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가 꼭 지켜야할 습관

2008. 2. 20. 10:57편리한 생활정보

1. 하루3번 규칙적인 식사시간 지키기

      불규칙한 식사를 하다보면 결식과 과식이 빈번해지며 간식을 자주 먹게 되어 결과적으 로비만에 이른다

2. 정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알맞게 먹기

      한번에 많이 먹으면 고혈당과 비만이 오고 결국은 당뇨합병증에 노출되게 된다.

3.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먹기

      건강한 식사를 위하여 3대 영양소의 배분은 당질 55-56%  단백질 15-20%  지방 20-25% 이다. 이배분은 총열량의 증감,. 혈중지질대사의 상태, 합병증 유무, 개인의 식습관및 생활습관에 따라 개별화 하는것이 중요하다.

4. 단음식 피하기

      단음식은 당질함량이 높으며, 혈당을 지나치게 올리고 영양소는 별로 없어 혈당조절이   어려워지고 과체중을 유발하므로  간식으로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동물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 줄이기

      포화지방산을 줄이고 식사하는 방법으로는 튀김요리보다는 찜요리가 좋다.

6.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섬유소는 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시키고, 혈관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므로 섬유소가 많은 야채, 버섯, 미역, 다시마등은 비교적 자유롭게 먹어도 된다.

7. 음식을 싱겁게 먹기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보면 한국인의 평균 하루섭취량은 13g 이다. 염분의 섭취를줄이려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품- 햄, 소시지등의 가공식품과 소금에 절인 생선이나 젓갈류, 장류에 담근 장아찌, 장졸임등을 적게 먹고 짠 국물은 먹지말고, 외식 횟수를 줄이며 식탁에서 소금을 추가로 더 넣지 않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8. 절대로 과음하지 말기

     술은 영양소는 없고 열량만 내는 식품이다. 술을 마시면 고혈당과 저혈당이 발현되므로 혈당관리를 하는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어쩔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면 혈당 조절이 잘되는 경우 담당의사의 허락하에 하루 2잔이하 정도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