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한 사람이 먹는 식품첨가물의 양은?
2009. 3. 13. 00:08ㆍ건강 정보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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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식품첨가물의 홍수속에 살고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는 식품첨가물들....현대인들은 식품첨가물의 침투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품첨가물은 보통 합성첨가물과 천연 첨가물로 나눌 수 있다.그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합성첨가물이 특히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식품첨가물에는 주류나 청량음료 빙과류에 사용하는 합성감미료 아스파탐, 음료, 사탕, 아이스크림 등에 주로 사용되는 식용색소 황색 제4호 ,햄이나 소세지에 쓰인는 발색제인 아질산 나트륨과 아초산 나트륨,표백제로 쓰이는 아황산 나트륨,화학조리료인 MSG 글루타민산 나트륨, 방부제로 쓰리는 소르빈산 칼륨, 벤조산 나트륨, 살리실산, 데히드로 초산나트륨, 감미료에 쓰이는 둘신,사카린 사이클레 메이트,레몬껍데기나 나무젓가락에 쓰이는 곰팡이 방지제 OPP등 그야말로 식품첨가물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우리 몸에는 물과 공기와 식품을 통해 여러가지 화학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오는데 식품첨가물은 처음부터 인간이 먹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화학물질이라는 점에서 다른 화학물질과 큰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무분별한 식품첨가물의 오남용으로 인하여 건강을 헤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때로는 알고도 먹고 모르고도 먹는다는 식품첨가물...사람들은 사는 동안 얼만큼의 식품첨가물을 먹는 걸까?..이에 대한 해답은 '야마모토 히로토'라는 일본의 저널리스트가 지은"오염된 몸 320 킬로그램의 공포"라는 책에 흥미로운 사실이 나타나 있다.
물론 사는 곳이나 식성 또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320kg의 식품첨가물을 먹는다는 것만으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각종 식품첨가물에 노출된 현대인들 특히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에게는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자신도 모르게 몸에 축적되는 식품첨가물이 어떤 질병을 유발하는지 가늠하지 못한 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식품첨가물을 전혀 안먹고 생활할 수 없다는 점이고 스스로 식품첨가물을 줄이려는 노력만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우리가 사는 동안 한 사람이 먹는다는 식품첨가물 320kg.....그 양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 몸에는 물과 공기와 식품을 통해 여러가지 화학물질이 몸속으로 들어오는데 식품첨가물은 처음부터 인간이 먹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 화학물질이라는 점에서 다른 화학물질과 큰 차이가 있다. 그렇지만 무분별한 식품첨가물의 오남용으로 인하여 건강을 헤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때로는 알고도 먹고 모르고도 먹는다는 식품첨가물...사람들은 사는 동안 얼만큼의 식품첨가물을 먹는 걸까?..이에 대한 해답은 '야마모토 히로토'라는 일본의 저널리스트가 지은"오염된 몸 320 킬로그램의 공포"라는 책에 흥미로운 사실이 나타나 있다.
일본 식품첨가물의 생산량으로 계산 해볼 때 국민 1인당 1일 평균 중량으로 보면 10그램 , 종류로 따지면 약 60종류의 식품첨가물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년동안 약 4kg의 식품첨가물을 먹고 있다는 계산이 나오면 이는 사람의 수명을 80년으로 잡았을 경우 한 사람이 평생 동안 약 320kg의 식품첨가물을 먹는 것이 된다. 이렇게 많은 양이 몸 속으로 들어가니 당연히 안전성을 꼼꼼하게 따지지 않을 수 없다.
<출처: 오염된 몸 320kg의 공포>
<출처: 오염된 몸 320kg의 공포>
물론 사는 곳이나 식성 또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320kg의 식품첨가물을 먹는다는 것만으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각종 식품첨가물에 노출된 현대인들 특히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들에게는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자신도 모르게 몸에 축적되는 식품첨가물이 어떤 질병을 유발하는지 가늠하지 못한 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식품첨가물을 전혀 안먹고 생활할 수 없다는 점이고 스스로 식품첨가물을 줄이려는 노력만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우리가 사는 동안 한 사람이 먹는다는 식품첨가물 320kg.....그 양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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