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출혈성 결막염

2008. 2. 19. 14:17편리한 생활정보

  • 급성출혈성결막염
  • 여름철에는 물놀이로 눈병이 잘 생깁니다.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유행하고,
    특히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아폴로 눈병이라고도 하며 그 전염병이 빠르고 강합니다.

    [주요증상]
    결막 충혈, 눈물, 유종(다래끼), 눈부심이 있고, 점액성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감염경로]
    - 감염자 및 만성 보균자의 결막 또는 상기도의 분비물로 오염된 손이나 물건을 통해 전파
    - 잠복기는 24~36시간(발병 4일까지 전파)

    [예방요령]
    - 외출에서 돌아오면 즉시 손을 깨끗이 씻도록 합시다.
    - 가정에 환자가 있을 경우 수건을 따로 사용합시다.
    - 눈이 가렵거나 눈물, 눈꼽이 많을 때는 손이 닿지 않도록 휴지를 사용합시다.
    - 환자는 수영장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 출입을 삼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