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명 |
매미목 |
과명 |
진딧물과 |
국명 |
벚나무노랑혹진딧물 |
학명 |
Myzus yamatonis |
명명자 |
Miyazaki |
기주식물 |
벚나무, 왕벚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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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
Tuberocephalus sasaki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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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문 명 |
Sasaki cherry aph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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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어 명 |
Sasaki-kobu-aburamush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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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해 |
벚나무 새눈에 기생하는 진딧물로 잎표면의 엽맥(葉脈)을 따라서 주머니 모양의 벌레혹을 형성한다. 벌레혹의 길이는 20mm, 폭은 8mm로 경화(硬化)되어 있다. 형성초기의 벌레혹은 황백색이나 성숙하면서 황녹색, 홍색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발견하기 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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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무시태생(無翅胎生)암컷의 체장(體長)은 1.6mm이고 전체적으로 담황색을 띠며 유시태생(有翅胎生)암컷은 무시태생(無翅胎生)암컷과 비슷하나 머리, 가슴, 다리는 흑색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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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 |
벚나무 가지에서 알로 월동하며 4월상순에 부화(孵化)하여 새눈의 뒷면에 기생한다. 기생받은 잎은 흡즙자극에 의해 기생부위가 몸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가며 잎표면은 주머니모양의 벌레혹을 형성한다. 벌레혹은 약 20일간 비대 성장하며 뒷면에 개구부(開口部)가 있다. 벌레혹내에 정착한 암컷성충(成蟲)이 낳은 약충(若蟲)은 약 1주일 경과되어 성장을 완료하여 무시태생(無翅胎生)암컷이 되며, 계속해서 약충(若蟲)을 낳기 때문에 단기간내에 벌레혹내는 황색의 약충(若蟲), 성충(成蟲)과 백색의 탈피각(脫皮殼)으로 가득하다. 5월하순~6월중순에 유시태생(有翅胎生)암컷이 출현하며 중간기주(中間寄主)인 쑥에 이동한다. 쑥의 잎뒷면에서 여름기간을 나며 10월하순경 유시태생(有翅胎生)암컷과 유시수컷이 출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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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제 |
발생수가 적을때는 기생부위를 제거하며 발생수가 많을때는 잎에 벌레혹이 형성되어 미관을 해치므로 기주식물(寄主植物)의 발아기(發芽期)인 4월 상순에 피리스유제(乳劑), 피리디피유제(乳劑) 1,000배액을 살포한다. | <출처:사과나무 쉼터>
아마도 이정도의 발생수라면 이미 방제의 시기가 늦어 이제는 잎을 따서 태우는 수밖에 없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곳은 국민은행 연수원인데 아마도 이런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대로변에 이런 진딧물이 기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나니 기분이 언짢아 집니다. 지금이라도 감염된 나무가지는 베어서 태워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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