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이 꽃처럼 피는 나무도 있다.
2008. 6. 11. 20:02ㆍ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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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면은 해발 600m가 넘는 높은 곳에 있는 마을이다.
여름에 시냇가에 발을 담그면 발이 시릴 정도로 물이 시원한 곳인데 다른 곳은 아카시아가 모두 졌는데
이곳은 요즘 아카시아가 한창이다.
후배가 이곳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데 후배에게 들리고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 한무더기 핀 꽃을 보고
차에서 내렸는데 가까이 가서보니 꽃이 아니라 나뭇잎이었다.
나뭇잎인데 마치 누군가 색을 칠해놓은 듯 하얘서 내가 꽃으로 착각을 한 것이었다.
나를 차에서 내리게 만든 알수없는 나무....... 언뜻보면 정말 꽃과 똑같이 닮았다......
멀리 보이는 이나무는 마치 수없이 많은 나비떼가 무리지어 날아오르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한다.
가까이 가서보면 누군가 흰물감을 칠해놓은 듯 하다.....그런데 왜 일부분만 저렇게 하얄까?
누군가 장난 삼아 그리다 그냥 가버린듯한 나뭇잎.......저 하얀 것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손으로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주변에 이런 나무들이 많은 것을 보면 돌연변이는 아닌 것 같다.
한참을 바라보고 집에와서 뒤져봐도 이 나무의 이름을 알 수가 없다.....
흰 나비떼들이 날아오르는 듯 ......무더기로 피어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꽃
이제껏 이런 나무를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이 나무의 이름은 뭘까?
여름에 시냇가에 발을 담그면 발이 시릴 정도로 물이 시원한 곳인데 다른 곳은 아카시아가 모두 졌는데
이곳은 요즘 아카시아가 한창이다.
후배가 이곳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데 후배에게 들리고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 한무더기 핀 꽃을 보고
차에서 내렸는데 가까이 가서보니 꽃이 아니라 나뭇잎이었다.
나뭇잎인데 마치 누군가 색을 칠해놓은 듯 하얘서 내가 꽃으로 착각을 한 것이었다.
나를 차에서 내리게 만든 알수없는 나무....... 언뜻보면 정말 꽃과 똑같이 닮았다......
멀리 보이는 이나무는 마치 수없이 많은 나비떼가 무리지어 날아오르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한다.
가까이 가서보면 누군가 흰물감을 칠해놓은 듯 하다.....그런데 왜 일부분만 저렇게 하얄까?
누군가 장난 삼아 그리다 그냥 가버린듯한 나뭇잎.......저 하얀 것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손으로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주변에 이런 나무들이 많은 것을 보면 돌연변이는 아닌 것 같다.
한참을 바라보고 집에와서 뒤져봐도 이 나무의 이름을 알 수가 없다.....
흰 나비떼들이 날아오르는 듯 ......무더기로 피어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꽃
이제껏 이런 나무를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이 나무의 이름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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