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세상풍경(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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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사진 모음
바다가 좋아서 이곳에 산지도 벌써 15년이네... 그냥 찍어본 사진들 중에 바다사진 몇장 업..... 동해바다는 개인적으로 확실히 서해나 남해보다는 깨끗하고 변화가 다양하다는 생각...... 언제봐도 늘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바다의 모습 그런 바다가 좋아 떠나지 못하는지도....ㅎㅎ......*^*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앞의 거북이 섬 비온 뒤의 거진 해수욕장 바다 고성군 토성면 천진 앞 바다 양양군 손양면 수산항 고성군 백도해수욕장 양양군 기사문항 고성군 토성면 봉포와 천진 사이 고성군 가진항 인근의 바다
2007.11.29 -
낚시를 하다가 낚은 것
어제 낚시를 갔다가 낚은 것인데 도대체 모르겠네 가을에서 겨울가는 사이 비는 내리고 할 일은 없고 무작정 낚시를 갔는데 청초호에서 낚이는 것은 망둥어 뿐..... 참 되는 일 없다 벌벌 떨면서 이 무슨 청승이란 말인가 잡은 망둥어는 방생해주고 낚시를 걷으려는 순간 요동치는 낚싯대.... 으미 드디어 월척인 갑다. 묵직한 것이 참 좋구나 그런데 끙끙대며 끌어올려보니 어라 이거 뭐냐 새우도 아닌 것이 바닷가재도 아닌 것이 낚시하다 참 별걸 다 낚네 그려.... 참 만지기도 찜찜하고 이름도 모르것고 그래서 무작정 찍어놓고 보자 찰칵 찰칵...... 그리고는 다시 방생.... 여러분 혹시 이것이 뭔지 아시는감요?
2007.11.29 -
신기한 연탄 옥수수
말로만 듣던 검은 옥수수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옥수수에 검은 옥수수알이 박히 흑점은 가끔 보았지만 이놈처럼 이렇게 온통 시커먼 옥수수는 처음 본다. 이것을 쪄도 저렇게 시커멀까? 남의 물건이니 가져올 순 없고 사진만 한 컷 새롭게 이름을 지어준다 연탄 옥수수..............
2007.11.28 -
나무신의 파안대소 20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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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속에 태아가 꿈틀꿈틀
참 오래된 일인데.... 여름에 홍천강으로 야유회를 갔다가. 물속에서 건진 돌인데 꼭 태아같이 생겨서 지금껏 잘 간수하고 있는 돌 하나 볼때마다 태아가 꿈틀꿈틀 하는 것은 착각을.... 언제쯤 나오려는지 .....*^*
200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