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참 많네
2010. 2. 8. 09:23ㆍ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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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춘이 지났는데 아직 날씨가 무척 쌀쌀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듯 곳곳마다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 났습니다.
초중고가 개학을 하는 겨울 방학의 마지막 주말이라 그런지 어린이와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띘습니다.
겨우내 강원도에서는 다양한 겨울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는데 태백의 눈축제와 화천의 산천어축제 그리고 인제 빙어축제와 열목어 축제가 끝난데 이어 지난 주말 홍천 화양강 주변에서도 겨울 한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
고향에 다녀오는 길에 홍천에서 열린 겨울 한마당 축제와 빙어 축제가 열렸던 곳을 둘러보니 어린 시절 즐겼던 여러가지 일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어릴 적 꽁꽁 얼어붙은 빙판위에서 즐겼던 팽이치기기, 얼음배 띄우기, 연날리기, 얼음축구, 스케이트가 생각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놀이문화가 다양해져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듯합니다.
그중에서도 뭐니뭐니 해도 먹는 즐거움이 가장 컸는데 홍천의 화양강 주변에서 구워주던 군고구마와 가래떡 그리고 고소한 빙어튀김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주말 오후 겨울 강 위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가는 겨울을 아쉬워 하는 듯 곳곳마다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 났습니다.
초중고가 개학을 하는 겨울 방학의 마지막 주말이라 그런지 어린이와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띘습니다.
겨우내 강원도에서는 다양한 겨울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는데 태백의 눈축제와 화천의 산천어축제 그리고 인제 빙어축제와 열목어 축제가 끝난데 이어 지난 주말 홍천 화양강 주변에서도 겨울 한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
고향에 다녀오는 길에 홍천에서 열린 겨울 한마당 축제와 빙어 축제가 열렸던 곳을 둘러보니 어린 시절 즐겼던 여러가지 일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어릴 적 꽁꽁 얼어붙은 빙판위에서 즐겼던 팽이치기기, 얼음배 띄우기, 연날리기, 얼음축구, 스케이트가 생각나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놀이문화가 다양해져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듯합니다.
그중에서도 뭐니뭐니 해도 먹는 즐거움이 가장 컸는데 홍천의 화양강 주변에서 구워주던 군고구마와 가래떡 그리고 고소한 빙어튀김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주말 오후 겨울 강 위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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