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효능과 차 만들기
2007. 12. 25. 22:22ㆍ요리조리 맛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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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 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약성 및 활용법 >
-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 술이야기 >
< 만드는 법 >
- 약효는 전체에 있다
- 3~4월,9~10월에 뿌리를 채취해 사용한다
- 깨끗이 씻은 후 뿌리만 반 정도 말려 사용한다
- 반 정도 말린 뿌리 200g을 소주 1.8리터에 넣고 밀봉한다
- 3~6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 걸러서 사용한다
< 효 능 >
- 주로 소화기 질환 및 해독작용,해열 등에 사용한다
- 늑막염,강정제,소변불통,식욕부진,위산과다
< 용법 >
- 소주잔 1잔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1~2회씩 공복에 복용한다
- 오래 복용해도 몸에 이롭다
<< 차 이야기 >>
< 만드는 법 >
- 뿌리를 채취해 깨끗이 씻어 잘말린다.
- 햇볕에 바짝 말린다음 볶아서 가루를낸다.
< 마시는법 >
- 물에 타서 마시는데, 맛과 향 빛깔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 효능 >
- 소화기 계통에 효과적이다.
- 호흡기 계통에 효과적이다.
- 열을 내려주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준다,
- 잎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해준다.
- 피를 맑게 해준다.
- 천식, 기관지염, 늑막염, 위염, 간염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 기타사항 >
- 줄기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유액은 사마귀를 없애는 특효약이다.
- 흰 꽃이 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 민들레 커피 >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흰 꽃이 피는 노래가사에도 나오는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다.
<약성 및 활용법 >
- 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약성은 차다. 독이 없으며 간, 위에 들어간다.
-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여 도시의 시멘트 벽 틈에서도 잘 자란다.
- 맛이 짠 식물은 어느 것이나 뛰어난 약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민들레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제
-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픈 것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
-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가 좁아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
-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
- 민들레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이른 봄 풋풋한 어린 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는다.
-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도 치료한다.
-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 민들레 꽃이나 뿌리는 술을 담근다.
<< 술이야기 >
< 만드는 법 >
- 약효는 전체에 있다
- 3~4월,9~10월에 뿌리를 채취해 사용한다
- 깨끗이 씻은 후 뿌리만 반 정도 말려 사용한다
- 반 정도 말린 뿌리 200g을 소주 1.8리터에 넣고 밀봉한다
- 3~6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 걸러서 사용한다
< 효 능 >
- 주로 소화기 질환 및 해독작용,해열 등에 사용한다
- 늑막염,강정제,소변불통,식욕부진,위산과다
< 용법 >
- 소주잔 1잔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1~2회씩 공복에 복용한다
- 오래 복용해도 몸에 이롭다
<< 차 이야기 >>
< 만드는 법 >
- 뿌리를 채취해 깨끗이 씻어 잘말린다.
- 햇볕에 바짝 말린다음 볶아서 가루를낸다.
< 마시는법 >
- 물에 타서 마시는데, 맛과 향 빛깔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 효능 >
- 소화기 계통에 효과적이다.
- 호흡기 계통에 효과적이다.
- 열을 내려주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염증을 없애준다,
- 잎은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산모의 젖이 잘 나오게 해준다.
- 피를 맑게 해준다.
- 천식, 기관지염, 늑막염, 위염, 간염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 기타사항 >
- 줄기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 유액은 사마귀를 없애는 특효약이다.
- 흰 꽃이 피는 흰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나다.
< 민들레 커피 >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 커피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 같은 유해물질도 없으며,
습관성, 중독성도 없을 뿐더러 영양이 풍부하고 몸에 매우 유익하므로 한번 널리 마셔 봄 직하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 전초를 꽃 필 때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보관해두고 물에 달일 때에는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1일 3회에 나누어 꾸준히 마신다. 쓴 맛이 강하나 생으로 짓찧어 즙을 마시면 더욱 좋다.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민들레 생 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씹어 먹는다.
- 쓴맛이 나지만 습관이 되면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뿌리째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서 먹어도 좋다.
- 유선염, 유방암 : 생즙은 마시고 생즙 찌꺼기는 환부에 두껍게 붙인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이고 생즙은 1일 1회 먹는다.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린 것 30~40그램에 물 1되(1.8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황달이나 간경화증 환자가 치유된 예가 많다.
- 변비, 만성장염 : 4~5월에 민들레 뿌리를 캐서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 번에 10~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같은 양의 꿀과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더운물에 타서 먹어도 된다.
- 천식, 기침 : 민들레를 생즙을 내어 한 번에 한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민들레 뿌리를 물로 진하게 달여 마시거나 생 잎을 무쳐 먹는다.
- 신경통 : 민들레의 꽃, 잎, 줄기, 뿌리를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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