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해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은 이것
2010. 9. 17. 00:52ㆍ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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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가 지나니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다.
들녘에는 어느새 노랗게 물든 곡식과 잘 익은 과일들이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어제는 속초에서 주문진까지 해안도로를 타고 달렸다.
유난히 푸른 동해바다와 알맞게 불어주는 해풍에 마음까지 시원했다.
동산해수욕장 기사문해수욕장 지경해수욕장 소돌해수욕장.....
철지난 해수욕장을 걷다 보면 어느새 가슴에도 푸른 바다가 출렁거리는 듯했다.
하루종일 바닷가를 돌며 이것 저것 사진에 담았는데 그중 바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해변 바닷가를 배경으로 널려있는 오징어, 명태, 도다리 ,가자미, 열갱이,곰치......
마치 바다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듯 해풍에 몸을 흔들고 있었다.
내장을 다 비우고 천천히 말라가는 생선들
모두 한결같이 이렇게 외치고 있는 듯 했다....
"나 돌아갈래......저 푸른 바다 속으로...."
들녘에는 어느새 노랗게 물든 곡식과 잘 익은 과일들이 마음을 푸근하게 한다.
어제는 속초에서 주문진까지 해안도로를 타고 달렸다.
유난히 푸른 동해바다와 알맞게 불어주는 해풍에 마음까지 시원했다.
동산해수욕장 기사문해수욕장 지경해수욕장 소돌해수욕장.....
철지난 해수욕장을 걷다 보면 어느새 가슴에도 푸른 바다가 출렁거리는 듯했다.
하루종일 바닷가를 돌며 이것 저것 사진에 담았는데 그중 바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해변 바닷가를 배경으로 널려있는 오징어, 명태, 도다리 ,가자미, 열갱이,곰치......
마치 바다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듯 해풍에 몸을 흔들고 있었다.
내장을 다 비우고 천천히 말라가는 생선들
모두 한결같이 이렇게 외치고 있는 듯 했다....
"나 돌아갈래......저 푸른 바다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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