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거미를 찍는데 뱀이 지나가다
2008. 8. 30. 09:20ㆍ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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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에 가면 부쩍 장님거미가 눈에 자주 보입니다.
어제도 꽃을 바라보다 아주 작은 장님거미를 발견했는데 예외없이 장님거미는 다리가 길어서 슬픈 곤충이었습니다. 거미이면서 실도 뽑지 못하고 몸에 비해서 기형적으로 다리가 길어 이동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슬픈 곤충이라서 더욱 관심이 가곤 했는데.......
장님거미를 한창 찍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에 이상한 것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뿔사....뱀이었습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뱀 ....몸은 가늘고 머리가 삼각형이 아닌 것으로 봐서는 독이 있는 뱀 같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몸둘레에 비해 길이가 꽤나 길어보이는 뱀 한 마리......
뱀을 워낙 무서워하는지라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잠시 스쳐간 뱀의 모습이었지만 철렁 내려않았던 가슴이 두고두고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장님거미와 뱀이 모두 보호색을 띠고 있어서 그런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답니다.
어제도 꽃을 바라보다 아주 작은 장님거미를 발견했는데 예외없이 장님거미는 다리가 길어서 슬픈 곤충이었습니다. 거미이면서 실도 뽑지 못하고 몸에 비해서 기형적으로 다리가 길어 이동도 마음껏 하지 못하는 슬픈 곤충이라서 더욱 관심이 가곤 했는데.......
장님거미를 한창 찍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에 이상한 것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뿔사....뱀이었습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뱀 ....몸은 가늘고 머리가 삼각형이 아닌 것으로 봐서는 독이 있는 뱀 같아 보이지는 않았지만 몸둘레에 비해 길이가 꽤나 길어보이는 뱀 한 마리......
뱀을 워낙 무서워하는지라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잠시 스쳐간 뱀의 모습이었지만 철렁 내려않았던 가슴이 두고두고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장님거미와 뱀이 모두 보호색을 띠고 있어서 그런지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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