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에서도 수익내준다는 주식 유료사이트에 가입해 보니....
오늘은 혹시나 하고 기대했다 역시나 실망을 금치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올초 지인의 추천으로 주식 유료사이트를 알게 되어 고민끝에 약 90여만원의 돈을 지불하고 5개월간 종목추천을 받게 되었다. 약 15년전 주식으로 상당한 손해를 보았고 2002년 오랜동안 소유하고 있던 대우전자마저 상장폐지 되면서 주식에 손을 떼었고 그후 지금까지 주식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올초 다시 소자본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고 주식을 오랫동안 해왔던 지인들과 만나면서 지인이 권하는 유료종목 사이트가 수익율이 좋다는 소리에 솔깃하여 가입을 하게 되었다. 지인의 말로는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변동성이 큰 주식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종목을 사서 일정 기간 보유하다 문자로 매도 신호가 왔을 때 매도하면..
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