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은 동해안 바다 풍경

2008. 5. 4. 10:24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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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를 맞아 토요일 오후 바닷가는 벌써 여름 같습니다.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바다를 찾은 사람들 어린이날과 함께 맞은 황금연휴 바닷가 풍경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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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봐도 푸른 동해바다.....금방이라도 첨벙 뛰어들고 싶은 쪽빛 바다색에 가슴까지 바다가 출렁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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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로이 소라와 게를 잡는 아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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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여자 강태공도 눈에 자주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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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만 덩그라니 남겨놓고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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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스쿠버의 계절이 왔다....바다 풍경의 유혹에 많은 스쿠버들이 동해안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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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배고파요,.....그래 잡은 고기로 맛있는 매운탕 끓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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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회 한 사라에 소주 한 잔.......마셔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시원한 맛...멀리 거북섬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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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오면 모든 사람들은 아이가 된다고 한다...그만큼 순수해진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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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을 정리하는 동네 아낙들.........술 한 잔에 춤사위 한 판......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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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이른 해수욕장에서 물수제비 뜨는 아이와 모래성을 쌓는 아이들 ..쌓다가 부서지고 또 쌓는 모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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