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 증상 및 예방요령

2008. 2. 19. 14:14편리한 생활정보

  • 레지오넬라증
  • 주로 발생하는장소는 대형건물(변원, 호텔, 빌딩, 공장 등)이며, 여름철 고온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조기에 치료하면 완쾌되지만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 15~20%의
    치명률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주요증상]
    기침과 목이 아프며 고열, 설사, 의식 혼란, 가슴 통증, 폐렴증 등을 동반합니다.

    [감염경로]
    - 주로 레지오넬라균을 함유한 분사 물방울이나, 먼지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
    - 잠복기는 2일~10일(대개 5~6일)
    -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전파되지는 않음

    [예방요령]
    - 대형 냉각탑 및 저수 탱크의 청소와 소독을 합시다.
    - 에어컨의 필터, 물받이 등 청소 및 소독을 합시다.(주 1회 이상 락스로 소독)
    - 레지오넬라증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 레지오넬라균은 고여있는 더운 물(35~45℃)에서 잘 자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