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신곡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 노래듣기 가사첨부

2024년 이문세가 17집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그중 대표곡 '이별에도 사랑이'(Love even in goodbyes)' '마이 블루스'(my blues)가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곡 '이별에도 사랑이'(Love even in goodbyes)  는 이문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감정과 경험이 담긴 곡으로, 이별이라는 주제를 통해 깊은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이별 후에도 여전히 사랑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별의 아픔과 그 속에서도 남아있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문세의 목소리는 이 곡의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주며,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합니다.

이별에도 사랑이'(Love even in goodbyes)  가사 전문

긴 긴 사랑 뒤에
긴 긴 이별이 있을 줄
참 짧았던 한마디에
끝나버린 사랑이지만
그랬었지 다정한 말투와
날 안심시키던 말들
그 모든 것들과도 멀어졌어야 했네
이별에는 미움만
가득할 줄 알았네
가끔 미련이나 그리움이
있을 줄만 나 알았는데
이별에도 사랑이
가득할 줄 몰랐네
미움보다 고마움이
크게 자리 잡을 줄 몰랐네
그랬었지 다정한 눈빛과
날 어루만지던 것들
그 모든 것들과도 이별했어야 했네 

이 가사는 이별의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 속에 남아있는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문세의 목소리와 함께 가사를 들으면 더욱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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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루스'(my blues) 가사 전문

어차피 발버둥 쳐도
인생은 가는 거
누구나 가는 그 길
꽃잎 하나 떨어지네
 
철없던 내 어린 시절
이럴 줄 알았을까
혼자서 걸어가는
외로운 길이란 걸
 
사랑 한 번은 해봤으니까
내 인생 밑지지는 않았나 보다
박수 한 번은 받아봤으니까
내 인생 끝이어도 난 좋아
 
어차피 발버둥 쳐도
인생은 가는 거
누구나 가는 그 길
꽃잎 하나 떨어지네
 
노래 한 곡 부른 거 같은데
나는 무대 위에 혼자 서있네
 
한숨 한 번 쉰 거 같은데
내 머리 위엔 하얀 눈이 쌓여있네
 
사랑 한 번은 해봤으니까
내 인생 밑지지는 않았나 보다
박수 한 번은 받아봤으니까
내 인생 끝이어도 난 좋아
 
어차피 발버둥 쳐도
인생은 가는 거
누구나 가는 그 길
잘 놀다 가는 거지

https://youtu.be/80N1s3FphcU?si=ve-xPDJWqqtTB7kM

https://youtu.be/ccrCJ5nFPiU?si=zHjui6f2HxI_-Vh1

'마이 블루스'는 이문세의 또 다른 곡으로, 이별의 감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두 곡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문세의 음악적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이 블루스'는 이별 후의 감정을 다루며, '이별에도 사랑이'는 그 이별 속에서도 여전히 사랑이 존재함을 이야기합니다. 이 두 곡은 이문세의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문세의 17집 앨범의 완성은 2025년이 될거라고 하는데 앞으로 남은 미발표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여주는 두 곡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