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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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을 보며 시사풍자의 대부 김형곤을 그리워하다.
요즘 시국이 참 어지럽다.매일 촛불 시위가 열리고 급기야 강경진압으로 인해 부상자가 속출하는등 수입쇠고기 파동으로 바람 잘 날 없는 어지러운 형국이다.여기에 유가폭등에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불안 가중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이럴 때 무엇을 해야할 지 선뜻 떠오르지 않고 늘 무언가 체한 듯 가슴이 답답하다.뉴스를 봐도 드라마를 봐도 흥미로운 것이 없다. 이럴 때 기분 전환하기에 딱 좋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예나 지금이나 나는 개그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어릴 적 비실비실 배삼룡, 막둥이 구봉서,땅딸이 이기동 ,후라이보이 곽규석,서울구경의 서영춘이 보여주었던 몸개그와 이주일의 뒤를 이어 코미디와 개그의 가교 역활을 했던 임하룡 김정식 심형래 김미화 김형곤...그중 유독 그리운 사람..
2008.06.03 -
재테크에 성공한 젊은 부자
이달부터 한국의 젊은 부자들을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젊은 부자라는 타이틀에서 느낄 수 있듯 40세 이하의 나이에 1억원 이하의 종자돈으로 재산 20억원 이상을 모은 사람들 중 선별해 한 달에 한 명씩 인터뷰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한국의 젊은 부자는 이진우씨입니다.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말이 실감난다. 60만원으로 땅 투자를 시작했는데, 마흔 살도 안 된 나이에 1백억원대 부자라니. ‘`재테크에 미친 인생은 언제나 즐겁다’고 외치는 부동산 전문가 이진우(39)씨를 만나 ‘부자 되는 비법’을 들어봤다. “1천만원으로 ‘진흙 속의 진주’ 찾아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초고층 아파트 시대를 개막하면서 ‘부의 상징’으로 떠오른 ‘타워팰리스’. 기자는 말로만 들었을 뿐 집 안을 꼼꼼히 구경하기는 이번이 처..
200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