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 필요한 자금산출

2008. 1. 1. 11:11편리한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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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필요자금산출

 

[표]창업전과 창업후의 필요자금

창업 전 필요자금

창업 후 필요자금

점포구입 비용

권리금

 

점포유지비

월임차료

 

보증금

 

수도광열비,
통신비

 

중개수수료 등

 

수선유지비등

 

점포꾸미기 비용

내장공사비

 

인건비

종업원 급료

 

외장공사비

 

복리후생비 등

 

공조,조명공사비

 

재료(상품)비

재료(상품)비

 

통신공사비

 

외주가공비 등

 

간판등

 

영업제경비

교제비

 

집기,비품,물품

탁자의자,케이스 등

 

교통비

 

기계,설비등

 

운송비 외

 

컴퓨터,사무용기기

 

금융비용

차입금이자

 

차량

 

리스,렌탈료 외

 

재료비,초도물품비

 

용품대

소모품,
사무용품대

 

문구,봉투,인감 등

 

기타 비용

보험료

 

광고선전,개점준비

판촉물품,기념품

 

광고선전비

 

전단지,팜플렛,명함

 

잡비 등

 

광고선전비

 

 

 

개점이벤트비용

 

 

 

인허가비용,기타

 

 

 



창업 전에 사업의 필요자금을 정확히 산정하는 일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사업을 운영하다 보면 계획과 실제는 차이가 나고 예상하지 못한 지출이 발생해 애초의 자금계획보다 많은 지출이 이루어지는 것이 상례이다. 따라서 조달할 자금은 추정된 총소요자금의 약 1.3배 정도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업에 필요한 필요자금은 점포개업시 까지의 창업자금과 초기운영자금으로 대별할 수 있다. 여기서는 소자본 점포창업을 독립창업형태로 시작할 경우를 상정해서 그 내역을 살펴보기로 한다.

 창업자금은 점포구입 비용, 점포꾸미기 비용, 개점준비 비용, 예비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점포구입비용은 보증금, 권리금, 중개수수료 등이며 점포꾸미기 비용은 인테리어 공사비, 집기비품, 간판비 등이다. 개점준비 비용은 초도물품비, 기계기구, 광고 및 홍보비, 판촉물구입비, 교육 및 인허가비용, 개점이벤트 비용 등을 들 수 있다. 계획보다 추가되거나 예상외 지출을 대비해 약간의 예비비를 계상한다.

 초기운영자금은 점포 임차료, 인건비, 광고홍보비, 수도전기료, 기타비용을 추정하고 약 3개월간의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상한다. 통상 점포사업에서 개업 후 6개월내에도 사업이 안정궤도에 오르지 못하면 심각히 전폐업을 고려해야 하므로 이 정도면 사업이 부진하더라도 6개월 정도는 버틸 수 있는 금액으로 추정된다.

 필요자금이 파악되면 자신이 조달가능한 자금을 초과하는 부분은 차입으로 조달하게 되는데 초보창업자의 경우 자기자금은 필요자금의 70%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사업가에게 부채는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적절한 부채는 긴장감과 사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주여 분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기고 한다. 또 차입금을 사업에 투자해서 차입금이자를 상회하는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차입금은 많을수록 좋다는 논리도 성립된다. 그러나 과도한 부채는 사업가에게 심리적 중압감을 주어 본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총소요자금에서 70% 이상은 자기자금으로 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차입의 내용도 중요하다. 가능한 장기 저리의 정부정책자금이나 저리의 주택담보대출, 각 은행의 기획상품, 마이너스대출 등을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소요자금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창업초기부터 고리의 차입금이나 사채 등을 이용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자기자본이 부족하다면 역할분담이 가능하고 상호신뢰할 수 있으며 호흡이 맞는 사람과의 동업도 고려해 봄직하다.

출처

연합창업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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