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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을 자주 본다. (다뇨(多尿))
혈액속에 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 나가게 된다. 이때 포도당이 물을 많이 끌고 나가게 되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늘어나고 또 자주 보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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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신다. (다음(多飮))
소변을 많이 자주 보기 때문에 몸 안에 수분이 모자라게 되어 목이 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
▶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다식(多食))
당뇨환자는 혈액 속의 당은 많이 있지만 인슐린이 부족해서 섭취한 음식물이 열량원으로 충분히 이용되지 않으므로 허기가 져서 자꾸 먹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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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소
포도당의 이용은 안되고 소변으로 빠지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오히려 체중은 줄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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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신체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이용하지 못해서 기운이 없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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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초기에는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아래의 경우 주기적으로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 40세 이상으로 매우 비만한 사람 - 가까운 친척 중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 - 식욕에 비해 이유없이 체중이 많이 감소한 환자 - 이전의 분만시 4kg 이상의 큰 아이를 낳았던 사람 - 고혈압약(혈압강하제)이나 신경통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사람 | |
(출처:당뇨병식사요법 지침서 제2판, 대한당뇨병학회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