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이야기'에 해당하는 글 109건





오늘 아침은 늦잠을 잤다.
어제 서울 새벽시장을 다녀온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아 늦은 아침을 먹는 시간 TV를 켜니 SBS에서 "좋은 아침"이 나오고 있었다.
평소에 좋아하던 고도원씨가 나와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평소 살아온 모습 그대로의 소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늘 방송에는 고도원과 함께하는 부부힐링캠프와 고도원 힐링하우스가 소개되었는데 부부힐링에는 게스트로 세쌍의 연예인 부부가 초대되었다.
박재훈 박혜영 부부, 한기범 안미애 부부, 김학도 한해원 부부가 나와 결혼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았는데 그동안 한기범과 박재훈부부의 경우 다른 방송을 통해 이야기를 들었던 터라 반향이 적었는데 김학도 때문에 속상한 것을 털어놓은 한해원의 고백에 밥 먹던 아내가 발끈했다.
"아니, 혼수가 여자에게 어떤 의미인데 말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사진출처: SBS>
이날 방송에서 한해원은 "평소에 김학도는 나와 상의를 잘 안 한다. 어느 날 내가 혼수로 해왔던 에어컨이 어느새 시댁으로 갔더라. 솔직히 좀 비교를 하자면 친정에는 에어컨도 없다. 미리 의논했다면 당연히 시댁으로 보냈겠지만 한마디도 없었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어 한해원은 "얼마있다 또 혼수품 중 가스레인지가 사라졌다. 그것 역시 시댁에 가 있었다. 그래서 김학도에게 여자는 혼수품에 의미가 있다. 친정 엄마와 골랐던 추억도 있다고 말하면서 나한테 얘기도 안 하고 드리는 것도 불편하고 시댁에 쓰던물건을 드리는 거 보단 새것을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더니 대답도 없더라"며 답답해했다.

문제는 한해원의 답답함에 대한 김학도의 대답이었다.
"뭐 그런 걸 상의를 합니까? 그런 사소한 건 남자 혼자 결정할 수 있으니까..그리고 혼수라는 게 그렇게 대단한 거라는 걸 처음 알았다"

아내는 지금도 몇 개의 혼수품을 갖고 있다.
살면서 어쩔 수 없이 처분한 것도 있지만 24년이 지난 지금도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중 가장 애지중지하는 것이 바로 한복이다.
다른 것은 자신의 힘으로 장만했지만 한복의 경우 돌아가신 부모님의 마음이 담겨있어 버리지 못한다고 했다.

김학도가 생각하는 혼수의 의미와 한해원이 생각하는 혼수의 의미가 다를 수는 있다.
그렇지만 김학도가 간과한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아내의 마음이다.
아내가 혼수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처리한 것은 잘못된 일이다.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
그러면서 서로가 닮아가는 것이 부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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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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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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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개봉 예정작인 영화 "콩가네"의 마지막 촬영이 2011년 12월 23일 속초시 중앙동에서 있었습니다.
1박 2일 촬영 후 우후죽순처럼 생긴 생선구이 식당이 즐비한 갯배 부근의 셋트장에서 마지막 촬영을 시작했는데 한파가 닥쳐 촬영에 애를 먹었습니다.
영화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 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를 연출한 남기웅 감독의 차기작으로 휴먼 가족 코믹 영화인 "콩가네"에는 '친절한 금자씨'와 '무방비 도시' '올드보이''음란서생'등에 출연해 독특한 연기를 선보였던 김병옥과 '구두의 주인을 찾습니다'와 '범죄의 재구성'에 출연했고 '사물의 비밀'에서 고수와 배드신을 찍어 화제를 일으켰던 배우 윤다경과 걸그릅 베이비 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과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인 서재명이 자매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준비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셋트장의 간판이 걸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페인트 가게 반쪽을 개조해 마지막 촬영장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음향장치를 꼼꼼히 체크하는 스탭들....

베이비 복스 멤버였던 배우 심은진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예전 대조영에서 금란으로 열연을 펼쳤지요...마음 속으로 흠모하던 걸사비우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던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때도 한화콘도 대조영 셋트장에서 촬영을 했고 이번 "콩가네" 역시 속초에서 촬영해 속초와 인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촬영 준비를 모두 마치고 촬영이 시작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김병옥과 윤다경의 모습입니다.
특히 이날 남자 주인공역의 김병옥은 추운 날씨 때문에 고생이 심했습니다.

남기웅 감독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배우들....오른쪽은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인 서효명의 모습인데 손에 얼굴이 가렸네요...ㅜㅜ....이번 영화에 심은진의 동생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앗! 감독이 배우를 구타?........ㅎㅎㅎ...아닙니다.  감독이 주연 배우에게 연기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손님으로 나오는 엑스트라가 식당을 나서고.....

이어서 식당 주인으로 분한 윤다경이 철가방을 들고 문밖으로 나옵니다.

아직 리허설이라 남자 주인공이 외투를 벗지 않고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웃거리는 남편에게 배달을 시키는 장면인 것 같습니다.

포옹하는 배우들.....추운 한파에 잠시 따뜻하게 서로의 체온을 나눌 수 있어 그런가요?...
너무나 자연스럽습니다...ㅎㅎ...

가족의 해체를 꿈꾸는 가장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는 것 이외에는 아직 베일에 가려있는 영화 "콩가네"가 내가 살고 있는 속초와 인근 도시에서 70% 촬영되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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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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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세세한 설명까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2. 배우들 추운날은 정말 힘들겠죠.
    그래도 열정이 있으니~~~
  3. 오호 심은진씨도 보이고 횡제 하셨습니다~ㅎㅎㅎ
    사인 받으셨어요?
  4. 영화촬영이라.. +.+

    추운날 다들 고생이시네요
  5. 영화촬영을 위해 고생이 많군요. 영화가 기대됩니다.
  6. 비밀댓글입니다
  7. 우와.. 무사히 찰영이 끝낫다니 개봉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ㅎㅎ
  8. 다들 추우신데 고생이 많군요...
    극장에 빨리 개봉하면 좋겠네요 ^^
  9. 재밌는구경 하셨군요..
    저는 지금까지 영화나 드라마 촬영은 구경해본적이 없네요...ㅎㅎ
    부럽습니다^^
  10. 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11. 덕분에 저도 재미있는구경 잘 했습니다.
    보기드문 장면 구경잘 하고갑니다.
  12. 콩가네 촬영현장 스케치도 재미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13. 동네에서 영화촬영을 한다니 정말 부럽네요 ...
    글구 베복 심은진씨 정말 오랫만이네요

    영화 콩가네 기대되는데요

  14. 생생한 촬영스케치네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5. 콩가네, 꼭 한번 봐야 겠군요.
    좋은 시간되세요
  16. 영화관련일 하신느건가요?^^ 잘구경하고 갑니다 ㅎㅎ
  17. 와 재미날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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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가 60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0회 초미의 관심사는 조필연의 최후가 어떻게 될 것인가 ....
이성모는 다시 옛날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강모와 황정연의 결혼과 조민우와 이미주의 재결합 여부 그리고 황정식이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 관전 포인트였는데...
결과는 예상대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지만 조필연과 고재춘은 자살로 삶을 마감하고 수술대에 올랐던 이성모는 결국 동생들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성모와 정연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이미주와 조민우도 행복한 결말을 맞았는데 마지막회에 많은 것을 담으려는 작가의 욕심 탓일까 무리한 장면도 곳곳에 눈에 띘다.

세월이 흘러도 나이를 먹지 않는 이성모와 황정연 그리고 조민우와 이미주 모습은 극의 집중력을 떨어트렸고 95년에서 2010년으로 무려 15년을 넘어 재회한 조필연과 이강모의 마지막 장면은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특히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하다 정신분열증으로 나온 조필연의 모습은 마치 인간의 사악한 본성을 보여준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지킬박사를 보는 듯했고 한강건설을 처음 차릴 때의 그 모습 그대로인 이강모의 모습은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모든 일에는 끝이 있게 마련이다. 드디어 한계선에 도달했다. 악마에게 잠시 굴복한 것이 결국 내 영혼의 균형을 파괴하고 말았다. 그런데도 나는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현실을 깨닳은 지킬의 고백과는 달리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한계를 깨닫지 못한 조필연은 이성모의 마지막 말을 듣고 난 후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한다.

권선징악의 전형을 보여주며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자이언트.....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60부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아쉬웠던 출연자는 누굴까?
그것은 아마도 마지막회에 뒤통수만 3초 출연했던 이준모역의 최건우가 아닐까 생각된다.


미스터 월드 코리아 은메달
출신인 최건우가 자이언트의 마지막 방송에 이준모 역 전격 발탁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정작 극중에서는 초인종을 울리고 영어 몇 마디 내뱉고는 사라져 버렸다.
신비감을 주기 위해 뒷모습만 등장할 예정이라던 관계자의 말처럼 뒤통수만 3초 보이고 사라진 이준모....
성모에게 전화를 건 정연의 말이 아니었다면 해외에 입양되었던 준모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할 뻔했다.  


드라마가 끝나고 난 후에 '최건우의 뒤통수'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만큼 시청자의 반응이 뜨거웠는데 마지막회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정리하느라 정작 준모의 이야기는 풀어내지도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신비주의라는 컨셉아래 우편 배달부처럼 눈깜짤 할 사이 왔다가 사라진 이준모.....개인적으로 자이언트의 배역중에 가장 아쉬운 출연자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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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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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내동생이 왔다는 소리는 들리고 끝나버리는 바람에
    누구인고 했더니^^
    좋은 날 되시고요
  2. 그러게요
    만나서 얘기하는 장면정도는 나올줄 알았더니..
    동생이 왔다는데..강모는 아무말도 안하고 ㅜㅜ
  3. 아직 마지막편을 보지 못해서 그런지
    도대체 준모의 뒷통수가 어떻게 생겼는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자이언트에 나온 연기자들의 연기 장면은 아직도
    제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4. 어제가 마지막 회인데 못봤어요. 준모가 입양된 그 동생이군요~
  5. 어제 열심히 시청했는데요;;;
    준모가;;;왜 나왔는지를 아직 모르겠습니다;;;
    음...왜 갑자기 나타났을까요...음...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6. 쫌 뻘쭘하긴 했습니다. ^^;;;
  7. 비밀댓글입니다
  8. 굵고짧게 인가요? ^^
    그래도 나오는 시간을 좀더 늘려주시지.ㅎㅎ
  9. 오늘은 드라마 리뷰가 올라왔군요.
    드라마를 모르고 살다보니 요즘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에긍^^
  10. 뒷통수 출연;;; 정말 아쉬운데요
    컷이 다 잘려서.. 본인도 섭섭했겠어요..
    3초라니 더욱더.
  11. 이긍..재방이라도 챙겨봐야겠네요.
    끝이 났나 보네요.ㅎㅎ
    리뷰 발 보고가요.
  12. 3초 나오고 미친존재감이란 기사도 떴더라구요 ㅎㅎ
    뭔가 아쉬운 것 같아요ㅠㅠ
  13. 어제 마지막 장면 그리고 전화 통화내용~ 뒤끝이있더라구요~ㅎㅎㅎ
  14. 흐 저는 마지막편을 챙겨 보지를 못했는데
    재방송으로 봐야것습니다. 초반에는 그다지 관심을
    않가졌었는데 막방으로 갈수로 잼나더라구요...
  15. 중간중간 본적이 있는데 이제 마지막이었군요
    연기자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16. 어제마지막 회인데 제대로 못봤네요 ㅎ^^ 재방 ㅎㅎ
  17. 배우의 젊은 외모는 그대로인데
    세월은 흐르고 있어 참 부럽더이다.
    우리네 삶도 나이는 먹더라도 외모는
    그대로였으면...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하며 봤지요.
    성모의 죽음은 참 안타까웠습니다.
  18. 막판에 허무...
    재방송이라도 봐야 겠네요..
    잘 보고갑니다..^^
  19. 항상 마지막을 잘 맺어야되는데...
    자이언트의 결말은 쫌 허무한 듯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 자이언트 못봐서 너무아쉬워요 ㅠ좋은글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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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가 마지막 1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59회에서는 악의 축 조필연이 국무총리에 지명되고 이를 저지하려는 민홍기와 황태섭에 의해 청문회가 열리고 이강모가 증인으로 출석하는등 빠른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런 긴박함 움직임 속에서도 마지막 히든카드가 될 비자금 장부와 테이프를 찾기 위한 조필연과 이강모와의 치열한 이성모 찾기가 진행되었는데 그곳은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속초가 배경이라서 훨씬 더 흥미로웠다.
황정식이 사채업으로 속초지역에서 큰 돈을 벌었다는 설정과 함께 머리에 총알이 두 알 박힌 이성모와 함께 속초에서 숨어살고 있는 지연수를 찾으려는 재춘과 강모의 숨바꼭질 속에서 먼저 이성모를 발견한 것은 바로 고재춘이었다.


속초 대포항에 이성모와 함께 어시장에 나타난 지연수가 시장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이성모의 눈에 자전거 한 대가 눈에 들어온다.
자전거 뒤에는 어린 여자 아이가 타고 있었는데 이를 바라보던 이성모는 동생 이미주를 떠올리며 자전거를 쫓게 되고.....
그 사이 전단지를 들고 대포항 횟집을 돌던 고재춘이 이성모의 뒷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횟집에서 나오던 이강모가 고재춘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성모를 뒤쫓던 고재춘은 결국 이성모를 놓쳐버리고 뒤쫓아온 이강모와 맞닥트리게 된다.
흠씬 두둘겨 맞는 고재춘.....결국 이성모 찾기는 실패하게 되고 조필연이 국무총리에 내정되었다는 소식에 상경하게 된다.

조필연은 국무총리가 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아들 조민우가 무리하게 끌어들인 비자금으로 전방위 로비를 펼치는데 황태섭에게 거액의 유명화가 그림으로 도움을 요청하지만 무참하게 묵살당하고 만다.

마침내 국회에서 국무총리 임명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게 되고 마지막 순간에 황태섭의 증인으로 이강모가 출석해 비자금 장부의 실체에 대해 공개하면서 순식간에 청문회장이 아수라장이 되며 끝을 맺었는데 마지막 60회에서 과연 어떤 결말이 나올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59회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고 궁금했던 장면은 바로 황정식의 행보였다.
드라마 초반부터 마마보이에 못된 짓만 골라하던 한심한 찌질이 황정식이였기에 마지막 순간에 과연 개과천선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 늘 궁금했었다.

속초에서 호텔 사업과 사채업을 해서 큰돈을 벌었다는 황정식은 중앙무대를 진출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된 아버지 황태섭의 도움을 받아 호시탐탐 서울로 진출하려고 하다 이성모를 찾으려던 조필연과 다시 독대하게 되고 그곳에서 모종의 밀약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지역내 조직을 이용해 결국 지연수가 시장을 보러 나간 사이 이성모가 살고 있는 집을 찾아내게 돈다.
집안을 샅샅이 뒤져 테이프와 비자금 장부를 찾던 황정식은 마침내 문제의 테이프를 찾아내지만 방탄복 안에 숨겨져 있는 비자금 장부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듯 했다.

화질은 잘 나오지 않지만 분명하게 들리는 조필연의 음성과 간간히 보이는 조필연의 모습을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황정식.....
예고편에 이강모의 손에 비자금 장부가 들려있었는데 이성모의 방탄복 속에 있는 비자금 장부가 어떻게 강모에게 전해졌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60회 마지막 결말의 순간 가장 결정적인 단서를 손에 쥔 황정식이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 결말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정식이 마지막 순간 아버지 황태섭의 회사를 송두리채 빼앗아간 친구의 아버지 조필연의 숨통을 조일 것인지 아니면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이익만을 뒤쫓다 찌질하게 사라질 것인지.....

자이언트가 방송되는 동안 가장 한심하고 울화통 치밀게 했던 황정식...
그가 마지막 회에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캡쳐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했으며 저작권은 SBS와 자이언트 제작진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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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물보다 더 흥미로워지는 자이언트인데,결말이 어떻게 될것인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쿡티비로 몰아서 한꺼번에 차근 차근 봐야할 것 같네요
  3. 좀 어설픈 악역이었는데 마지막부분에 악역을 제대로 보여줄지, 아님 말씀대로 개과천선을 할지 마지막 편을 오늘 기대해봐야겠네요~
  4. 아~정말요...정말 개과천선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자이언트가 어느덧 마지막회라니 아쉬운 마음뿐입니다...흑 ㅜ.ㅜ
  5. 벌써 자이언트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군요...
    마지막회가 바로 오늘이네요...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6. 제대로 본 적이 없는데 벌써 마지막회라니...
    엑기스 방송이라도 뽑아서 보고 싶네요. ^^
  7. 아 너무 아쉬워요ㅠㅠ
    진짜 자이언트 보느라 즐거웠는데..
    어떤 결말일지 너무 기대되요 ㅎㅎ
  8. 어제 보다가 피곤하여 자버렸어요.
    이야기의 흐름이 빠르게 진행되나 보네요
    오늘이 최종회로군요.
    찌질이 황정식..어떻게 마음을 먹을까요?
    저도 참 궁금합니다.
    오늘저녁엔 꼭..봐야겠습니다.
  9. 헉 이젠 자이언트까지 섭렵을^^
    잘보고 갑니다.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요
  10. 오늘이 드뎌 마지막회군요.. 결말이 어떻게 될지 무지 궁금합니다...
  11. 개과천선하는 모습을 보여야 해피엔딩이 되겟죠?
    그래도 하늘이 맺어준 혈연인데....기대 해봅니다.
  12. 황정식... 정말로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걷는 인물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강모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 같아 보입니다.
  13. 망나니 황정식 이제 개과천선 좀 하는건가요?
    아휴~ 한동안 안봤던 자이언트~ 중반부까지 갔나요?
  14. 아벌써 마지막 회군요 꼭봐야 겟네요^^
    나른한 오후 차한잔 하시길요^^
  15. 성스도 종치고 2010.12.07 15:15 신고
    휴... 성스도 땡치고...
    이젠 자이언트 마져...

    어제 본 내용으론 황정식이... 비디오테입을 보다.... 시청자들에게 공개 안한 어떤 대화를 묵격하게 되는건 아닌지 합니다.
    표정을 보니 무언가...를 본듯한 뉘앙스... 그래서 고민과 고민을 하다... 그래도 혈육인 아버지를 돕는길이 자신의 살길...
    정연의 투자 등등...그래서 강모가 비자금 장부를 들이대는게 아닌가 합니다...
  16. 자이언트를 보지않은 게 천추에 한이 되네요~ㅎ ㅎ
    날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7. 자이언트 마지막회 기대됩니다..
  18. 여기는 아직 끝날려면 멀었네요
    뒤늦게 방송을 시작 했거든요
    정신 차릴사람들 자이언트에 많이 있지요
  19. 아쉽게 개과천선 하는 장면이 없더라고요..
    도망가는 장면으로 끝 ㅜㅜ
  20. 개과천선 안했지요.
    엄마를 철저하게 닮은 아들이었죠.
    욕심많은 사람은 감사를 모른다는 것이 공통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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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회분을 남긴 자이언트의 결말 어떻게 될까?

sbs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가 다음주 2회분을 남기고 있다.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며 종극을 향해 치닫고 있는 자이언트는 악의 축 조필연과 복수를 꿈꾸는 이성모와 이강모의 갈등이 최고조에 다달았다.
조필연이 범죄 사실을 시인한 녹화 테이프를 탈취해 도주하던 고재춘이 성모의 차에 치이고 달아나다 잃어버린 테이프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던 57회에 이어 58회에서는 고재춘의 전화를 받고 현장에서 테이프를 찾은 조민우가 성모에게 다시 테이프를 빼았기고 뒤쫓아온 고재춘과 총격을 벌이던 이성모는 얼굴에 총상을 입고 실종되고 만다.  
결국 이성모의 실종으로 결정적 증거를 제출하지 못해 다시 석방된 조필연....하지만 잇단 실책으로 결국  결국 토사구팽의 위기에 처하고 국회의원 선거마저 황태섭 회장에게 패하고 만다.


재기를 위해 전방위 로비를 벌이는 조필연

그렇게 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절치부심하던 악의 축 조필연은 정권말기에 국무총리가 되기 위해 전방위 로비를 벌이게 되고 조필연의 비자금을 조달하던 조민우는 자금압박에 시달리다 결국 황정연에게 50억원을 빌리게 된다.

하지만 국무총리 인준을 얼마남기고 있지 않은 그때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이성모의 존재가 알려지게 된다.
이와함께 2년간 사라졌던 황정식도 뻘쭘하게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속초에서 호텔과 영화관과 대부업으로 돈좀 벌었다는 설정에 피식 웃음이 났다.


실종되었던 이성모의 등장으로 다시 팽팽한 긴장감이....

5년간 실종되었던 이성모 모습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고재춘을 추격하다 놓친 지연수가 총에 맞아 의식을 잃은 이성모를 발견하게 되고 안기부에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에 속초에서 숨어지내게 되었는데 ......
총알이 박힌 채 말도 못하고 어버버거리는 성모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지연수 그녀의 마음 속에는 유찬성을 죽이고 성모가 장애인이 된것에 대한 미안함과 자괴감이 가득했다.

조필연의 명령으로 재춘이 속초로 달려가고 이강모와 미주도 이성모를 찾아 속초로 향하며 끝이난 58회는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 누가 먼저 이성모를 발견하게 되고 과연 성모는 테이프와 비자금 장부를 어디에 숨겨두었을까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비자금 장부와 테이프는 어디에 있을까?

58회에 이성모의 행동을 보면서 그 비자금의 행방이 바로 성모의 방탄복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했다.
머리에 총알이 박힌 가운데서도 절대 방탄복을 벗지 않으려는 이성모의 행동은 비자금 장부와 테이프를 지키려는 의지와 조필연에 대한 복수심이 그대로 살아있음을 보여줬다.

드라마가 끝난 후 59회 예고편에 비친 황정식의 모습은 의외의 반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그동안 생활에 쫓기던 지연수가 황정식의 사채를 썼고 이를 갚지 못하자 화가난 황정식이 이성모의 발길을 걷어차다 방탄복 속에 숨겨져 있는 비자금 장부와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고 이것을 갖고 강모든 조필연이든 또 다른 거래를 하지 않을까?.

또 다른 추측은 이성모를 만난 이강모가 방탄복을 벗지 않으려는 형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기다 그 속에서 비자금 장부와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고 결국 국무총리가 되려는 마지막 순간에 발목을 잡아 질기고 질긴 조필연과의 악연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필연의 정치 인생이 끝나면서 로비자금으로 무리하게 자금을 끌어쓴 조민우 역시 빈털털이가 되고......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 2회가 남은 자이언트.....
이성모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이강모와 황정연의 결혼식이 그려지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궁금한 것은 이미주와 조민우의 관계다.
아버지 조필연의 몰락과 함께 빈털털이가 되어버린 조민우를 과연 미주는 다시 끌어 안을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그들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이 다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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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회만 남아서 아쉬운 자이언트입니다...
    하지만 매회매회의 완성도가 충실해서 후회없이 남은 부분도 즐기렵니다~
    참 잘 만들어진 드라마...게다가 무릉도원님의 잔잔한 리뷰...기분좋게 보고 갑니다~!!!
  3. tv 볼 수 있을 때 제일 자주 보는 드라마 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2010년 정말 최고의 악역 '조필연'의 몰락 뿌듯합니다.ㅋ
    아...엇갈린 사랑, 3남매 ㅠㅠ 다들 행복하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4. 막바지에 이른 자이언트
    이성모의 연기도 일품이었습니다.
    2회만 남았는데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하네요
  5. 그런데 조민우가 아닐까요 ?
  6. 무릉도원님의 티비 포스팅^^
    신선하게 잘 보고 갑니다.
    12월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7. 요즘 본방 사수는 못하고 있는데...스토리 보고...주말에 재방으로
    다시 한번 봐야 겠습니다. 요즘 통 몸이않조아서 인지
    드라마를 못보내요...
  8. 성모가 입고 있는 방탄 조끼 안에 잇는 것같아요.
  9. 아... 이제 이 드라마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벌써부터 서운해지려고 합니다.
  10. 보는 순간 순간 아슬아슬 합니다
    모두다 행복 해지는 결말 이면..
    좋겠습니다
  11. 저 강인해 보이는 턱,
    입.

    그 안에 모든 것이 담겨 있겠지요?
  12. 몇일전에 보았는데 살짝 식상했습니다~ 갑자기 전개가 빨라지길래 뭔가 결말이 나겠네~
    이랬는데 마지막에 테이프가 없고~ㅎㅎㅎ
    차에 그렇게 세게 부딫혔는데 그리빨리 달아나는것도~~~
  13. 과연 동생이 형을 먼저 찾을 수있을지..
    과연 장부는 어찌 보관하고 있는지 궁금해 지기도합니다..^^
  14. 비디오테이프는 모르겠지만..
    비자금 장부는 아마 성모집에 걸려있던 가족사진에 있지않을까 싶네요..
  15. 에구.. 답답한 사람들..
    방탄복 안에 비자금 장부 있는거 전편에서 다 나왔구만요.......
    잘 보시길~ 흠냐.. 가족사진은 또 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러게 말입니다.
      극중 내용에서 이미 얘기해줬는데 말입니다.
  16. 비자금 장부는 어떻게 사용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
    막방 기대하고 있어요 ~
  17. 저는 정식이가 성모를 폭행하려는 예고편을 보면서, "아 맞다가 정신 찾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던데~ㅋㅋ

    아니면 댓글 중에 이런 댓글도 봤어요~ㅋ
    정식이가 성모 머리 발로 차면서 총알이 쑤~욱 빠져나온다는 댓글 보고 엄청 웃었는데~ㅋ

    이렇게 된다면 자이언트가 막판에 시트콤이 되겠죠?ㅎㅎㅎ ㅡ.ㅡ
  18. 일이 있어 못봤는데.. 재방이 기대가 되네요.
  19. 한동안 보지 못한 드라마군요
    벌써 마무리단계군요
    저도 조민우와 이미주의 관계가 젤로 궁금합니다.
  20. 테이프는 아무래도 방탄조끼에 있지 않을 까 싶네요.. ㅎㅎ;;
  21. 내생각인데 5년동안 성모가 장애인인듯산건 조필연한방에보낼려고 때기다리는거 같아요.국무총리 될려고 할때 터트려서
    비자금 장부도 터트리면 전두환 이랑 노태후 잡혀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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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둔 '월화 드라마 자이언트가 꾸준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4회분만 남기고 있다.
11월 23일 방영된 56회는 조필연(정보석 분)에 의해 죽음을 맞은 오병탁 의원(김학철 분)과 유찬성(황택하 분)과 복수를 다짐하는 강모(이범수 분)-성모(박상민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방송은 갑작스런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사건이 터졌고 또 광저우 아시안게임 한국과 UAE의 4강전이 열리는 가운데  29.1%의 전국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보였다.


23회 방송분에서 가장 긴장감을 증폭시킨 것은 정중동 복수를 노리는 이성모와 악의 축 조필연의 전면전이었다.
그동안 이강모에게 숨겨놓았던 비자금 장부를 오병탁 의원에게 전달하려는 이성모와 눈에 가시같던 오병탁 위원장과 유찬성을 제거하는 조필연과의 악행이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였다.

약에 취해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찬성과 권총을 꺼내들고 뒤쫓는 조필연과의 숨막히는 추격씬은 보는 내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감기는 눈을 참으려고 입술을 깨문 찬성의 몸부림과 정신차리라며 소리를 지르던 오병탁 의원..... 결국 도로옆을 들이받고 아래로 추락한다.
두 사람의 죽음을 확인 안해도 되겠냐는 재춘의 말에 다른 사람 눈에 띄면 골치 아프다며 유유히 사라지는 조필연과 뒤이어 사고 현장에 도착한 성모가 오병탁 의원의 죽음을 확인하고 형을 부르며 죽은 찬성을 안고 오열하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이날 방송분은 다른 회차에 비해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조필연과 이성모의 숨막히는 대결이외에 조민우와 이강모의 수주전쟁에서 만보건설을 누르고 수서지구 아파트 보일러 중앙 업체로 한강건설이 선정되어 환호하는 모습과 조필연과  만보건설,그리고 노갑수가 이끌고 있는 사채조직의 삼각관계를 언론에 터트리며 만보건설의 발목을 잡았다.
또 그동안 속내를 꺼내 놓지 않던 이강모와 정연의 러브라인도 다시 불붙었는데 화장실과 정연의 사무실에서 프로포즈 하는 강모와 짐짓 모른채 하는 정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날 드라마를 보면서 과연 다음회에 이성모가 죽을 것인가와 조필연의 최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필연에 의해 친동생과도 같던 찬성을 잃은 성모는 뒤늦게 사무실에 파견된 연수가 스파이의 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찬성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며 자책한다.
이후 정경유착 비리를 빌미로 정보국에서 성모에게 조사를 받게 되면서 더욱 성모를 의심하게된 조필연은 결국 황정식으로 부터 황태섭과 성모가 비밀리에 만나는 사진을 입수하게 되고 결국 이성모가 자신의 일을 사사건건 방해하던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의 뒤통수를 노리며 끝을 맺는다.


과연 다음회에서 이성모는 조필연의 총에 의해 죽을까?
개인적으로 조필연의 총에 맞는 것은 확실할 것 같다.
다만 목숨을 잃을 것인지 예전에 동생 강모가 자신의 총에 맞고 살아났던 것처럼 목숨을 부지할 것인가가 초미에 관심사인데 총상을 입고 마지막 까지 어렵게 목숨을 연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조필연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
이강모나 이성모에 의해 살해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복수에 이를 갈지만 아버지가 당했던 것처럼 똑같이 복수하려 했다면 이미 조필연은 살해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강모와 성모 형제가 원하는 복수는 조필연의 죽음이 아닌 철저하게 파멸하는 모습을 통해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
결국 조필연은 최후는 자살로 귀결될 확률이 가장 크다.
권력의 속성을 잘 알고 있는 조필연이기에 몰락한 자신의 처지와 더 이상 기댈 권력이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사는 게 치욕이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조필연이 죽느냐 사느냐 보다는 그가 자신의 악행에 대해 진심으로 속죄하고 반성할 것인가 하는 점이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는 자이언트의 관점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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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4회밖에 안남았군요.
    에고편에서 전에 봣는데 조필연이 노숙자 같이 마오던데 ..자살 하면
    너무 재미 없지요. 악마연기 정보섯이 잘하던데요.
  3. 정말 결말이 기대되는군요.
    잘보고갑니다^^
  4. 아 슬슬 막바지군요 ~아쉬워라ㅎㅎ~
  5. 전 보지 않지만 아내가 푹 빠졌어요~
  6. 비밀댓글입니다
  7. 어제 저녁에 잠시 보았는데~~조필연이가 그렇게 되는군요~~~
  8. 역전의 여왕 본다고 재방 가끔 봅니다.
    리뷰 잘 보고 가요.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9. 오히려 대물보다 자이언트가 더 정치드라마 같이
    훨씬 흥미롭고 재밌더군요 ㅎㅎ
  10. 드라마를;;;거의 못 봐서요;;;
    '자이언트'는 제법 길게 방송해 주어서~중간 중간에 많이 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조필연'이 없었다면...상당부분의 흥미, 재미가 반감 되었을 듯 합니다.
    연기를 한 '정보석' 정말 대단한 연기자 임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11. 정말 정보석보는 재미가 솔솔한 드라마입니다~
  12. 요즘 바빠서 드라마는 거이 못보는데 원님의 포스팅 잘 보고갑니다 ^^
  13. 조필연역 하는 사람 연기 잘 하죠.. 아 정보석인가.. 위에 글 보니까..
    참 연기를 그리도 잘 하는지 ..
  14. 자이언트가 마지막을 달리고있나봅니다..
    과연 조필연이 어떻게 죽을지 그게 궁금도합니다..^^
    그동안 잘 계셧죠~~^^*
  15. 두형제가 행복해지는
    결말이면 좋겠네요
    성모가 죽는 것은 반대 입니다
    제발....

    다들 연기 너무 잘하지요?
    감동 입니다
  16. 와우, 왠지 무릉도원님 예상이 들어맞을 것 같습니다.
    축구 때문에 한편 놓쳤지만 다음주에는 기필코 본방사수입니다.~~
  17. 정말~ 오랬동안 하는군요^^..
    요즘 저는 자이언트를 시청 안해서^^..
    잘 보고 갑니다~ 좋은꿈 꾸세요^^/
  18. 자이언트 저도 즐겨 보는 드라마에요
    보다가 피곤하여 자버려서 내용이 궁금하였는데
    이야기의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었군요
    다음주에는 졸지 말고 제대로 봐야겠어요
    조필연이 어떻게 몰락하는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19. 정짱돌 정보석의
    악역연기는 마치
    젊었을때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고있다!
    특히 MBC에서 악역을
    맡지못하니까 SBS로
    무대를 옮긴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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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케이블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마지막 1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슈퍼스타 k2가 이제 네 명으로 압축되었다.
10월 1일 11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 투표에서 꼴찌를 달리던 강승윤이 김지수와 김은비를 제치고 4강에 합류했다.
강승윤은 지난주 탈락한 박보람에게 심사위원 점수에서 크게 뒤졌지만 기사회생했고 이번주에도 김지수에 온라인 투표점수와 심사위원 점수에서 뒤졌지만 또 다시 살아남았다.
이날 결과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치열한데 슈퍼스타 k2에 심사방식과 결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해 '슈퍼스타K'는 전문 심사위원 점수 10%, 사전 온라인 투표 20%, 시청자 투표 70%로 우승자를 결정했으나 이미 팬을 보유한 참가자가 유리하다는 점 때문에 올해부터는 전문 심사위원 점수 30%, 사전 온라인 투표 10%, 시청자 투표 60%로 바뀌었다.
지난해 10%였던 심사위원 점수가 30%로 3배로 상향되면서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 1인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60%에 달하는 대국민 문자투표가 당락에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다.

구분

이승철

엄정화

윤종신

합계

인터넷사전순위

김은비

80

85

90

255

5

강승윤

80

90

90

260

6

김지수

85

95

94

274

3

장재인

91

90

93

274

1

허 각

93

93

96

282

4

존 박

96

95

98

28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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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속초시 청초호 특설무대에서는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구는 음악축제가 열리곤 한다.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7회째로 접어든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명실상부 최고의 대한민국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8월 11일 부터 8월 14일 까지 4일간 청초호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인데 출연진만 보아도 음악대향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리게 한다.
아시아의 별 보아를 비롯해 세븐,2pm, 태양, 손담비, 애프터 스쿨, 샤이니, 인순이,장윤정, 다비치,씨야, 노브레인,엠블렉, 시크릿,SiStar ,f(x),바비킴, missA, 인피니트, 노라조, 홍진영을 비롯해 전영록,김혜연,김종환,신유 그리고 남진,김연자, 최진희,조항조,한혜진,박상철,박현빈,윙크 김양등 장르를 불문한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를 하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명품 라이브 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4일간 열리는 축제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진출처:속초디카  (scdica.co.kr )  최문길 >

낮에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동해의 시원한 바닷 바람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고 오후에는 푸른 설악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피서를 즐기고 밤이면 바닷 바람이 시원한 속초 청초호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을 즐기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아울러 동명항과 장사항에서 촬영하는 식신원정대와 웰빙노래자랑과 로데오 거리에서 벌어지는 댄스타임과 찾아가는 노래방 등 부대 행사 역시 피서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여진다.
늦은 피서를 떠나시는 분들이라면 피서도 즐기고 대한민국 최고의 별들과 함께 음악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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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와~~ 멋지겠어요^^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3. 잘 보고 갑니다. 더운 여름 삼계탕 드세요.
  4. 와, 속초는 지금 축제중이네요 ^^
    15년전 경포대에서 저와 비슷한 축제 하는 건 구경한 적 있는데....지금은 ㅡ.ㅡ;;;
  5. 가까우면 가 볼만 하겠어요..^^
    넘 멀어서 ..아쉽네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여름을 날려 보낼 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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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었던 해피투게더에는 개봉예정 영화인 '마음이2'에 출연한 송중기와 성동일 김정태와 개그우먼 안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중에 압권은 안선영 모친의 개명 이야기였는데 예전 방송에서 어머니 실명을 공개던 안선영이 어머니 심말년 여사가 심정은로 개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외할아버지 댁은 1남 4녀를 두셨는데 첫째와 둘째는 이름이 괜찮았는데 계속 딸만 낳으니까 외할아버지가 화가나셨는지 이름을 막 지었다며 "모친의 이름은 심말년이고, 그 위에 언니는 심을년이라며 이름으로 인한 당혹스런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또 초등학교 시절 심말년이라는 이름 때문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도 털어놓았는데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왔을 때 딸에게 용돈을 주고나서 주민등록증을 떨어뜨렸다고 한다. 마침 친구가 그것을 줍고 '심말년'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모른 척 했는데 뒤이어 나타난 어머니가 '심말년' 주민등록증을 누가 갖고 있냐고 물어봐서 다 들통나 속상해서 엉엉 울었다"고 답했다.


이름 때문에 곤욕을 치르거나 속상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들은 아마도 이날 방송된 안선영의 이야기에 공감을 했을 것이다.
아내 역시도 늘 이름을 개명하고 싶다고 하면서도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이날 방송을 보면서 다시 개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굳히는 듯했다.
2남 4녀인 집안의 장녀로 태어난 아내는 집안의 돌림자인 순자 돌림에 복을 갖고 태어났다해서 복순이라고 지었는데 초등학교를 다닐 때 부터 친구들로 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강아지 이름 같다는 친구도 있었고 이름이 촌스럽다고 놀리는 것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지금껏 다른 예명으로 살고있는데 호적상 이름을 거론할 때 마다 기분이 언짢다고 했다.
또 주변에도 이름 때문에 개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친구와 지인도 있다.
성이 이씨에 이름이 천원이라서 어릴 때부터 중년이 된 지금까지 놀림감이 되고 있는 친구도 있고 이름이 백수라서 늘 오해를 받는 지인도 있다.
또 처갓집 인척중에는 김학문이라는 분이 있는데 어릴 때 부터 별명이 똥꾸멍이라는 놀림을 받아 결국 개명을 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처럼 이름 때문에 곤욕을 치르다 법원에 개명신청한 사람이 지난 10년 간 무려 85만명에 달해 국민 50명 중 한명꼴로 이름을 바꾸려 했다고 한다. 
대법원이 밝힌 보도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84만4615명이 개명신청서를 내 이중 73만277명이 이름을 바꿔 허가율이 86.4%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2004까지 꾸준하게 이어지던 개명신청이 2005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작년에는 무려 17만4902건에 달했다고 한다. 이것은 2005년 11월 이뤄진 대법원의 ‘원칙적 허가’ 결정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개명신청자가 범죄를 숨기거나 법적 제재를 피하려는 의도가 없다면 개인 의사를 존중해 원칙적으로 허가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개명신청에 대한 대법원의 허가율도 꾸준히 증가해 2005년까지 80%를 보이던 것이 2006년 90% 2009년에는 93%를 넘어섰다고 한다.
개명사유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이 남녀성별 분간이 어려운 이름이나 놀림을 당하기 쉬운 이름 작명학적으로 좋지 않다는 이유등으로 개명을 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았고 근래들어 경제난에 이름을 바꾸려는 사람들도 급속히 늘고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개명신청할 때 법무사를 통해서 했지만 비용절감을 이유로 직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개명신청에 필요한 서류로는 기본관계증명서,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초본,범죄경력조회서,보증인 2명 (직계가족 제외),보증인 주민등록 초본,보증인 도장이 필요하며 직접 개명절차를 진행할 경우 약 3만원 내외의 경비가 소요되고 법무사를 통해 대행을 할 때는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한다.
이름 때문에 평생 스트레스를 받았을 아내가 개명을 통해서 좀더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할 수 있다면 이번 기회에 꼭 개명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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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 주위에도 이름때문에 속썩이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개명이 쉬워졌으니 한번 해보라고 권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5. 벌써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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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폐교 위기에 놓인 모교의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다녀왔다.
모처럼 들린 모교 교정에는 늘어진 버드나무 잎과 푸른 소나무 아래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나 친구들 겉모습은 많이 바뀌었지만 교정에서 오가는 추억의 이야기 속에는 늘 풋풋함이 살아 있었다.
그런 여운을 두고 집으로 돌아온 일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TV를 시청했다.
마침 해피선데이 1박 2일 수학여행편이 나오고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김c의 마지막 방송이란다.
2007년 10월 1박 2일 방송인 지상렬을 대신해  경남 밀양 편부터 합류한 김C는 처음 출연할 때 덥수룩한 수염과 산발한 긴머리에 여행을 떠나듯 배낭을 둘러맨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말수도 적고 오버나 리엑션이 없는 그가 예능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2년 8개월이 지난 지금은 습자지에 물이 스며들듯 1박 2일에 한축이 되었다.


평소 김c를 볼 때 마다 나는 그가 소설가 이외수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약간은 시큰둥하고 뾰로퉁한 표정과 어투에서 나오는 진솔함과 자유로움....그것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여유를 잃고 살아가는 내게 늘 부러운 대상이었다.
시끌벅적한 예능의 틈바구니에서 때로는 어머니같은 자상한 모습으로 한편으로는 냉철한 시각으로 1박 2일의 중심을 잡아주던 그가 가장 좋을 때 또 자리를 박차고 떠나는 모습을 보며 역시 김c답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그의 모습이 정말 부럽다.
음악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떠난다는 김c.......
문득 이형기 시인의 낙화의 한 귀절이 떠오른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분명히 알고가는 이의/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내가 촬영한 프로그램이지만, 부족한 나의 예능 실력을 보기가 너무 힘들었다.마음 편히 방송을 본 적이 없다"
스스로 털어놓은 솔직 담백한 그의 고백이 방송 중간 중간 흘러 나오던 뜨거운 감자의 '고백'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맘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송이 손에 들고~~
떠나는 김c.... 그의 잔영이 오래도록 여백처럼 1박 2일에 남아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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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떠나는 사람 맘에 달렸지만 ㅎ
    그 사람의 빈자리가 커보일 것 같네요 ~
    원하는만큼 음악에도 전념하다고
    가끔은 함께한 일박이일식구들과 서 있기도했으면 좋겠네요
    1박2일 볼때마다 보고싶어질 것 같습니다. :)
  2. 저도 김씨입니다.....ㅋ
    잘 보고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3. 저도 이제부터는 1박 2일에서 김c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많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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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와 함께 sbs tv의 "부부 스타쇼 자기야"를 시청했다.
그런데 볼 때 마다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방송인 조영구다.
그는 방송에서 늘 우리 아내라는 표현을 입에 달고 산다.
무의식중에 사용하는 것인지 습관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듣는 사람은 여간 거북한 것이 아니다.
그간 자기야 프로그램 이외에도 다양한 매체에서 우리 아내 타령을 하는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되다 보니 볼 때 마다 눈쌀이 찌푸려진다.
어제도 예외는 아니어서 대화중 우리 아내라는 호칭을 남발하는데 이에 비해 클론 멤버였던 가수 강원래와 아내 김송은 제 아내 제 남편이라는 호칭을 써 대조를 이뤘다.
둘중 과연 누구의 표현이 옳은 표현일까?


한국인들은 예로부터 개인보다는 집단적 공동체 의식을 강조해 은연중 소속감을 나타내는 '우리'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해 왔다.
우리나라 우리집 우리학교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우리 아내 혹은 우리 마누라 우리 형 등 일상적인 용어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맞는 표현도 있고 적절하지 않은 표현도 포함되어 있다.
그중 방송에서 출연자가 자신의 아내를 부를 때 가장 눈에 거슬리는 것이 바로 '우리 아내'다.
내 아내 혹은 제 아내로 불러야 자연스러운 호칭이 '우리 아내'로 불려지다 보니 듣기에 거북하고 민망하기 까지 하다.


                 <비공개로 되어 있는 시청자 게시판에도 잘못된 호칭을 지적하는 글들이 실려있다.>

우리라는 말은 대상에 따라 다르게 쓰여져야 한다.
우리 할아버지나 우리 할머니 혹은 우리 아버지나 우리 어머니 같은 경우에는 호칭을 공동으로 소유한 형제들이 있기에 사용할 수 있는 말이지만 공동의 소유가 될 수 없는 남편이나 아내의 경우에는 우리 남편과 우리 아내라는 호칭은 적절하지 않다.
'우리'의 사전적 의미는 말하는 이가 자기와 듣는 이 또는 자기와 듣는 이를 포함한 여라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인데
 방송에서 우리 아내라고 말하는 것은 결국 너와 나 혹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까지 모두 포함한 모두의 아내라는 의미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라는 말 속에 울타리가 존재하며 그 경계 속에서 개인보다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는 사회적인 관습 때문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적절하지 않게 사용되는 호칭은 앞으로 자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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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심코 지나갈수있는 부분을 잘 지적해주셨네요^^
    잘보고갑니다.
    멋진 주말 즐거운 5월되세요^^
  2. 그렇죠~더군다나 방송에서 제대로된 호칭을 써야겠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 에공..잘 알고 사용해야할 듯...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새달도 행복하세요.
  4. 만인의 아내 ㄷㄷㄷ
    사실 ... 우리 라는 말이 워낙 입에 붙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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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20회 연장된다고 한다.
당초 50회로 기획되었던 드라마는 시청률 30%를 웃돌며 인기를 끌고 있어 연장 방송을 내부적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41회가 방영된 '수상한 삼형제'는 당초 가슴으로 품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던 기획의도와는 달리 불륜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인물들의 성격과 억지 설정으로 인하여 막장이라는 오명과 함게 짜증을 유발하는 드라마로 변해 버렸다.

3월 6일 토요일에 방영된 '수삼'에서도 시청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듯 화를 돋구웠는데 그중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둘째 김현찰의 아내 도우미였다.

태실장이 찜질방을 떠나면서 일단락 될 듯하던 갈등은 태실장이 나오지 않자 갑자기 찜질방이 엉망이 되었다는 억지설정으로 또 다시 도우미가 태실장을 찾아가 잘못을 빌며 사과하는 굴욕적인 장면이 방송되었다.


어릴 적 부터 현찰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고 찜질방에 소동이 일어났다는 거짓말로 가족여행을 망치는 등 현찰과 도우미 사이에서 평지풍파를 일으킨 태실장...

심한 우울증 증세로 찾아온 친구에게 “너 정상 아니다. 정신병원에나 가보라”며 오히려 핀잔을 주는 태실장을 보며 현대판 팥쥐를 보는 듯했다.

태실장의 저주처럼 31회 방영분에서는 도우미가 현찰과 태실장이 불륜을 저지르는 악몽에 시달리다 신경정신과를 찾아가 고통을 호소하는 장면이 방영돼 시청자로 부터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로 만들었다는 원성을 사기도 했다.


방송초부터 종부리듯 하는 시어머니 밑에서 시도 때도 없이 구박당하고 또 막무가내 엉청난으로 부터 시달리며 남편과 친구로 부터 교묘하게 왕따를 당하는 듯한 도우미 모습을 보면서 작가가 의도적으로 도우미를 학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우미를 학대하면 할수록 시청률이 올라갈 것이라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방송을 연장하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예고편에서 보여진 것처럼 다시 찜질방에 돌아온 태실장이 현찰을 포옹하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이들과의 갈등이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이미 막장으로서 보여줄 것은 다 보여주었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귀결될 것이 뻔한데 50회분을 70회분으로 연장해 무엇을 보여주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연장 방송을 반대하는 의견과 앞으로 방송이 연장되면 늘어난 만큼 비정상적인 인물들의 말과 행동 그리고 억지설정이 이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쯤에서 작가가 도우미에 대한 가혹한 학대를 멈추고 배배꼬인 스토리를 제대로 풀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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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젠 더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연장하면 그 스토리 안봐도 뻔하잖아욧~~ㅎ
    어떤 드라마든 시청률좀 있다 싶으면 꼭 연장하는거..
    도원님~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2. 어제 잠깐 봤는데...진정한 막장드라마더군요 ㅡ.ㅡ;;;;
  3. 정말 짜증나요. 도우미가 직접 찜질방에서 일하면 안 될까? 싶을정도였다니까요.
  4. 요즘 드라마보면 조금만 인기있다고 하면 막장으로 내리 달리는걸 보면...
    과연 무엇을 의도하는지...의심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녁시간 아이들과 함께보기도 민망할지경입니다.
    티브이를 없애버릴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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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8일 시청자 투어 3탄 장기자랑 코너는 마치 추억의 위문열차를 보는 듯 즐겁고 유쾌했다.
마지막 팀별 제주도레이스를 벌이며 까나리 복불복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에 이은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지난주 백지영과 함께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던 강호동의 '내귀에 돼지'는 재미있는 개사 때문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시청자 투어 마지막회에서 이어진 장기자랑은 어릴 적 가장 기다리던 군대의 위문열차를 보는 듯했다. 
강원도 홍천에는 부대가 많았는데 그중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야수교는 종종 연예인의 위문공연이 왔었다.
새마을 운동이 시작되면서 마을에 있던 초가지붕이 슬레트 지붕으로 바뀌던 1970년 초 야수교에 위문공연이 온 날은 마을 사람들 모두 부대로 총집합했다.
군인들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 흥겨운 밴드에 맞춰 노래 부르다 보면 고단한 일상이 눈녹듯 사라지곤 했다.
당시 장소팔 고춘자의 만담과 남보원과 백남봉의 원맨쇼는 농사에 지친 마을 사람들과 군인들에게 참을 수 없는 웃음 폭탄을 던져주었다.
당시에 기억나는 MC가 후라이보이 곽규석과 현재 전국노래자랑 사회자인 송해 그리고 뽀빠이 이상용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투어 마지막 회 장기자랑에서는 군에서 제대한 후 1박 2일 팀에 합류한 김종민이 예전 댄스 가수의 면모를 보이며 마이클 잭슨의 춤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춤 솜씨를 뽐냈다.

이어진 유니버셜 발레단의 공연은 열악한 무대에서도 우아하고 멋진 턴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얼짱 발레리나로 관심을 모았던 한서혜씨가 단원들과 함께 백조의 호수를 선보이며 32회 연속 회전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넋을 빼놓은데 이어 은지원의 '싸이렌'에 맞춰 힙합전사로 변신한 발레단은 화려하고 절도있는 군무를 선보여 시청자 투어에 참여한 사람들이나 TV를 보는 가족들 모두 작은 무대를 휘젓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솜씨에 탄성을 자아냈다.


트로트 황제로 변신한 이승기는 백구두와 백바지를 입고 나와 구성진 꺽기 창법으로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멋지게 불러 흥을 한층 돋구웠고 국악고 학생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후반부에서는 지난 주 강호동의 '내귀에 돼지'에 필적할 만한 김c의 변신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수근, MC몽, 김종민과 함께 2NE1 산다라 박으로 변신한 김C는 특유의 뻣뻣춤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승기와 팀을 이뤘던 항공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리엑션으로 후끈 달아올랐던 장기자랑 코너는 보는 내내 꼭 어릴 적 위문공연을 보는 듯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마지막을 1박 2일 팀의 '붉은 노을' 합동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시청자 투어는 보는 내내 즐거움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었는데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짜여진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는 하나 지나친 뒤죽박죽 편집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었고 이런 분위기는 끝까지 이어졌다.
1박 2일에서 가장 핵심인 잠자리 복불복도 시간에 좇겨 채 30초도 이어지지 못하고 잘려버리고 장기자랑도 제주도레이스와 섞여 자연스런 흐름을 이어주지 못했다.

시청자 투어를 통해 참여형 예능 프로그램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킨 1박 2일
다음 시청자 투어가 어떻게 진행될지 또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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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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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시 1박2일입니다~~

    행복한 한 주의 시작되세요~
  2. 저는 일박이일이 주말 예능중에 제일 좋습니다.^^
  3. 일이 바빠서 못봤는데,
    여기서 소식 잘 듣고 갑니다.
    비오는 3.1절 잘 보내세요
  4.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ㅋ
    도원님~~좋은하루 보내세요^^
  5. 주중에 일하느라고 지친 우리들을 위한 위문공연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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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1박 2일'시청자 투어 1부에 이어 21일 방송된 2부에서는 시청자 7팀에게 제주도의 지명만 알려주고 찾아가게 하는 레이스와 함께 배로 이동하는 팀간 간식 복불복게임이 이어졌다.
특히 21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선상 불꽃놀이와 함께 댄스파티와 함께 장기자랑이 이어져  즐거운 웃음과 함께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주었다.
김C가 이끄는대한민국 최초인 국가대표 '여자 럭비팀'과 이승기와 함께 한 예비 파일럿 '한국 항공대 팀''은지원과 팀을 이룬 '유니버설 발레단''이수근과 함께하는 은평구 개인택시팀', 김종민과 짝을 이룬 대가족으로 구성된 '11남매' 강호동과 팀을 이룬 영월 상동고 팀', MC몽과 함께한 중앙고등학교 역도부 OB팀', 으로 구성된 7개 팀이 출연해 벌이는 시청자 투어는 지난주 90여명에 이르는 시청자 투어팀 소개와 비행기와 선박으로 이동할 팀을 가리는 게임에서는 산만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21일 방송에서는 폭소와 따뜻함이 묻어나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특히 겨울밤 선상 위에서 벌어진 화려한 불꽃놀이에 이어 벌어진 선상 댄스 파티에서의 신나는 율동과 함께 이승기가 부른 노래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는 나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 거리며 노래를 흥얼거리게 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어려움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 푸근해졌다.
특히 배를 타고 이동하는 이수근, MC몽, 이승기, 김종민으로 이뤄진 배팀은 팀별 노래외우기 게임을 통해 만두와 통닭과콜라, 떡 을 두고 쟁탈전을 벌였는데 1박 2일과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박찬호가 통닭과 콜라를 이승기 어머니가 떡을 보내와 즐거움과 감동을 배가 시켰다.
또 비행기를 통해 먼저 제주도에 도착한 강호동, 김C, 은지원 팀은 꽃게 등 싱싱한 해산물을 두고 각각 자신의 팀원 이름을 외우는 미션을 진행했지만 강호동과 김C는 통과하고 은지원은 해산물 얻는데 실패해 밥과 김치밖에 얻지 못했다.
하지만 서로 합심해서 요리하는 과정이나 요리를 얻지 못한 팀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모습은 보는내내 마음 훈훈하게 했다.


뭐니뭐니 해도 이날의 백미는 장기자랑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압권은 강호동의 '내귀에 돼지'였다.
이수근과 은지원의 '키컸으면'과  역도부 OB팀의 깜찍한 티아라의 엉덩이 춤에 이어 슈퍼주니어의 파워풀 댄스와 국가대표 여자럭비팀의 브아걸의 시건방춤 그리고 이승기와 항공대 학생들의 패기넘치는 2PM 인간 브릿지 댄스도 흥겨웠지만 노래와 춤을 함께 하며 재미있는 가사로 큰 웃음을 준 '내 귀에 돼지'는 시작할 때 부터 끝날 때 까지 눈을 띌 수 없게 만들었다.
특별 게스트로 참석한 백지영의 모습과 진지하게 노래부르는 강호동의 모습과는 달리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노래 제목과 가사 때문에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내귀에 돼지 일등급 야생돼지
그 깻잎 상추쌈 위에 날 얹어줘~

내 귀에 돼지 소금에 찍어 봤니.
기름으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내 귀에 돼지 고추장에 찍어 봤니.
기름으로 부드럽게~ 날녹여줘~

사전에 녹음을 해둔 백지영과 강호동의 이 노래의 후렴구는 묘한 중독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진지함과 언밸런스가 묘하게 어울린 '내 귀에 돼지'는 강호동의 캐릭터를 최대한 부각시킨 노래였다.
다양한 세대와 함께 쯜기는 1박 2일 시청자 투어 2편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 1박 2일이 꾸준하게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었다.
고향같은 편안함을 주는 국내 여행지에서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 그리고 즐거움까지 함께 주는 1박 2일 
앞으로 시청자에게 또 어떤 즐거움을 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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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강호동씨 춤 너무 잘추시더군요^^
    가사도 재미있구요~
  2. 이거 배꼽 잡고 봤답니다~^^
  3. 왜 강호동이 1인자인지 ㅎㅎㅎ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겠네요
  4. 언제부터인지 점점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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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종일 가게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10평 조금 안되는 의류점에서 손님들과 씨름을 하거나 손님이 없을 경우에는 책을 읽곤 합니다.아내에게 TV는 남자가 담배를 끊는 것 보다 어려운 일이었지만 10년 넘은 낡은 TV가 고장나자 고치기를 포기하고 책과 가까이 하게 되었습니다.지금도 가게에는 고장난 TV가 그대로 놓여있습니다. 아내가 스스로의 의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 그대로 놓아두는 듯합니다. 
물론 가게에서 집에 돌아온 밤 9시 이후 리모콘 독점권은 아내에게 있습니다. 
아내가 즐겨보는 드라마는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과 주말드라마 '천추태후'그리고 뉴스 뿐입니다.
하루종일 가게에서 보내느라 듣지 못한 소식을 접하기 위해 뉴스를 열심히 봅니다. 
예전부터 사극 매니아였던 아내는 이미 끝난 해신,대조영, 세종대왕, 주몽, 바람의 나라도 빠짐없이 보곤했습니다.
그런 아내에게 요즘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나오는 '오빠밴드'에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성격이 단순명료합니다....좋아하거나 싫거나 ....그런 아내가 오빠밴드를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오빠뺀드 멤버들에게는 큰 응원군이나 다름없습니다.
동네 사랑방인 아내의 가게에는 늘 동네 아줌마들이 모여 수다를 떠는데 그 수다의 전파력이 대단하기 때문이죠...ㅎㅎ...


추억을 자극하는 70~80 노래

두달전이었던 것 같습니다.모처럼 쉬던 일요일 오후 처음으로 보게된 오빠밴드....마침 나오던 노래가 '나 어떡해'였는데 이 노래는 70~80세대에게는 누구에게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노래인데 이곡을 들으면서 어깨를 들썩 거리는 아내....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추억의 샌드패블즈를 다시 보는 듯 급호감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또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는 모두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추억의 노래중 하나입니다.
결혼하기 전 아내와 내가 자주 들리던 음악다방 맥심에는 늘 긴 머리의 DJ가 앉아 있었고 신청곡이 수북히 쌓여있곤 했지요.
커피를 시키기 전에 먼저 신청곡 부터 써야 커피를 마시기 전에 그 신청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나는 이필원의 "추억"이라는 노래와 사월과 오월의 "화"라는 노래 그리고 장현의 "석양"을 무척 좋아했었고 아내는 사월과 오월의 '장미"를 유독 좋아했습니다.
오빠밴드가 불렀던 대학가요제 노래나 그룹사운드 노래는 아마 당시 학생들 누구나 좋아하던 노래였습니다.
서인영이 불렀던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는 아내와 내가 결혼하던 해 나왔던 노래로 무척이나 좋아하던  노래로 지금도 노래방에서 가장 자주 부르는 18번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매주 자신이 좋아하는 추억의 노래가 흘러나오니 자연스럽게 오빠밴드에 빠져들게 되었죠.


신구 조화를 이룬 아마추어 밴드의 열정

밴드의 면면을 살펴보면 20대 이성민과 김정모 그리고 서인영 부터 3~40대 신동엽 김구라 탁재훈 유영석 까지 참 다양합니다. 
외관상으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양한 멤버들이 모여 조금씩 화음을 맞춰 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지만 그중 서인영과 김구라는 가장 극과 극인 멤버인데 같이 팀을 이룬 것이 의외라는 아내....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오빠밴드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고 불협화음 속에서도 서로를 챙겨주려는 인간적인 마음도 엿보여 좋다고 합니다.
서툰 밴드지만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서려고 하는 마음.....그곳이 병원이든 시골이든 오빠밴드를 원하는 곳이라면 달려가 즐거움을 주려는 의도가 너무나 좋다고 합다.
일전에 기자 간담회에서 모 기자가 오빠밴드가 오래 보면 빠져드는 밴드가 아니라 '오짜밴드'라는 혹평을 하자 화를 벌컥 내며 내게 이러더군요...
" 저 기자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같아..."
"생긴지 얼마되지 않고 함께 음악을 하던 사람들이 아닌데 화음이 완벽하지 않은 것이 당연한 것아닌가?"
"열심히 노력하는데 용기는 주지 못할망정 찬물을 확 끼얹어 버리네....."

전체가 좋다고 생각하면 그외 사소한 것은 과감하게 덮어버리는 아내의 성격처럼 오빠밴드가 갖고 있는 많은 문제에 대해 아주 관대해 보였습니다.
일밤 버라이어티였던 '대단한 희망'이 실패하고 '퀴즈프린스'를 하다가 궁여지책으로 얼떨결에 만들었다는 것과  밴드가 정체성이 없어 갈팡질팡하는 것도 오빠밴드가 성장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더군요.
앞으로 스타의 콘서트장을 찾는 것보다는 소외된 이웃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밴드.....완벽한 프로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털털한 아마추어 밴드로 오래오래 사랑 받았음 좋겠다는 아내....
오빠밴드 덕분에 요즘 아내와 나는 추억의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고 그리운 옛추억을 되새길 수 있어 즐겁습니다.
아내가 유독 좋아하는 오빠밴드가 정말 오래 볼수록 빠져드는 밴드로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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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엄청 더운데 거기도 덥나요??
    숨이 막힐만큼 더운데
    선풍기 에어컨 없으면 정말 큰일나겠네요
    오후 잘 보내세요^^
  2. 안녕하세요? 나도 디지털 영화 판매자 <쿨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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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ㅋㅋㅋ노을이도 열열한 응원자인디.......

    우리정서에 딱인 듯...노래도 어슬퍼보이는 맴버들도...ㅎㅎㅎㅎ
  4. 몇주전에 방송했던 경포대 편에 저는 현장에 있었어요 ㅋㅋ 꽤 재밌더라구요
  5. 저도 오래전 추억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좋더군요. 그런데 요즘은 남자들이야기들이 인기인것 같아요. 무한도전, 1박2일, 남자의 자격, 오빠밴드 등등등..^^;;
  6. 흠...
    제 집사람이 보면 안되는군요 ㅎㅎㅎ
    질투나겠는데 쩝
    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 하하 저희 어머니도 유독 오빠밴드를 좋아하시더라요 ㄷㄷㄷ
    오빠밴드는 여심을 장악하나봅니다 ㄷ
  8. 오빠밴드..
    보지는 못한 프로지만
    70-80년대의 노래를 들려준다하니
    볼만하겠는데요?..
    요즘 노래는
    젊은 세대에게는 적성에 맞는지는 몰라도
    대중적이지는 못한 것 같아서.. ^^
  9. ㅎㅎ 이러다 사모님 밴드 결성하는건 아닌지요 ^^
  10. 추억이 사모님을 사로잡았군요.
  11. 울 마눌은 오빠밴드는 관심없고 아빠밴드만 찾는다는^^......ㅎㅎ
  12. 밴드 인원 7명중(매니저 김구라는 빼고) 프로가 6명인 아마추어 밴드...
    너무 앞뒤가 안맞는다는...
  13. 저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오빠밴드에 반할것 같아요.
  14. 음악다방이 생각나네요.
    신청곡받아주던 디제이는 소녀들의 인기짱이었지요.
  15. 저희 가족도 즐겨보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6. 저도 무척 좋아하는 프로중 하나입니다. ㅎㅎ
    못보게 되면 꼭 다운받아서라도 보거든요...
    어릴적 좋아했던..노래들이라 신나고..
    어설프지만 뭔가 열심히 하는게 좋아보이고..
    내가 못했던것을 그들이 대신해주는거 같아 맘이 설레서..
    ㅎㅎㅎ

    쭉~ 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17. 재미만 있으면 대박일텐데요....
  18. 계속 말아먹던 MBC 예능국에서 밴드라는 컨셉은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연습하는 만큼 실력도 늘어날 것이고 그게 또한 성장하는 모습으로 다가와 보는이를 흐뭇하게 하겠죠. 공연이라는 것도 관객과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능에 꼭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오래보면 빠져드는 밴드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땅의 수 많은 직장인 밴드에게 힘을~ㅎ 왠지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생각나네요. 형님 손 꼭 잡고 (사실 잡혀서) 봤던 영환데요ㅎ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__)
  19. 저도 나 어떡해라는 노래 정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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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속초에서는 여섯번째 열리는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이 열리고 있다. 첫날과 둘째날은 태풍 모라꼿의 영향으로 비가 내려 많은 사람이 관람을 포기했었다.

하지만 3일째인 어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려는듯 날이 더웠는데 이날 열렸던 음악 대향연은 그동안 음악축제가 열린 이래 가장 많은 인파로 붐볐다.
구경을 온 사람들이 농담으로 속초시민들이 모두 음악축제에 나온것 같다는 표현처럼 발디딜 틈이 없었다.
점심을 먹고 줄을 서기 시작한 입장권은 금새 동이났고 축제가 시작될 무렵인 8시에는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엑스포장에 몰렸다.


둘째날에 이어 셋째날에도 아내의 등쌀에 못이겨 음악축제장을 찾게 되었는데 8시가 조금 넘었을뿐인데도 주차장은 차를 세울데가 없었고 간신히 주차를 하고 공연장에 도착을 하니 아예 입구에서 부터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사고의 위험 때문에 출입을 봉쇄한다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밖에서 화면으로 보이는 가수를 보며 노래를 들을 수 밖에 없었다.
한참을 서서 관람을 하다 다리가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아내에게 다른 곳으로 가지 말라고 하고 혼자 이곳 저곳 다녀 보았다.
가는 곳 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그중에 갑자기 눈에 쏙들어 오는 곳이 있었다. 추억의 교실과 추억의 물건들이었다.


추억의 교실에서 처음 눈에 띈 것은 풍금과 난로 위의 도시락 그리고 교복이었다.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공연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는데 정작 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가수들의 노래보다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이곳이 너무나 맘에 들었다.


추억이 새록새록한 추억의 군것질들.....그중 제일 반가운 것이 별뽀빠이와 쫀듸기와 아폴로 그리고 자야였다.
군것질이 흔하지 않던 당시에 어느 것 하나 맛이 없는 것이 없었다.


추억의 아이스께끼통과 검정고무신이 정겹다....그리고 박정희대통령 사진 뒤에 보이는 영화 포스터 '영자의 전성시대"도 기억에 남는다.


잡지 중에 눈에 쏙들어온 것은 뭐니뭐니해도 강수연이었다. 1980년 그러니까 29년전 여학생 1월호에 실렸던 풋풋하고 야무진 강수연의 모습은 지금이나 그때나 변함이 없어 보인다.


선데이 서울에 실렸던 강수연의 모습과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어깨동무 표지모델이 홍진경의 모습을 닮은 듯하다.


내 청춘의 우상이었던 전영록......영화 '내 마음의 풍차' 주제가 였던 '그날이 오면'과 '사랑의 종' 앨범자켓 속 모습이 지금봐도 멋지다. .....가수로도 인기가 많았지만 당시에 전영록은 영화배우로도 인기가 많았었다. 영화배우 강주희와 함께 나왔던 "말해버릴까" 김만준의 노래를 영화로 만들었던 '모모는 철부지' 그리고 '돌아이'시리즈가 기억에 남는다.


'있을 때 잘해'를 부른 오승근이 함께 했던 투에이스의 앨범 표지......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애창하는 '빗속을 둘이서'가 저절로  웅얼거리게 한다.


얼마전 타계한 마이클 잭슨 1집 앨범에 나온 마이클 잭슨의 모습이 너무나 어리고 앳되다.
사람은 가도 예술은 남는다는 말처럼 그의 주옥같은 노래들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큰 울림으로 남을 것이다.


이선희 5집에 실렸던 앨범...19년이 지난 지금이나 그때나 한결같은 모습이다. 5집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노래는 '한바탕 웃음으로'와 겨울애상이 기억에 남는다.


71년 발매된 오아시스 힛트송 선집 표지에 나온 나훈아의 모습...그리고 옆에 있는 여자 가수가 조미미인지 가물가물하다....당시 조미미가 '바다가 육지라면'을 나훈아가 '가지마오'를 불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때 젊은이로 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박남정 3집 앨범에 나온 모습....'아 바람이여'로 데뷔해서 '널 그리며'라는 노래에서 ㄱㄴ춤을 선보이기도 했고 로봇춤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뜻하지 않게 음악 축제에서 만난 추억의 스타를 보는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송대관의 무대에 이어 등장한 샤이니...장윤정....그리고 소녀시대등 현재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들의 공연이 끝나고 쏟아진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추억의 교실과 물건들.......내게는 음악축제 보다 더 값진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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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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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추억의 향기가 폴폴 납니다.
    난로위의 도시락이...제일 그립네요 ^^
  2.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무릉도원님...ㅜ 점점 오래되어 간다는 의미니까요.ㅠㅠ ^^*
  3. 뭐든 시간이란것이 뭍으면 추억이 되어 버리네요 ^^
  4. 아이스케끼, 선데이서울등 모든것이 추억을 불러일으키네요.
    오랫만에 접하는 사진인것 같아요.
  5. 와~이선희 눈망울보세요..ㅎㅎ
    제가 정말 좋아라 했었는데...
    잘보고갑니다^^
  6. 헐 진짜 오래된 것들이네여.. 전 선데이 서울 ㅋ 삼촌 몰래 삼촌 책상에서 봤던게 생각납니다 ㅋㅋ
  7. 와우 추억의 식품들을 보게되니 정말 기쁩니다 ㅎ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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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올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린 날 저녁 부침개를 한 봉지 사들고 집으로 들어갔다. 저간단한 저녁식사와 함께 부침개에 반주로 막걸리를 마시며 TV를 틀었더니 마침 아내의 유혹 120회가 나왔다. 처음 몇 회를 보다가 짜증을 유발하는 드라마라는 생각에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가 되고 있을까 궁금증에 채널을 돌리지 않고 끝까지 보았다.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아내의 유혹에 대한 글을 봐온터라 그리 생소하지 않았고 전체적인 스토리도 알고 있었다.속고 속이고 또 죽었던 민소희가 돌아와 은재로 부터 건우를 뺏었다는 이야기 하며......


이날도 애리의 악다구니와 교빈의 정신질환적 행동들은 극에 달했다. 자신의 아들이 보는 앞에서 애인을 끓어들이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까지 버리는
 교빈의 행동이나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발악으로 일관하는 애리의 모습은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또 작가에 의해 살아 돌아온 민소희의 동공을 뒤집을 듯한 표정 연기는 너무나 어색했고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뛰던 애리가 은재를 찾아가 함께 죽자며 뒹그는 장면에서는 헛웃음이 나와 참을 수가 없었다.죽자 살자 끌고 올라간 산기슭에서 애리가 은재을 안고 구르는 장면은 눈만 없었지 마치 영화 러브스토리를 보는듯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드라마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불륜과 배신 그리고 복수 이외에는 건질 것 없는 막장 드라마라는 점과  그 속에서 끊임없이 문제를 야기 시키는 말종들의 악다구니를 초저녁 시간에 여과없이 방송한 방송국이나 종잡을 수 없는 중구난방 극전개로 질타를 받고 있는 작가는 오직 시청률에 목을 맨 채 종점을 향해 치달리는 폭주족처럼 느껴졌다.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아내의 유혹의 결말이 어떻게 귀결되든 막장드라마라는 꼬리표를 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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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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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장이 컨셉인지도.^^
    팬이 아니면 안티를 만들라, 이런거죠^^
  2. 결말이라도 좋게 되었음 하는 맘 간절한 드라마입니다.
  3. 그리고저는지금여기서일을해야합니다
    현숙아가시한테아무말슴말아주세요
    요그리고지금은전현진이란이란이름이필요해요
  4. 안돼요
  5. 아니누구마음대로에요
  6. 난절대로그렇케는못해요
    당신이현진이란이름을이용해서
  7. 어머니한테의도적으로접근을햇다는거말할거에요
    나하고원래아는사이엿다는거
  8. 괜히 욕하시지마시고 안보시면 되는거잖아요
    좋아하는 사람도있는데 자기 싫다고 비난하나요?
    수준떨어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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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 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이 54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마지막 방송은 갈등을 해소하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처음 시작할 당시에 이 드라마는 '많은 희생과 인내를 감수하는 진정한 아버지들의 모습을 통하여,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보여주겠다는 기획의도와는 다르게 중반에 자극적이고 억지스러운 설정으로 시청자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특히 아이 둘을 내 팽개치고 바람이 났다가 젊은 애인에게 버림받자 다시 전남편 전설(김성수)과의 재결합을 위해 갖은 음모를 벌이며 악다구니를 쓰는 영주의 모습에 “온가족이 함께 보는 주말드라마에 유치하고 억지스러운 갈등, 사이코같은 캐릭터...갈수록 드라마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다” “드라마에서 따뜻하고 진실된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시청자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진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다는 불륜과 자신이 저지른 일을 책임지지 못하는 인물의 갈등에 치중함으로써 시청률을 의식한 억지설정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었다.


하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그동안의 쌓였던 갈등과 불만을 잠재우며 가족간의 화해의 모습을 그리면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내 사랑 금지옥엽' 이 마지막 방송인지도 모르고 sbs의 뉴스를 보다 뒤늦게 돌렸을 때는 6년의 시간을 훌쩍 뛰어 넘어 진호와 재라의 딸 돌잔치와 세라와 신호의 재회 그리고 가족들이 모두 모여 활짝 웃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특히 끝난 후 채널을 다시 돌리려다 마지막에 자막으로 흐르는 김현승의 시 '아버지의 마음'을 읽으면서 정말 가슴 뭉클했다. 젊은 시절 몇 번 읽어 보았던 김현승의 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절하게 가슴에 닿아왔다.

아버지의 마음
     
 김현승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 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 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세상이 시끄러우면
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
아버지는 어린 것들의 앞날을 생각한다.
어린 것들은 아버지의 나라다 아버지의 동포(同胞)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아버지는 비록 영웅(英雄)이 될 수도 있지만…….

폭탄을 만드는 사람도
감옥을 지키던 사람도
술가게의 문을 닫는 사람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아버지의 때는 항상 씻김을 받는다.
어린 것들이 간직한 그 깨끗한 피로…

자막이 사라지고 난 후에도 여운처럼 남아있는 싯귀들은 고향에 계신 연로하신 팔순 아버지를 떠오르게 했다.
사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 못했던 아버지..... 그동안 아버지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일찍 아버지를 여의시고 홀어머니를 모시며 막노동으로 동생 중학교를 졸업시키고 또 아들 사형제를 꿋꿋하게 키우신 아버지.... 어느덧 그때의 아버지처럼 지천명에 다다르니 아버지의 자리가 얼마나 많은 인내와 사랑이 필요한 자리인가를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처음과 중간 보다 마지막이 빛났던 드라마'내 사랑 금지옥엽' .....작가가 가장 빛났던 부분은 마지막 김현승의 시'아버지의 마음'을 선택한 것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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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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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인 KBS2 '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에서 자진 하차했다.4개월동안 진행된 '박중훈 쇼'는 그동안 방송가 안팎으로 큰 관심을 받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초대손님과의 말장난만 한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처음 기획할 때에는 사회전반의 다양한 게스트를 섭외하려고 했지만 연예인이 출연하지 않으면 시청률이 떨어지고 친분이 있는 연예인 위주로 섭외를 하다보니 본질이 흐려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문제는 처음부터 기획의도와 MC 선정이 맞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차라리 '박중훈 쇼'라는 이름을 내걸 바에는 박중훈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쪽으로 기획을 했어야 옳았다.

처음부터 연예인을 다루는 쇼로 설정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개월 동안 박중훈 쇼를 보면서 무미건조와 잡담이라는 두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정체성이 없는 프로그램이었다.


쇼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보고 즐길꺼리도 없이 말로 일상잡기나 늘어놓으니 시청자들이 달가워 할리가 없다. 박중훈이 이야기 했던 “제작진이나 나나 기존 토크쇼들과는 차별화한 깔끔하고 매너 있는 정통 토크쇼를 만들어보자고 했는데 이유야 어떻든 시청자들과의 소통에는 실패한 것 같다"라고 말한 것이나  KBS 기획제작국장이 말했던 “다양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무엇보다도 원맨 퍼스리티 토크쇼가 국내에서 주목받기에는 시기상조였던 것 같다. 게스트와 MC의 거리를 좁히고 대화를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히려 시청자들이 지루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는 말 속에 바로 실패에 대한 해답이 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박중훈이 이야기 했던 소통의 실패였다.박중훈 쇼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했다. 왜 '쟈니윤 쇼'나 '이주일 쇼'처럼 재미가 없는가.....왜 보면서 즐겁지 않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가....그것은 바로 처음부터 빗나간 기획의도 탓도 있겠지만 잡담으로 일관하는 무미건조한 진행 시스템과 준비 부족도 한몫을 했다고 생각된다. '쟈니윤 쇼'의 경우 어눌한 말투 때문에 처음에 많은 사람들이 어색해 했지만 그의 재치 속에 숨겨진 역설적인 어법 때문에 나중에는 오히려 그의 말투를 흉내낼 정도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다. 뒤를 이은 '주병진 쇼'는 다양한 상황극과 대담으로 재미를 주었고 '이주일 쇼' 역시 화려한 극장식 무대를 TV 속으로 끌어 들여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이홍렬 쇼'나 서세원 쇼' '김형곤 쇼'역시 나름대로 특색있는 포맷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박중훈 쇼'는 장동건,정우성, 김태희,등 화려한 스타 연예인을 초대해 놓고 영양가 없는 잡담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려고 했다. 시청자 스스로 채널을 고정할 수 있도록 쇼를 진행해야 하는데 화려한 스타를 초대하면 시청자들은 당연히 열광하며 프로그램을 볼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듯 했다. 그동안 매주 똑같은 포맷으로 4개월을 견딘 것만해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두려워 해야할 것은 바로 시청자의 눈과 귀다.하지만  '박중훈 쇼'는 이에 대한 배려나 연구 없이 일방통행을 하려다 결국 백기를 든 꼴이 되어버렸다.
쇼프로그램이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박종훈 쇼' 이전의 '자니윤 쇼'나 '주병진 쇼' '이주일 쇼''이홍렬 쇼' 등은 감동은 없어도 재미는 있었다. 하지만 '박종훈 쇼'는 감동과 재미 어느 것 하나도 시청자에게 전달하지 못했다. 그것이 바로 '박중훈 쇼'가 단명하게된 가장 큰 이유다.
박중훈이 스스로 말했듯이 소통의 실패요 시청자를 얕잡아 본 댓가를 톡톡히 치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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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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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연말 연예대상이 진행중이다. 어제 끝난 MBC 연예대상에서 강호동이 대상을 수상하며 KBS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씨름판에서 포효하던 청년 천하장사 강호동이 중년이 되어 2008년 연예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국민MC 유재석도 강호동에 뒤지지 않는 열정으로 한 해를 보냈지만 MBC에서는 연속 수상이라는 것이 조금은 걸림돌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두 사람 모두 2008년 최고의 예능인이라는 것과 연예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인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었다.
그런데 늘 강호동을 볼 때 마다 나는 바둑기사 이창호가 생각난다.
이창호가 스승 조훈연을 만나 한국을 평정하고 또 세계의 최강자로 군림했듯이 강호동 역시 MBC의 터줏대감 이경규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리에 이르렀다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들의 노력이었지만 자신의 텃밭을 내어준 스승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고사성어에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는 말이 있다. 쪽[藍]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강호동과 이창호 모두 타고난 재능과 열정 그리고 부단한 노력으로 스승을 뛰어넘은 청출어람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생각된다. 


천재기사 이창호는 1984년 8월
조훈현 9단의 내제자로 입문하며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들어간 후 1986년 11세 때 입단을 하게 된다.그리고 88 올림픽이 열린 12월 12일 입단 후 스승과의 첫대결이었던 최고위전 도전기 제1국에서 스승인 조훈현 9단에게 80수만에 불계패 한다. 그러나 다음해인 89년 1월 스승에게 연패 한후 귀중한 첫승을 거두고 이듬해인 90년 2월 마침내 최고위전 도전기에서 처음으로 스승인 조훈현 9단을 꺾고(3승 2패) 타이틀 획득하게 된다. 그리고 이듬해인 91년 2월 충암중학교를 졸업하며 스승인 조훈연 9단의 집을 나온 이창호는 차례차례 스승의 기록을 깨게 되는데 93년 역대 최대 다관왕인 12관왕으로 이전 스승 조훈연의 11관왕을 갱신하게 된다(현재 기록은 역시 이창호가 갖고 있는 13관왕) 또 14년 1개월만에 세계 최단기간 1000승 달성(조훈연은 34년) 입단 15년만에 100개 타이틀을 획득(조훈연 26년만에 100개 타이틀 획득)하며 세계 최고의 기사로 군림하였다.


강호동 역시 당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이경규에게 발탁되어 마침내 2008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1993년 당시 후배 개그맨을 물색하던 이경규의 눈에 띈 강호동은 처음에는 이경규의 제의를 거절했지만 "네가 스타덤에 오르지 못한다면 나도 은퇴한다." 는 확신에찬 권유로 93년 특채 개그맨으로 입문하게 된다. 그해 <오늘은 좋은 날>의 소나기에서 거대한 덩치와 어울리지 않는 철없는 연기와 유행어 '행님아~'로 인기를 끌었다.그리고 개그맨으로 입문한지 15년만인 2008년 한 해 동안 MBC 무릎팍 도사와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으로 최고의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이경규가 91년 92년 거푸 MBC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 대상을 휩쓴 전성기 때를 뛰어넘는 활약을 보이며 대상을 받는 강호동의 모습을 보며 뿌듯해 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강호동에게 있어서 이경규만큼의 스승도 없고 이경규만큼의 은인도 없다.수상 소감에서도 늘 밝혔듯이 강호동에게 이경규는 평생 잊지못할 스승이며 후원자가 틀림없고 또 그 스승을 뛰어넘는 재능을 보여준 강호동 역시 훌륭하다. 여타 다른 스포츠 스타들이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았지만 크고 작은 잡음을 일으키며 사라지거나 적응하지 못하는 운동선수들이 많은데 15년간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키는 강호동의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 역시 칭찬받아 마땋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이창호나 강호동처럼 스승을 뛰어넘으려는 노력과 재능을 보인다면 그 사회는 한층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09년에는 사회 전반에서 청출어람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사진 출처: 마이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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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내가 유일하게 같이 보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바람의 나라다. 사극을 좋아하는 아내와 나는 해신과 대조영 그리고 주몽의 열렬한 팬이었고 지금은 바람의 나라에 심취해 있다.
하지만 처음 '바람의 나라'를 시작했을 때는 그동안 보아왔던 사극을 혼합해 놓은 듯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덜했다. 아내 역시그동안 보아왔던 사극처럼 드라마에 몰입이 되지 않는다며 지루해 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 늘 한 사람의 연기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바로 유리왕 역의 정진영이었다.
작은 체격에서 나오는 카리스마와 눈빛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며 좋아하곤 했다.
이런 정진영의 연기는 초중반의 답보 상태에 있던 바람의 나라를 든든하게 받쳐준 버팀목이었는데 목요일 끝난 30회에서 보여준 마지막 연기는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대가들과 제가회의를 소집해 태왕의 자리에 오르려는 배극에게 태왕으로서의 위엄으로 호통치는 장면과 배극에 의해 추모신검에 찔리면서도 고통을 감내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도절과 해명, 그리고 여진까지 자식을 먼저 보낸 아비의 고통과 남아있는 무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진한 부성애가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사실 유리왕의 역할이 왕으로서의 역할 보다는 내면 연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배역이었다는 것은 바람의 나라 출연진 소개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있다.


언제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배우 정진영. 그가 이번엔 인간과 왕 사이에서 고뇌하는 ‘유리왕’ 역으로 또 한 번의 도전을 시도했다. 고구려 영토 확장의 초석을 마련한 왕이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의 고뇌와 슬픈 운명을 지니고 있는 ‘유리왕’의 복합적인 감성을 그가 어떻게 표현해낼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바람의 나라 홈페이지 출연진 소개중>



배우 정진영이 유리왕으로 낙점되었던 것은 2005년 관객몰이를 했던 ‘왕의 남자’에서 광기어린 폭군 연산으로 분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것이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3년 영화 '황산벌에서 '김유신'역으로 출연했던 정진영은 2005년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왕의 남자'에서 폭군 연산으로 왕의 연기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들었다.
그런 그가 다시 왕으로 분한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는 밖으로 광기를 폭발했던 연산의 역할과는 대조적으로 왕으로서 내색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인간적 고뇌와 슬픔을 억누르는 내면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4년 동안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던 그를 섭외하기 위해 대본을 맡겼을 때 자식을 살리지 못하고 끊임없이 희생시키는 운명을 가진 아버지 역을 그린 대본이 아주 좋았다며 볼거리와 스케일도 있지만 사람과 사람의 뜨거운 이야기가 담겨있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던 배우 정진영. 그가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왕이라는 생각보다는 아버지로서 아들을 죽여야 하는 아버지의 아픔을 느꼈어요. 이 나이가 되니까 점점 아버지 역할이 많이 들어오는데 제가 실제로 아버지이기 때문에 이번 역할이 더 마음에 와닿고 도전할만한 캐릭터란 생각을 했어요."
그가 까다롭게 선택한 드라마 였고 그 역할에 충실했기에 조연이면서도 주연처럼 주목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바람의 나라를 통해서 보여주던 정진영의 내면 연기가 30회에서 마지막 불꽃처럼 활활 타오른다며 눈물을 훔치는 아내
남자인 나도 유리왕의 비장함과 진한 부성애에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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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레가 동지네요
    절집은 바쁜 날이죠
    준비한다고 아침부터 얼어버렸구만요^^
    좋은 날 되세요. 어제는 못 보았네요 마시느라..ㅎㅎ
  2. 좋은 리뷰 감사해요....바람의 나라 순수팬들이 팀블로그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글과 관련된 글이 많아 트랙백을 몇 개 걸려고 했는데 주소를 못찾아서 ㅠ 정진영, 송일국...정말 아버지와 아들 같아요. 꾸준히 보아왔지만 요즘 점점 재밌어져가고 말하려는 메시지도 분명해 보이네요.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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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7일(수)에 방영된 바람의 나라 29회는 무휼이 이이제이(以夷制夷)로 대소왕과 배극의 동맹을 와해 시키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다. 
국내성을 장악한 대소왕은 무휼을 직접 치기 위해 제가회의를 소집해 자신의 뜻에 반하는 대가를 단 칼에 죽이는 등 전횡을 휘두른다. 대소왕의 지나친 내정간섭으로 제가회의 대가들이 배극에게 불만을 쏟아내고, 배극과 부여의 반정 동맹에 미묘한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 때를 기다린 무휼은 마황에게 추모신검을 내주며 국내성으로 가 배극에게 전하라 하고 마황으로 부터 대소왕이 추모신검을 그토록 가지려 했던 이유를 듣게 된 배극은 자신이 북방의 맹주가 될 것임을 자처하며 대소를 국내성에서 몰아낸다.
이날 29회를 보면서 무휼이 대소와 반정 동맹을 맺은 배극을 이용해 자신의 위기를 돌파하는 장면을 보면서 사자성어가 이이제이(以夷制夷)가 생각났다.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압한다는 뜻의 이 고사성어는 한 세력을 이용하여 다른 한 세력을 제어하거나 몰아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중국 춘추전국시대때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모색했던 송나라는 오랑캐는 오랑캐로 무찌른다는 전법으로 어부지리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는 곳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바람의 나라가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장보고에서의 염장과 주몽의 이미지가 남아있던 무휼의 연기가 자연스러워 지면서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재미와 기대를 갖게 하는데 도진과 연의 대화를 보면서 자꾸 해신에서 정화 아가씨를 두고 벌이는 장보고와 염장의 삼각관계가 자꾸 오버랩 되었다.연이의 수태 사실을 알게 된 도진이 서늘한 표정으로, ‘이제 너는 내 여자가 되고 그 아이 또한 내 아이로 클 것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해신에서 염장이 정화 아가씨 앞에서 "정화 아가씨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몸이라도 내 곁에 있게 하겠습니다"라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해주었다. 또 주몽과 연장선상에 있는 드라마 때문이겠지만 주몽의 후속작이라는 이미지를 떨쳐 버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 출처: 바람의 나라 포토 갤러리>

다만 예고편에서 보여지던 유리왕의 최후는 드라마가 본격적인 무휼의 시대로 접어듬을 짐작케 했다.
그동안 바람의 나라 초반을 지탱해 준 것은 배우 정진영의 몫이 컸다. 고구려 영토 확장의 초석을 마련한 왕이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의 고뇌와 슬픈 운명을 지니고 있는 ‘유리왕’의 복합적인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생각한다.예고편을 통해 보여진 유리왕의 최후의 모습은 소름돋을 정도로 정진영의 카리스마가 보여졌는데 자식을 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로 국내성에 나타난 유리왕에게서 아들 무휼을 향한 진한 부성애를 느낄 수 있었다.
유리왕이 떠난 고구려의 중흥을 이끌 무휼....그의 활약이 바람의 나라 시청률을 얼마나 견인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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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봉선의 상승세가 무섭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이런 결과에 본인도 적잖이 놀란 듯하다. 그런데 방송에서 신봉선의 행동을 보면 유재석과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시청자를 위한 일이라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이 느껴진다. 일전에 무한걸스에서 가장 독해보이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하던 신봉선이 몰래카메라에 당했을 때 끝까지 선 후배간의 사이를 걱정하는 신봉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씨를 엿보았다. 또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보여주는 솔직함과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보여주는 개그본능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사실 대부분 연기자들이나 게스트들이 자신을 과대포장 하거나 자신의 단점을 숨기려고 하는데 비해 신봉선은 자신의 단점까지도 시청자에게 시원하게 보여준다.


요즘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신봉선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는 없다. 지나치게 오버한다는 지적도 있지만 신봉선의 입장에서 오버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청자에게 고분고분하게 자신의 장기를 보여줘서 주목을 받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그녀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주는 프로그램이' 해피 투게더 시즌3'가 아닐까 생각된다.
매주 스타들의 모습을 패러디해 보여주는 신봉선은 그동안 비의 '레이니즘'과 이효리의 '유고걸' 원더걸스의 'SO HOT'손담비의 '미쳤어'등 많은 가수들의 춤과 율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볼 때 마다 참 대단한 열정을 갖고 있구나 느끼곤 한다.


유재석이 '해피투게더의 자랑이라며 춤도 원채 잘 추지만, 그 퍼포먼스를 위해 정말 노력하는 모습이 더 멋지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신봉선의 그런 모습에 시청자들이 웃음과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 한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신봉선처럼 활발한 활약을 펼친 연예인이 없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샴페인>,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MBC 케이블 채널 에브리원 <무한걸스>,  등의 MC로 활동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진행 솜씨로 각 방송사 예능 PD들에게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고 한다.
2005년 kbs 공채 20기로 출발한 신봉선은 봉숭아 학당에 출연해 "짜증 지대로다~정말"이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대학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한 준비된 예능이었던 신봉선은.
2004년 개그맨이 되기전에 영화 <DMZ, 비무장지대> 에서 다방 레지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었으나 결국 영화가 아닌 개그맨이 되어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방송생활 4년만에 활짝 핀 신봉선의 전성시대.......그녀가 사랑받는 이유는 가식없이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솔직함 때문이며 오버마저 유쾌하게 받아주는 시청자가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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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단지박사 2009.02.07 18:31 신고
    잘 보구 갑니다 시간 되시면 제 카페도 들려 주세요 cafe.daum.net/p]
    p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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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코메디를 좋아한다. 요즘은 모두 개그라고 하지만 어렸을 적 배삼룡 구봉서 서영춘 이기동 남성남 남철등 코메디언이 나올 때면 동네 사람들이 모여 함께 웃고 즐기곤 했었다.
하루의 피로를 씻어 주는데 웃음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랴....그 영향 때문인지는 몰라다 지금도 개그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인데 주로 녹화방송이나 케이블을 통해서 보게 된다.
그런데 주로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 개그콘서트나 1박2일 ,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등이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은 무한도전 광팬이고 나는 1박 2일을 좋아한다. 여행을 좋아하고 코메디를 좋아하는 내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개그콘서트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는 코너는 '달인'과 근래에 아주 막을 내린 '대화가 필요해' 였다.
그중에 달인에 나오는 김병만은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는데 볼 때 마다 개그의 끼가 철철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도 달인이라는 코너에서  “해봤어요?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그는  ‘16년간’ 수련했다며 자신의 기량에 대해 늘 큰 소리를 치지만 이내 바닥이 드러나 뒤통수를 맞으며 쫓겨나는역을 볼 때 마다 늘 한편의 꽁트를 보는 듯하다.
2002년 KBS <개그콘서트>의  공채 17기로 개그맨이 된 김병만은 개그맨 김민정과 엎어지고 뒹굴며 만들어내는 "무림남녀" 코너에서 위험한 무술개그로 선보일 때 부터 눈에 쏙 들어왔다.
키도 작고 다부진 몸매에 늘
"자기야, 자기야" "이랬던 그녀가, 이렇게 변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보여주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이후에도  '불청객', '주먹이 운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등 많은 코너에 출연해 무술실력을 바탕으로 한 몸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차돌같은 작은 몸에서 뿜어내는 파괴력과 무뚝뚝한 얼굴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표정들을 볼 때 마다 참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곤 했다.


그런데 요즘 1박 2일을 볼 때 마다 1박 2일에 달인 김병만이 출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강호동을 비롯한 다섯 남자의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은 한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여행지를 소개하며 그 속에서 시청자에게 많은 웃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회가 거듭할수록 반복되는 포멧 때문에 식상하다는 의견과 시청률을 의식해서 처음 의도했던 기획의도에서 벗어난 무리수를 둔다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었다
반복되는 포멧과 고정멤버들이 보여줄 수 있는 것이 고갈되어 가는 이때 고정멤버든 아니면 초대손님이든 멤버에 대한 변화를 주는 것은 어떨가 하는 아쉬움이 들곤했다.
지난번에 1박2일 멤버였던 지상렬의 출연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주었던 것처럼 멤버간에 변화를 통해서 긴장감을 유발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진출처: 한국일보>
만약 이런 변화가 가능하다면 달인에 김병만을 1박 2일에 추천하고 싶다.
영화 '선물' ' 마법 경찰 갈갈이와 옥동자 ' '바리바리 짱' ' 조폭 마누라 3'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라듸오 데이즈' 드라마 'S클리닉' ' 오포졸' ' 대한민국 변호사' ' 종합병원2'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닦은 연기와 개그맨으로서의 숨은 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1박 2일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수근과 캐릭터가 겹친다는 우려도 있을 수 있지만 두 사람은 단신이라는 외형적인 모습이외에 아직 발산되지 않은 끼와 재주가 매우 많은 사람들이라 서로 함께 하면 할수록 시너지 효과가 클거라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은 고정멤버로 가면서 새로운 초대멤버를 영입 일정기간 동안 출연하면서 서바이벌 형식으로 가는 것이 1박 2일의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여행 속에서 달인 김병만의 숨겨진 끼와 몸개그를 보는 즐거움도 쏠쏠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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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병만을 투입한다면
    또 다른 재미를 줄 듯'아직 길위에서 떠돌고 있네요
    다음주나 돌아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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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환희-화요비 마르코-손담비, 커플은 커플 투입 100일을 맞아 웨딩촬영에 나섰다.이날  웨딩 촬영에서 가장 주목할 사람은 손담비와 커플로 나오는 마르코였다.

환희와 화요비 커플의 웨딩촬영에 이어 등장한 마르코는 촬영내내 그동안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남성다운 매력을 풍겼다.촬영내내 에너지가 넘쳤고 표정 하나 하나에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엿보였다.
영화 속 장면들을 패러디 하는 콘셉트로 웨딩촬영을 시작한 두 사람은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리 한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중에서도 마르코는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와 풍부한 연출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동안 보여졌던 이미지와는 달리 표정하나 하나에 진지함에 묻어났고 와이셔츠 사이로 드러난 상반신은 남성다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동안 마르코가 보여준 이미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보여왔고 화를 내는 부인을 이해하기 보다는 능글맞게 상황을 모면하려 하고 진지한 대화 보다는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철부지의 모습이었다. 그동안 몸짱 커플이라는 애칭에 비해 시청자에게 별다른 특징을 보여주지 못했다. 처음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르코가 가수 손담비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시작된 모습은 그동안 우결에 출연했던 커플 중에 정형돈 사오리 커플과 가장 많이 닮아 보였다.
우결 초반 정형돈은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으로 사오리는 이해심 많은 아내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전해주었지만 결국 진상 정형돈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우결을 하차했었다.

                                                                                  <사진출처: 서울신문>

이런 컨셉은 마르코와 손담비 커플에서도 비슷하게 전개되었는데 마르코가 자기 방식만을 고집하고 이기적인 철부지의 모습으로 손담비는 엄마나 누나같은 모습으로 갈등을 풀어가려 애쓰는 모습이 이 커플의 반복되는 레퍼토리였다.
그것은 시청자들을 식상하게 만들고 점점 관심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솔비와 앤디가 하차하고 뒤이어 알렉스와 신애마저 하차한 지금 우결을 확실하게 이끌어갈 커플이 없다는 것은 우결에게는 매우 암울한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촬영된 결혼 100일 축하 웨딩촬영은 앞으로 우결이 시청자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가 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조심스럽게 마르코에게 이미지를 변신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에어시티'와 시트콤 '코끼리',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에 출연한 바 있는 마르코의 표정연기와 모델로서의 근성이 돋보인 그의 표정은 앞으로 우결에서 고집센 철부지 어린 아이의 이미지에서 남성적인 이미지로 바꾸면 오히려 더 시청자에게 더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커플 100일 웨딩촬영에서 보여줬던 모델로서의 자신감과 다양한 표정은 거칠고 남성다운 매력을 한껏 뽐냈는데 이런 마르코의 남성본색은 손담비와 시청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그저 단순히 몸짱이 아닌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엿볼 수 있었던 우결 37회.......
앞으로 마르코의 멋진 이미지 변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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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옷만 벗으면 남자본능 ㅋㅋㅋ

    남자 본능이 옷벗는거니?

    노출증도 아니고... 방송에서 벗는건 좀 자제를...
    • 몸꽝 찌질이 ㅋㅋ 2008.12.09 23:36 신고
      그만큼 몸매에 자신이 있는거지
      너같이 몸꽝은 부러워하기나해라 ㅋㅋ
      뭘 탓해 쟨 몸이 좋기라도 하지
      넌 뭐셈 ㅋㅋ
  3. 마르코 완전 귀엽던데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하네
    난 우결 보면서 진짜 매력있다고생각하고 마르코담비커플나올때만 기다리는뎅...
  4. 글쎄..우결 최악의커플.. 2008.12.09 16:57 신고
    마담인지 뭔지 야들 커플 나오면 채널 돌아감...\
    귀찮아죽겠다...
    다른커플들은 그나마 재미있는데...
    애네들 커플 정말 재미없다..
    알맹이는없고 겉만 번지르르...
    정말 소속사 힘이 얼마나대단한지...
    다음 기사 댓글좀 가서 보세요...
    관심도 없는데...매일 기사에...
    정말 대단하구나..
    • 난 얘네 진짜 좋은데?
      보기 싫으면 걍 보지 마삼 ㅋㅋㅋㅋㅋ
  5. 제발 그만좀 나왔음 좋겠습니다.
    지겨워요 ㅠㅠ
    다른 커플 다 보고 개미커플 나오면 끕니다.
  6. 전 우결에서 제일 좋아하는 커플인데요?
    이 두분 이상하게 웃기더라구요
    버라이어티에 처음나오는데
    아직 적응을 못해서 본색을 못드러 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우결에서도 두커플을 방송하는 이유가 있겠죠
  7. 저도 좀 지겨운데~~ㅋㅋㅋㅋ
  8. 무서운알바와권력 2008.12.09 18:48 신고
    그들의 기사는 누가만들어내는가
    네티즌인가 돈인가
  9. 마르코가 모델이었어?
    .
    ..
    ..
    ...............................난 외국 살다온 외국혼혈인줄...무명시절 있었다는데, 걍 불쌍한 얘로 봤음.....
  10. 아..보기 싫으면 돌리든가
    왜 괜히 욕질임?
    우결 만드는데 보태준거 있음?
  11. 담비&마르코 넘 잘어울려요~~!
    마르코의 숨겨진 2%를 찾던날~~그거보믄서 넘!! 감동!!
    마르코오빠 몸매 진짜 섹시~~정말 짱이예요^^
    남자 몸매도 그렇게 예쁠수 있을까????
  12. 이게뭐가재밌다고.....
    난 우연히 체널돌리다가 몇번본사람인데,
    2번빼고보지도않음.이게인기있는프로란게
    이해안감....
    윗분말처럼 결혼이장난도아니고
    다컨셉&설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시청자수준이이정도인거지뭐.
    진짜수준낮다...ㅉㅉ....댓글들꼴하고는...ㅋㅋ
    보지말라구???안그래도 보기싫어서맨날채널돌리니까
    그딴말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
  13. 방송은 방송이고
    오락프로는 오락프로일뿐...
    그걸 실제와 혼동하며
    그걸 실제와 접목시키는
    사람이 이상한것...
    실제와 오락을 구분 못할정도로 어리석은 사람이라면..
    그게 잘못된것...

    그걸 갖고 따지고 들려면
    걍 보지 않으면 그만...
    재미가 있고 없고를 안다면 분명 그프로를 보고있다는것일텐데...
    그게 그렇게 싫으면 다른거보세요...
  14. 무슨 교훈같은 메세지는 없고 방송사의 시청률을 노린 상술에 놀아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갈라지네~ 심안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야 세상이 똑바로 돌아감~
  15. 마르코 란 사람이 도체 머 하는 사람입니까.
    제발 누가 알려줘요.
    연예인인가요?
    생전 첨보는데, 나름 잘나가는 쇼에 나온 이유가 뭔지.
    개성적인 캐릭도, 잘생긴 얼굴도, 뚜렷한 스탈도 없고.
    정체가 뭔가요. 마르코.폴로.인가.
  16. 새로운 방식이긴 해서 신선하긴 했는데 도대체 방송에선 저런걸 해도 되는건지 몰르겠다. 재미있으면 다가 아니다 무슨 결혼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17. 근데 웨딩촬영하러 간거 아니였나...........????????

    웬 화보.......;
  18. 어이가 없구만 ㅎㅎ 아니 윗통 까고 사진찍는 것분인데 그리고 모방은 개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우리 나라도 개방적으로 많이 변햇으니까

    방송도 개방적으로 조금 변한거지 차라리 답답한 방송보단 요즘 요런 방송이낮지

    꼭 보면 고지식한 새끼들땜에 이런 말도안대는 댓글이 나오는거 고지식한 새끼들떔에 ㅉㅉ
  19. 아르헨티나 교포2세라던데.....

    결국 제 2의 아르헨도군여....
  20. 망한우결... 2008.12.10 09:32 신고
    난 앤솔커플이 나간 이후로 우결이 망할줄 알아따...

    모든 커플 다 별루..-_-

    모두 패떴과 1박2일을 보세요!!!
  21. 다tv 쳐보지마~ 이런... 초딩들아!!! 먼tv여~ 우리나라경제는 바닥을 치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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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바람의 나라가 26회를 넘어서면서 서서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극초반에는 기존의 드라마와 스토리와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고 주인공 무휼 역의 송일국 역시 해신에서의 염장역과 주몽의 이미지가 강해 표정연기가 어색해 보이고 몰입이 되지 않는 듯한 인상을 주었었다.
그나마 초반 바람의 나라의 인기를 견인해준 것은 해명태자역의 이종원과 연공주로 나오는 죄정원의 연기와  도진 역의 박건형과 유리왕으로 나오는 정진영이다.
짧은 배역이었지만 선이 굵은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자결한 해명태자와 섬뜩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도진역의 박건형과 처음 사극에 출연한 연공주 최정원의 눈물 연기가 어색한 초반 바람의 나라의 분위기를 상쇄시켰다. 거기에 왕으로서의 기품과 고뇌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극을 이끌어온 배우 정진영이 초반 바람의 나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중반에 접어들면서 송일국이 염장이나 주몽에서의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무휼역에 몰입하기 시작하면서  바람의 나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앞으로 전개되는 바람의 나라 스토리와 시청률의 향배가 흥미롭지만 그중 가장 주목하는 연기자는 유리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진영이다.
1988년 연극 대결을 통해서 데뷔를 한 후에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던 그가 바람의 나라를 통해서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그동안 그가 출연했던 영화를 보면 "닫힌 교문을 열며 (1991)" "테러리스트 (1995)" "초록물고기 (1997)" "약속 (1998)" "링 (1999)" " 비천무 (2000)" "교도소 월드컵 (2001)" "킬러들의 수다 (2001)" "달마야 놀자 (2001)" "황산벌 (2003)" "와일드 카드 (2003)" "달마야, 서울 가자 (2004)" "철수♡영희 (2004)" "왕의 남자 (2005)" "도마뱀 (2006)" "세번째 시선 (2006)" "거침없이 하이킥 (2006)" "날아라 허동구 (2007)" "별빛 속으로 (2007)" "즐거운 인생 (2007)" "님은 먼곳에 (2008)"등에 출연하며 제36회 대종상 남우조연상<1999년> 제19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1998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실 TV에서 그를 기억하게 한 것은 연기가 아닌 시사프로그램 사회자였다.2002년 5월 프로그램을 떠난 문성근의 뒤를 이어 진행자로 발탁된 뒤 2005년 말까지 3년 5개월간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다 "연기와 또 다른 보람을 느끼기도 했지만 내 본업은 아니다"며 "무엇보다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며 물러났었다.


그러나 선풍적인 흥행실적을 올렸던 "왕의 남자"이후로 출연한 영화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했다. 가장 최근작인 "님은 먼곳에" 역시 100억의 대작이었지만 관객수 180만에 미치지 못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금 방송되고 있는 바람의 나라다.
영화배우가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탈렌트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보다 심적인 부담을 더 느낀다고 한다.
탈렌트가 영화에 실패해도 다시 드라마로 돌아오기 쉽지만 영화배우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특히 1994년 여명의 눈동자의 인기를 이으려는 MBC창사 드라마 까레이스끼에 출연했지만 드라마가 빛을 보지 못해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정진영이 바람의 나라에서 "유리왕"으로 선택된 것은 "왕의 남자"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이 큰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한다.


고구려의 내적 혼란과 부여라는 강국의 위협 속에서 늘 선택과 타협의 경계에서 인간의 고뇌와 슬픈 운명을 지니고 있는 복합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것이 유리왕의 역할인데 "왕의 남자"에서 광기어린 연산군 역으로 호평 받았던 정진영에게 유리왕은 가장 적절한 배역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휼의 배역이 커지면서 유리왕의 역할도 점점 줄어들다 후반부에 하차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보여준 내면연기와 카리스마는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고 정진영 개인적으로는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있는 성과로 보여진다.
영화배우에서 방송 연기자로 영역을 넓힌 정진영. 앞으로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통해서 선이 굵은 연기를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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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 에고...선아님 부끄럽네요...다 미천한 글을 열심히 추천해주신 블로거님들 덕분에 베스트 블로거 기자 후보에 뽑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결과에 관계없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은 정말 날씨가 너무 추워 집에 있어도 몸이 움츠려 드네요...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정진영씨 TV드라마가 처음은 아닙니다.
    1994년 MBC <까레이스키>에 나오신 적이 있습니다.
  3. 새벽바람이 무지 차네요
    조금 열린 문틈 사이로도 찬 바람이
    일찍 길을 떠나려고 들려갑니다
    내일 늦게나 아니면 더 늦게야
    다시 들어올 수 있을 듯^^
    감기 조심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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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7시에서 8시 사이에 파격적인 소재와 자극적인 내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지난번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보게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보는 내내 얼굴이 화끈거릴 만큼 충격적인 장면이 많았다.
초저녁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는 드라마 내용이 너무 자극적이었는데 불륜과 근친 그리고 배신과 복수로 점철된 드라마를 어떻게 황금시간 대에 편성해 방송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방송국이나 작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단 2회를 보았을 뿐인데도 보는 내내 얼굴이 화끈거려서 차마 볼 수가 없었다.
퇴근한 아내 역시 아줌마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시간 아깝게 짐승같은 드라마를 보고 있냐며 핀잔 주는 것이 아닌가.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막장 모습을 다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겁탈과 불륜과 근친 그리고 배신과 복수만이 난무하는 드라마라며 보다가 부부싸움을 한 아줌마는 아들이 학교에 가고 남편이 출근한 시간에 VOD를 통해 다시 보곤 한다고 한다.
이 드라마는 크게 세 가족의 이야기로 볼 수 있는데 은재(장서희 분)와 교빈(변우민 분)과 민여사(정애리 분)의 얼키고 설켜 있는 애증관계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주인공 구은재(장서희 분)는 유능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였으나 교빈(변우민 분)에게 겁탈당하고 임신으로 모든 꿈을 접고 평범한 가정주부로 변신한다. 그렇지만 믿었던 남편의 배신과, 친자매처럼 마음을 터놓고 지냈던 친구의 배신으로 만신창이가 된 후, 죽음의 고비를 넘어 요부로 다시 태어나 남편을 다시 유혹한다는 배역이다.
남주인공 정교빈(변우민 분)은 졸부의 아들로 날건달이고 한량이다. 은재를 겁탈하고 결혼에 성공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바람을 피우다 처남(은재의 오빠)의 여자 애리(김서향 분)를 건드리게 되고 후환이 두려워 파리로 유학을 보낸 후 5년 뒤 아들을 등에 업고 돌아온 애리와 함께 은재를 내쫓아 버린다.
은재친구 신애리(김서형 분)는 은재 오빠인 강재의 애인이며 은재남편의 내연녀로 은재에 대한 피해의식과 비뚤어진 경쟁의식으로 은재의 가정을 파탄에 빠트리게 된다.
그리고 정교빈의 아버지 정하조(김동현)는 젊었을 때, 자신을 먹여 살리다 시피하고 대학까지 뒷바라지 한 첫사랑 민여사를 배반하고 도망쳐 부동산 졸부가 된 캐릭터로 나오고 정교민의 어머니 백미인(금보라 분)은 무식하고 사치만 즐기는 여자로 좌우분별 없이 며느리인 은재에게는 요리와 꽃꽂이를 강요하며 자신은 대낮부터 화투판에 빠져있는 이중성격자로 나온다.
그외 민여사와 은재를 사랑하게 되는 민여사의 양아들 민건우(이재황 분)와 오빠를 좋아하는 민소희(채영인)가 드라마의 축을 이루는 인물로 나온다.


가족은 달랑 세 가족이지만 그속에 벌어지는 일들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다. 그나마 드라마에서 일반적인 정서에 부합되는 인물은 타고나면서 부터 지능장애를 가진 은재의 시고모 정하늘(오영실 분)과 은재의 여고 후배이자 시누이인 정교수(송희아 분)와 은재 엄마 윤미자(윤미라 분) 뿐이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겁탈과 불륜과 근친, 배신, 복수를 향한 독설이 난무하는 소재의 드라마를 꼭 가족이 함께 모여 TV를 시청하는 황금시간대에 편성해 볼 것을 강요한다는 것이다.
시청자 게시판에도 이 드라마의 시청시간대를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는 글들이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
KBS '사랑과 전쟁'과 얼마전 막내린 조강지처클럽보다 더 자극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 꼭 가족이 모여있는 시간에 방영을 해야 하는가라는 의견과. 요즘 전세계적으로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서민들이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 때에 짜증을 유발하는 저질 드라마를 볼 것을 강요하는 방송사나 작가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방송사가 시청률 올리는 데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정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공중파 방송이 가져야 할 기본적 책무가  아닐까?
드라마 '아내의 유혹'시간대를 심야시간이나 9시 뉴스 이후로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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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즈음 드라마들 갈때까지 다 갔다고 하드만요
    드라마가 건전한 인간생활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맨날 불륜에 퇴폐, 심지어는 근친까지 조장을 하고 있으니 원..
    저처럼 그런거 보지 마세요. 저질드라마들^^
  2. 날 쓰레기 가은 드라마일뿐 시청하지 말아야한다 에스비에스는 시청율 안오르면 바로 내리니까..
    제발 보지 말자...드라마 같지도 않은 드라마는 채널 돌리자..그게국민수준이고 정서가 되어야한다
  3. 기사의 오타가... 2008.12.16 13:57 신고
    기사내용에 오타가 많네요..시누이는 정교수(송희아 분)입니다
    글구 아까 방금 기사 보고 왔는데 절친동생과 남편이라고 햇는데...
    동생이 아니라 친구사이입니다.
  4. 막장에 화난 사람 2008.12.27 12:08 신고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시간대 안 옮겨질걸요?
    올라온 글들을 보니 막장이지만 스토리가 탄탄하다 어쩌네 하면서
    드라마 은근히 칭찬하는 글까지 있던걸요?
    정말 아줌마들 무섭습니다. 자식 키우는 사람들이 이렇게 무책임하다니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드라마 한편의 파장이 얼마나 큰데
    그럼 좀 오버해서 살인은 살인일 뿐, 무개념은 무개념일 뿐 이렇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저는 장서희 같은 배우 무섭습니다.
    얼마전 어떤 글을 보니까 테크닉적인 연기만 강조된 배우라고 하던데
    그 말 정말 공감합니다.
    드라마와 배우에게 뭐 윤리적인 걸 따지느냐 말씀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런 드라마들 쏟아져 나와서 세상 더 좋아졌습니까?
    그 책임은 어떻게 질 건지 궁금하네요
  5. 막장에 화난 사람에게 2008.12.27 12:53 신고
    자신의 잣대와 도덕, 윤리로 다른 사람을 재려고 하지마세요.
    드라마 시청자중에는 아이들이 없거나, 혹은 아주 어리거나, 아니면 대학교에 입학할 나이의 자식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님이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고 아이들이 볼까 걱정된다면 그 시간에 채널 안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님과 님 가정때문에, 사회의 모든 것이 님과 님 아이들 위주로 돌아가기를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이기심의 발현입니다.

    막말로, 안보면 될 걸 가지고, 이런류의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이 편안한 시간대에 좋아하는 드라마를 볼 권리까지 박탈하려고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SBS말고도 님이 돌릴 채널은 넘쳐나며, 유선방송을 안보신다면 공중파 EBS도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좋은 것 정말 많이 합니다. 님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생각하신다면, 아이들이 집에 있을 때는 드라마 보려고 채널을 이리저리 뒤지지않고 EBS에 고정해 놓고 있을 겁니다. (아이들 핑게 대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한편의 파장이 크다고 하는데, 보는 사람한테만 큰 것입니다. 안보는 사람한테는 좋은 파장이든 나쁜 파장이든 전혀 미칠 수가 없는 것입니다.
  6. 막장에 화난 사람 2009.01.14 11:20 신고
    정말 이기적인 분은 님이신 것 같네요
    자신의 잣대, 도덕, 윤리? 윤리 도덕이란 게 일반성이 있는 것인데요
    님의 잣대는 그냥 본인 좋으면 된다는 것인가요?
    참고로 전 아직 자식이 없구요 애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안 보면 된다구요? 세상 참 편리하게 사시는군요
    어른이시라면 자신의 행동이 미칠 파장에 대해 생각하셔야죠
    편안안 시간대에 막장 드라마 보실 권리?
    (권리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는지요)
    막장드라마로 시끌벅적해지는 것 막을 권리도 있지요
    님 같은 시청자들 때문에 드라마가 계속 막장으로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막말로 안 보면 된다고 하신 건
    본인 말씀이 막말이라는 거 인정하시는 거죠?
  7. 그냥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 2009.01.17 01:13 신고
    게시글의 드라마 자체에 대한 욕보다 시간대를 옮기는 것이 나을 것이란 말씀에는 동감합니다. 분명 교육상 매우 좋지 않은 비윤리적 드라마니까요. 얼마전 무릎팍도사에 나오신 배우 이순재씨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 옛날엔 드라마 작가들이 다들 문단에 등단했던 분들이고 좋은 작품이 많았다구요. 막장에 화난 사람에게라는 글을 쓰신 분... 이건 이기적인 요구가 아니죠. 아내의 유혹은 분명 비윤리적 내용이 잔뜩있는 드라마d입니다. 하지만 비윤리적 줄거리의 드라마를 피하기 위해 윤리적 교육을 해야할 많은 부모들이 그 채널을 피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비정상이 정상이 될 수는 없죠. 비정상적 드라마를 정상적 가치관의 시청자들이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방송사에서 피해갈 수 있도록 방영시간을 현명하게 짰어야 했던 거죠. 그리고 글쓴 님, 분명 내용은 저질이지만 작가나 배우를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장서희같이 열심인 배우가 그런 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배우와 언론, 그리고 많은 시청자들이 문제점을 인식하고서도 심각성을 간과할 정도로 현대 시청자들의 취향이 삐뚤어진 탓이겠죠. 원인을 파고들면 끝이 없을 거에요 아마 막장에 화난 사람에게님은 그런 점에서 드라마와 배우, 아내의 유혹 시청자들을 옹호하고 싶으셨을 겁니다. 이런 문제제기는 꼭 필요하지만 비평을 넘어선 비난은 지양해 주시는 게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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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야생버라이어티 1박 2일은 작은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전에는 무한도전에 푹빠져 있더니 요즘은 틈만나면 케이블방송에서 나오는 1막 2일 재방송을 볼 정도로 1박 2일을 좋아한다.
목욕탕에 들렸다 일찍 들어온 아내와 내가 아들에게 리모콘을 양보하는 것도 1박 2일이 나오는 시간인데 이때 아내와 나는 어쩔 수 없이 1박 2일을 보게 된다.
아들은 평소에 1박 2일 속에서 배울 점이 많다며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고 멤버들의 단결심과 극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다며 자신이 1박 2일을 보는 것을 합리화 시키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다.
아내도 아들의 말을 인정하는 눈치였고 나 역시도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인데 막을 수는 없었다.
그런데 11월 30일 방송된 "이승기 녹도에 낙오되다"편은 아들이 주장했던 것을 일거에 뒤집어 버린 결과가 되었다.


11월 30일에 방송된외연도로 향하는 배에 오른 1박2일의 멤버들은 ‘가장 가고 싶은 섬 1위’에 간다는 설레임으로 출발했지만  출렁이는 바다에 멀미를 느껴 모든 멤버들과 스텝들은 중간 기착지인 ‘녹도’에 내리게 된다. 녹도에서 바지선이 다시 돌아올 때 까지 녹도를 소개하자던 1박 2일 연기자들은 이승기가 먼저 마을 쪽으로 들어갔을 때 뒤쫓던 강호동은 김C와 이수근, 은지원, 몽에게 뜬금없이 제안을 내놓는다. 그것은 바로 복불복을 해서 한 사람을 녹도에 남겨두고 떠나자는 말......그리고 현장에 없는 승기를 제물로 삼기 위한 모의가 시작된다.
막내를 속이기 위해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해서 이승기를 혼자 녹도에 남기자는 계획이었었는데 이것을 보고 있던 아내가 한 마디 한다.
"참 너무들 하네 막내를 감싸주지는 못할 망정 아주 계획적으로 따돌릴 계획이라니....어린 아이들도 많이 보는 프로그램인데 저런거 보고 아이들이 무얼 배우겠어...."
그러자 아들이 반박을 한다. "저거 다 설정이예요" "미리 스태프들과 입을 맞추고 하는 것뿐이예요...."
그러자 아내가 더 발끈한다. "저게 설정이라면 작가나 PD가 욕을 먹어야 해"
"정정당당한 게임을 통해서 남겨질 사람을 정한다면 누가 욕을 하겠어"
솔직히 내가 보기에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처럼 다 이해하고 본다면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인지능력과 자각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보며 잘못된 인식을 할까 걱정이 되었다.
막내 이승기를 따돌리기 위해 거짓연기하는 형들의 모습은 참 비열해 보이기 까지 했다.
요즘 어린 아이들에게도 왕따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남을 골려 먹어도 괜찮다는 인식을 줄수도 있고 남을 속이고 통쾌하게 생각하는 장면은 설정이든 아니든 바람직하지 않게 느껴졌다. 보는 내내 아들은 엄마가 너무 예민하다고 하고 아내는 방송에서 집단으로 한 사람을 속이기 위해 모의하고 속이면서 히히덕 거리는 행동은 분명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했다.
1박 2일이 어린이 부터 장년층까지 다양한 시청자를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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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로그램을 보다가 보면 가끔은 황당하기도 하죠
    12월 첫날이네요
    이 한해 마무리를 잘 하시고요
    그저 언제나 건강만 하시기를....
  2. 푸른 바람 2008.12.01 13:11 신고
    오락프로를 너무 교육적으로 보려는 건 아닌가요?
    이승기가 약간 딱해보이긴 했지만
    이번 건은 애들이 수학여행가서
    자는 친구들 얼굴에 매직으로 장난하는 수준같던데요.

    TV에서 저 정도를 보여준다고 왕따를 안하던 애가 친구를 왕따시키는 건 아니죠.
    오락프로란게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개콘이든 몰카든 어느 오락프로든 따지고들어가면 폐해가 될만한 게 널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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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그콘서트는 패러디의 홍수라 할만큼 인기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 편승한 코너들이 부쩍 늘어났다.
종영한 MBC 드라마 '엄마는 뿔났다"를 패러디한 '할매가 뿔났다'와 KBS '이영돈 PD의 소비자 고발"을 패러디한 황현희의 소비자 고발' 그리고 얼마전 종영한 "베토벤 바이러스'를 패러디한 악성 바이러스 등이 대표적인 경우인데 그중에 주목할만한 코너와 개그맨이 있다. 바로 악성 바이러스와 그 코너에서 싼마에로 출연하는 개그맨 김준호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연배우였던 김명민의 복장과 말투를 똑같이 패러디해서 웃음을 주고 있는 김준호도 개그맨 생활이 순탄치 많은 않았다.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다니다 휴학한 후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다 1999년 군 제대후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중 봉숭아 학당에서 탈렌트 김인문씨의 목소리를 흉내낸 동네 이장님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바보삼대"와 "엽기적인 그녀"라는 코너로 입지를 다지고 언저리 뉴스로 인기 몰이를 하던 중에 SBS로 옮겼지만 소속사와의 계약문제로 1년 반 동안 방송출연을 하지 못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후 2005년 '하류인생'이라는 코너에서 최민수 목소리를 내는 건달 보스로 '집으로'라는 코너에서는 익살맞은 할머니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고 그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또 드라마로 영역을 넓히며 MBC "달콤한 스파이"에서 조직폭력배 넘버3 가오리 역으로 출연했고 이어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2006년과 2007년에 웃음충전소에서 간간히 개그를 선보였지만 개그프로그램 보다는 연기쪽에 관심이 많아 "에어시티(2007년),뉴하트(2007년) 밤이면 밤마다(2008년)에 출연하기도 했다.하지만  연기에 몰두하면서 자연스레 개그맨으로서의 입지가 좁아졌다.

성대모사를 잘하고 스스로 개그코너를 만들 수 있는 개그맨으로 알려졌지만 근래에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올 2008년에 부활된 봉숭아 학당에서 김준호는 북한의 희극배우 리철민으로 복귀했지만 예전만큼으 반응을 얻지 못했고 9월에 개그맨 안상태와 시작한 뜬금뉴스마저 두달만에 막을 내리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그런 그가 11월에 새롭게 들고 나온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를 패러디한 코너 악성 바이러스 싼마에인데. 그동안 드라마 출연으로 닦여진 연기력으로 오랜만에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강마에를 닮은 머리스타일과 복장과 말투를 통해서 연기자로서의 자질과 개그맨으로서의 끼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악성 바이러스가 오랜동안 살아남으려면 음악이라는 한정된 소재만 다루기 보다 시사나 생활 속의 이야기로 소재를 다변화 시켜야 한다.
모처럼 자신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코너 "악성 바이러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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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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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류인생으로 검색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개그맨의 글에 댓글이 없는게 마음이 아파...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른 게시글도 보다보니... 예전에 들렸던 블로그네요. ^^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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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보게된 시사 프로그램 뉴스왕은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요즘처럼 어려운 서민들의 생활모습이나 가난하지만 따듯한 인간미가 풍기는 모습이 엿보여 채널을 고정하고 끝까지 보았다.
국민소통 버라이어티라는 소제처럼 직접 뉴스앵커가 되어 뉴스를 소개하는 모습은 어설프고 실수도 많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웃음과 솔직함으로 느껴져 좋았다. 2회째 방송되는 국민소통 버라이어티 뉴스왕은 새롭게 신설된 프로그램이지만 현재 어려운 경제사정에 가장 부합되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된다.
기존에 고향을 소재로하는 프로그램이나 삶의 체험 현장처럼 짜인 틀속에서 이루어지던 것을 탈피해 시민들 스스로가 참여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뉴스로 전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뉴스왕이 프로그램 소개에서 밝혔듯이 "세상을 향해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거침없이 마이크를 잡아라"라는 기획의도처럼 끝까지 올곧게 국민과의 소통을 전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사회고발이나 사건 사고와 부조리를 밝혀내는 시사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이처럼 시청자가 직접 뉴스를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은 없었다. 예전에 모 프로그램에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도시에 있는 아들을 향해 직접 인사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꾸며지지 않은 시골 사람들의 구수한 사투리로 전해지던 그 모습은 광고 cf로도 나올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었다.
어제 처음본 뉴스왕은 그때 그 모습처럼 친근하게 다가왔다.
강원도 횡성의 찐빵 할머니의 모습은 어릴 적 동네에서 보았던 할머니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특히 찐빵 기술을 터득해 아내에게 기술을 전수해주고 6개월만에 사별한 남편에 대한 고마움으로 지금껏 자식과 어머니를 모시면서 살고 계신 모습은 콧날을 찡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대형마트에 죽어가는 재래시장을 살려 달라는 시장상인의 말과 길에서 차가운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아려왔다. 옥에 티가 있다면 박지현 아나운서의 '소새끼" 발언이었다. 횡성 우시장에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인터뷰하는 장면에서 송아지를 두번씩이나 소새끼라고 표현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서민들의 좌충우돌 인터뷰를 보면서 그 속에 푹 빠져드는 묘한 매력에 금새 묻혀 버렸다. 세계적인 희귀난치병인 뮤코다당증을 앓고 있는 이상호 씨의 이야기는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게 만들었다. 스물 다섯 살이지만 신장은 고작 140cm. 병마와 싸우며 몸도 마음도 성장을 멈춰버린 상호씨 옆에서 매일 눈물로 곁을 지키는 어머니 모습에 가슴이 미어졌다.
뭐니뭐니 해도 이날의 백미는 붕어빵 아주머니의 "행복하십니까"가 아닌가 생각된다.
1997년 IMF의 어려움을 이기고자 시작한 붕어빵 장사. 그렇게 붕어빵과 인연을 맺은 지 벌써 10년째! 모진 한파를 붕어빵 하나로 이겨낸 아주머니가 내게 불쑥 저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했을까.......
요즘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행복하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현실이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하도록 노력해야죠.....
마지막에 나왔던 아저씨의 말처럼 행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그말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행복해진다는 그말이 두고두고 가슴 속에 큰 울림으로 메아리 쳤다.
앞으로 뉴스왕이 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는데 초심을 잃지않고 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장수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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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벽에야 돌아왔네요
    그저 바람부는대로 돌아다니다가
    술만 퍼 마시느라
    꺼리는 잡아오질 못했지만
    그래도 모처럼 쉰다는 생각에 좋은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구요
  2. 어제 저도 우연히 보게되었던... 그러나 마음 저곳에서 정다움과 고단한 삶에도 웃으며 괜찮아 지려는 서민들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어요..행복하냐는 질문에 다들 쑥쓰럽고 행복하지 않지만 그려러고 한다는 시민들말.. 온갖 욕설과 비리 혼탁해질대로 혼탁해져버린 국회..국민들을 더욱 슬프게 하는 나라님들에게 상처받고 마음아프지만 그래도 살만하다고 웃는 그들얼굴에서 작은희망을 봅니다. 보잘것 없지만 은근한 온기가 있는 붕어빵처럼 참 따뜻한 저녁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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