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했던 대부업체 연체했더니....
벌써 1년이 다되어 간다. 늦게 새로운 사업을 한다며 동분서주하다 돈이 부족해서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은 지가..... 특허상품을 제품으로 만들 공장을 짓기 위해 뛰어다녀도 경기가 좋지 않아 돈을 빌릴 때가 마땅치 않았고 이미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사업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였다. 워낙 사업자금이 없이 시작하다 보니 제대로 진척도 되지 않고 돈을 입금 시키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다보니 가다서다를 반복했다. 그럴 때 마다 어렵게 어렵게 한걸음씩 앞으로 나갔는데 결국은 대부업체에 까지 손을 벌리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해서는 안될 짓이었지만 너무 깊이 관여하다 보니 어떻게든 사업을 이어가보려는 생각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걸고 필요한 금액을 이야기하자 바로 서류를 보내라고 했다. 당시 다른 사업을 하고..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