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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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마의 춘희 줄거리 감상하기
작가 뒤마(Alexandre Dumas, 1824-1895) 프랑스의 소설가. 「춘희」를 현실의 경험을 토대로 쓰고 희곡화하여 희곡 작가로서 성공. 「사생아」 금전의 문제」등의 희곡을 썼으며 사실적 풍속극을 연극계에 불어넣 기도 했다. 「춘희」는 「라 트라비아타」로도 유명하다. 줄거리 마르그리트는 극장에서 언제나 동백꽃을 옆에 놓고 있어 "춘희"라고 불려졌다. 서술자인 나는 우연히 춘희의 유품인 「마농 레스코」를 경매에서 구입하고 책 앞장에 사인이 돼있는 아르망 듀발이라는 청년이 찾아와 책을 줄 것을 간청하자 그에게 책을 주고 춘희의 이야기를 듣는다. 듀발은 친구 가스통과 함께 바리에테 극장에서 마르그리트를 처음 만난다. 그때 마르그리트는 폐결핵을 앓고 있었다. 두 사람은 가까워지고 두어 달 뒤 파리 교..
2008.02.14 -
삼총사 줄거리 감상하기
작가 : 뒤마 줄거리 1625년 4월. 열 여덟 살의 달타니앙은 총사대의 대장 트레빌의 대원이 되기 위하여 단신으로 그에게로 갔다. 도착하기가 바쁘게 트레빌의 부하인 아토스, 포르토스, 알라미스 등 용맹한 세 총사와 싸움을 하고 결투하게 되었다. 그 결투 도중 근위 총사와 앙숙의 사이인 리슬류 추기관의 호위사들이 등장하게 되자 이번에는 그들과 싸움이 벌어지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달타니앙은 세며의 총사와 친구가 되었다. 그 무렵 왕비가 영국의 버킹검 공작과 사랑을 하고 있었고, 공작은 몰래 프랑스를 방문하여 왕비와 만났다. 왕비는 그때 왕이 선물로 준다 이아몬드 목걸이를 공작에게 주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리슬류는 왕에게 무도회를 열어 왕비로 하여금 목걸이를 걸고 나오게 하라고 부추겼다. 리슬류는 왕..
2008.02.14 -
뒤마의 몽테 크리스토 백작 줄거리 감상하기
작가 뒤마(Alexandre Dumas, 1802-1870) 프랑스의 작가. 「춘희」의 작자. 아들 뒤마와 구별된다. 희곡을 쓰다 인기를 잃자 소설을 쓰기 시작, 삼총사」를 발표. 이후 「몽테 크리스토 백작」등 수많은 소설을 썼다. 줄거리 1등 항해사였던 에드몽 당테스는 선장의 갑자스런 죽음에 의해 그 후계자가 되고 마르세이유에 돌아와 메르세데스와 약혼식을 올리던 중, 경찰에게 체포된다. 선장이 된 것을 시샘한 배의 경리 주임 당그라르와 메르세데스를 짝사랑하는 페르낭과 공모하여 당테스를 나폴레옹 파의 스파이로 밀고한 것이다. 사건을 맡은 검사 대리 빌포르 또한 당테스가 가지고 있는 한 통의 편지가 자신의 출세에 지장이 된다 생각하여 그를 샤토 디프 감옥으로 보낸다. 감옥에 갇힌 지 4년뒤, 한 노인이 자..
200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