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 11:11ㆍ편리한 생활정보
창업시필요자금산출
[표]창업전과 창업후의 필요자금
사업에 필요한 필요자금은 점포개업시 까지의 창업자금과 초기운영자금으로 대별할 수 있다. 여기서는 소자본 점포창업을 독립창업형태로 시작할 경우를 상정해서 그 내역을 살펴보기로 한다. 창업자금은 점포구입 비용, 점포꾸미기 비용, 개점준비 비용, 예비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점포구입비용은 보증금, 권리금, 중개수수료 등이며 점포꾸미기 비용은 인테리어 공사비, 집기비품, 간판비 등이다. 개점준비 비용은 초도물품비, 기계기구, 광고 및 홍보비, 판촉물구입비, 교육 및 인허가비용, 개점이벤트 비용 등을 들 수 있다. 계획보다 추가되거나 예상외 지출을 대비해 약간의 예비비를 계상한다. 초기운영자금은 점포 임차료, 인건비, 광고홍보비, 수도전기료, 기타비용을 추정하고 약 3개월간의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상한다. 통상 점포사업에서 개업 후 6개월내에도 사업이 안정궤도에 오르지 못하면 심각히 전폐업을 고려해야 하므로 이 정도면 사업이 부진하더라도 6개월 정도는 버틸 수 있는 금액으로 추정된다. 필요자금이 파악되면 자신이 조달가능한 자금을 초과하는 부분은 차입으로 조달하게 되는데 초보창업자의 경우 자기자금은 필요자금의 70%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사업가에게 부채는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적절한 부채는 긴장감과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주여 분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기고 한다. 또 차입금을 사업에 투자해서 차입금이자를 상회하는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차입금은 많을수록 좋다는 논리도 성립된다. 그러나 과도한 부채는 사업가에게 심리적 중압감을 주어 본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총소요자금에서 70% 이상은 자기자금으로 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차입의 내용도 중요하다. 가능한 장기 저리의 정부정책자금이나 저리의 주택담보대출, 각 은행의 기획상품, 마이너스대출 등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소요자금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창업초기부터 고리의 차입금이나 사채 등을 이용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자기자본이 부족하다면 역할분담이 가능하고 상호신뢰할 수 있으며 호흡이 맞는 사람과의 동업도 고려해 봄직하다. |
출처 |
연합창업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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