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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의 진단 】
1. 요당검사 소변에서 당의 존재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피를 뽑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기는 하나 정확하지는 않다. 보통 혈당이 180mg/dl (피 100cc에 포도당이 180mg)이상인 경우에만 소변으로 당이 나오므로 초기의 심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놓치는 수가 있다. 한편 사람에 따라서는 혈당이 높지 않으면서도 소변에 당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혈당검사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200mg/dL 이상이고 당뇨병의 전형적인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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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당검사 당뇨병의 진단 검사는 선별검사에서 양성일 때, 당뇨병의 증상 및 증후(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가 있을 때, 요당의 출현 또는 무작위 혈당 검사시 애매하게 혈당이 상승되어 있을 때 시행한다. 임신부 이외의 성인에서는 다음 중의 하나를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ADA 진단기준, 1997) 혈중 포도당 농도가 200mg/dL 이상이고 당뇨병의 전형적인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8시간 공복 후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경구 당부하 검사시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
3. 표준포도당 부하검사 아침공복시에 혈액을 채취한 후 포도당을 75g 경구 투여하고 1시간, 2시간후의 혈당을 측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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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혈 포도당 농도(mg/㎗) 】
시간 |
정상 |
내기능장애 |
당뇨병 |
공복 |
109이하 |
110~125 |
126이상 |
1시간 |
180이하 |
200이상 |
200이상 |
2시간 |
140이하 |
140~199 |
200이상 | | |
(출처:당뇨병식사요법 지침서 제2판, 대한당뇨병학회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