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십계명
2008. 1. 26. 16:30ㆍ편리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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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은 기본적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이다. 창업활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적인 연구개발 성과 또는 지식자산 축적과 함께 창업가 정신, 도덕적 자질을 갖춘 기업가를 배출해야 한다. 물리적 공간과 경영기술 등 인프라 구축이 또한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러한 창업과정에 도전하는 이들의 용기와 노고에 찬사를 보내며 다음과 같은 창업에 있어서 지켜야 할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소자본 창업은 자신이 직접 땀 흘리며 일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성공한다고 창업전문가나 성공한 사람들은 말한다. 다시 말하면 환경보다는 개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성공을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 속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수칙을 제안해 본다.
①철저하게 바닥부터 시작하겠다는 프로의식을 갖고 출발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온갖 도전을 극복하고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인내심과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성공여부는 얼마나 계획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추진하는 프로의식을 갖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②체면과 자존심을 버려야 한다. 자신을 최대한으로 낮출 수 있어야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
③사업규모는 자금규모에 맞추어야 한다. 초보창업자는 모든 투자비용을 자기자본으로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동원할 수 있는 자금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적이다.
④초기 지출비용에 너무 많이 투자하면 안 된다. 적게 투자하고 노하우를 익힌 다음 사업을 크게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⑤사업의 성패는 점포의 위치와 상권 내 고객선점 여부에 달려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점포 계약 시 건물의 권리관계를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⑥새로 도입되는 업종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성장초기의 유망업종을 택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처음에는 일시적인 유행 업종보다는 실생활에 필요한 업종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다. 경험을 쌓은 뒤에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사업 기조를 유지하면서 변신하는 것이 좋다.
⑦창업전문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맹목적으로 운영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며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창업전반에 대해 무료로 조언을 해주는 기관으로, 이를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⑧잡지 방송에 나오는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창업자들은 때로 과장되거나 좋은 점만을 부각시킨 광고에 판단이 흐려질 가능성이 많다.
⑨시장변화에 대한 정보를 계속 수집해야 한다. 정보력은 경쟁력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패의 논리는 디지털정보시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⑩건강관리는 사업성공의 기반이다. 건강한 사람만이 우수한 종업원을 데리고 있을 수 있고 고객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수칙들을 고려하여 성공에 대한 확신과 마음가짐으로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창업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에는 창업연령도 낮아지고 창업유형도 다양화되고 있다. 대부분 업종들이 유행이나 경제성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지고 있어, 현재 아무리 유행하는 업종이라도 적절한 타이밍을 잡기 어렵다. 타당성이나 성공가능성을 결정하기 어려우므로 자기적성에 맞는 업종을 창업해야 한다. 직업의식을 가지고 자기의 일을 새롭게 출발하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자세로 미래를 열어 갈 것이다.
<출처: 창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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