다 더 쓰리고 아프다. 열상이나 찰과상을 입으면 상처부위에는 여러가..
2007.12.27 -
만성치주염 일명 풍치의 증상과 치료법
■ 동의어 : 풍치 ■ 정 의 : 치주질환은 치아를 지탱하는 구조 즉 뼈, 치주인대 치근면의 백악질, 잇몸 부위의 감염 이다. 잇몸에만 국한되어 있던 염증이 잇몸 하방의 뼈까지 진행이 될 때 이것을 치주염이라 한다. 환자의 구강 위생관리 부족과 적합이 불량한 보철물로 인해 생긴 치주질환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구강 내 치주질환은 흔히 구취의 한 원인이 된다. ■ 증 상 : **초기단계의 치주질환 잇몸에서 피가 난다. 충치가 없은데도 찬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다. 입에서 냄새가 난다. 잇몸이 근질근질하거나 빨갛게 부풀어 오른다. **후기 단계의 치주질환 치아가 흔들린다. 치아가 길어지고 치아 사이에 틈이 벌어 진다. 잇몸속에서 고름이 나온다. 치아가 솟아 올라 음식 먹기가 불편하다. 잇몸이 종종 곪는다. 입..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