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다리 고민 탈출 방법

제임스 레버는 여성의 걸음폭과 여성의 사회 참여엔 함수관계에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즉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질수록 여성의 걸음 폭은 보다 활동적이고 넓어져 남성과 동등하게 발 맞춰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여성의 다리에도시대적으로 노출에 제약이 따라 한때 미국의주 법에는 14세 이상의 여자가 발등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지 않을 때는 처벌하는 것을법제화한 까마득한 이야기도 있었다. 여성의 다리 노출은 불과 40년 전 대한민국에서도 당시 재미 가수 윤복희의 미니 스커트출현으로 유행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경찰의 단속의 대상이 된 시기도 있었다. 여성의 아름다운 다리는 몸 전체와 균형을이뤄야 하며 히프와 대퇴부와의 조화를 이룰수 있어야 한다. 균형미라 하면 ▲히프 둘레의반 정도 되는 대퇴부 둘레 ▲종아리는 가장굵은 부위가 히프 둘레는 3분의 1 발목의둘레는 히프의 4.5분의 일이면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길이는 무릎을 중심으로 하여 다리의 상하 비율이 100대 95정도면 아주 준수한각선미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각선미를 가꾸기 위해서는 게이코 쓰키코의 운동처럼 누워서 다리를 바닥에서 90도로 올려 운동하거나 누워서 자전거의페달을 밟듯 회전 시키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다. 만일 튀어 나온 종아리의 알통이 문제라면 그 알통의 원인인 내측 비복근이라는 근육으로 가는 운동신경을 간단히 절단하는 수술로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부분 마취로 가능하다. 우리 믐에서 내측비복근의 역할이 그리중요치 않은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