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놈 소리 들어야 금연에 성공할 수 있다.
2009. 3. 24. 17:24ㆍ건강 정보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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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연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고 한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고 싶어 금연을 시도하지만 그중에 성공하는 사람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담배 속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니코틴이 일으키는 금단증상 때문이라고 한다. 담배 속에는 4천여가지의 화학물질이 들어있는데 일산화탄소,탄산가스,이산화질소,암모니아,메탄,아세틸렌,등 인체에 유독한 가스와 타르,니코틴,톨루엔,페놀 등 유독성분이 들어있어 암과 호흡기 질환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유독성 물질과 발암물질로 인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자주 피로를 느끼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며 호흡기기 약해지고 폐활량이 적어진다. 또 감기도 더 자주 걸리고 걸리면 더 오래 앓는다. 그리고 잇몸병도 비흡연자보다 많이 생기고 입냄새도 심해지며 성욕의 감퇴가 일찍 찾아온다고 한다.
이것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동안 흡연자를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매일 11.000명 정도가 담배로 인해 사망한다고 한다. 또 흡연자 3명중 1명은 언젠가는 암에 걸리는데 암환자중 식도암의 80%가 담배로 인한 것이고 구강암에 걸린 남자의 92%도 담배 때문이라고 한다. 더 충격적인 통계는 45세 이전에 생기는 심장발작의 80%가 담배 때문이라고 한다. 산모가 흡연을 할 때에는 흡연하지 않는 산모에 비해 유산될 확률이 3배가량 높다고 한다.또 임신중 하루 한 갑 이상을 피운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선천성 기형아일 위험은 비흡연산모에 비해 2배가량 높고 신생아가 돌연사 하는 원인의 4/1이 흡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백해무익하고 온갖 질병에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금연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지독한 중독성과 금단증상 때문인데 금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한 마음자세를 갖는 것이다. 아무리 금연에 관한 좋은 자료나 약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독한 의지가 없으면 결코 금연에 성공할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만에 또 어떤 사람은 사흘을 넘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담배를 끊을 때 가장 힘들었던 시간은 담배를 끊은지 3일이었다. 대부분 3일을 넘기지 못하다 전쟁을 치르듯 독하게 금연을 한지 이제 9년이 되었다. 담배는 끊는 순간 우리 몸에 금새 반응이 온다. 그 시시각각의 신체의 변화를 알고 금연을 시도한다면 아마도 맹목적으로 끊으려고 하는 것보다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9년전 담배를 끊기 전에 나는 심한 구토 때문에 고생을 했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구토를 했고 양치질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칫솔을 입에 넣기만 해도 속에서 욱욱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욱욱 거리는 것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눈총을 받았고 집에 들어와서도 배란다로 나중에 집밖으로 쫓겨나는 수모도 겪었다.또 조기 축구를 할 때면 5분도 뛰지 못하고 헐떡거리곤 했었다. 그 후 정말 독한 마음으로 금연을 시작했고 담배를 피고 싶을 때는 쑥을 잎에 물고 있기도 했고 금연초를 피우다 머리털에 불이 붙어 머리를 태운 경험도 있었다.하지만 금연초는 금연을 하는데 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말린 쑥잎을 입에 물고 있으니 오히려 담배를 피려는 욕구가 줄어들었다. 아마도 쓴맛 때문이었리라 생각되었다. 그렇게 독한 놈 소리를 들으며 1년이 지나자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뛰는데도 별 무리가 없었고 호흡도 몰라보게 좋아졌고 또 몸에서 니코틴 냄새가 사라졌다.
술을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을 때면 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마다 마른 쑥잎을 씹곤했다.그러면서 차차 내 몸이 변화되는 것을 느꼈고 3년을 견디자 담배 냄새가 싫어졌고 담배에 대한 욕구도 사라졌다. 지금도 어떻게 담배를 끊었느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
수많은 금연보조제를 써보았고 좋다는 것은 다 해보았지만 결국 금연에 성공한 것은 독한 마음 하나였다고....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이 들때마다 미친듯이 다른 일에 몰두 했고 찬물을 마시거나 샤워를 자주하면서 스스로 늘 독한 주문을 외우곤 했다.'나는 금연할 수 있다.' ' 이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너는 사람도 아니다.다시 담배를 입에 대려면 xx를 떼어 버려라'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마다 혼자 중얼중얼 거렸다. 결국 담배를 끊었으니 내게는 가장 좋은 금연 방법이었던 셈이다.
지금 금연을 준비중이라면 먼저 독한 사람이 되자. 적어도 담배를 끊을 때 까지 내 생애 최고의 적이 담배라고 생각하고 전쟁을 하자. 그리고 그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하게 싸워 보자.
이런 유독성 물질과 발암물질로 인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더 자주 피로를 느끼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며 호흡기기 약해지고 폐활량이 적어진다. 또 감기도 더 자주 걸리고 걸리면 더 오래 앓는다. 그리고 잇몸병도 비흡연자보다 많이 생기고 입냄새도 심해지며 성욕의 감퇴가 일찍 찾아온다고 한다.
이것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동안 흡연자를 조사한 통계에 따르면 매일 11.000명 정도가 담배로 인해 사망한다고 한다. 또 흡연자 3명중 1명은 언젠가는 암에 걸리는데 암환자중 식도암의 80%가 담배로 인한 것이고 구강암에 걸린 남자의 92%도 담배 때문이라고 한다. 더 충격적인 통계는 45세 이전에 생기는 심장발작의 80%가 담배 때문이라고 한다. 산모가 흡연을 할 때에는 흡연하지 않는 산모에 비해 유산될 확률이 3배가량 높다고 한다.또 임신중 하루 한 갑 이상을 피운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선천성 기형아일 위험은 비흡연산모에 비해 2배가량 높고 신생아가 돌연사 하는 원인의 4/1이 흡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백해무익하고 온갖 질병에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금연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지독한 중독성과 금단증상 때문인데 금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한 마음자세를 갖는 것이다. 아무리 금연에 관한 좋은 자료나 약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독한 의지가 없으면 결코 금연에 성공할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만에 또 어떤 사람은 사흘을 넘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담배를 끊을 때 가장 힘들었던 시간은 담배를 끊은지 3일이었다. 대부분 3일을 넘기지 못하다 전쟁을 치르듯 독하게 금연을 한지 이제 9년이 되었다. 담배는 끊는 순간 우리 몸에 금새 반응이 온다. 그 시시각각의 신체의 변화를 알고 금연을 시도한다면 아마도 맹목적으로 끊으려고 하는 것보다 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담배를 끊은 지 20분: 지나면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떨어지고 손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증가한다.
담배를 끊은 지 8시간: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정상으로 떨어지고 셜중 산소 농도가 정상으로 증가한다.
담배를 끊은 지 24시간: 심장 마비의 위험이 감소한다.
담배를 끊은 지 48시간: 심경 말단의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하고 맛과 냄새 감각이 점점 좋아진다.
담배를 끊은 지 72시간 :기관지 기능이 회복되어 숨쉬기가 편해진다.
담배를 끊은 지 2주~3개월: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진며 폐기능이 30%이상 증가한다.
담배를 끊은 지 3~9개월: 기침, 코막힘,피로,호흡곤란 증상이 감소하고 폐의 섬모가 다시 자라 활력이 생긴다.
담배를 끊은 지 1년: 심장병 발병률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폐활량이 몰라보게 달라진다.
담배를 끊은 지 5년: 심장질활 사명율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지고 폐암 사망률도 크게 감소한다.
담배를 끊은 지 10년: 폐암 사망률이 비흡연자와 같아지고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뀐다.
담배를 끊은 지 15년: 심장병과 폐암등 모든 신체구조가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자료출처: 속초 보건소>
담배를 끊은 지 8시간: 혈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정상으로 떨어지고 셜중 산소 농도가 정상으로 증가한다.
담배를 끊은 지 24시간: 심장 마비의 위험이 감소한다.
담배를 끊은 지 48시간: 심경 말단의 기능이 회복되기 시작하고 맛과 냄새 감각이 점점 좋아진다.
담배를 끊은 지 72시간 :기관지 기능이 회복되어 숨쉬기가 편해진다.
담배를 끊은 지 2주~3개월: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진며 폐기능이 30%이상 증가한다.
담배를 끊은 지 3~9개월: 기침, 코막힘,피로,호흡곤란 증상이 감소하고 폐의 섬모가 다시 자라 활력이 생긴다.
담배를 끊은 지 1년: 심장병 발병률이 현저하게 감소하고 폐활량이 몰라보게 달라진다.
담배를 끊은 지 5년: 심장질활 사명율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떨어지고 폐암 사망률도 크게 감소한다.
담배를 끊은 지 10년: 폐암 사망률이 비흡연자와 같아지고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세포가 정상세포로 바뀐다.
담배를 끊은 지 15년: 심장병과 폐암등 모든 신체구조가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자료출처: 속초 보건소>
9년전 담배를 끊기 전에 나는 심한 구토 때문에 고생을 했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구토를 했고 양치질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칫솔을 입에 넣기만 해도 속에서 욱욱 올라왔기 때문이었다.
욱욱 거리는 것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눈총을 받았고 집에 들어와서도 배란다로 나중에 집밖으로 쫓겨나는 수모도 겪었다.또 조기 축구를 할 때면 5분도 뛰지 못하고 헐떡거리곤 했었다. 그 후 정말 독한 마음으로 금연을 시작했고 담배를 피고 싶을 때는 쑥을 잎에 물고 있기도 했고 금연초를 피우다 머리털에 불이 붙어 머리를 태운 경험도 있었다.하지만 금연초는 금연을 하는데 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말린 쑥잎을 입에 물고 있으니 오히려 담배를 피려는 욕구가 줄어들었다. 아마도 쓴맛 때문이었리라 생각되었다. 그렇게 독한 놈 소리를 들으며 1년이 지나자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뛰는데도 별 무리가 없었고 호흡도 몰라보게 좋아졌고 또 몸에서 니코틴 냄새가 사라졌다.
술을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을 때면 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마다 마른 쑥잎을 씹곤했다.그러면서 차차 내 몸이 변화되는 것을 느꼈고 3년을 견디자 담배 냄새가 싫어졌고 담배에 대한 욕구도 사라졌다. 지금도 어떻게 담배를 끊었느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곤 한다.
수많은 금연보조제를 써보았고 좋다는 것은 다 해보았지만 결국 금연에 성공한 것은 독한 마음 하나였다고....담배를 피고 싶은 생각이 들때마다 미친듯이 다른 일에 몰두 했고 찬물을 마시거나 샤워를 자주하면서 스스로 늘 독한 주문을 외우곤 했다.'나는 금연할 수 있다.' ' 이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너는 사람도 아니다.다시 담배를 입에 대려면 xx를 떼어 버려라'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 마다 혼자 중얼중얼 거렸다. 결국 담배를 끊었으니 내게는 가장 좋은 금연 방법이었던 셈이다.
지금 금연을 준비중이라면 먼저 독한 사람이 되자. 적어도 담배를 끊을 때 까지 내 생애 최고의 적이 담배라고 생각하고 전쟁을 하자. 그리고 그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하게 싸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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