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폰으로 찍은 익스트림 액션 경기
2010. 8. 30. 12:36ㆍ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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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원도 춘천에서는 월드레저총회와 함께 각종 레저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2010.08.28(토) ~ 09.05(일)까지 열리는 월드레저총회와 경기대회는 닭갈비축제와 막국수 축제와 맞물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임 때문에 금요일 춘천에 들렀던 길에 월드레저가 열리는 송암스포츠 센터를 찾았는데 아직 본격적인 시합은 개막식이 끝나고 열린다고 하더군요.
메인스타디움에는 저녁 축하공연을 보기 위해 줄을 선 청소년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닭갈비와 막국수 축제장 가는 길목에는 익스트림 경기장이 있었고 그곳에서는 한창 연습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TV에서 종종 보던 경기를 직접 보니 더 박진감 있고 스릴이 있었습니다.
이런 멋진 장면을 그냥 볼 수만 없어 갤럭시 폰을 꺼내들고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선수들이 연습하는 장면을 찍으려고 줌으로 당겼더니 역시나 화질이 선명하지 않았습니다.
익스트림의 생동감 있는 경기 모습을 사진을 담기 위해 장소가 좋은 곳에는 많은 사진 기자들이 연신 셔터를 눌렀습니다.
할 수 없이 되도록 가까운 곳을 찾아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자리를 비집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선수들의 모습을 열심히 찍었는데 갤럭시폰으로 생동감 있는 장면을 잡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점프하는 선수를 잡으로 셔터를 누르면 이미 선수는 사진 속에서 사라지고 난 후였습니다.
한참 감을 익히고 난 후에 끝에 한 선수가 찍혔습니다.
뒤를 이어 날아오르는 선수도 역시 사진 끝에 간신히 걸렸습니다.
달려오는 타임과 절묘하게 맞추지 못하면 선수도 없는 빈공간만 사진에 남더군요....ㅜㅜ...
몇번의 시도끝에 가장 정점에 다다랐을 때 한 컷 건졌습니다.
정지 화면을 찍을 때 화질은 정말 선명한데 갤럭시폰으로 줌업을 해서 선수를 크게 찍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줌업을 하지 않고 감각을 익힌다면 지금보다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지중지하던 똑딱이 디카를 잃어버리고 난 후 요즘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갤럭시 폰으로 찍어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디카처럼 메모리카드를 쉽게 사용할 수 없어 너무 불편합니다. 카이 프로그램에서 전송받아야만 사진을 사용할 수 있고 편집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습니다.
갖고 다니기 편한 이점은 있지만 아직 갤럭시폰이 낯설기만 합니다.
2010.08.28(토) ~ 09.05(일)까지 열리는 월드레저총회와 경기대회는 닭갈비축제와 막국수 축제와 맞물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임 때문에 금요일 춘천에 들렀던 길에 월드레저가 열리는 송암스포츠 센터를 찾았는데 아직 본격적인 시합은 개막식이 끝나고 열린다고 하더군요.
메인스타디움에는 저녁 축하공연을 보기 위해 줄을 선 청소년들의 모습이 보였는데 닭갈비와 막국수 축제장 가는 길목에는 익스트림 경기장이 있었고 그곳에서는 한창 연습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TV에서 종종 보던 경기를 직접 보니 더 박진감 있고 스릴이 있었습니다.
이런 멋진 장면을 그냥 볼 수만 없어 갤럭시 폰을 꺼내들고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선수들이 연습하는 장면을 찍으려고 줌으로 당겼더니 역시나 화질이 선명하지 않았습니다.
익스트림의 생동감 있는 경기 모습을 사진을 담기 위해 장소가 좋은 곳에는 많은 사진 기자들이 연신 셔터를 눌렀습니다.
할 수 없이 되도록 가까운 곳을 찾아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자리를 비집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선수들의 모습을 열심히 찍었는데 갤럭시폰으로 생동감 있는 장면을 잡는 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점프하는 선수를 잡으로 셔터를 누르면 이미 선수는 사진 속에서 사라지고 난 후였습니다.
한참 감을 익히고 난 후에 끝에 한 선수가 찍혔습니다.
뒤를 이어 날아오르는 선수도 역시 사진 끝에 간신히 걸렸습니다.
달려오는 타임과 절묘하게 맞추지 못하면 선수도 없는 빈공간만 사진에 남더군요....ㅜㅜ...
몇번의 시도끝에 가장 정점에 다다랐을 때 한 컷 건졌습니다.
정지 화면을 찍을 때 화질은 정말 선명한데 갤럭시폰으로 줌업을 해서 선수를 크게 찍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줌업을 하지 않고 감각을 익힌다면 지금보다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지중지하던 똑딱이 디카를 잃어버리고 난 후 요즘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갤럭시 폰으로 찍어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디카처럼 메모리카드를 쉽게 사용할 수 없어 너무 불편합니다. 카이 프로그램에서 전송받아야만 사진을 사용할 수 있고 편집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습니다.
갖고 다니기 편한 이점은 있지만 아직 갤럭시폰이 낯설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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