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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아침식사 대용으로 블루베리쥬스 대신 아로니아 쥬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몇주전 지인과 함께 아로니아 농장에 들렀다 생전 처음 본 아로니아 두팩을 구매하게 되었다.

블루베리는 바로 따서 먹어도 달콤하고 맛이 좋은데 아로니아는 맨입으로 먹기에는 쓴맛과 텁텁한 맛이 느껴져 쥬스를 만들어 먹어야 한다고 한다.

맨입으로 먹을 수 없고 쥬스를 만들어 먹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로니아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80배 딸기의 23배 크린베리의 11배 블루베리에 4배 많다고 한다.

그래서 강력한 항암작용 뿐만 아니라 눈 건강과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좋고 다이어트와 당뇨 치매에도 좋다고 한다.

그런데 쥬스를 어떻게 만들어 먹는 게 좋을까?

그동안 아로니아를 구입해 먹었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니 요구르트나 우유와 함께 꿀을 넣어 믹서기에 갈아 먹는다고 하고 두유와 함께 갈아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우선 집에 있던 요구르트에 꿀을 넣어 쥬스를 만들어 보았다.

꿀을 넣었는데도 신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준비물은 아로니아,두유,아몬드,호두,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준비한다.

 

 

그다음 먼저 아로니아를 80~100개 정도 잘 씻어서 꼭지를 제거해 준다.

다듬은 아로니아를 믹서기에 넣어주고 그 다음 두유를 한 팩 넣어준다.

 

 

 

아몬드 10~12개와 호두 두 알과 올리브유 한 큰술을 넣어주고 믹서기를 30초에서 1분정도 갈아준다.

 

 

 

두 사람이 먹기 딱 좋은 양의 아로니아 쥬스가 만들어졌다.

호두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아로니아의 시고 쓴맛을 잡아줘 먹기 좋다.

 

오늘은 특별히 남은 토마토를 활용해 한 가지 더 넣었는데 토마토를 넣을 경우는 꿀 한 스푼을 넣어주면 좋다.

아침과 저녁 두 번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귀찮다면 아침에 한 번 먹는 습관을 들여보자.

 아로니아 농장 주인의 말씀이 항산화물질과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되어서 그런지 꾸준하게 섭취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노안으로 침침하던 시력도 좋아졌다고 하니 앞으로 꾸준하게 먹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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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혈압약을 먹기 시작한지 3년이 다 되어간다.

부모님이 혈압이 높아 약을 달고 사셨던 가족력에 기인한 것도 있지만 키에 비해 몸이 비대한 것도 혈압상승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혈압과 당뇨 때문에 고생하는 것을 보면서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내 잘못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기에 요즘 부쩍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지만 늘 작심삼일 용두사미가 되기 일쑤다.

그런 일상이 되풀이 될수록 몸은 점점 망가지고 이곳 저곳 이상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꾸준히 약을 먹으면서 혈압을 관리해야겠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전자혈압계를 구입했다.

가격과 편리성을 염두에 두고 고른 것이 트랜스텍 자동전자혈압계 TMB-1112 였다.

가격비교를 하니 6~7만원선이었고 노안 때문에 계기판이 큰 것을 골랐고, 불규칙맥파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신청한지 하루만에 택배가 도착했다.

박스를 개봉하니 혈압계 모니터와 팔에 착용할 완대(카프라고도 합니다)와 모니터 뒷쪽에 들어갈 AA타입 배터리 4개와 AC 어댑터와 사용설명서와 보관용케이스 그리고 혈압을 관리하는 혈압수첩이 들어있었다.

트랜스텍 혈압계는 메모리 기능이 들어있어 최초 측정시 부터 60회까지 자동 메모리되며 그 이후 부터 순차적으로 삭제된다고 한다.

 

 

혈압을 측정할 때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을 측정하게 되는데 심장의 펌프작용으로 좌심방에서 동맥내에 전달된 대동맥 세동맥 모세혈관을 순환하여 정맥혈이라고 하는 우심방으로 되돌아 간다고 한다.

동맥내에 흐르는 혈액의 압력을 혈압이라고 하고 심장이 수축할 때 압력이 가장 높은 것이 최고혈압이 되고,심장이 확장되어 대동맥에서 혈액이 되돌아 갈 때 혈압이 가장 낮아지는 것을 최저혈압이라고 하는데 

혈압분류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고혈압학회(ISH) 지적에 따라 1999년부터 다음과 같이 분류되고 있다고 한다.

 

1)정상혈압: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이고 확장기 혈압 80mmHg 미만
2) 고혈압 전단계: 수축기 혈압 120~140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 80~90mmHg 미만
3) 1기 고혈압(경도 고혈압): 수축기 혈압 141~160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90~100mmHg 미만
4) 2기 고혈압(중등도 이상 고혈압): 수축기 혈압 161mmHg~180mmHg 이하거나 확장기 혈압101mmHg~110mmHg미만

5) 3기 고혈압: 수축기 혈압이 180mmHg이상이고 확장기 혈압이 110mmHg 이상일 때

 

 

 

제품을 조립하고 우선 혈압을 측정해보았다.

책상에 바르게 앉아 완대(카프)를 착용하고 스타트를 누르니 윙 소리와 함께 팔에 압력이 가해졌다.

잠시 후 모니터에 내 혈압수치가 나타났다.

수축기 혈압이 125 확장기 혈압이 77에 맥박이 60으로 나왔다.

아침 공복에 잰 것이 아니고 저녁시간에 잰 것인데도 생각보다 높게 나오지는 않았다.

 

 

처음 사용해본 전자혈압계지만 편리한 사용법과 시야가 편안한 모니터 때문에 어려운 앞으로 큰 문제는 없을 듯하다.

앞으로 꾸준하게 혈압수첩에 혈압을 기록하며 혈압을 잘 관리해 예전처럼 건강한 몸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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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면서 로또 복권에 당첨되는 것이 소원이라는 주위사람들의 말을 종종 듣곤한다.

확률적으로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라고 한다.


한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벼락에 맞을 확률은 대략 60만분의 1이라고 하니 번개를 맞을 확률이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 10배 이상 높은 셈이다.
 

그런데도 매주 1등 당첨자가 많게는 10명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로또 번호를 선택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거나 행운이 따라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아닐까?




나에게도 언젠가는 그런 행운이 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종종 복권을 구매하지만 당첨되지 않아도 
복권 한 장으로 일주일을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한다.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지만 만일 내가 정말 복권에 당첨되었다면 나는 당첨 후 나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며칠 전 TV를 보다 복권에 당첨되었던 부부가 이혼을 할때 재산분할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바로 이혼시 복권 당첨금도 재산분할에 포함되는지 아니면 부부중 복권을 구매한 사람에게만 소유권을 인정하는가 하는 것이었는데.....


공교롭게도 로또복권에 당첨되고 이혼소송을 하면서 판례로 남은 결과가 있었는데....

판례는 로또 당첨금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개인의 특유재산으로 이혼시 재산분할의 대상이 될 수 없으므로 로또당첨금이 개인 자신의 행운에 의하여 취득하였을 뿐 부부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이룩한 재산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특유재산은 재산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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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가 음란사이트로 변했다면.....

한동안 바쁜 일상 때문에 블로그에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를 접하는 시간도 뜸해지고 글을 쓰기도 여간 버거운 것이 아닌데 일주일 전 모처럼 블로그에 들어오다 깜짝 놀랐습니다.
내 블로그 주소를 클릭했는데 갑자기 성인사이트가 열리더군요.
"이게 어찌된 일이지?"
잘못 클릭했나 싶어 다시 시도해봤지만 역시나 성인사이트로 이동했습니다.
직감적으로 납치 태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도 똑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었죠.
당시 갑자기 성인사이트로 변해 해결책을 찾지 못해 다음 고객센타에 문의를 했습니다.
이틀 후 고객센타에서 온 답신은 납치 태그에 걸렸을 때는 스킨을 변경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고객센타에서 일러준대로 블로그 관리자로 들어가 새로운 스킨으로 변경하니 납치 태그가 사라지고 본래의 내 블로그 창이 뜨더군요.
그후 지금껏 잠잠했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다음 뷰 주소창에 본래의 블로그 주소가 사라지고 전혀 낯선 블로그 주소가......

 

                                                <  낯 뜨거운 사이트가 떠도 손을 쓸 수가 없네요..ㅠㅠ...
>

블로그를 삭제하고 다시 생성하라고?

이번에도  예전처럼 납치 태그가 달려서 그려러니 생각하고 블로그 관리자로 들어가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우는 예전과 다르더군요.
예전에는 한 방에 해결되었던 납치 태그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더군요.
다음 뷰로 송고했던 글들을 클릭하면 여전히 음란물 사이트로 이동했습니다.
이것저것 궁리하다 다시 다음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그러자 관리 페이지에 접속하신 후'꾸미기 > HTML/CSS 편집'에서 납치 태그를 삭제해보라더군요,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고 하니 마이뷰 블로그 주소가 음란물 사이트 주소로 변해있는 경우 마땅한 해결책이 없으니 블로그를 삭제하고 다시 생성하라더군요.
그동안 수년간 송고했던 기사를 모두 삭제하라는 소리에 그럴 수 없다고 하자 해결방법을 찾아 전화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감쪽같이 변해버린 도메인 주소

전화를 끊고 여기저기 클릭하다 관리페이지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블로그 환경설정의 기본정보란에 주소창에 이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차 주소창으로 지정되어 있던 것이 2차 주소창 도메인 주소에 없던 음란물 사이트 주소가 보였습니다.
어떤 경로로 음란물 사이트로 변경되었는지 알 수 없었지만 서둘러 1차 주소로 지정하고 2차 주소창에 있던 주소를 삭제했습니다.
그러자 예전처럼 내 블로그가 열리더군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이런 경우를 당하니 너무나 화가 나더군요.

간단한 해결 방법이 있어도 처음 당하는 사람들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죠. 거기에 음란물 사이트로 링크가 되어 있는데 사이트를 시정하지 않으면 도용 여부와 상관없이 블로그가 접근제한 조치될 수 있다고 하니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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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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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섭군요..
    전 사용하지 않던 네이버 블로그가
    해킹을 당해 음란물 도배가 된적이 있었어요.ㅎ
    조심해야겠어요.ㄷㄷ
  2. 헉! 정말 무서운 일을 당하셨네요.
    음란사이트, 정말 엄청나군요. -.-;;;
  3. 요즈음 해킹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니 조심해야겠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4. 저두 몇번 그런것 같은데 아직은 성인 사이트 남치가 아니어서 좀 두고 보고 잇는 중입니다
  5. 검색률이 높은 글들은 납치 되더라구요 참고 하세요 ㅎㅎㅎ
  6. ㄷㄷㄷ 무섭네요
  7. 최근 블로그 해킹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8. 맘 고생이 심하셨네요. 근데 다음 고객센터는 해결할 방법을 모른다는게 이상하네요.
  9. 요즘은 해킹이 정말 많이 잦나봅니다..
    특히 숫자로 비밀번호 설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당하는 것 같구요..
  10.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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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고향 친구 집에 다녀왔습니다.

새로 아파트를 구입한 친구의 초대로 모였는데 바닷가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난 후 2차는 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두부찌개와 도토리묵에 막걸리 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집에 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게 정리된 집 모습에 놀랐습니다.
교육 때문에 아내와 떨어져 혼자 살고 있는 친구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 그리고 사진동호회에도 가입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열심히 하는 것이 인라인스케이트인데 각종 대회에 나가 입상도 많이 했더군요.


한쪽 방에 잘 모셔놓은 자전거...
자전거를 한 손으로 들고도 무게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볍더군요.
자전거에 들인 가격이 700만원 정도라니 절로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탄 메달들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나이 50이 넘은 나이에 참 대단한 열정입니다.


그런데 뭐니뭐니해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 위에 놓여있는 이게 뭘까요?


바로 버려진 컴퓨터에서 뜯어낸 쿨러였습니다.
"이게 뭔가?"
친구에게 물으니 버려진 쿨러를 이용해 만든 냄새제거기라고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 신발 입구에 쿨러를 올려놓고 전원을 넣으면 안에 있던 냄새가 싹 달아난다고 합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이면 신발 안에 밴 냄새때문에 곤혹을 겪곤하는데 쿨러를 이용하고 나서는 그런 고민이 싹 가셨다고 합니다.


버려진 컴퓨터에서 분리한 파워와 쿨러를 이용해 만든 냄새제거기....
비단 인라인스케이트 뿐만 아니라 운동화나 구두 등 다른 곳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 운동화의 경우 냄새 때문에 여간 골치 아픈 것이 아닌데 이것을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발 냄새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분이라면 버려진 컴퓨터 쿨러를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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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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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이런 생각을 못했는데요
    아주 좋은 정보에 김사합니다^^
  2. 비밀댓글입니다
  3. 어머나.신기합니다.
    놀라워요
    이렇게 변신을 하다니요...
    무릉도원님 잘 지내시지요?
  4. 거 참 신기하네요~
    어찌 이런 용도로 사용할 생각을 ~
    목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5. 대단하군요.
    저도 요즈음 자전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6. 아 이거 정말 대단하네요
    아이디어 멋집니다 ^^
  7. 정말 효과 좋을 것 같아요.
  8. ㅎㅎㅎ
    쿨러의 변화에 한표를 주고 싶네요^^
    ㅋㅋㅋ
    즐건 주말 되세요^^*
  9. 버려진 컴퓨터 파워도 있어야하는게 함정.
    그리고 ATX파워도 안되고, AT파워가 편할듯. ㅡ.ㅡ
  10. 댓글 다 친척들인가.. 하루 종일 켜놓을순 없을 것이고 냄새 잠깐 빼거나 말린다는 소리인가본데 바람부는 곳이나 햇볕에 잠깐 두는게 오백배 더 편하고 실용적이겠다 하여튼 밥먹고 쳐할일없으니까 저런거나 하고 자빠졌지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의가 있나 쥔장에게 대놓고 적의를 드러내고 깝산다 ㅋㅋ

    남이야 돈으로 침대 만들어 자던 말던 한번 보고 가면 될것이지 ㅋㅋ 똥싸고 가네 ㅋ
  12. 신발안에서 빠져나온냄새는 어디로 가는건데?
  13. 참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4. 튜닝도사님 2012.08.19 00:18 신고
    저렇게 해봤자 신발 발목쯤에서 바람이 맴돌뿐 바닥이나 발가락 부분까지는 바람이 안가서 별 효과 없습니다.
    생각은 기특하나 한계가 바로 느껴집니다.
    그냥 전기 아끼심이 어떠신지...
  15. 스캇 스케일 카본이군요. 10kg 언더이려나
  16. 인출 할 수있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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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기획 부동산의 피해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기획부동산에 피해와 예방법을 소개한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법이 아무리 바뀌어도 기획부동산에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들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기획부동산을 근절시키기 위해 2006년 토지를 분할하지 못하도록 법규를 만들었지만 그 이후에도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 나가는 기획부동산 때문에 곳곳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접경 지역의 경우 남북관계의 기류에 따라 부동산 경기가 급탕과 온탕을 오가는데 그럴 때 마다 기획부동산이 설쳐 수없이 많은 임야가 난도질 되었습니다.
또 2002년 양양 국제공항이 개항했을 때 개발하기 힘든 농림지에 보존임지였던 주변 임야들을 기획부동산이 수십배의 폭리를 취하고 사라져 피해자가 속출했습니다.

                                             <기획 부동산에 의해 난도질 당한 접경 지역의 임야>


13년전에 매입한 임야 지금은 얼마?


며칠 전의 일입니다.

사무실로 한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 분은 종종 전화로 통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강원도 고성지역에 있는 임야를 매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문제의 땅을 매입한 시기는 작고한 정주영 명예회장이 통일 소 500마리를 싣고 북한을 방문하던 1998년이였다고 합니다.
분단 이후 민간인이 정부관리 동행없이 판문점을 통과하기는 처음이었는데 금강산 관광과 남북 화해 분위기 고조로 철원 화천 고성 지역등 접경지역 토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이틈을 이용해 기획부동산이 활개를 쳤습니다.
이때 매입한 땅이 만여평인데 오천평씩 두 필를 매수했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의 가격이 평당 3천~5천원이었는데 매수한 가격은 평당 5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시가의 열 배가 넘는 가격에 매수한 셈입니다.

도로도 닿지 않은데다 경사가 심해 전혀 쓸모없는 임야라 13년이 지난 지금도 평당 만원을 받기 힘든 곳인데 그동안 이자는 고사하고 당시 매수한 가격에 팔아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가격에는 매수할 사람이 없다고 하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당시 가격으로 통장에 넣어 놓거나 서울 지역에 사놓았으면 엄청난 수익이 났을 거라며 후회를 하더군요.
당시에 기획부동산에 의해 부풀려진 가격에 매수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큰 손해를 보지 않았텐데........

                                                 <최근에 기획부동산에 의해 분할되어 매매된 토지>

부화뇌동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야...

산 가격에 매매할 수 없다는 사실에  낙담한 채 사무실을 나서는 그분의 뒷모습을 보니 너무나 안타깝더군요.

부동산을 살 때 직접 현장에 가 보고 또 주변 부동산 몇군데만 다녀봐도 이런 어처구니 없는 피해를 당하지 않는데 의외로 자신의 돈을 투자하면서 그런 기본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는 사람이 권해서 또는 언론에 나오는 뉴스를 보고 현장에 가 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바로 기획부동산에서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라는 사실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기획 부동산에 속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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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아는 분도 기획부동산 때문에 크게 피해보신적이 있으시거든요....
    저 처럼 잘 모르는 사람은 아예 기획부동산 근처도 안간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되세요!!
  2. 세상은 속이고 먹히는 세상....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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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밀댓글입니다
  5. 잘 보고가요.

    즐거운 연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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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부탁하신 분께만 드리다 보니 많이 쌓였네요.
연말을 맞아 티스토리 초대장을 선물할까 합니다.


아시죠?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로만 가능한 독립형 블로그 서비스라는 것을요....
독립형 플랫폼이 블로그 초보자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스스로 원하는 대로 꾸미고 만들다 보면 또 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죠.
정말 나만의 블로그를 갖고 싶다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보세요.
남들과 다른 독특한 주제를 가진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신청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신청 방법

* 초대장 수량은 50장입니다.

* 비밀댓글로 블로그를 하려는 이유와 초대장을 받을 이메일 주소, 닉네임을 남겨주시면 선별하여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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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만 해놓고, 블로그 개설 안하시면 다른 분을 위해 회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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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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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주변에서 구두수선점을 흔히 볼 수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구두 수선점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다방이나 사무실을 찾아 다니며 구두를 닦아주던 사람도 없고 터미널 주변에 꼭 있던 구두수선공도 이젠 볼 수 없습니다.
작년 말인가 버스를 타고 동서울에 내렸을 때 구두수선점이 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곳에서 반짝반짝 광을 내던 아저씨의 빠른 손놀림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데 그런 향수가 자꾸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구두 수선점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 아마도 자동 구두닦이가 아닐가 생각됩니다.
고속버스 휴게실들 들릴 때 마다 눈에 띄는 자동 구두닦이를 보면서 언젠가 한 번 사용해봐야지 했었는데 지난 주 일요일 춘천을 다녀오는 길에 휴게소 화장실 입구에 있는 자동 구두닦이 기계를 발견했습니다.


직업상 구두를 신고도 험한 곳을 다녀야 하는 내게 이런 기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스런 일입니다.
전날 비포장 도로를 걸은 탓인지 흙이 묻고 먼지가 뽀얗게 쌓인 구두가 얼마나 깨끗하게 닦일까 하는 기대감에 자동 구두 닦이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천원권 지폐를 넣고 발판에 구두를 올려 놓았습니다. 


바지를 걷어 올리고 잠시 기다리니 기계가 구두를 닦기 시작합니다.
천연왁스를 사용해서 바지와 양말에 묻지 않는다고  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계가 내발을 닦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약간의 불안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기계에 부착된 구두솔이 한쪽 발을 3회 왕복하면서 구두를 닦고 난 후 잠시 후 "발을 바꿔주세요" 하는 안내 멘트가 나오더군요.
왼쪽 발을 넣으니 똑같은 방법으로 구두를 닦은 후 "끝났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음성 안내와 함께 작동이 종료되었습니다.


구두를 닦고 난 후 구두를 보니 구두 수선공이 손으로 정성껏 닦아주던 것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1000원으로 구두에 묻은 흙과 먼지를 제거하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평소에 구두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이 가볍게 구두를 닦는 정도라면 사용하기 좋을 것 같고 구두가 오래 되었거나 관리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 향수 때문일까요?  저는 자동 구두닦이 기계로 닦는 구두 보다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누던 구두 수선공의 손길이 그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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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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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 자동 구두닦이도 있군요

    근데 정말 --ㅋ 사람이 직접닦아주는 것만 못하네요
  2. 헉..이런것도 있군요....ㅎ
    근데 이런기계는 진즉에 나왔을법도 한데 말입니다..ㅎㅎ
  3. 헐...이건 처음 보는데요~ 천원짜리로 꽤 괜찮게 닦여지는 느낌입니다.
    급할땐 사용해보면 좋겠어요. ㅎㅎ
  4. 오 저런것도 있었네요 ㅎㅎ
    저도 한번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자동저거 본적이 없네요 ㅎㅎ
  5. 꽤 오래전에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있었군요.
    급할때와 신발에 흙묻었을때 요긴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6. 참 편리한 도구로군요
    새로운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7. ㅎㅎ이런것도 있나요?
    처음 봅이다.ㅋㅋㅋ
  8. 비밀댓글입니다
  9. ㅎㅎㅎ 호기심은 못말리는군요~
    저도 해보았습니다~ㅎㅎㅎ
  10. 저도 해봤어요~ ㅋ
  11.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것만 못하겠지요...
    저런기계가 생긴지는 첨 알게 되었네요
  12. 정말, 그 많던 구두 닦던 분들은 어디로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자동이라... 우리의 미소와 인심까지 자동이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
  13. 지나다니며 본 적은 있는데, 한번도 이용해본 적은 없네요.
    물론 사람이 직접 닦아주는 것이 좋겠지만, 급한대로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14. 오...이런것도 있나요? ^^
    있어도 운동화를 주로 신고 다녀서 사용할 일은 없겠지만...신기하긴 하네요 ㅎ
  15. 저런 게 다 있었네요.
    전 아직 못봤어요.
    1,000원에 닦을 수 있으니
    그것도 괜찮겠다 싶은데요?ㅎㅎ
  16. 저정도면 괜찮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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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여년을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컴퓨터와 친해지지 않은 나는 틈만 나면 컴퓨터 병원을 들락날락 거립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게임하다 고장나 컴퓨터 수리점에 직접 들고 다니기 일쑤였고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외지에 나간 후에도 그런 일상이 변한 것이 없습니다.
컴퓨터 배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고장난 것을 고치거나 청소하는 일은 더 힘든 일이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몇달전 컴퓨터 사양이 오래되어 사무실에서 문서작성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를 직접 청소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컴퓨터가 먹통이 되어 포맷할 경우를 빼고는 집에서 혼자 청소한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컴퓨터 수리점에서 곁눈질로 본 것도 많아 용기를 내어 일단은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순전히 컴퓨터 내부를 청소하기 위함입니다.
본체 뚜껑을 여니 4개의 쿨러와 그래픽 카드와 선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
가끔 컴퓨터 수리를 맡기면 알아서 청소를 해주곤 했는데 그때 청소하는 것을 보니 참 간단해 보이더군요.
물론 기구가 있으니 그리 보였겠지만 공기를 내뿜는 기계로 먼지를 제거하거나 스프레이 청소액으로 뿌려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컴퓨터 본체를 열고 가장 눈에 띈 것이 바로 cpu 쿨러였습니다.
수리점에 다녀온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먼지가 가득 쌓였습니다.
다른 쿨러를 청소하는 것보다 cpu 청소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하더군요.
양쪽 손잡이를 들어올려 분리 시켜 칫솔로 깨끗하게 닦아주었습니다.


VGA 쿨러에도 먼지 투성이입니다. 잘못 건들면 괜히 낭패를 볼까 칫솔로 쿨러에 낀 먼지를 긁어냈습니다.
쿨러 사이사이와 뒷쪽에 잔뜩 쌓인 먼지를 칫솔로 닦아준 후 청소기로 마무리해 주고 나니 겉으로 보이던 먼지는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가장 먼지가 많았던 곳은 뭐니 뭐니해도 cpu 쿨러 아래에 있는 냉각판입니다. 예전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러 갈 때에는 이것보다ㅁ했죠...마치 먼지 이불을 뒤집어 쓴 것처럼 말이요...
이곳은 cpu 팬 아래에 부착되어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아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인데 이곳을 깨끗하게 청소하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쿨러가 돌아가도 냉각판에 쌓인 먼지로 인하여 열을 제거해 주지 못해 컴퓨터는 자꾸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재부팅을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컴퓨터 부품 가게에서 에어스프레이를 구입하여 간단하게 먼지를 제거 할수 있습니다.
별다른 장비가 없는 경우 붓을 사용해서 청소해주는데 저는 부드러운 칫솔로 청소를 합니다.사이사이에 낀 먼지를 제거하는데 정말 유용합니다.



냉각판에서만 나온 먼지들이 헝겊 위에 가득합니다.
앞으로 컴퓨터 청소할 때는 필히 마스크를 써야겠습니다.


아주 깨끗해졌죠?
처음 하는 일이라 너무 조심스러웠는데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한 일이겠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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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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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사용할 줄만 알았지...청소는 노을이두 아직...
    정말 놀랄정도네요. 먼지...

    잘 보고가요.
  2. 컴퓨터 내부의 정기적인 청소는 정전기나 먼지 흡착으로 인한
    쇼트나 오작동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죠. ㅎㅎ
  3. 애쓰셨습니다...ㅎ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
  4. 먼지가 생각보다 엄청 많군요
    고생하셨어요
    일요일을 잘 마무리하세요~
  5. 아이고;; 제 컴퓨터도 청소해야겠는데요 ㅎㄷㄷ;;
  6. 비밀댓글입니다
  7. 동네컴터수리점에 간혹 콤프레샤를 비치해 놓은 가게가 있습니다. 무료나 유료로 사용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유료한다고해도 천원안쪽일꺼에요. 울동네는 2군데 모두 무료서비스네요. 컴터 청소는 암튼 콤프레샤가 직빵입니다.
    1분정도밖에 안걸리고요. 쿨러를 돌아가지 않게 잡아놓고 콤프레샤 분사구 가져다 대시길. 너무 쿨러가 바람에 빨리돌면
    내구가 닳죠.
  8.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한주 맞이하세요 ^^
  9. 충격적인 내부군요...
    저희집 피씨도 한번 봐야겠네요;
  10. 컴퓨터안에 먼지가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는데..
    정기적인 청소가 중요하겠어요
  11. 이거 보고 급 청소했습니다 ㅎㅎ
    근 1년만에 하드케이스를 열어봤는데 흐미 먼지가 1cm 가량 쌓여있네요 ㅎㅎ
  12. 좋은 글이네요. ! 가끔 청소를 해주고 있는데,

    청소를 하고 나면 컴퓨터 소음이 좀 줄어들고

    초기에는 더 빨라진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글 읽으니까 또 청소 해야 할듯한 기분이 드네요.
  13. 인텔 프로세서 들어있는 아이들만 시스템 옆에 정품 QR코드 스티커 붙어있는거야?
    http://www.core-event.co.kr/page2011/event_page/120116_myPCEvent.html

  14. 칫솔.. 잘 배워갑니다? 저도 칫솔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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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자신의 토지를 팔아달라는 고객의 전화를 받았다.
5년전 친구의 소개로 산 땅 두 필지를 팔아 달라는 전화였는데 마침 다른 손님과 상담중이라 문자로 번지를 보내주면 나중에 다시 전화를 해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손님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 문자로 들어온 번지를 확인해 보고는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의뢰했던 땅은 바로 전형적인 기획부동산의 수법에 의해 매매된 곳이었다.
두 곳의 땅의 위치를 확인하고는 의뢰했던 고객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의뢰하신 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전화드렸습니다."
"아, 예....제땅의 시세가 얼마나 나갈까요?"
"시세보다 먼저 매입 가격을 알 수 있을까요?"
"예,,,5년전에 친구의 소개로 평당 35만원에 샀습니다."
"아니, 35만원이라고요?"
"너무 비싸게 샀나요?"
"의뢰하신 땅은 전형적인 기획부동산의 수법에 속아서 산 것 같습니다.."
"그럴리가요, 제게 권해준 친구도 분명 두 필지를 샀다고 했고 계약서를 분명히 확인했었는데요.."
"안타깝지만 둘중 하나겠지요...그 친구분도 기획부동산에 속았거나 아니면 친구분이 기획부동산에 일했거나......"
"그래서 전혀 팔 수가 없다는 이야긴가요?"
"기획부동산에서 산 부동산은 가격 왜곡이 심해서 팔 수가 없습니다...물론 매매는 할 수 있지만 사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지요.."

한숨을 내쉬며 전화를 끊은 고객을 보니 마음이 무거웠다.
고객이 임야를 산 시기는 2005년 6월이라고 했다.
이즈음 임야와 농지를 쪼개 팔아 막대한 시세차익을 챙기는 기획부동산의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기 위해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에서 종합부동산대책을 발표하기 바로 전이었다.


고객이 산 속초시 인근의 토지 모습이다.
길도 없는 맹지에 두부 자르듯 난도질한 모습이 전형적인 기회부동산의 수법이다.
근래에는 소비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지적도상 도로를 만들었지만 이때만 해도 마구잡이로 분할을 했었다.

무작정 친구의 말을 듣고 현장에 가 보지 않고 땅을 샀으니 딱히 할 말이 없다.
적어도 현장을 방문해 보고 또 토지이용확인원이나 개발호재에 대해 사실확인만 했더라도 기획부동산의 먹이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제가 마침 그때 여유돈이 조금 있었는데 그 것을 알고 있는 친구가 나를 이용한 것 같습니다..."

며칠 후 걸려온 고객의 전화를 들으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동안 기획부동산의 수법이나 피해사례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블로그에 올리곤 했는데 아직도 수없이 많은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아래의 링크는 예전에 올렸던 기획부동산에 관한 글이다.
더 이상 기획부동산의 먹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5천만원에 산 땅 1천만원에 내놓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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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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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렇군요~~
    더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비밀댓글입니다
  3. 세상에 믿을넘 없다는 말 또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그래도 땅사니는분이 직접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
  4. 음...친구가 저렇다니 씁쓸한걸요...
  5. 친구이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다죠.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네요
  6. 작은돈도 아니고 정말 안타깝네요.
  7. 비밀댓글입니다
  8. 안타깝군요,그 고객분이요
  9. 돌다리도 두들기고 가야하는건가요?
    믿을 사람 없군요.
  10. 씁씁한 이야기네요.. 이런 일들도 있군요. 주의해야겠습니다.
  11. 저번 기획부동산 관련 포스팅을 보면서도 참 놀랐습니다만...
    정말;;;나쁜 사람들 입니다.ㅠㅠ
    보통 지인들을 이용하네요...
    조심 또 조심 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12. 기획부동산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때가있었죠.
    참 머리아픈 케이스가 기획부동산이죠.
  13. 그네들의 수법은 잘 아는 사람들도 훅! 가게 만들 정도로 사람을 홀려버릴 정도입니다.
    마치 뭐에 이끌린 것처럼 자연스럽게 계약서 쓰게 만들죠.
    제 주변에 피해본 분이 있어요..
    참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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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가 내놓은 땅 알고보니 묻지마 투자...

일전에 우연히 사무실에 들렀던 김여사는 강원도 지역 곳곳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김여사 자신도 잘 모를 정도로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어 노트를 봐야 번지를 알 수 있을 만큼 필지가 많았다.
그중 몇 개를 매매하고 싶다며 내게 가르쳐준 것은 바로 임야였는데 김여사가 가고 난 후 이것 저것 검토하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구입한 시기가 모두 비슷하고 하나같이 맹지였고 농림지에 군사제한구역이거나 통제구역에 있는 것들이었다.

김여사가 집중적으로 땅을 매입한 시기는 1998년 후반이었는데 1998년 6월 정주영씨가 소떼를 몰고 방북하고 11월에 동해항에서 금강산 유람선을 띄운 시기였다.
남북 화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원도 영동지역에는 난데없는 묻지마 투자 열풍이 불었고 부동산을 알지 못하는 동네 이장님까지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릴 정도였다.

차 트렁크에 현금을 싣고 내려온 묻지마 투자자들을 노린 기획부동산이 활개를 쳤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큰 피해를 봤다.
남들이 거들떠 보지 않던 임야들이 난도질 되고 평당 5천원에도 거래가 되지 않던 토지들이 두부 자르듯 분할해 적게는 3만원에서 10만원에 거래 되었다.
김여사가 산 임야의 대부분은 이때 구입한 것으로 지적도상 맹지에 농림지였고 공익용 산지에 군사통제 구역이었는데 12년이 지난 지금도 시세의 변동이 거의 없는 곳으로 업자들이 종종 이야기하는 후손에게 대를 물려줘야할 땅이었다. 
  


묻지마 투자의 결과는 대물림?

토지란 환금성이 힘든 것이라 매수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김여사가 부동산 투자에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아무런 준비없이 남의 말만 믿고 부하뇌동했다는 점이다.
뉴스와 주변 사람의 말만 믿고 샀거나 현장에 가서도 자신의 땅을 밟아 보지 않고 매수해 자신의 땅 번지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다.

김여사의 땅을 직접 보려고 임도를 따라 차를 몰고 갔다가 중간에 되돌아온 경우도 있고 군인들이 통제해서 볼 수 없는 땅도 있었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볼줄 모르고 자신의 땅이 관리지역인지 농림지역인지 또는 산지관리법상 준보전산지인지 공익용산지인지 조차 알지 못했다.

막연하게 12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가격이 많이 올랐겠지 하고 생각하던 김여사.....
12년전 샀던 가격의 5분 1 가격에도 매도하기 힘들다는 말에 남의 땅을 갖고 장난치냐며 벌컥 화를 냈다.

부동산 투자 투기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부동산에 투자를 하려면 최소한 토지이용확인서와 지적도를 볼 줄 알아야 하고 발품 파는 것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
개발계획이나 발전 가능성을 볼 줄 아는 혜안을 가졌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기본적인 사항만 잘 알고 지키면 적어도 손해를 보거나 속을 염려는 없다

당장 투자 계획이 없지만 향후 투자 계획이 있다면 부동산을 통해 모의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심 물건을 소개 받고 설명을 듣다 보면 내가 모르는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된다.
만약 김여사 처럼 토지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먼저 지번을 확인하고 토지이용확인서와 지적도를 보는 법을 익히고 토지와 건물 등기부 등본 토지 대장을 떼고 읽는 법을 생활화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본을 익히는데 좋은 곳이 대법원 경매 사이트다.
원하는 지역의 물건을 검색해 감정 평가서를 꼼꼼히 체크하며 감을 익히는 것도 부동산 투자의 기본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묻지마 부동산 투자로 커다란 금전적 손실을 겪은 김여사처럼 되지 않으려면 기본에 충실하면서 사전에 꼼꼼히 준비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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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세상 구석구석 따스하고 소소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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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자도 함부로 하는게 아니군요.
    잘보고갑니다^^
  2. 투자 제대로 하면 대박이고 못하면 쪽박이지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셔요^^
  3. 노을인 투자자체를 모르고 사는데..ㅎㅎ

    잘 보고가요.
  4. 아유~묻지마 투자는 안하는게 좋은거네요..
    저두 부동산 투자는 영~~^^*
  5. 역시 눈 먼 노다지는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투자에는 그에 따르는 공부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 비밀댓글입니다
  7. 아하~ 그렇군요.
    부동산투자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8. ㅎㅎㅎ 묻지마 김여사~ㅎㅎㅎ 한때 엄청 불었죠^^ 시골에 빈집이란 빈집은 죄다 사들이고~
    땅들도 몇배씩 더주고~~~
    지금은 꽝~ㅎㅎㅎ
  9. 투자가 아닌 투기를해서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투자가 정답이네요~
  10. 땅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이 부분도 많은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겠죠.
  11. 땅 투자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부동산투자 정말 조심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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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에는 왜 화장장이 없을까?

성탄 전야에 부친상을 당한 친구의 문상을 다녀왔다.

전날 밤을 꼬박 새우고 다음 날 일곱 시 반에 홍천 장례식장을 떠나 차량으로 35분 거리에 있는 인제군 남면 남전리의 하늘 내린 도리안 화장장으로 향했다.

홍천군의 경우 전국 군지역중 가장 넓은 땅과 산을 보유한 곳이지만 아직 화장장이 없어 인근의 춘천 시립화장장이나 원주시립화장장과 인제 하늘 내린 도리원을 이용해야 하는데.먼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불편함보다 더큰 불만은 유족이 원하는 곳으로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을 만큼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것이다.
이용료가 무려 10배 대안 없는 화장장

12월 들어 벌써 두번째 찾는 도리안 화장장은 2007년 말 사업비 132억원을 들여 건립한 곳으로 화장장 3기, 납골당, 하늘내린 보금자리(가족납골묘), 하늘공원(매장묘역), 장례식장 1동과 주변시설 등을 갖춘 곳이다.
이곳은 관내 지역에 비해 관외 지역사용료가 무려 10배나 비싸다.
춘천과 원주의 경우 이용료가 저렴하지만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원하는 시간에 이용할 수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인제의 하늘 내린 도리원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홍천군 관외 화장장
          구        분
        관내 이용료
        관외 이용료
         춘천 시립 화장장
           일반 <1구>
            7만원
          30 만원
         원주 시립 화장장
           일반 <1구>            10만원
          50  만원
     인제 하늘 내린 도리원
           일반 <1구>             7만원
          70 만원

홍천에 화장장이 없는 이유는 여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혐오시설에 대한 기피 때문이다.
화장장을 건립해야 하는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은 안된다는 지역 이기주의와 님비현상 때문에 비싼 사용료를 주고 타지역을 전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다.
화장장 건립에 반대하며 대규모집회를 벌이고 있는 부천시와 광역화장장 유치에 따른 찬반논란으로 4년간 갈등을 겪고 있는 하남시도 화장장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오전 9시에 시작된 화장의식은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유족과 문상객들은 휴게실이나 주변 하늘공원을 둘러보았는데 깨끗하고 깔끔하게 잘 정돈된 주변을 돌아보며 홍천지역에도 도리원과 같은 화장장 건립이 시급하다는 말들이 오갔다. 
화장장 건립 묘안은 없나?

인제 화장장의 경우도 다른 지역처럼 화장장을 건립할 때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다.
2005년 첫삽을 뜨고 2008년 첫 가동이 될 때 까지 관과 민과의 마찰도 컸고 마을주민 간
뜨거운 찬반논쟁을 겪기도 했는데 팽팽한 갈등을 해소시킨 것은 2008년 1월이었다고 한다. 이 마을의 최고령 이모씨(92세)씨가 사망하자 유족들은 그동안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 후 납골당에 안치하면서 장묘사업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화장장을 건립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주민과의 분쟁과 마찰이다.
주민의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고 일방통행으로 밀어부치려는 자치단체도 문제지만 다른 곳은 되고 내가 사는 마을은 안된다는 님비현상과 지역 이기주의도 큰 문제다.

화장장 유치 과연 독일까?

다른 지역에 비해 화장장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강릉시의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반대여론이 심하지 않은 편이다. 
홍천군처럼 동해시와 속초시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는 강릉시는 화장장 건립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민과의 공청회를 거쳐 유치 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 9개 마을이 신청했는데 이는 화장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고 화장장을 유치한 마을에 소득지원 사업으로 30억을 지원하는 것도 화장장 유치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군 장묘사업을 유치한 남면 남전리는 총사업비 27억원을 들여 태양을 따라 움직이는 추적식 100㎾와 고정식 200㎾ 등 300㎾급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해 이곳에서 나오는 전력을 한전에 납품해 하루 8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고 또 수륙양용차인 아르고를 이용한 모험 레포츠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자체와 주민과의 공감대가 가장 중요

화장장 이용은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는데 비해 신규 화장장 건립은 각종 민원과 이해관계 때문에 전척을 보지 못하고 있어  화장장이 없는 지자체의 경우 비싼 사용료를 지불하며 외지 화장장을 떠도는 불편함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장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주민들간의 공감대 형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화장장 건립을 위해 정치적인 해결을 지양하고 국내외 선진 장사시설 견학을 통한 장묘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과 지역 주민들과 꾸준한 대화를 통한 의견 수렴과 신뢰 형성,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이미지 출처: 인제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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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요로는 하는데... 받아줄수있는 곳은 없는 문제군요.
    일방적인 양보를 요구하기도 힘들고, 뭔가 제도적인 대안이 필요할듯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멋진 월요일 아침되세요^^
  2. 더구나 장례 대행업체들이 예약을 독점하다 싶이 해서
    일반인들은 쉽게 시간 배정 받기고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런 문제들을 왜 손 놓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3. 비밀댓글입니다
  4. 비밀댓글입니다
  5. 아...몰랐던 부분 입니다.
    관내,관외의 가격이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거주 하는 곳에 화장장이 없다면 비싼 돈을 주면서 화장장이 있는 곳을 찾아가야 하는군요.
    그러나 혐오 시설로 인해서 주민들이 설립 반대를 많이 하는 군요.
    잘 읽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주 ~ 즐거운 한주 보내시구요~^^
  6.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7. 참으로 님비현상 문제입니다~ 다들 싫어하면 과연 그사람들은 죽지 않는지~~~
  8. 진짜 좀 깊게 생각해봐야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내 지역에는 없으면 하는데
    막상 화장장을 필요할 때는 또 비용적인 측면이..
    어떻게 최선의 방법이 없을까요^^;;
  9. 정말 지자체와 주민간의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다 같은 대한민국이자나요~
  10. 관내 관외 가격차이가 엄청나는군요.. 알지 못했던 부분이예요..
  11. 우리 모두 고민해봐야 할 문제지요
    누구나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엔 들어서면 안된다는 반대여론...
  12. 화장장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좋은 정보네요..
    이제는 화장이 대세인데..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
  13. 화장장이 이제는 대세인 듯 하더군요

    지역이기주의가 너무 심하지요

    도원님, 새해 소원성취하세요
  14. 싫어하는 시설이라서 그럴까요?
    그래도 지역에 한 개 쯤은 있어도 무방할 터인데...쩝...

    잘 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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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산 땅 싸게 내놓은 속사정은?

며칠 전 고객으로 부터 토지를 매매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1년전에도 전화를 했었다는 고객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는 속초시 아파트 인근에 있는 야산이다.
매입한 지 6년이 지났는데 소유한 땅은 496㎡으로 150평이며 소유자가 100평 후배가 50평을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매입 당시의 가격은 5천만원으로 평당 50만원에 매수했다고 한다.


전화를 받고 의뢰한 토지에 대한 위치를 확인하고 토지이용확인원을 떼어보았다.
지번도에 나타난 토지는 맹지였고 마치 바둑판을 그려놓은듯 획일적인 것으로 봐서 기획부동산에 속아 매입한 것으로 보여졌다.
소유자에게 다시 전화통화를 해보았다.

"안녕하세요! 의뢰하신 물건을 확인해봤는데요 혹시 기획부동산에 속아서 매수한 땅 아닌가요?"
"예....결과적으로 그렇습니다...하지만 처음 살 때는 전혀 모르고 샀습니다.."
"누구 부탁으로 매수하신 건가요?"
"예, 아주 친한 누님으로 부터 권유를 받아서 현장에 가 보지도 않고 샀습니다."
"당시에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안했봤나요....더구나 맹지인데..."
"주변에 아파트도 있고 사두면 값이 많이 오를 것이라고 해서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속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천만원에 매수해서 1천만원에 팔려면 무척이나 속상하실텐데 어쩌죠?..."
"속상해서 그냥 놔둘까 생각했지만 끙끙 앓는 것보다 빨리 처분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1천만원에 매도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
소유자가 갖고 있는 토지는 주변이 공동묘지로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기 힘든 곳이다.
토지를 매입하고 토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데 몇년이 걸린 셈이다.
현장을 방문해보고 주변 부동산에 들러 시세를 확인해보고 매수했다면 기획부동산에 속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기획 부동산에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의뢰자처럼 주변사람 권유로 아무 것도 확인해보지 않고 토지를 매수했다 팔려고 해도 팔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도 많다.
정부에서도 기획 부동산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필지분할을 법으로 규제하고 있으나 근래에는 이것을 교묘히 피하기 위해 가분할을 해놓고 매수자를 찾은 후 등기를 넘기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획 부동산에 당하지 않으려면 토지를 매수하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체크해보았다.

첫째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과 묶여있는 공유지분이나 공동분할의 땅은 되도록 사지 않는 것이다.물론 잘알더라도 분할된 것이 아닌 현지인의 땅을 직접 사는 것이 좋다.
기획부동산은 쓸모없는 땅이나 싼땅을 위탁매매 계약을 하거나 직접 사서 가분할한 상태에서 분양을 하는데 공유지분이나 공동분할은 매매는 가능하지만 막상 내가 필요할 때 단독으로 행위가 불가능해서 나중에 막상 처분하려고 해도 매수자가 없어 애를 먹게 된다.

둘째 전화로 받는텔레마케터의 투자설명이나 유혹은 단호하게 끊어버린다. 대부분 집에 있는 가정주부들은 텔레마케터의 유혹에 쉽게 노출되고 설명을 듣다보면 정말 좋은 투자처인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또한 친척의 투자 권유도 사실 확인없이 받아들여 투자 하였을 경우 낭패를 당할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특급비밀임을 강조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십중 팔구 기획부동산일 확률이 높다.

셋째 정말 좋고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고 하더라도 참고 일단 사려는 땅을 혼자 직접 돌아보라는 것이다.기획부동산은 현장에 가기전 혹은 가면서 바로 가계약을 권유한다.일단 발복을 잡으로려는 전형적인 수법이다.그러므로 혼자 현지에 가서 현지 부동산이나 마을 사람을 만나 직접 알아보고 결정하라는 것이다.가보지도 않고 사는 사람. 내땅이 될 곳에 발도 닿지 않고 계약서를 쓰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십중팔구 기획부동산의 먹이가 된다.

넷째 개발계획에 대한 확실한 검증을 하라는 것이다.분양하는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개발호재와 개발계획이 시나 군에서 확실하게 발주하는 것인지 꼼꼼히 따져 보라는 것이다,관계부서에 전화 한통이면 확인가능한 것인데 그런 수고로움 마저 회피한다면 피해를 당할 확률은 그만큼 커진다.

다섯째 부동산에 관련된 간단한 서류보는 법을 배우라는 것이다.
요즘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인터넷으로도 대부분 확인이 가능한 것이 많다.토지대장이나 등기부열람 토지이용확인원등 집에서도 간단하게 확인하고 열람할 수가 있다.
기획부동산이 단기투자를 권유하는데 단기투자해서 이득을 보는 것은 기획부동산이지 결코 투자자에게 먹이를 남겨주지 않는다.
직접 발로 뛰고 확인하고 검증하는 것만이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 첩경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여섯째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자신만의 기본 원칙을 세워야 한다.기획부동산으로부터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 없는 분야에는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특히 투자대상으로서의 부동산은 다른 투자대상에 비해 투자금액이 크고, 한 번 투자되면 현금으로 다시 회수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고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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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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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음..기획부동산이라고 전문으로 그런 사기부동산업체도 있군요...
  3.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땅을 사려면 많은 것을 생각을 해야 하는 군요.
    제 필명처럼 그냥; 사면 큰일이 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아는 분 믿고 5천만원이나 되는 땅을 매입하신 분이;
    전; 속을려고 해도; 속을 돈이;;;ㅠㅠ
    체크 포인트 다시 한번 읽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4. 정말 무서운 세상이어요.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듯~
  5. 안타깝네요.
    부동산 관계된 전화 예전에 많이 받았는데, 정말 이분들 집요스럽더군요.
    속지 않도록 말씀해 주신 사항들 꼼꼼이 알아둬야 겠습니다.
    같은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이글을 읽고 참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6. 세상에 그런 일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7. 비밀댓글입니다
  8. 왜들 남에게 사기를 치면서 살려고 하는지
    정말 안타깝다죠..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9. 사기당하지 않으려면 정신 똑 바로차려야 하겠어요~
  10. 기획부동산...쩝...제 아시는 분도 시골에 땅을 좀 사서 귀농하실려는데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힘들다고 하시네요...
  11. 헉..4천만원 손해..
    그보다 사기당했다는 기분이랑 속앓이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정말 제대로 알아보고 해야죠ㅠㅠ
    무서운 세상입니다ㅠㅠ;;
  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3. 캬~ 정말 좋은 정보이군요.
    사실 이젠 나이도 먹고 해서 부동산에 살짝 관심이 가던중이라서..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14. 정직하게 먹고 살면 2010.12.09 19:42 신고
    욕심을 이용할려고 해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15. 비밀댓글입니다
  16. 부동산은 정말 공부를 많이해야하는군요..
    좋은 정보입니다.. 쉽게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17. 부동산 매입 등의 문제는 정말 꼼꼼히
    돌다리도 차근차근 두드려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연구도 많이하고요 ~
    큰 이익은 아니지만 손해는 안 보는 것이 좋겠지요 :)
  18. 제가 사는 제주도 허허벌판도 기획부동산에 속아서
    땅을 샀던 분들이 가끔 내려와서 열받아서 씩씩대다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19. 가깝게 지내는 동생도 그런 곳에 속아서
    사기 당했지요.
    함께 교회 다니는 이웃이 그렇게 사람을 속였다더군요.
    속상하지만 빨리 처분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0. 제가 아는분도 2건이 기획부동산으로 구입하여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
    돈있고 잘 살때는 그냥 묻어 두다가 , 힘들어 처분할려니 여간 힘든일이 아닌 모양 이었습니다.
    일요일 즐겁게 보내십시요.
  21. 정말이지 일부 기획부동산 때문에 부동산 이미지가 더욱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을 매입할 때는 큰 돈이 들어가는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텐데요. 안타깝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로그 이름도 비슷하고 관심사도 비슷한 것 같네요.^^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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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고갈된 어족자원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탈피하기 의욕적으로 시작한 러시아산 명태 직수입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4일 오후 7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출항해 6일 오전 속초항에 도착한 러시아 수산물업체 베테에프(PBTF)사의 냉동명태 운반선 쁘라야카(TR K.Pryakha·6998t)호가 고성군수를 비롯한 많은 어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입고분 500t의 냉동명태를 하역했다.

고성군은 당초 1000t을 수입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 현지 조업부진으로 인해 물량이 절반으로 줄었는데 앞으로 연간 3만t 정도 수입해 연간 10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동안 고성군은 어족자원 고갈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되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금강산 관광마저 중단되어 이중고를 겪어 왔는데 냉동명태 직수입 사업이 명태의 고장 고성을 다시 살리는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명태가 입항한 속초항에 환영 현수막이 걸려있다.


개봉된 냉동명태


개봉된 명태의 품질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속속 냉동창고에 보관되고 있는 러시아산 냉동명태


문제는 러시아산 냉동명태를 보관할 수 있는 저장시설이 부족해 보관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여 냉동수산물 보관창고를 건립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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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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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수온 온난화로 국내산 명태 보기가 힘든데 그래도 반가운 소식인거 같아요
  2. 이제 국내산은 없다고 하던데 러시아산이 직수업이 되는군요.
    하긴 이곳의 물고기들이 그곳으로 이동해간 것이니 굳이 국적을 따지지 않아도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여간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3. 이젠 명태도 잡히지 않는다면
    점점 힘들어질텐데
    걱정이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ㅣ
  4. 요즘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 동태탕이 생각납니다~
    잘지내시죠? 요즘 막바지라 바쁘네요~좀 조용해지면 자주 들르겠습니다~
  5. 하 정말 ㅠㅠ 이제 우리나라 명태도잘 안잡히죠... 쩝

    잘 보고 갑니다~
  6. 이렇게라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자고요. ^^
  7. 비밀댓글입니다
  8. 아, 진짜 얼큰한 동태탕이 생각납니다. ^^;;;
  9. 요즘 마트에서보면 러시아산이 자주 보이더군요.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 이제는 국산은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11. 다양한 사업을 통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것은 좋은데
    국내산이 자꾸 없어저셔 안습이네요
  12. 온난화 때문에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던 명태가 북쪽으로 올라갔다는 말은 들었는데 ㅜㅜ
    이제 국내에서 유통되는 명태의 거의 100%가 수입이라고 하니..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13.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명태, 일본에서도 맛보고 싶어요~
  14. 효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운탕 먹고 파요~
  15.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야 될텐데 말이지요.
    꼼꼼한 품질 검역 등으로 맛난 먹을거리의 믿음만 줄 수 있다면
    목적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고성의 힘이 다시 느낄수 있길 기대해요 :)
  16. 겨울은 동태탕이 어뜸이지요..^^
    효자가 되었음합니다..^^
  17. 사랑Ⅹ해α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평생 건강정보 : 내 병은 내가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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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무실로 보험 모집원 한 분이 오셨습니다.
며칠 전 부터 암보험을 가입해야겠다는 형님의 말에 주변 사람들의 소개로 오게 된 분이었는데 서로 인사를 나눈 후 가입할 보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가입하실 보험이 무엇이지요?"
"예, 예전에가입했던 암보험을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년전 해약을 했는데 아무래도 하나 정도는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잘 생각하셨어요..고객님 더구나 혼자 사시는데 든든한 보험 하나는 가입해놓으셔야지요.."
"그러게 말이예요...갑자기 병이라도 나면 자식에게 손벌일 것도 아니고 미리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알겠습니다,,,,,그럼 계약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생년월일 좀 불러주세요.."
"아,예...제 생년월일은 54년 0년 00일 입니다.."
"잠깐만요.,,,,,,54년생이시라구요?
"예,,,그런데요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예,,암보험은 가입연령 제한이 있습니다..."
"몇 살 까지 인데요?..."
"만 55세 이하라야 가입하실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암보험은 가입하기 어려우실 것 같네요..."

   건강해도 연령제한에 걸리면 들 수 없는 암보험

남이 강요해서 가입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필요해서 암보험에 가입하려던 형님은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습니다.
"아니 건강 진단을 받고 나이가 많으면 보험료를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조건 만55세가 넘으면 안된다는 이야긴가요?"
"예,,,저희 회사 보험 약관이 만55세 이하는 가입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낭패가 있나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보험도 마음대로 들 수 없다니...."
실망한 형님을 보며 옆에 있던 제가 물었습니다.
"아니 ,,,다른 보험사도 모두 똑같은 연령 제한이 있나요?"
"아니예요...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2~3개의 보험사는 60세 까지 가능한 곳이 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55세 이상은 가입제한을 두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참을 이야기를 나누다 결국 보험모집원이 돌아갔습니다.
평소 보험 가입에 관한한 아내가 관리하다보니 형님이나 나나 보험에 관해 너무 무지했었습니다.
다음날 다른 제휴회사 제품이라며 추천해준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는데 진단형이 아닌 종합형 속에 포함된 암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암보험의 유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진단형이고 다른 하나는 종합형이라고 합니다.

진단형은 암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 단 한번 고액의 진단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종합형은 진단금은 적지만 수술, 입원, 항암치료,약물치료,통원치료할 때 제비용을 보장해주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종합형보다는 진단형 암보험을 더 선호하는데 나이가 많을수록 진단형 암보험에 가입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진단형 암보험이 종합형 보다 선호도가 높은데 그 이유는 진단형이 한꺼번에 진단금을 받아 치료 방법이나 자금유용에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암보험에 가입하려면 되도록 연령이 낮을 때 드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연령이 낮은 만큼 보험료가 적기 때문인데 보험사는 암보험이 손해율이 크기 때문에 보장금액은 줄이고 보험금은 올리려는 추세기 때문에 암보험은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무때나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던 암보험.... 
회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만 55세 까지 가입할 수 있는 회사가 있고 또 60세 까지 가입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암보험 가입을 염두에 두고 계신분들은 형님처럼 연령제한에 걸려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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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이런, 보험사는 말로 '보험'을 드는구만요. 연령 체크만 하면 말이죠. 에효~
  3. 저도 그 형님분처럼 가입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보험은 빨리 들어야겠네요.
  4.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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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 때면 관광지에 사는 사람들은 무척이나 피곤합니다.
피서를 오는 친구나 가족 그외 지인들을 접대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파김치가 되기 일쑤입니다.
어제는 피서가 막바지에 이르러서 그런지 4팀이 찾아와 곤욕을 치렀습니다.
다행히 한 친구는 일 때문에 못오고 다른 친구들과 지인은 얼굴도 보지 못했습니다.
미리 약속을 하고 오는 친구들이라면 시간을 조정해서라도 만날 수 있었을텐데 갑자기 찾아오다 보니 시간이 겹쳐 그냥 돌아가고 한 친구와 주문진 해변에서 새벽 두 시 까지 회포를 풀었습니다.
미리 친구가 잡아놓은 추어탕과 다슬기 해장국을 먹고 주문진 어시장에서 회를 떠서 야경이 아름다운 백사장에서 마시는 술맛이 참 좋더군요.
그런데 유리 술잔이 아닌 큰 종이컵으로 마시다 보니 술에 대중이 없어 평소 보다 과음을 했습니다.
다음 날 일어나니 숙취 때문에 골이 띵하고 속이 무척이나 쓰리더군요.
친구와 함께 해장국을 먹고 나니 속은 풀렸는데 머리가 아파 견딜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차에 사놓았던 두통약을 먹으려고 통안에서 약을 꺼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일까요?
평소에 먹던 약과 달리 색이 노랗게 변해있었습니다.
"어, 색이 왜 이렇지 원래 노란색이었나?"
남아있는 두 알이 모두 똑같이 노랗게 변해있으니 잠시 혼동이 되더군요.
옆에 있던 친구가
"야, 약이 변했다, 먹지 말고 버려..."
하더군요
할 수 없이 차를 몰고 시내 근처 약국에서 똑같은 약을 한 통 샀습니다.
그새 포장지와 약이 조금 변했지만 약의 색깔은 예전과 똑같더군요.


차에 놓아 둔지 5개월만에 노랗게 변해버린 문제의 두통약


예전 포장지와 새로 바뀐 포장지....약사에게 보여주었더니 약이 상온에서 변질된 것 같다고 했다.


정상적인 두통약과 변해버린 약의 모습이 확연히 다른데 변한 약은 딱딱하지 않고 끈적끈적했다.


뒤늦게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을 읽어보니 약이 변한 이유가 잘 나와 있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될 수 있는 한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는데 온도가 높은 차량에 놓아두어 약이 변한 것이었습니다.
포장지 속에 있어서 안전할 줄 알았는데 차안의 온도 변화가 심해 변형된 약....
앞으로 약을 보관할 때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보관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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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먹다 남은 약은 버리는것이 좋다고 제가 아는 약사가 그러더군요.. 변질된 약을 잘못먹으면 큰 병고가 날수도 잇다는 군요..
  2. 이렇게도 변하는군요.
    보관 잘해야겠습니다!!!
    해장은?
  3. 펜잘은 저희집 상비약으로 항상 있는데...
    이렇게 노랗게 변하는건 처음보네요. 한번씩 점검해야겠네요^^
  4. 전 약이 변한 건 처음 보네요... 약 보관 잘해야겠어요...
  5. 이런 약 드시면 안 되겠지요
  6. 변질 되는건 처음 보지만..
    보관도 잘해야겠네요..
    오늘은 그리 덥지 않은듯~!!
    그래도 여름이라 후덥지근 하지만
    비온뒤라 살짝 서늘해요~
    도원님 좋은시간 보내세요^^
  7. 와. 변질된 약은 처음봐요~
    저희집 약통에 있는 약들도 잘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어요-
    참, 약도 분리배출 하는거 알고 계시죵? ^^
  8. 에공...높은 온도라 그런 가 봅니다.

    잘 보고 가요.
  9. 두통때문에 약잘못 먹으면 클나겠네요~ 반드시 확인^^
  10. 무조건 색이 변질되면 먹으면 안되겠군요..^^

    잘 알고 갑니다..^^
  11. 비밀댓글입니다
  12. 잘 보고 갑니다.^6^
  13. 약도 유통기한을 잘 보고 복용하여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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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라면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생소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지방에서도 직업상 거의 대부분을 자가용으로 움직이는 나는 시내버스 차비가 얼마인지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요금이 얼마인지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런 경우야 돈으로 때우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번에 모처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투어를 가느라 대중교통과 비행기를 이용하게 되었다.
김포공항을 가면서 가장 난감했던 것은 김포공항까지 어떻게 가느냐 였는데 그곳까지 지하철이 연결되었다는 말에 전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동서울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강변역에서 순환 열차를 타면서 부터 어려움에 봉착했다.
예전에 늘 역사에 있는 직원에게 전철표를 사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자동발매기를 이용해 사곤 했는데 이번에는 표를 파는 직원도 없을 뿐만아니라 예전의 발매기도 보이지 않았다.
대신 은행 현금서비를 받는 것과 같은 기계들이 쭈욱 늘어서 있었다.
가만히 살펴보니 교통카드 발급기였다.


이것 저것 둘러보다 1회용 버튼을 눌렀다. 종착지가 김포였지만 순환선이라 김포가 나오지 않는 것 같아 당산역 까지 끊었다.
그런데 예전에 전철표 보다 상당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란색에 가운데 검은 띠지가 들어있던 종이였는데 바뀌면서 가격이 오른 것인지 아니면 그동안 물가가 하도 많이 올라서 전철값이 올랐으려니 생각했다. 예전에는 700원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1200원이었다.
잠시 후 순환선이 도착을 했고 당산역을 향해 출발했다. 점심 시간이 지난 후라 그런지 전철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약 40분이 지난 후 당산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다시 김포공항으로 가는 전철로 갈아타기 위해 발을 옮겼다.
이곳에서 일반열차를 갈아타고 가다 중간에 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난생 처음 급행열차를 타는 호사(?)를 누리기도 했다.
무사히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밖으로 나가려고 카드를 인식기에 대도 문이 열리지 않았다.
이건 또 무슨 일일까?
한참을 헤매고 있는데 멀리서 내 모습을 보고 있던 직원이 달려왔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손님..."
"교통카드가 이상합니다....나갈 수가 없네요...."
"잠깐만 기다려 보세요...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구간 초과라서 200원을 더 지불해야 한다며 동전을 넣으라고 했다.
200원을 충전하고 난 후에야 무사히 전철역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곤 비행기의 탑승을 기다리면서 교통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1회용으로 쓰기는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을 한 번 쓰고 버리라니.....정말 문제가 있어 이건.....'
이런 생각을 하며 주머니에 넣고 비행기에 올랐다.
그리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도 똑같은 방법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1회용 교통카드에 보증금 500원이.......

여독에 지쳐 잠이든 다음날 아침 빨래감을 내놓던 아내가 주머니에서 교통카드를 발견하곤 내게 물었다.
"이건 이제 못쓰는 거야?"
"응,,,다 한번씩 쓴 거야...."
그때 아내가 버리라며 내 손에 쥐어준 교통카드를 아들이 구경한다며 달라고 했다.
"어차피 버릴거 갖고 놀다 휴지통에 버리렴........"
그런데 잠시 후 아들이 자신의 방에서 나오며..
"아빠, 이 교통카드 한 장에 500원씩 돌려준다고 써있는데요?..."
"뭐라고?????........., 어디보자...."


그런데 시력이 안좋아 아들이 가리키는 곳을 봐도 글씨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았다.
어쩐지 1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니.....
아마도 카드를 수거해서 다시 재활용하기 위해서 보증금을 미리 500원을 받는 것이로구나.
그런데 나는 당시에 역 어디에 보증금 반환기가 있는지 조차 알지 못했다.
앞으로도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들 중에 나처럼 몰랐거나 시력이 안좋은 사람들은 멍청하게 1회용 교통카드라는 문구만 보고 나중에 그냥 버리거나 시골로 갖고 내려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 주변에 지방 사람들을 위해서 자세한 안내문을 적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모르면 몸이 고생이고 크지는 않지만 경제적 손실까지 당했다는 생각을 하니 씁쓸했다.
1회용 교통카드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45일 이내에 한하여 반환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사용하고 난 후의 보증금은 언제까지 반환이 가능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언제 다시 지하철을 타게 될지 알 수 없으니 이번에 사용했던 1회용 교통카드는 기념으로 갖고 있어야 겠다.
남들에게는 자연스런 문화적 편리함이 내게는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는 서울..............
시골 촌놈인 내게 서울은 늘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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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세상 구석구석 따스하고 소소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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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저도 처음에 서울 교통카드를 보고 당황했었죠.ㅋㅋ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면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자주 가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는 더 그렇겠죠^^
  3. 저는 이 카드가 나온지 몇일 안돼서 탔었어요ㅎ
    그때 저는 제 교통카드로 했는데 몇 애들은 카드자판기앞에 있었지요
    색다른 경험이라서 재밌었어요ㅋㅋㅋ
    500원을 돌려받는사실을 이미 알고있어서 편하게 했는데
    얼마전 제 친척이 그 교통카드를 들고와서 버리는건줄 알더라구요ㅋ
    언니에게 줬는데 그걸 몰랐던 언니는 아직도 간직하고 있겠죠?ㅋㅋ
  4. 하하.. 알아도 바쁘면... 그냥 갈 거 같애요 ㄷㄷㄷ
    그래도 나중에 다시 반납하면 되니 다행이네요 ^^*
    500원대신 그거 주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10장이면 5천원이군요 후훗 ㅋㅋ
  5. 서울분들도 불편해하시죠..개인적인생각으로는
    종이는 매번 버려야해서 낭비가 심하고..
    결과적으로는 사람들에게 교통카드를 추천하기 위한 방법인것같더라구요..
  6. 한국사람 성격 급해서 그런 글같은거 절대 안보죠, 그냥 자기가 아는걸로만 행동하던지 아님 무조건 물어보라고 하잔아요,, 뭐 길을 잃는걸로 예를 들자면 지도를 자세히 보기보단 무조건 물어봐물어보면되 라고 하죠,, 저렇게 교통카드에 500원 리펀 가능하다라고 써있는데 처음보는 1회용 교통카드 사서 분명 안처다 봤을꺼 같진않고 분명 조금만 신경쓰면 다 볼수 있었을꺼 같은데요,, 분명 지하철에도 포스터가 붙여 있을테고요,,, 이 글 쓰신분은 여기다가 이렇게 자세히 올릴정도 실력이 있으시면,, 기계치는 아니실테고,, 지하철 이용하시는거에 불편은 없으실꺼 같은데요,, 단지, 다시 돌려받는 제도가 맘에 안드셔서 글을 쓰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7. 홍보가 부족하고 안내가 부족한건 사실이에요
    기념 할 필요 없는 버스카드 걍 ~ 500원 환급 받으세요 !! ㅋ
  8. 사람이 직접 발매하던 것을 자동화기기로 교체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찬성인입장입니다. 또 재활용이 가능한 1회용 교통카드도 좋은 취지였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방식엔 문제가 많은 거 같습니다. 옆나라 일본도 티켓은 모두 발매기를 통해 구입해야 하지만 발매기가 여러대 비치되어 있어 이용에 불편이 없고, 탑승구(개찰구)쪽에 항상 역무원이 있어 언제든 문의할 수 있죠.
    한데 서울지하철은 자동화기기로 교체하면서 역무원들이 모두 종적을 감추었고;(자원봉사자분들 빼고 나머지 역무원분들은 도대체 어디로 가신건지 ㄱ-)
    보증금 500원이라는 황당한 탁상행정식 발상으로 많은 시민들을 멍때리게 만들었죠.
    기기도 고장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신용카드 겸용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지만 현재 방식은 홍보문제를 탓할 게 아니라 방식자체가 충분히 보완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9. 아하.. 정작 서울에서 뻔질나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저도 모르던 사실입니다.
    교통카드를 쓰니까 그런건데, 생각해본까 교통카드를 못챙겼을때는 저도 당황하고 당하기 딱 쉽네요. 무릉도원님의 체험후기 덕에 앞으로는 조심할 수 있겠습니다^^
  10. 시행을 앞둔 시점인 지난 4월 중순부터 전면적인 홍보를 펼쳤지만,
    아무래도 시스템 자체가 바뀌는 큰 변화였던지라 부족한 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1회용 교통카드 이용법에 대해 그림으로 쉽게 설명한 홍보물(http://blog.naver.com/smrt_pr/130046400304)을 참고해 주세요.
    제도 정착 시까지는 다소 혼란스러우시겠지만, 1회용 교통카드를 도입하게 된 배경(http://blog.naver.com/smrt_pr/130067338106)을 고려하여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 일회용 카드 구입하는 기계 앞에 대문짝만하게 써 있던데요?
    살때 또 붙어 있고.. 카드에도 써 있고..
    물론 교통카드 써서 자판기앞에 갈일 없는 사람들은 볼일도 없겠지만.. 전 저번에 사보니 그렇더라구요.
    더이상 머 안내메세지 써 놓을데도 없음. 단지 글쓴이와 나와 다른점은 무언가를 구입하거나 할때 주변 안내문구에 전혀 무관심 하다는것 아닐까요? 지하철표를 사든, 물건을 사든, 뭘 계약하든 뭘 하든 어떤 메세지가 없는지 한번씩 주변을 둘러보는 버릇은 본인만이 길들일 수 있는거거든요. 언제까지 밥숟가락 입에 넣어주길 다랄건지..
  12. 몰랐던 사실이었습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13. 왠만하면 교통카드나 교통카드겸용 현금.신용카드 만드세요

    그게 더 편해요 ㅎㅎ
  14. 1회용 교통카드도 있군요?
    전 사진을 보자마자 보증금 500원 준다는 글부터 보이던데..이런!ㅋㅋ
  15. 1회권교통카드때문에 월급받는사람중 1인입니다. 항상 기계앞에서 말씀드리지만 500원을 환급받으시는지는 모르겠네요.. 1회권교통카드 500원보증금은 꼭 돌려받으셔야 하는 돈입니다. 카드가 훼손되지 않고 다시 회수가 되어야 그 카드가 다시 돌고 도는...그래야 종이로 표를 찍지 않음으로서 절약되는 돈이 다시 고객님들께 서비스로 돌아갈 수가 있는것이겠죠. 하지만 몇몇분들이 카드를 구기고 담배빵놓고..칼로 긁어놓고... 껌 발라놓고ㅠㅠ 정말 많은 3D장애가 있습니다. 그런 카드가 환급기로 들어가면 고장나는건 시간문제겠죠. 기계가 고장나는건 고치면 되지만 그렇게해서 훼손된 카드는 돈을 받으실수도 없고 또다시 카드를 찍어내면서 재활용카드의 이점이 없어지게됩니다.ㅠㅠ 앞으로도 많은 고객님들이 매우만족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6. 그정도 안보이면 돋보기를 쓰던가.
  17. 보증금 제도가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
    상당히 귀찮고 불편한 점도 많은거 같아요...ㅜㅜ
  18. 뭐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지하철 탈일은 없겠지만..
    댓글들 보니 참 재미 있네요..
    대중 교통 이면 대중들을 위해서 써비스 해야지..
    무식하다는둥, 둘러보는 습관이 없다는둥.. 교통 카드 관련으로 밥먹는 사람들의 댓글이 좀 웃기네요. 자기가 그쪽에서 일한다는 티가 퐉 나네요..저런사람들 다른일로 자기가 손해보면 더 난리 칠 사람들이네요.
  19. 저거 바쁜 사람은 그냥 가져오는 경우도 꽤 많더라구요
    결국 나중에 또 지하철 타러갈때...환불받는다는..ㅎㅎㅎ
  20. 저희 학교언니는 지갑에 4개가 들어있더라구요 ㅋㅋㅋㅋ 환급을 매일 까먹고 안해서

    그래도 재활용을 해서 환경을 생각한다는 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
    • 저도 가까우면 재활용하기 위해 환급을 받을텐데...워낙 멀어서 쉽지 않네요....하루양님 방문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행복한 밤 되세요...*^*
  21. 운행 적자를 카드 팔아 먹으며 메꾸려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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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처음 부딪치면 난감하거나 당황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그것으로 인하여 몸이 피곤하거나 시간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때에는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한다.
이번에도 나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여행을 다녀왔다.
그중 시골촌놈의 우스꽝스런 에피소드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나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서울에 간다.

딴에는 무지렁이 시골 촌놈을 면했다고 생각하지만 서울에만 도착하면 늘상 헤매거나 가까운 곳을 돌아가기도 한다.
늘 행선지가 비슷하다보니 다람쥐 챗바퀴 돌듯 코스가 한결 같아 벗어날 때 마다 늘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중 이번처럼 변한 환경에 대처하지 못해 낭패를 당할 때 가장 곤욕스럽다.
이번에 2012년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엑스포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김포공항에서 2시 45분에 출발하는 여수행 비행기를 타야 했다.
미리 생각한대로 동서울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강변역에서 2호선 지하철을 타고 가다 당산역에서 다시 김포로 가는 열차로 갈아타기로 했다.

강변에서 20개역을 지나는 동안 약 40분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당산에서 10개역을 지나는 시간이 약 22분 소요된다고 한다.
당산역에서 내려 다시 김포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자리가 듬성듬성 비어있었고 짐을 내려놓고 좌석에 앉았다.
공항으로 가는 열차는 깨끗하고 쾌적했는데 신문을 보는 사이 몇개의 역을 지나쳤다.


그런데 중간중간 급행열차를 타실 분은 이번 역에서 내려 갈아타라는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급행열차가 있다는 소리도 금시초문인데다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무관심한 나는 그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신문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비행기 시간이 점점 다가올수록 열차는 무척이나 더뎠고 역마다 정차하는 시간 때문에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자꾸 휴대폰에 있는 시간표를 보며 안절부절하자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물었다.
"김포공항에 가세요?"
"아, 예.. 너무 늦게 오는 바람에 비행기 탑승 시간을 놓칠 것 같아 마음만 바쁘네요...."
"어디에서 타셨는데요..."
"강변역에서 순환열차를 타고 당산까지 와서 갈아타고 김포공항으로 가는 길이예요..."
"에이...그러면 급행열차를 탔어야죠..."
"급행열차요?...."
"그래요, 안내방송 못들으셨어요?.....중간 중간 갈아타는 역마다 안내방송을 하는데...."
그때서야 서울에 급행열차가 있었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변에서 교대로 그리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바로 김포공항까지 가면 훨씬 빠른데......"
아주머니의 말을 듣고 등촌에서 내려 난생 처음 급행열차를 타게 되었다.
급행열차가 생긴지 이제 한 달 밖에 안되었으니 내가 모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산에서 일반철도는 22분이 소요되고 급행열차는 14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처음부터 고속버스터미널로 가서 급행열차를 탔다면 약 25분가량 빨리 갈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김포공항에서 고속터미널로 가는 급행열차를 타고 다시 고속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미리 알고 타니 마음이 편하고 빨라서 좋긴 했다.

지난달 7월에 개통된 9호선 급행열차는 김포공항에서 신논현역까지 30분에 주파할 정도로 빠르고 편리하지만, 문제는 급행열차 배차간격이 20분인 데다 차량 1대 규모가 일반 노선(8∼10량)의 절반 이하인 4량에 불과해 출퇴근 시간에 너무 혼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당초 예상한 사업계약 당시 예상했던 순수 승차인원 16만5625명에 크게 못 미치지 못한 12만2946명이 이용해 승객이 증가하지 않을 경우 요금을 올리거나 시민의 세금으로 보조금을 지급해야 하는 사태가 올지도 모른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한 달 밖에 안되는 급행열차를 타는 호사(?)를 누렸지만 무엇이든 빠르고 높고 깊게 변해가는 서울 모습이 내게는 그리 달갑게 여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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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세상 구석구석 따스하고 소소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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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야기만 들었는데...
    무릉도원님 글보고 ㅎㅎㅎ
    세상의 빠름...
    어쩌나요 그저 따라가야 하는데...
    마음 같아서야
    시골가서 세상 일 잊고 살고 싶은데
    그도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세상이라 서글퍼질때도 있다는...
    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여름 끝자리 8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3. 우와... 김포공항까지 신속하게 가는 급행열차가 있군요 ㄷㄷ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급할때 비행기를 타고 갈려고 해도
    공항에서 다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이 안습이라 ㅜㅜ
    포기했었는데 ㅎㅎㅎ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많이 절약할 수 있겠군요~!
  4. 저도 언제 타봐야 할텐데..ㅎㅎ^^ 기회가 있을려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저도 아직 타본적이 없는데..빠르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언제나 이용해보려는지~
  6. 무조건 알고 봐야 편하네요..^^
    급행열차도 있다는걸 명심해야겠네요..^^
    글 잘 보고갑니다..^^*
  7. 지방 사람들은 알기 어렵지요~
    방송 만이 아니라 구내에도 안내가 있어야겠군요!
  8. 잘못들은 모양입니다.ㅎㅎ
    제 친구는 예전에 여자친구하고 공항에서 너무떠들다가
    비행기를 못타고 하는겄을보았어요 ㅎㅎ 요즘도 만나면 비행기놓친놈이라고
    놀리곤해요 ㅎㅎ
  9. 저는 시내버스 요금도
    지하철 요금도 얼마 하는지 잘 몰라요..

    서울은 가면 복잡한지라 무조건 택시부터 탑니다.
    여기저기서 서서 기다리는 시간들 정말 못참거든요
    더구나 복잡한 곳에만 가면 머리가 아프는지라
    돈은 조금 더 들어도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하게 되드라구요.
    급행열차 있는것 저도 덕분에 알게 되네요
  10. 사람마다 변화에 적응하는 속도가 다른 것 같아요 ㅎㅎ

    제 여동생은 눈치도 빠르고 싹싹한 편이라 어딜가도 잘할 거라 생각했는데, 정작 서울와서 자기 혼자 떨궈놨더니 노량진역에서 시청역까지 오는데 1시간이 걸리는 등.. 글쓴님과 비슷하더군요.

    그에 반해 전 엄청 둔감하고, 싹싹하지 못한 편인데도 되려 서울에서 처음보는 지하철이나 버스는 잘만 타고 다닌다죠.
    아마 말도 안통하고 서울보다 더 복잡한 베이징이나, 뉴욕에 던져놔도 전 잘 찾아갈것 같데요 ^^
  11. 저는 서울가면 지하철 때문에 빙빙 돕니다 ㅋ
    지하철을 타 봤어야 말이죠 ㅋㅋㅋㅋㅋ

    여기서 내리면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와 다르고 ㅋ
    다른곳에서 내리면 더 헤매게 되고 ㅋㅋㅋㅋㅋㅋ

    결국 물어 물어 오긴 옵니다만 ㅋㅋㅋ
    갈때마다 후덜덜이지요 ^^ ㅋㅋ

    서울 ㅋㅋㅋㅋ 복잡합니다 ㅋ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ㅋ
  12. 비밀댓글입니다
  13. 아.. 정말 복잡하지요~~
    저도 경기도에 살지만, 서울 한번씩 갈 때마다 뭐가 그리 자주 바뀌는지..ㅡㅡ;;
    바뀐지 한달밖에 안 됐으니깐 정말 모르시는 게 어쩜 당연할지도..
    고생하셨습니다~^^
  14. 급행열차 있구나... 이거 일본 따라가는 거 같은데-_-
    개인적으로 별로 반갑지 않음;; 효용성 면에서 전 회의적인 입장이라...
    급행열차 정말로 시간 단축이 되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보통열차에서 급행열차로 갈아타는 시간 같은거 생각하면.
    글구 급행열차 안 서는 역에서 보통열차가 가끔 급행열차 먼저 가라고
    서서 기다리는데 아주 열불터짐.
    일단 도입했으면 잘 살펴보고 개선해 나갔으면...
  15. 서울에 살면서 저도 잘몰랐던 이야기네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
  16. 유용한 정보가 될것 같아요.
    매번가는 서울이지만 갈때마다 완전 촌놈신세
    면하지 못하는지라...
  17. 무릉도원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인연이란 자주 오가는것 아닐 까요?
    늘 좋은일 많으시길 ....
  18. 아. 급행 타보셨네요?^^ 제가 아는 분은 집이 김포언저리 인지라 9호선 개통되고 출근시간이 줄었다고 쾌재를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19. 급행열차 탈일이 없어서..ㅎㅎ
    맛짱은 서울 촌놈입니다..^^;;
  20. 서울 사는 저도 잘 모르는걸요 머...^^ㅋ
  21. 아직 이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공항가는 급행전철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급행전철은
    손님이 별로 없는 역은 그냥 지나치는가 봅니다..
secret




어제 아내와 함께 서울에 다녀왔다. 통상 속초에서 인제를 거쳐 홍천과 양평을 지나 팔당대교를 타고 올림픽대로를 이용해서 동대문에 도착하곤 했는데 이날은 7월 15일 개통한 동서고속도로의 서울 춘천 구간을 통해 왕복 운행을 해보기로 했다.
홍천에서 춘천 대구간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먼저 홍천인터체인지에서 표를 받고 춘천 방향으로 약 5~10분 정도 달리다 보면 동산 인터체인지가 나온다. 예전에 이곳에 톨게이트가 있었는데 모두 철거를 했다. 뉴스에 보도된 대로 차량이 밀릴 때 톨게이트를 빠져 나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불만이 제기 되는 것을 보았는데 평일 오후라 그런지 고속도로는 한산했다.

아직 과속단속 카메라 없는 무한질주 도로

홍천 춘천간 중앙고속도를 타고 가다 동산인터체인지를 지나 서울 춘천 고속도로로 접어드니 제일 먼저 터널이 보이기 시작했다.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는 아직 터널의 이름이 명시되지 않았는데 연이어 네 개의 터널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이어졌다.


차가 밀리지 않아 제속도 이상을 놓고 달리는 차량이 많았는데 중간중간 외제차가 마치 경주를 하듯 이리저리 곡예운전을 하며 빠져 나갔다.

뒤이어 똑같은 아우디 두 대가 아직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는듯 160~180km의 속도로 금새 시야에서 사라졌다.
서울과 춘천 구간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하나 밖에 없었다. 다음 휴게소가 있겠지 하며 가평 휴게소를 지나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유일한 휴게소였다. 소피가 마려웠던 아내가 휴게소를 그냥 지나치고 난 후 큰 곤욕을 당했는데 그 사연은 차후에 자세히 밝히려고 한다.
중간 중간 인터체인지에서 합류하는 도로가 있었지만 진입하는 차량이 많지 않았다. 홍천에서 양평으로 가는 국도는 신호등과 갈림길이 많아 섯다 가는 구간이 많고 늘 병목현상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아직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는 그런 문제는 없어 보였다.
아마 8월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면 이구간 역시 차량이 많이 밀리면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 것인지 궁금해졌다.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를 접어든지 약 35분 후 남양주 톨게이트에 도착했다.서울 양평간 국도를 타고 주행하는 것보다 스트레스를 덜받아 좋았는데 산과 터널로 이어진 주변환경은 국도를 타는 것보다 지루했다. 홍천에서 덕소까지 통행료로 7300원을 지불했다.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5900원에 동산에서 홍천간 1400원을 합한 것인데 다른 고속도로에 비해 엄청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다.
덕소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올림픽 대로를 접어들면서 잠시 차량이 밀리기 시작하더니 천호대교에서 부터 차가 꽉막히기 시작했다. 고장난 차량 때문에 많은 시간을 지체했다.

가장 위험 요소는 안개

서울에서 볼 일을 마치고 새벽 네시 반에 다시 속초로 향했다. 동호대교를 지나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다 미사리를 가기 전에 춘천 고속도로로 접어들었다. 새벽이라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이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 춘천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상행선과는 달리 하행선은 이정표와 터널 표기가 잘 되어 있었다. 새벽에 텅빈 고속도로는 마치 아우토반을 달리듯 시원스럽게 뻗어있었는데 중간중간 있는 터널은 도로와 벽면 천장이 모두 회색이라 눈이 피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새벽에 내려오면서 느낀 가장 큰 문제점을 바로 짙은 안개였다. 터널을 벗어나면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안개가 앞을 막아섰는데 자칫 큰 사고를 이어질 가능성이 많아 보였다. 가시거리가 채 200m가 되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이곳이 강과 댐이 많은 지역이라 주행하는데 가장 큰 위험요소로 작용될 듯했다.
특히 가평에서 강촌 사이가 심했는데 안개주의라는 전광판이 위험을 알리고 있었다.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런 통행료

한가한 시간에 다녀서 그런지 뉴스에 보도된 것처럼 톨게이트에서의 차량의 지체는 느끼지 못했다. 앞으로 동홍천 구간에서 양양구간 까지의 동서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그동안 영동북부 지방의 열악한 도로망이 혁신적으로 바뀌고 물류비용 절감과 관광객 유입에 큰 일조를 할 것이라 보여졌다. 서울에서 양평을 거쳐 홍천으로 오는 것보다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상당히 빨랐고 연료비 소모도 비슷했는데 통행료가 왕복 14600원이 든다는 것이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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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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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통행료가 꽤나 쌔긴합니다.
    저도 부산-대구간 신도로 통행료가 갈때만 만원이 넘어서
    부담이.ㅠㅠ 얼릉 내려갔음 좋겠네요.
    좋은 아침되세요^^
    • 민자라서 그렇다는데 그래도 차가 늘 밀리지 않으면 저곳으로 다니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두고 봐야죠...ㅎㅎ....라이너스님 행복한 오후 되세요....*^*
  2. 시원하게뚫린 도로 잘보고 갑니다.
    도로비가 역시 장난이 아니군요.
    민자사업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 예,,,모두 민자사업이라고 합니다...그래도 양양까지 빨리 뚫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여름에 차밀리는 것 지옥이라서....세미예님 행복한 오후 시간되세요....*^*
  3. 비밀댓글입니다
    • 블로그는 열심히 하는데 아직 블로구 꾸미는 것이나 rss 구독에 대한 방법을 잘 모릅니다...님 말씀 듣고 찾아 들어가니 이런 방식으로도 글을 볼 수가 있는 것이군요....저도 죄송합니다...미처 등록을 못해서요.....ㅎㅎㅎ...즐검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
  4. 아..드디어 이 도로가 개통됐네요...^^
    언제 주말에 춘천을 아이들과 다녀와야겠습니다.
  5. 정말 통행료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개통된 도로 정말 시원스럽게 보이네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6. 통행료 정말 비싸네요~
    그래도 막히지 않고 달리는 기분은 짱이지요~
  7. 요즘은 전국적으로 여기저기 도로가
    시원하게 뚫리는 소식이 들리는군요.
    • 그래도 여름 피서철이면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곤 하죠....도로보다 차가 늘어나는 숫자가 많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털보아찌님....*^*
  8. 정말 통행료가 부담이군요..;;;
  9. 헉... 통행료가...자주 이용하셔야하는 분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겠네요. 터널 사진은 보정을 그리 하셨는 줄 알았는데 원래가 회색이라니 정말 눈도 피곤하겠어요. 기분도 좀 가라앉을 듯...
  10. 우와 강원도가는길이 더 빨라졌네요~!
    장마때문에 말이 많던데... 큰 문제는 없나봐요? ㅎㅎ
    통행료는 민자사업이라 좀 비싼가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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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었다. 때를 맞춰 서울 양양간 동서고속도로 일부 개통으로 동해안으로 향햐는 차량들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계리와 용대리 구간도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공사 진척 때문에 올해도 짜증스러운 피서길이 되지 않을까 벌써 부터 염려스럽다. 현재 가장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이 미시령 터널을 지나 2차선 도로로 좁아지는 곳은 최대의 병목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또 한계령과 미시령이 만나는 한계 삼거리 부근도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운전자의 혼란을 야기시키며 짜증을 유발하는 곳이 또 한곳있다. 바로 용대리를 지나 미시령 터널을 지나면서 혼란을 야기시키는 제한속도 때문이다.
이곳은 예전에 형평에 맞지 않는 구간단속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불만을 샀던 곳인데 갈팡질팡하는 교통체계 때문에 애꿋은 운전자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거리 기점을 지나면 4차선이 나오고 약4km를 달려가면 미시령 터널이 나온다. 그런데 미시령 터널 바로 앞에 다다르면 제한속도 70을 알리는 교통 신호가 보인다. 이곳은 예전에 구간단속을 하면서 60km 였다가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70km로 상향했다가 현재는 구간단속을 일시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


예전 구간단속을 할 때에는 터널 전구간이  60km에서 70km로 지금은 80km로 상향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터널 입구에는 70km라는 전광판이 있고 100여미터 지난 터널 속은 80km라서 운전자들을 헷갈리게 한다. 차라리 이전 70km로 하든 80km로 하든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것이 운전자의 혼선을 줄이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터널을 벗어나자 마자 제한속도 60km 안내판이 보이고 급히 브레이크를 잡는 차량이 보인다.  오는 15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설악권 관광객이 3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시 미시령 터널 입구에서 미시령 요금소까지 구간 단속을 실시한다고 한다. 앞으로 서울에서 속초로 오는 운전자들은 미시령 널 전에는 70km, 터널 안은 80, 터널을 빠져나오는 가파른 내리막길은 60km 이하로 달려야 한다.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너무 자주 바뀌는 교통체계와 시행착오 때문에 운전자의 혼란과 불편만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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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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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요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렇지만 미시령과 한계령 구룡령은 아직 두렵긴 하죠...이곳은 아침에 비가 엄청 내리더니 지금은 소강상태네요...이런 날 부침개 정말 맛있지요....ㅎㅎㅎ....비가 와도 마음만은 늘 뽀송뽀송 하시길 빕니다....*^*
  2. 중부내륙고속도로에도 갑자기 60으로 뚝 떨어지는 고속카메라 구간이 있더라고요;;;
    물론 IC 같은 곳이므로 위험해서 그런거겠지만...
    다짜고짜 60킬로 간판과 카메라가 떡하니 나오니.. 오히려 급제동하느라 더 위험한거 같애요 ㅜㅜ
  3. 이런문제 정말 화나지요.
    뭣모르고 달렸다간 속도위반으로 벌금도 물고...
    즐건 한주 맞이시길 바랍니다.
  4. 윗 님 말씀에 저도 공감..ㅠㅠ...
    이런 건 확실하게 해야하는 문제인데 말이에요~
  5. 정말 운전하기 안좋게 되어 있군요.
    합리적으로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글들은 좀 더 널리 읽혀져야 하는데...음..
  6. 전국도로 제한속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초행길에 원래 제한속도와 공사중 임시제한속도를 알고 갈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출발지-경유지-목적지-경유지-도착지를 입력하면
    주행구간 도로별 제한속도 목록을 알려주는 검색서비스를 포함해서요.

    어차피 단속카메라는 위치를 도로 안내판으로 공개하고 있으니
    고정식 카메라 위치와 이동식 단속구간도 알려주는 서비스도 추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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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술 마실 자리가 있으면 미리 집에 주차를 하고 택시를 타고 나가곤 합니다. 또 부득이 하게 시간이 바쁠 때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거나 아예 차를 놓고 다닙니다.
물론 예전에는 습관적으로 음주운전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음주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되었다 40일만에 운좋게 8,15 사면으로 구제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때 짧은 기간이었지만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겪었던 고통 때문에 지금은 술자리를 갖게되면 택시를 주로 이용합니다. 

주말인 어제도 늦게 교사인 후배로 부터 술 한 잔 하자는 전화가왔습니다.
마침 혼자 있던 참이라 속초시 영금정 등대 아래서라는 호프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집밖으로 나서니 택시 잡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900여세대가 넘는 아파트 인데도 이상하게 택시를 잡기가 어렵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곳에는 택시들이 서 있을 공간이 없어서 다른 아파트로 걸어가야만 택시를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화를 걸어도 주말이라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더군요....할 수 없이 다른 아파트로 걸어내려 가다 택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택시비가 또 오른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기본이 1800원 이었는데 지금은 2200원하더군요.....
호프집 까지 가는데 약 3~4km 정도  되는데 약 3500원 정도 나오더군요.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호프집에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는데 아마도  바로 옆이 다이빙 샵이었는데 주말을 맞아 스킨스쿠버를 하러 내려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곳에서 명태포에 호프를 한 잔하고 자리를 옮겨서 소주로 2차를 마셨는데 마침 후배가 집에서 가지고 온 싱싱한 생꽁치알에 마신 소주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택시를 탄 시각이 11시 무렵이었습니다.

DSC_0554 by titicat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내가 탄 차는 개인택시였는데 구형 포텐샤였습니다.택시 내부도 요즘 나오는 유선형이 아니고 대부분 각이 졌지만 차량 관리를 잘한 탓인지 윤이 반질반질 나더군요.

"이 택시 꽤나 오래된 것 같네요..."
하고 기사에게 물으니
"올해로 7년째인데 폐차시키려고 합니다..."
"아니 아직 차량 소리도 괜찮고 깨끗한데 왜 폐차를 시키려고 하세요?"
그러자 택시 기사는 웃으며
"영업용 택시는 5년이 정년입니다....거기에 2년 연장을 할 수 있고 그 후에는 영업용 택시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영업용 택시로 이용하지 않고 개인이 자가용으로 이용할 수는 있나요..."
"예, 이용할 수 있지만 그냥 폐차시키려고 해요....지금 48만km를 넘었는데 팔기도 뭐하고 어차피 다른 차량 구입해야 하는데 그냥 폐차시키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아서요..."
 

이제껏 영업용 택시에 정년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 나는 기사님의 말이 무척 생소하게 들렸습니다. 
"지난해에 모지역에서는 운행한 지 5년이 지나 영업용으로는 생명이 끝난 택시를 대당 50만-100만원에 사들인 뒤 이를 대포차량으로 만들어 1년여동안 3천408대를 대당 250만-600만원에 팔아넘겨 모두 136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일당이 검거되기도 했다고 해요...수명이 다한 것을 주행거리및 부품을 개조해 팔아 먹는 정말 나쁜 사람들이죠...."
기사님 말로는 차량 수명 제한이 없는 곳이 영국의 런던이고 대부분 다른 나라에서는 보통 4년에서 7년이 지나면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테면 차량도 정년퇴직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도 있다며 한국은 법인은 4년 영업용 택시는 5년에 최장 2년의 연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손님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차량 정년제 여러분도 혹시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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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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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또 한가지 배우고 가네요.
    택시도 정년퇴임있다니..
  4. 하하.. 예전에 들어본 이야기예요~!
    비록 년수도 얼마안되지만....
    정말 쉴새없이 주행했기때문에....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나봐요 ^^*
  5. 서울개인택시는 7년사용에 연장검사2회해서 총9년이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2000cc 이상차량은 9년사용에 연장검사2회 11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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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홈페이지는 문화재에 관심있는 많은 국민들이 남녀노소 이용하는 곳이다. 특히 문화재에 관심있는 학생이나 청소년들이 학습교재로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는데 며칠째 검색이 되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통합검색을 시도해 보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계속 'internal sever error"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검색이 되지 않았다. 자료 검색을 하기 위해서 늘 이용하던 곳이라 짜증이 났지만 곧 되겠지 하면서 참았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통합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동대문,남대문,불국사,등 유명 문화재를 검색하려고 해도 뜨지 않는 문화재청 홈페이지......그런데 이상하게도 무작위로 직원 검색을 해보니 잘되었다. 요즘 포털사이트나 홈페이지에서 검색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홈페이지 관리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해 보였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맨 오른쪽 상단에는 통합검색과 직원검색을 할 수 있는 창이 있다. 이곳에 동대문을 입력하고 검색을 해보았다.


'internal sever error"라는 문구가 떴고 문화재 이곳저곳을 검색해 보았지만 한결같은 문구가 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면서도 아들처럼 곧 되겠지 하면서 기다린 듯하다.



무작위로 김00를 입력하고 검색하니 00관리소와 담당 업무와 전화번호까지 자세히 나와 있다. 통합검색 창에서 직원검색은 제대로 되는데 왜 통합검색창은 되지 않는 것일까......


국민참여 게시판에 적절하지 못한 글을 삭제한 흔적들이 남아있는 것으로 봐서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듯했다.
문화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았다. 전화를 받은 직원에게 며칠동안 통합검색 창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을 하자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 곧바로 "서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한다. 상식적으로 통합검색창만 에러가 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자 되도록이면 빨리 조처를 취하겠다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인사를 건넸다.
문화재를 관리하는 홈페이지는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한국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좀더 세심하게 관리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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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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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부를 대표하는 홈페이지인데...
    보다 확실하게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분명히 월급 제대로 받고 관리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왜 안하는 건지 전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훨씬 열악한 인터넷 업체들도 열심히 관리하는데 말이죠~!
  2. 한rss 구독중인데 거기거 이 글 클릭하면 잘못된 페이지라고 뜨네요 ㅠㅠ
    • Channy™ 님 구독에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문제가 있는 것은 어찌된 영문인지 알아봐야 겠네요...따뜻한 관심과 댓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늘 즐겁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기원합니다...*^*
  3. 비밀댓글입니다
    • 왜 그런지 정말 모르겠네요...문화재청 홈페이지 검색창 에러가 옮겨왔는지 알아봐야 겠네요....도꾸리님 오늘도 날씨가 무천 덥네요...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 다른 것은 몰라도 문화재는 검색이 잘 되어야지요~
    잘 지적하셨습니다.
  5. 좀 그러네요...;
    작은거부터 실천하고 신경쓰는
    정부부처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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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살 때 모니터를 어떤 것을 살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많다. 나 역시도 그동안 여러대의 모니터를 교체했다. 처음 CRT 모니터를 사용하다 지금은 LCD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벌써 세번째 교체했다. 모니터를 새로 살 때 마다  왜 내 모니터의 수명이 짧은 것일까 곰곰이 생각하다 늘 가격이 저렴한 모니터를 사용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했다. 모니터는 다른 컴퓨터 주변기기에 비해서 수명이 짧은 편이라고 한다. 제조사별로 고장률의 편차가 높은 편인데 짧은 것은 2~3년 좋은 제품일 경우에는 10년 이상 사용 가능한 것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모니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수명이 급격하게 단축된다고 한다. 예전 LCD 모니터는 화면에 군데 군데 뿌연 자욱이 생겨 모니터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본사에 A/S를 받았으나 얼마가지 않아 또 똑같은 증상이 발생해서 새로운 모니터를 사게 되었다. 
그렇다면 왜 내 모니터는 늘 수명이 짧은 것일까?....컴퓨터전문점을 하는 후배에게 모니터를 오래 쓰는 비결이 있느냐고 물어보니 특별한 것도 아니고 대부분 모두가 알고 있지만 지키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했다. 
쉽지만 지키지 않는 모니터 수명을 늘리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모드를 확실하게 꺼둔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습관적으로 모니터를 켜놓는 경우가 많다. 내 컴퓨터의 경우 아들과 함께 사용하다보니 컴퓨터가 늘 혹사당한다. 그중에 모니터 전원을 습관적으로 켜둘 때가 많다. CRT 모니터의 경우는 오래 켜두면 발광 물질이 특정한 부분을 계속 태우기 때문에 수명이 단축되고 LCD 모니터의 경우는 오래 켜놓게 되면 빛을 내보내는 백라이트의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

모니터 주위에 자성이 있는 물질을 놓지 않는다.

 모니터는 자성물질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옆에 놓아두는 전화나 스피커에도 자성이 있으므로 절대 모니터 주변에 놓아서는 안된다고 한다. 


화면 보호기는 어둡고 자주 변하는 것을 선택한다.

많은 사람들이 화면보호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화면보호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장시간 켜놓을 때 화면보호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만큼 수명이 단축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모니터는 전자방이 형광소자를 발광시키는 원리로 동작하는데 밝은 화면이 보이는 상태로 그대로 놓아두면 형광소자가 노화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면 보호기를 선택하는것도 되도록이면 어두우면서 자주 변화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니터의 전원은 본체와 분리해서 연결한다.

요즘 사용되는 모니터는 대부분 큰 것을 사용한다. 만약 이유없이 자주 PC가 다운될 경우에는 모니터가 본체와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 모니터가 대형화되면서 PC본체의 전원 부족을 초래해 화면이 떨리거나 전원이 불안정해 시스템을 다운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모니터를 사용할 때에는 모니터의 거리를 50cm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눈이 쉽게 피로할 수 있는데 모니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안구 건조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주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며 눈을 자주 깜빡거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평소에 모니터를 자주 만지거나 모니터 위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또 모니터의 열을 내뿜는 통풍구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하고 모니터를 닦을 때는 부드러운 천으로 연성세제를 이용해서 닦거나 전용 클리닝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니터를 어떤 것으로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모니터 관리를 얼만큼 잘 하는냐가 더 중요하다.
잘못된 습관이 모니터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자주 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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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가끔 컴은 꺼면서도 모니터를 켜놓는 일을 자주하는데
    식구들이 발견할때마다 잔소릴 하더군요.ㅎㅎ
    유용한 정보인것 같읍니다. 소소한 일인것 같지만
    알아두면 좋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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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하루 종일 날씨가 꾸물꾸물했다. 기분도 풀겸 엑스포 공원에 나갔는데 비가 점점 거세졌다. 할수없이 급하게 이마트로 차를 몰았다. 아들이 예전에 사다 달라고 했던 배드민턴 공과 악력기를 사고 난 후에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책을 파는 곳을 지나게 되었다. 요즘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게 작게 만든 포켓북을 구경하다 눈에 띄는 책이 하나 있었다. 바로 요리서적인 "뽕브라의 천원의 만찬"이라는 책이었다. 뽕브라....제목이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네이버에서 요리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 블로거가 지은 요리서적이었다. 놀라운 것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진열대에 비치되어 있는 대부분의 요리서적이 파워블로그들 서적이었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고민이 깊은 것이 전문성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책을 출간한 블로거의 요리서적을 보면서 놀라움과 부러움을 함께 느꼈다



. "뽕브라의 천원의 만찬"을 펴낸 뽕브라는 2006년 12월 14일날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해 올해 4년차로 접어든 스물 한 살의 젊은 아가씨다. 평소 요리가 좋아 틈나는 대로 요리를 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다 우연찮은 기회에 책을 내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누가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을 펴낸 나물이 역시 일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총각 아저씨라고 한다. 다른 요리사와는  달리 흔한 재료와 찌그러진 양은 냄비를 이용해 요리를 하는데도 그동안 페이지 뷰가 1700만을 넘을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2005년에는 랭키닷컴 집계 개인홈페이지부문 방문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그동안 "나물이네 밥상1"과" 나물이네 밥상2" 그리고 세번째 "누가해도 참 맛있는 "나물이네 밥상"을 펴냈다.


2005년 4월 4일 블로그를 개설한 파워블로거 '슬픈하품'님 역시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던 요리들을 책으로 엮어냈는데 그동안 '맛을 아는 여우들의 홈베이킹''빵쿠키 완전정복''똑똑한 여우들의 영양만점 홈베이킹'등 요리책을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5000원으로 손님상 차리기'의 작가 다소마미 역시 예전 하이텔 주부 동호회 요리방 방장을 맡아오다 몇해전부터 인터넷에 다소마미 홈페이지를 개설해 매일 해먹은 음식 사진을 찍어 올리며 자신의 요리세계를 선보이다 책으로 펴냈다고 한다.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두 아이의 아빠인 이영씨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캐릭터 도시락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로, 담덕공자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다. 광개토대왕의 기개를 이어받아 캐릭터 밥상으로 일본을 누비겠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캐릭트 분야에서는 일인자로 불릴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이 블로그는 하루 방문자만 20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있는 파워 블로거다.직접 스케치하며 만들어내는 캐릭터 요리는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데 이런 모습을 요리책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외 '2000원으로 신혼상 차리기'라는 요리서적을 펴낸 박항라씨는 이미 여러 블로그와 온라인 카페에서 러브체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온 블로거이고 또 '마이드림의 행복한 요리'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트루씨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경씨는 '마이드림의 행복한 요리'와 '2000원으로 아침상 차리기'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또 요리책을 4권을 펴냈고 4년 동안 누적 페이지뷰가 1300만이 넘는 블로그'둥이맘 문성실의 아침 점심 저녁'을 운영중인 문성실씨와 '맛짱의 즐거운 요리'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카페와 블로그로 성공한 여자의 인생역전 스토리'라는 책을 펴낸 맛짱님 역시 요리 전문 블로그로서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수많은 요리 블로그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내고 있다. 블로그로 성공하려면 요리 블로그들처럼 전문성을 갖춰야 하고 또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리 분야처럼 또 다른 분야에서 블로그 파워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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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두가 요리의 달인입니다.
  2. 요리 잘하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대단하세요~~!

    도원님 좋은시간 보내세요^^
  3. ㅎㅎㅎ 저도 서점가서 많이보던 분들의
    닉네임을 보고 깜짝깜짝 놀라곤한답니다^^
  4. 블로거의 일상이 책으로 만들어 지는군요.
    오늘 저녁은 무얼 먹을까? 고민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5. 우와~! 요리업계는 블로거님들로 평정되었군요 ㄷㄷㄷ
    멋지네요 ㅎㅎㅎ
  6. 서점에서 요리책은 할인을 해야 연세 드신 분들이 사가십니다.
    주고 컴퓨터를 못하시는 분들이지요.
    주부들이 요리책은 공짜로 보고 제목 베껴서 인터넷 주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요리책을 한권을 모두 베끼고 있는 분도 봤습니다.
    참 쓸쓸한 현실입니다.
  7. 저도 언제가는...^^ 도전해 보고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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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 표현

 

 주체 높임법 

 주체 높임법 ⇒ 말하는 이가 문장의 주어, 곧 서술의 주체에 대하여 높임의 태도를 나타내                  는 것.


주체 높임의 방법


   ⑴ 선어말 어미 '-(으)시-'에 의해

         예> 할아버지께서 오셨습니다(오시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그 책을 읽으셨다(읽으시었다.).


   ⑵ 주격조사 '께서'에 의해

         예> 아버지께서 그렇게 하신 것이다.


   ⑶ 동사에 의해

         예> 아버지께서는 집에 계신다.(/있다)

       * 높임을 나타내는 낱말이 있을 때만 가능함.

    먹다-잡수시다.  자다-주무시다.  아프다-편찮으시다. 죽다-돌아가시다. 있다-계시다.

      * '있다'의 높임의 표현에는 '계시다'와 '있으시다'가 있는데, '계시다'는 주체높임에,

        '있으시다'는 간접높임에 쓰임.


 간접 높임 : 높여야 할 대상의 신체 부분, 소유물, 생각 등과 관련된 말을 높임으로써,

            주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것.


      예> 할머니께서는 아직 귀가 밝으십니다.

          선생님은 감기가 드셨다.

          선생님의 말씀이 타당하십니다.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이 있으시겠습니다.


 압존법 : 주체를 높여야 하지만, 듣는 이가 주체보다 높은 경우에는 높임을 하지 않는 것.]

      예>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금 왔습니다.


객체 높임법 

 객체 높임법 ⇒ 말하는 이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 곧 서술의 대상에 대하여 높이는 것.


객체 높임의 방법


   ⑴ 동사에 의해

         예> 나는 아버지를 모시고 집으로 왔다.

              나는 그 책을 선생님께 드렸다.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뵙고 있습니다.

      * 묻다/여쭙다,    보다/뵙다,    데리다/모시다,     주다/드리다.


   ⑵ 객체가 부사어일 경우, 부사격조사 '에게/한테' 대신 '께'를 사용해서 높이기도 함.

        예> 내 친구가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다.

       현대국어에서는 객체 높임의 쓰임이 매우 한정되어 있다.


상대 높임법 

 상대 높임법 ⇒ 말하는 이가 듣는 이, 곧 상대에 대하여 높임의 태도를 나타내는 것.


 상대 높임의 방법 ⇒ 일정한 종결 어미의 사용에 의해서 실현됨.


 상대 높임법의 구분

   ⑴ 격식체 : 공식적이고 의례적인 표현으로, 심리적 거리감을 나타냄.

        ① 해라체 (-어라, -느냐, -다, -자, -마, -니, -려무나 등)

              → 조용히 읽어라.  아기가 깨겠다.  세수 했느냐?  소풍 가자.

        ② 하게체 (-게, -네, -나, -ㅁ세, -는가, -세 등)

              → 이리 와서 앉게.  혼자 왔는가?   어서 들게나.   그리하이.   내가 너무                   흥분했던 것 같네.

        ③ 하오체 (-오, -소, -구려, -리다 등)

          → 서둘러 가오.  왜 꾸물거리오.    같이 합시다.  계속해야 하는지 모르겠구려.

        ④ 하십시오체 (-십시오, -소서, -나이다, -ㅂ니다, -올시다 등)

              → 어서 오십시오.   이 책을 읽으셨습니까?  


   ⑵ 비격식체 : 비공식적이며, 부드럽고 친근감을 나타냄.

        ① 해체 (-어, -야, -지, -나 등)

              → 책을 조용히 읽어.   아기가 깨겠어.   이리 와서 앉아.  혼자 왔어?

        ② 해요체 (-어요, -지요, -군요, -ㄹ게요, -ㄹ까요 등)

              → 왜 꾸물거려요(꾸물거리-어요)?   이 책을 읽으셔요(읽-으시-어요). 

 공손법 ⇒ 말하는 이가 특별히 공손의 뜻을 나타내어서 말 듣는 이를 높이는 방법으로, 공             손 선어말  어미를 사용하게 되는데, 오늘날에는 편지, 광고문 등의 문어체에만             조금 남아 있다.

    예> 변변치 못한 물건이오나, 정으로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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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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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면 알수록 어려운 한글공부...
    덕분에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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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각종 식품에 함유된 멜라민과 베이비 파우더와 화장품에 함유되었던 석면파동으로 홍역을 치뤘다. 이런 영향 때문인듯 안전한 식품을 먹으려는 소비자의 의식이 높아가고 있지만 소비자 개인이 위해식품을 찾거나 적발하기는 정말 어렵다.그만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의약품 안전청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큰 사건이 터질 때 마다 뒷북만 친다는 불만의 소리를 듣곤했다.
늘 식품에 관심이 많은 나는 종종 식약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각종 뉴스나 시사프로그램 '소비자 고발'에서 식품에 대한 소식을 접하곤 한다.그런데 식약청 홈페이지에 들리면 늘 궁금한 점이 있다. 그것은 긴급회수 식품의 품목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일반 소비자가 더 많은 루트를 통해서 불량식품이나 위해식품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찾아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위해식품이나 불량식품에 대한 정보는 각 행정기관 홈페이지와 연동해서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번에 식약청 긴급회수 식품 품목 중에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은 참기름이었다. 지난해 말 유명 참기름 회사 제품과 여타 다름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초과 함유되어 긴급회수 조치가 취해졌었다.

                                                        <사진출처:식약청 홈페이지>

그런데 이런 일들이 단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짜 참기름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참기름은 다른 기름에 비해 선호도가 높고 가격이 콩기름, 옥수수기름에 비해 10~30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값이 싼 다른 기름을 섞어 파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가짜 참기름은옥수수기름과 콩기름과 같은 식용유에 참기름을 30~40% 정도만 섞어도 일반 소비자들이 맛과 향을 구별하기 쉽지 않아 참기름에 옥수수기름을 10~90%, 콩기름은 30%~45%등의 비율로 혼합하여 만든다고 한다. 이런 가짜 참기름도 큰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번에 기준치가 넘어서 긴급 회수 조치된 벤조피렌이다. 


벤조피렌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담배의 타르나 배기가스에 들어있는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일종의 환경오염물질로서 식품을 고온으로 조리, 가공할 때 생성되며,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물질로(Group 1)로 분류하고 있고, 식품에는 식용유지에 2ppb로 기준이 설정되어 있다. 식약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중에서 유통되는 참기름에서 벤조피렌이 초과된 제품을 긴급회수 조치한데 이어 지난달 19일
국내 62개 한약재 중에서 감국, 강황, 대황, 속단, 승마, 여정자, 연교, 오매, (건)지황, 초과, 향부자, 현삼, 황금, 후박 등 국내 유통 중인 한약재 14종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벤조피렌이 검출되었다고 보도했고.흑삼농축액 건강기능식품 4개 제품에서도 벤조피렌이 과다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벤조피렌은 기름을 고온에서 가열해 조리할 때 자연발생하는 물질인데 다량섭취했을 경우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태우는 것이나 볶는 것에 많이 발생하는데 소보원의 발표에 따르면 삼겹살 노릇하게 익으면 벤조피렌이 16ppb 정도 발생하고 석쇠구이나 숯불구이에서는 50~480ppb가 발생한다고 한다. 음식중에서는 육류를 요리할 때 가장 많은 벤조피렌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벤조피렌을 줄이려면 석쇠나 숯불처럼 직화로 굽는 것보다 불판이나 팬에 구워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벤조피렌에 단기간 많이 노출되면 적혈구가 파괴되어 빈혈을 일으키고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는 암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현재 식약청에서는 정확한 대책없이 유럽식 권장기준인 2ppb 이하로 벤조피렌을 규제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보다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규제대책을 마련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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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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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헉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에... 발암물질이.ㅠㅠ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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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의 일이다. 동료들과 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나이가 가장 어린 막내가 자신의 네 살 딸 아이가 양치할 때 마다 치약을 먹어 걱정인데 정말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자리라 의견이 분분했는데 무엇이 옳은 말인지 분간할 수가 없었지만 대부분 동료들도 톡같은 일을 겪었다고 했다. 어린이 치약 특성상 아이들이 양치질에 거부감이 들지 않게 하기 위해 맛과 향을 가미해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양치를 하면서 치약을 빨아먹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었다. 사실 내 아이들 같은 경우도 어릴 적에 치약을 고를 때 자신의 입맛에 맛는 것을 골라야 양치를 하곤 했다. 특히 큰 녀석은 딸기맛 나는 치약이 아니면 양치를 하지 않으려 했고 양치를 하지 않을 때에도 혓바닥에 치약을 짜 우물거리다 삼키곤 했다.
치약을 먹지 말라고 해도 기를 쓰고 먹는 아이...그렇게 치약을 먹던 아이가 유치원에 가고 나서부터 치약을 먹지 않았다. 아마도 유치원에서 치약을 먹으면 안된다는 것을 숙지시킨 듯 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치약을 삼키는 아이가 아직도 많은 듯하다.
다음 검색에 "어린이 치약 먹어도 될까"라는 문구를 검색해보니 다양한 의견이 올라와 있었다.

23개월..아니 24개월이 되가는데요~
양치질만 하려고 하면 자꾸 안한다고 싫다고 하더니
칫솔에다가 치약 묻혀서 달라고 조르네요....혼자하는 습관이 좋긴하지만...
울 아들은 치약을 먹기 위해서 그런다는....ㅠㅠㅠ
매번 붙잡고 하려고 하니 저도 맘이 아푸고...
울 아들도 이러다가 정말 양치질을 싫어하는건 아닌가 싶기두 하구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아이들꺼 양치질 먹어도 된다고 써있는거 그런거 사서 해주세요.. 워낙에 아이들이 뱉는걸 잘못하니까 그런거 사서 해주시는게 그나마 맘이 놓일꺼같네요 저희 둘째도 맨날 먹어요 큰애도 가끔 먹고.. ㅋㅋ 저는 엄마가 먼저 해준담에 아이한테 칫솔주네요~ 그럼 가지고 놀다가 던저놔요 티비에서 봤는데 칫솔 종류를 여러개 해서 오늘은 어떤걸로 할까? 하면서 선택할수있게해주고 아이가 한다고하면 하고나서 칭찬도해주라고 하더라구요 하고난 담에 엄마가 조금 도와준다고하고 해주세요

아직24개월이면,, 어린 아이기대문에..
치약을 묻혀주지 않는게 좋을 것같아요..
물론 몸에 해롭진 않지만,,어린아이라 면역력이 약해서,,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조금더 큰후에 치약을 묻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도 아직 양치질할때 뱉는게 안되어서 먹어도 되는 치약을 사용한답니다.
아직 아이가 어린데... 냠냠쪽쪽 빨아가면서 칫솔질한답니다.

ㅋㅋ 울아덜 32개월인데도 혼자 하면서 먹어요..몇번씩이나~~~
치약도 자기가 짜야 하구...
그래서..한번은 현민이가 양치질 하구...한번은 제가 해준답니다...그리고 또달라고 하면 한번 더 줘요..
그게 뭐가 그리 맛있다구...에공

울 수정이도.. 치약 쪽쪽 빨아 먹어요..ㅋㅋ 양치 하는거 싫어 하는건 아니구요.. 치카치카 한다고 하면서 칫솔 가져와 양치 한다고 하면.. 치약 묻혀서 줘요~
그럼 자기가 아주 쪽쪽 빨아 먹는답니다.. 마무리 할때 제가 구석구석 닦아 주거든요~
입 헹구는것도 하고 하긴 하는데 치약은 다 먹어요 ㅋㅋ
처음에 자기가 양치 할때..ㅋㅋ
제가 양치질 시킬때도 구석구석 닦을떄 중간중간 치약 꼴깍꼴깍 삼켜요 ㅋㅋ


하지만 이런 의견에 대해 전문가들의 생각은 어린이 건강을 위해 치약을 삼키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극소량을 먹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치약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세마제와 계면활성제 때문에 먹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세마제는 치아 표면을 갉아내기 위해 첨가한 고운분말 인데 분말입자의 크기에 따라 치아 표면을 갉아내는 강도가 달라진다고 한다. 또 칫솔질을 할 때 거품을 일으키는 것이 계면활성제인데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식약청 홈페이지에는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 일부개정고시안 입안예고를 통해 치약제의 표준제조기준 중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추가했는데 불소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어린이가 사용할 시, 삼키거나 먹었을 경우반상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과 치약제 표준제조기준 중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불소성분이 함유된 치약의 경우에 한하여, 어린이 사용상의 주의사항 및 불소성분 함유량 기재를 추가한다고 고시하고 있다. 아울러 불소를 햠유한 치약제의 경우 다음과 같은 사항을 기재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1) 이 치약의 불소성분 함유량은 ○○ppm임(총 함유량은 1,000ppm을 초과하여서는 아니 된다.) 2) 6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할 경우, 완두콩 크기 정도의 소량을 사용하고, 빨아 먹거나,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하에 사용할 것 3) 6세 이하의 어린이가 많은 양을 삼켰을 경우, 즉시 의사 또는 치과의사와 상의할 것 4) 6세 이하의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으로 한다.

이러한 치약제에 대한 표준제조기준은 6월경에 개정 고시될 것으로 전해졌는데 만약 먹어도 된다는 어린이 치약 광고를 하는 경우에는 모두 단속의 대상이 된다고 한다.
그동안 어린이 치약은 먹어도 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던 소비자에게 좀더 안전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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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저도 몸에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TV에서 실험까지 해 주던걸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 아...그렇군요...

    잘 읽고 갑니다
  4. 어린이에게 치약이 좋지않다면 치약제조사에서 어린이의 건강을
    해치지않는 치약을 연구하면 좋을텐데...
    부모님들의 걱정도 좀 들어줄것이고.
    많은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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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에는 전통방식 그대로 떡을 만들어 파는 떡마을이 있다. 한계령을 넘어 오색에서 양양쪽으로 가다 이정표를 따라 구룡령방면으로 조그만 고개를 넘어가면 마을 입구에 떡 판매장이 보이고 그 곳을 따라 들어가면 소나무숲 사이로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는 아담한 마을인 송천떡마을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필자가 늘 속초에서 이곳까지 일부러 떡을 사러 가는 곳이기도 한데 유난히 떡을 좋아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서 차량으로 30분 정도의 수고로움을 늘 감수하고 가는 곳이기도 하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며 시식을 해보기도 했을 것이고 또는 양양의 축제장에서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떡을 먹어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양양에서 구룡령 방향으로 들어서면 2km 정도 거리에 송천 떡마을 입구에 떡 판매장이 보인다. 이곳은 구룡령을 통해 차량을 운행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이지만 일부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만큼 이곳의 떡맛은 다른 곳과 다른 특별함이 있다.


이곳의 떡들은 이곳 마을 상류에서 흐르는 송천계곡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로 농사지은 양질의 쌀과 팥등으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식 그대로 빚은 재래떡으로 이미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날 불려놓은 콩과 팥등을 이용하여 새벽부터 장작불로 떡살을 삶고 떡메로 치는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진 송천의 떡은 쫄깃함이 남달라 먹어본 사람들만이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총인구 213명중 절반이 넘는 훨씬 넘는 127명이 50대이고 그중 60대 이상이 64명을 차지할 정도로 노인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곳이지만 농가수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틈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정보화운영위원회,팜스테이 협의회,송천부녀회,개발운영위원회등 4개의 마을단체가 조직되어 마을 공동의 수익과 주민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계절마다 특산물이 넘쳐나는 이곳은 수려한 계곡에서 체취한 산나물과 하우스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만든 떡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팜스테이를 통한 민박과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상생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기도 하다.


마을로 들어서는 길은 꽃천지다 집집마다 울타리에 심어놓은 영산홍과 유채꽃이 푸근함을 더해주는 이곳은 직접 떡을 만드는 곳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이 바로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민속떡마을의 모습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떡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고 또 직접 떡메를 들고 떡을 만들 수도 있다. 다만 미리 전화를 해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쪽에는 예전에 사용하던 디딜방아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디딜방아가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는데 직접 디딜방아를 체험할 수도 있다.


디딜방아 위에는 옛날 사용하던 호미며 각종 쟁기와 농기구들이 가득 걸려 있다. 아이들에게는 옛것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했다.


오후 1시쯤 찾은 송천 떡마을 공장은 벌써 내일 빚을 팥이 가득 담겨 있었고 바로 옆에는 자동으로 쌀을 세척해주는 기계로 쌀을 씻고 있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는데 떡 만드는 것만은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들고 있었다.


친환경 퇴비장에 핀 유채꽃 벌들이 찾아와 잉잉거리는 소리고 주변에는 유채꽃 향기가 진동을 했다. 뒤에 보이는 하우스는 산채체험장이다. 이곳을 따라 걷는 송천 계곡길은 도심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줄 수 있을 만큼 깨끗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이곳 송천 떡마을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여타 농촌마을이 잘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보여주는 곳이라고 여겨진다.
혼자가 아닌 함께 잘 살려는 협동정신과 훈훈한 인심이 살아있는 시골의 특성을 잘 살려낸 전통 먹거리의 상품화를 통해서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었고 이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제품을 만들려는 노력과 타 시도와의 연계를 통해서 끊임없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라건 회사건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다. 그런 점에서 작은 시골 마을에 있는 송천 떡마을은 전통을 지키며 고향을 지키면서도 경쟁력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참살이의 지표가 아닐까 여겨진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송천 떡마을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http://songcheon.inv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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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세상 구석구석 따스하고 소소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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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농촌살리기의 새로운 대안이 될수있을듯합니다.
    잘보고갑니다^^
  2. 전통방식 그대로 살린 떡이네요!
    농민들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었음 좋겠어요
    견학하기에도 참 좋은곳인것 같구..
    잘봤습니다
    도원님 새로운 한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 댓글이 너무 늦었나요...아들놈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느라 블로그에 신경도 못 썼네요....늘 따듯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3. 와...
    우리가 어릴때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 같아
    더 정감이 가네요.

    늘 건강하세요.
  4. 떡이 참 맛있겠습니다...
    좋은 떡 많이 먹고, 농촌도 더불어 잘 살았으면 합니다...^^
  5. 농촌이 잘 되서,
    젊은 사람도 도회지로 나가는 것이 아닌 농촌에서 살았으면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6. 이런 마을이 많아야 농촌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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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의 일이다. 오전에 사무실에 나갔다 오후에 집에 들어와 잠시 쉬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요즘 가장 많이 걸려오는 전화 보이스피싱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기획부동산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예쁜 여자 텔레마케터인듯한 아가씨는 좋은 소식이 있어 전화를 했다면서 00에 기차역이 생기는 역세권에 좋은 땅이 있으니 잡아놓으라고 했다.참여정부 시절에 기획부동산을 근절시키기 위해 필지분할을 할 수 없도록 한 후에 잠잠했던 기획부동산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린다는 보도를 접한 터라 금새 낌새를 알아 챌 수 있었는데 아가씨는 예의 상냥하고 빠른 말솜씨로 숨돌릴 틈없이 이야기를 해나갔다.
그런데 아가씨가 이야기를 들으며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바로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기차역이 들어선다는 것이었다.이곳 동해안은 있던 기찻길도 개인에게 불하를 하거나 임대를 준 상태인데 뜬금없이 기차역이 들어선다니.....하긴 그렇다 이곳에서 호재가 될만한 것으로는 그것이 가장 좋은 뉴스인지도 모르겠다. 서울에서 역세권이라면 가장 좋은 몫으로 여겨질테니 말이다. 동해안으로 기찻길이 뚫린다는 이야기는 있었다. 예전에 모 후보가 선거공약으로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기찻길을 연결하겠다고 공약한 적이 있었고 지역 경제인 중에서도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하지만 타당성 조사가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아직 어디에서도 계획되거나 확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없는데 기획부동산에서는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분양을 하는 듯했다.


이야기를 듣다가 아가씨에게 물었다. 요즘 분할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분할을 하냐고 하니 가분할을 떠놓은 상태인데 지분으로 등기를 넘겨 받고 나중에 각자 분할등기를 해준다고 했다.기획부동산에세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지분등기는 나중에 내 땅이면서도 권리행사하기가 정말 힘들다. 도로도 가분할 상태로 떠놓은 것이라 나중에 필요에 의해서 도로를 만들려면 애를 먹는다. 이미 절반은 분양이 끝났다며 빨리 서둘러야 좋은 곳을 선택할 수 있다는 아가씨의 말은 한치의 막힘도 없이 속사포처럼 이어졌다. 정확한 번지는 이야기해 주지도 않고 대충 어디라고 이야기 하는 그곳은 절대농지에 당장 집을 지을 수도 없는 그런 곳이었다. 가격도 평당 30만원으로 300평이면 9천만원으로 팔아먹기 딱 좋은 가격으로 잘라놓은 듯했는데 최소한 시세보다 5배 정도는 차이가 나는 듯했다.
누군가 또 기획부동산의 마수에 걸려들어 피해를 입지 않을까 염려되었다. 자고로 좋은 호재가 있다며 전화를 받았다면 그건 틀림없이 기획부동산일 확률이 높다. 또 아는 지인을 통해서 권유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지자체나 해당 부서에 전화를 넣어보거나 직접 방문해서 세세하게 알아본 후에 결정해야 한다. 서류를 떼어보고 내가 사려는 땅이 가분할 이전의 상태이거나 지분매입일 경우에는 기획부동산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곳 강원도는 예전에 고 정주영씨가 소떼 몰고 방북할 때와 금강산 여행이 시작되었을 때 그리고 양양 국제 공항이 들어설 때 여지없이 기획부동산 업자들의 광풍이 불었고 지금도 그때 사놓은 땅들을 팔지못해 애를 먹고 있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다. 내 금쪽 같은 돈을 땅에 투자할 때에는 남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스스로 발품을 팔아서 직접 다니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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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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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획부동산의 폐해에 관한 글과 TV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잘보고갑니다.
  2. 저도 강원도에 땅을 사라는 기획부동산 직원의 전화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그사람들 말대로 된다면 떼부자 되겠지요..ㅎㅎ
    그런사람들 전화오면 바로 끊어 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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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2009년 4월 16일 오후 04:41을 기해 정책속보를 통해 그동안 석면 함유 탈크 제조업체 대표를 구속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적인 파장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지만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이번 수사결과에서 1995년 부터 현재까지 15년동안 시험성적서를 조작해 제약회사등에 불량 의약품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구속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려 15년 동안 시험성적서를 조작했다....이 부분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식약청은 15년동안 석면 함유 탈크 제조회사에서 보내온 시험성적서만 보고 품질검사를 했단 말인가?
회사가 시험성적서를 조작했다고 하더라도 식약청에서 직접 시료를 채취해서 검사를 하였다면 이렇게 오랜 세월 불량 의약품이 시중에 판매되지 않았고 소비자가 유무형의 피해도 입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은 이번에 식약청에서 발표한 기사의 전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된 석면 함유 탈크 제조·판매업체인 덕산약품공업(주) 대표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사결과, 덕산약품공업(주)이 수입해 제조·판매하는 탈크에 대해 자체 품질검사 결과, 산가용물(酸可溶物)이 대한약전기준을 2배 내지 17배 초과되 부적합 판정 됐음에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약 15년 동안 시험성적서를 적합으로 조작해 제약회사 등에 불량 의약품을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덕산약품공업(주)은 2006년 5월경부터 2009년 4월경까지 대한약전에서 정한 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합 저질 탈크를 236,750㎏, 시가 1억 8,286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덕산약품공업(주)은 원료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화장품제조업체 등에 '탈크'를 판매하는 등 의약품 유통질서를 교란시킨 약사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식약청은 덕산약품공업(주)으로부터 이러한 불량 저질 원료를 공급 받은 제약업체에 대해서도 '부적합' 제품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의약품 제조에 사용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계속 수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식약청 홈페이지>

그동안 식약청은 문제가 생기고 난 후에 요란을 떨어 뒷북만 친다는 비난을 받아왔었다. 이번 석면 파동 역시 15년 동안 뒷짐을 지고 있다 문제가 확산되자 사후약처방한 꼴이 되어 버렸다.이번 석면 파동도 식약청 자체 검사가 아닌 KBS '소비자고발' 팀의 취재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식약청은 검사 결과 석면이 검출되자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도 "파우더 제품을 통한 석면의 유해성은 보고된 바 없다"는 식의 변명을 늘어놓았다
위키백과를 검색해 보니 식약청이 어떤 곳인가를 다음과 같이 명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食品醫藥品安全廳, Korea Food & Drug Administration. KFDA),....... 줄여서 식약청이라 부르며 전향적이며 예방 중심적인 식품의약품 체계의 구축 운영을 통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대한민국 보건복지가족부 산하의 행정기관이다.
이번 일은 그동안 국민의 먹거리와 의약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할 식약청이 예방보다는 문제 발생 후 뒷처리에만 신경써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멜라민 파동! 이에 앞서 소비자를 경악하게 만든 이물질 새우깡 사건! 그때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후약방문식으로 유통 금지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기에 급급했다.시민단체나 기타 다른 곳에서 문제를 파악해야 그때서야 허둥대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식약청....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입니다"라는 문구처럼 앞으로는 사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이번 석면 제조업자 구속신청보다 식약청의 무사안일주의와 직무유기에 대한 대오각성이 더 시급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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