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의 증상 및 예방요령

2008. 2. 19. 14:00편리한 생활정보

  • 장티푸스
  • 열병이라 불리우는 전염병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발병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여름철에 발생 빈도가 높으며 보균자의 경우 자신은 아무 이상이 없으면서 균을 계속 배설하기 때문에 병원균의 감염원 색출이 어렵습니다.

    [주요증상]
    열이 단계적으로 상승하다 머물고 다시 계속되는 특이한 열병으로 서맥, 장미진, 비장의 종대, 변비가 생기며 때로는 설사 및 장에 가스가 찰 때도 있습니다.

    [감염경로]

    - 환자나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먹었을 때 주로 감염
    - 잠복기는 보통 1주~3주

    [예방요령]
    - 공공 상수도의 보호 및 염소소독을 깨끗이 합시다.
    - 분노를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합시다.
    - 어패류의 구입이나 판매에 있어 위생적으로 처리합시다.
    - 화장실 사용을 깨끗이 하고 방충망을 설치합시다.
    - 병원체 보균자는 식품을 취급하지 않도록 합시다.
    - 동남아 등 유행지역 여행자나 집단급식소, 식품위생업소 종사자는 사전에 예방접종을 맞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