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에 돌신발 주인은 누굴까?
2008. 8. 18. 10:26ㆍ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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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암을 아시나요?.....쉬어가지 않으면 후회한다는 휴휴암은 바다와 닿아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푸른 동해바다와 기암괴석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영동 고속도로를 쭉 타고 강릉까지 가다가 속초방향으로 동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현남 IC에 서 속초방향으로 약 5Km 정도 가다 남해항을 지나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번국도 옆에 위치한 동해의 숨겨진 비경이라 할만한 휴휴암이 나온다. 휴휴암에는 지어진 지는 10 년 남짓 밖에 되지않은 절이있고 절 뒤쪽으로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 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다. 또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위가 있으며, 거북형상의 바위 가 마치 이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듯 신비로운 형상을 띄고 있다
휴휴암에 들어서는 길 불이문.....이곳에는 현재 천일동안 철야기도를 하는 신도들이 많다고 한다.
시원한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휴휴암....계단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미니 해수욕장이 있고 그 옆에는 바다에 누운 와불이 있다.
나무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싸움황소......가격이 헉.......이백만원..
누굴까.....바위에 저렇게 큰 발자국을 남기고 간 사람은.......
이렇게 큰 신발을 벗어두고 신발 주인은 어디로 간 걸까?
여기 누워계셨네....누워있는 와불과 와불을 향해 기어오르는 거북이 한 마리......
바다 속에는 작고 큰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다니는데....아마도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 때문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기암괴석들......
무엇을 빌고 계시는 걸까?......간절한 염원으로 합장하는 할머니는.....
안타까운 것은 절보다 더 높은 곳에는 군인 초소가 있다는 것.......
어느 곳에 가나 합장하는 사람과 108배를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는 곳.....
어떻게 찍어야 이 사진처럼 거북이를 생생하게 찍을 수 있을까?
디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거북이 모습.......정말 똑같다.
살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아니면 동해안을 지나는 길이있으면 들려보시라....
불교 신도가 아니더라도......마음이 후련해짐을 느낄 것이니......
꼭 쉬어가시라.......
영동 고속도로를 쭉 타고 강릉까지 가다가 속초방향으로 동해안고속도로를 타고 현남 IC에 서 속초방향으로 약 5Km 정도 가다 남해항을 지나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 7번국도 옆에 위치한 동해의 숨겨진 비경이라 할만한 휴휴암이 나온다. 휴휴암에는 지어진 지는 10 년 남짓 밖에 되지않은 절이있고 절 뒤쪽으로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 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다. 또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위가 있으며, 거북형상의 바위 가 마치 이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듯 신비로운 형상을 띄고 있다
휴휴암에 들어서는 길 불이문.....이곳에는 현재 천일동안 철야기도를 하는 신도들이 많다고 한다.
시원한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휴휴암....계단을 따라 내려가다보면 미니 해수욕장이 있고 그 옆에는 바다에 누운 와불이 있다.
나무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싸움황소......가격이 헉.......이백만원..
누굴까.....바위에 저렇게 큰 발자국을 남기고 간 사람은.......
이렇게 큰 신발을 벗어두고 신발 주인은 어디로 간 걸까?
여기 누워계셨네....누워있는 와불과 와불을 향해 기어오르는 거북이 한 마리......
바다 속에는 작고 큰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다니는데....아마도 사람들이 던져주는 먹이 때문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기암괴석들......
무엇을 빌고 계시는 걸까?......간절한 염원으로 합장하는 할머니는.....
안타까운 것은 절보다 더 높은 곳에는 군인 초소가 있다는 것.......
어느 곳에 가나 합장하는 사람과 108배를 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는 곳.....
어떻게 찍어야 이 사진처럼 거북이를 생생하게 찍을 수 있을까?
디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거북이 모습.......정말 똑같다.
살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아니면 동해안을 지나는 길이있으면 들려보시라....
불교 신도가 아니더라도......마음이 후련해짐을 느낄 것이니......
꼭 쉬어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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