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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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나이와 이력 데뷔곡 대표곡 듣기와 최근 근황
양희은(70세)은 한국의 전설적인 포크송 가수로, 1970년대 청년문화를 상징하는 가수이자, 대한민국에 청바지와 통기타 열풍을 불러온 가수이기도 합니다. 1952년 8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난 양희은은 올해 나이 70세로, 여전히 현역에서 가수와 라디오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가족은 남편 조중문과 탈렌트로 활동중인 동생 양희경과 심리학자인 동생 양희정이 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양희은은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가 양희은이 14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양장점을 운영하며 생활했으나 이마저도 보증을 잘못서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고 양장점마저 화재로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희은 서울재동국민학,경기여자중학교와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강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사학..
2025.01.23 -
송창식의 삶과 이력 최근 근황과 노래 듣기
송창식(78세)은 한국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그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 시절에 그를 좋아했던 저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송창식의 삶과 이력, 그리고 그의 대표곡들을 다시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송창식 이력송창식은 1947년 4월 18일, 인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 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송창식은 1951년 6.25 전쟁중 백령도에서 전사하셨고 9살때 어머니 마저 가출해 조부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천신흥국민학교와 인천중학교를 거처 서울예고 성악과에 수석으로 입학하였으나 지독한 가난으로 인해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해 유급처리를 받고 1년을 다니다 중퇴하였습니다...
2024.12.18 -
아내가 기억하는 최강 구두쇠 아주머니
여성시대에서 흘러나오던 구두쇠 이야기 어느 덧 아내의 나이가 오십을 훌쩍 넘었다. 아줌마 소리를 들은지는 이미 오래고 어느덧 할머니 소리르 듣곤 하는데 그럴 때 마다 아내는 얼굴을 찌푸리곤 한다. 미대를 다니는 아들 둘을 뒷바라지 하려면 아직도 몇년은 더 고생해야 한다며 혀를 끌끌 차는 아내.... 그런데 며칠 전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양희은과 강석우의 여성시대를 듣게 되었다. 마침 그때 주제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구두쇠 혹은 수전노에 대한 사연을 낭독하는 시간이었는데 그것을 듣던 아내가 불현듯 생각난 듯 어릴 적 구두쇠 아주머니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했다. 아내가 기억하는 구두쇠 아주머니 아내가 초등학교를 다닌 곳은 강릉이었다. 주변에 경포대와 경포 호수 그리고 바다가 가까운 곳에 있는..
2012.01.11 -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인 제6회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이 8월 11일 화려하게 막이 오른다. 2004년처음 시작된 음악축제는 그동안 대부분의 가수들이 한번은 다녀갔을 정도로 큰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8월 11일 부터 15일까지 파트별로 나뉘어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첫날 "음악이 살아있다1"과 마지막 날인 15일 "음악이 살아있다2"는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되고 "사람과 공감이 있다"와 "추억과 낭만이 있다" 그리고 "음악과 열정이 있다"로 나누어 공연을 하게 된다. 이번에 이곳에 오는 뮤지선들의 면면을 보면 신세대 가수와 랩퍼와 록 그리고 포크와 트로트등을 망라한 가수들이 푸른 동해 바다가 넘실대는 속초 청초호에서 시민들과 관광객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첫회였던 2004년에는 ..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