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부끄러운 줄 알라..

2007. 12. 5. 23:27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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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발표로 BBK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번 사건으로 2007년 대선은 정책은 실종되고 온통 정치공세만 난무하다 말것 같은 불안감이 든다.
목숨을 건 이전투구.......도대체 누가 떳떳하고 누가 부도덕한가......
솔직히 국민의 한 사람으로 그나물에 그밥이다.
대통합신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이회창 모두 구정물에 빠져 이전투구하는 생쥐같다.
김경준에 목을 메고 바라보는 모습 ...그것에 올인하다 안되면 말것인가?..
아니면 물귀신처럼 계속 잡고 늘어질 것인가
검찰을 믿지 못하고 김경준만 목을 빼고 바라보는 모양새가 과히 좋아보이지 않는다.
어차피 심판자는 국민이다. 국민 각자의 판단에 따라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에 대한 혹은
의혹에 대한 심판을 할 것이다.
오죽하면 투표하지 않을 권리를 달라든가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소리까지 나오겠는가
대선 후보나 정치인은 진정 국민을 위해서 싸우고 있는가?
제발 모두 부끄러운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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