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고철들 다시 환생하다.
2008. 5. 1. 12:18ㆍ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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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속초 가는 길 .....홍천 시내에서 속초 방향으로 4km 정도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주유소 휴게소와 장례식장이 함께 있다. 그곳에서 200m 지나면 오른쪽에 작은 주차장이 있다. 그곳에 작은 집과 함께 고철로 만든 각종 로봇들이 있다. 말이 로봇이지 일상의 우리들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듯 하다.버러진 고철들이 다시 환생하여 사람들에게 무언가 메세지를 전하고 싶은 듯 하다. 늘 달리는 차안에서 힐끌힐끔 보다 오늘 아침 서울에서 속초로 내려오는 길에 작정하고 들려보았다.
달리는 차안에서 보면 눈에 띄는 고철 로봇들 마치 산에서 떼로 내려오는 듯 하다.
너무나도 단란한 기타치는 가족......그런데 엄마의 자리가 비어있는 것 같아 왠지 쓸쓸한 듯한......
경운기 바퀴와 가스통으로 만든 로봇들.....꽃과 함께 주인의 열정이 느껴지는 듯
마치 입구에 떡 버티고 있는 사천왕상 같은 대단한 포스가........
자전거 타는 101마리 강아지 역시 경운기 바퀴와 가스통과 철근으로 만든 작품
이곳에 인형들은 각국의 사람들을 표현한 듯.....we are the world.........
마이콜과 친구들........옆에는 물동이 인 아낙네....한복에 나비가 훨훨........
국적 불문의 캐릭터들..........그래도 선한 모습이 엿보이는 ....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듯 훌라후프하는 소녀 와 장구치는 소년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곰방대 문 할아버지.......
다정스런 두루미 두 마리....... .........
의미를 짐작하기 힘든 그래도 너무나 편안한 인상의 로봇들.....
로보캅이 다시 출현했다.....모두 꼼짝마라.......
훨훨 날고있는 나비와 딱정벌레 그리고 잠자리 떼들.......
경첩으로 만든 나비 떼 주인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이.....날고 있는 까치와 까마귀.....
산을 기어오르고 있는 개미.................
이것은 암놈일까?........개미의 모습이 다르네.......
산을 기어내려가고 있는 지네.......정말 내려가고 있는 듯한 착각이......
다정한 연인과 다정한 강아지 ........모두 행복한 커플들........
소화기를 든 소방관 아저씨
후라이팬으로 만든 듯한 앙증맞은 딱정벌레 두 마리......금방이라도 훨훨 날아갈듯한.....
육지에 오른 게 한 마리......정말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착각이 듭니다.
아니 문어까지 ......다리는 쑥잎에 모두 가려져 문어 머리만 반짝반짝......
저것은 구운 오징어인가 봐요......냄새를 맞고 모여든 딱정벌레......
장수 하늘소.....검은 색이었는데.....염색을 한듯......ㅎㅎㅎ......
이것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편지를 주세요.....주소는 http://kbs777.tistory.com으로......ㅎㅎㅎ
새롭게 다시 횐생할 고철들......작가의 노력으로 다시 태어날 로봇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늘 사랑받기를 .......
가실 때 관람료는 추천 한 방으로........*^*
달리는 차안에서 보면 눈에 띄는 고철 로봇들 마치 산에서 떼로 내려오는 듯 하다.
너무나도 단란한 기타치는 가족......그런데 엄마의 자리가 비어있는 것 같아 왠지 쓸쓸한 듯한......
경운기 바퀴와 가스통으로 만든 로봇들.....꽃과 함께 주인의 열정이 느껴지는 듯
마치 입구에 떡 버티고 있는 사천왕상 같은 대단한 포스가........
자전거 타는 101마리 강아지 역시 경운기 바퀴와 가스통과 철근으로 만든 작품
이곳에 인형들은 각국의 사람들을 표현한 듯.....we are the world.........
마이콜과 친구들........옆에는 물동이 인 아낙네....한복에 나비가 훨훨........
국적 불문의 캐릭터들..........그래도 선한 모습이 엿보이는 ....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듯 훌라후프하는 소녀 와 장구치는 소년
오랜만에 보는 정겨운 곰방대 문 할아버지.......
다정스런 두루미 두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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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이 다시 출현했다.....모두 꼼짝마라.......
훨훨 날고있는 나비와 딱정벌레 그리고 잠자리 떼들.......
경첩으로 만든 나비 떼 주인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이.....날고 있는 까치와 까마귀.....
산을 기어오르고 있는 개미.................
이것은 암놈일까?........개미의 모습이 다르네.......
산을 기어내려가고 있는 지네.......정말 내려가고 있는 듯한 착각이......
다정한 연인과 다정한 강아지 ........모두 행복한 커플들........
소화기를 든 소방관 아저씨
후라이팬으로 만든 듯한 앙증맞은 딱정벌레 두 마리......금방이라도 훨훨 날아갈듯한.....
육지에 오른 게 한 마리......정말 살아서 움직이는 듯한....착각이 듭니다.
아니 문어까지 ......다리는 쑥잎에 모두 가려져 문어 머리만 반짝반짝......
저것은 구운 오징어인가 봐요......냄새를 맞고 모여든 딱정벌레......
장수 하늘소.....검은 색이었는데.....염색을 한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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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실 때 관람료는 추천 한 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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