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간염의 증상 및 예방요령

2008. 2. 19. 14:40편리한 생활정보

  • B형간염
  • 우리나라는 성인의 약 10% 감염율을 보이고 있으며, 실질적으로는 만성간염,
    간경화 및 간암의 원인이 됩니다.
    정기적인 간염검사와 예방접종으로 B형간염을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주요증상]
    - 황달,전신 권태감, 식욕부진, 구토 등이 높게 나타납니다.
    - 때로는 복통, 관절통 등도 나타납니다.
    - 대부분 전신 권태감과 식욕부진 등으로 시작하여 소변의
      농염이나 황달이 계속됩니다.

    [감염경로]
    - 혈액이나 혈액 제제에 의해 오염된 의료기구 등의 기구나 기물이
    혈액에 의하여 오염(귀 뚫기, 문신 등)
    - 타액, 요즙, 그 밖의 분비물 등에 의하여 오염된 기구나 기물
    - 수혈, 주사, 그 밖의 분비물 등에 의하여 오염된 기구나 기물
    - 면도기, 칫솔, 타올의 공용 등으로 감염
    - 잠복기는 평균 87일

    [예방요령]
    - 개인위생을 잘 지킵시다.(특히 의료와 보건위생 관련 종사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의료기구나 오염된 기구, 기물 등은 충분히 세척, 소독 후 사용합시다.
    -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합시다.
    - 면도기, 칫솔, 타올 등은 공용으로 사용하지 맙시다.

    ※ 간염검사 결과 항체 음성인 사람은 꼭 예방접종을 맞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