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증(옴)의 증상 및 예방요령

2008. 2. 20. 10:12편리한 생활정보

 

선증(옴) Scabies

 

0 개선증은 개선충(옴벌레)이라는 0.4㎜정도의 작은 진드기가

    피부에 기생하는 피부질환으로, 주민들간 손의 접촉이나 또는

    침구 등을 통해 감염되며, 몸의 이곳 저곳으로 옮아 질 수도 있음

 


□ 개선충에 의한 질환 개선증(옴)


  0 원인

    - 피부에 깊숙이 파고들어 기생하는 진드기에 의함

    - 가려워서 긁었을 경우 진드기와 알이 손톱에 묻어 몸의 다른 부위로 퍼짐

  0 증상

    - 몸의 각 부분에 작은 물집이 생겨 가렵고, 긁으면 물집이 터짐

    - 물집이 터져서 상처가 생기고, 피부가 두꺼워지며, 홈이 생기고 볏겨져서

      열십자형의 모양이 됨

    - 힌 상처에 세균감염으로 화농하기도 하고 습진이 발생하기도함

    - 가려움증은 밤에 더욱 심함

  0 발체부위 : 손가락사이, 팔이 접히는 부분, 가슴. 팔꿈치, 생식기, 엉덩이


□ 예방요령

  0 옴벌레에 오염되었으리라 여겨지는 사람이나 침구, 옷 등과 접촉금지

  0 개인위생을 청결하게 유지

     - 목욕을 매일 또는 적어도 일주일에 2~3회 실시

     - 식사전에 손을 규칙적으로 세정

     - 옷을 자주 세탁

  0구류 : 진드기는 햇볕에 5시간정도 말리면 죽게 되므로 오염이 예상되면

             자주 햇볕에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