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영동지방 아침 풍경
2011. 2. 12. 09:42ㆍ사진 속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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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내리던 영동지방 폭설이 오늘 아침에야 잦아 들었습니다.
100년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동해에는 1m가 넘는 눈이 내렸고 강릉지역에 90cm 양양 속초 지역에 50~60cm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어제 하루에 77.7cm의 눈이 내린 강릉지역의 폭설은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밤새도록 제설작업이 이뤄진 도심지는 차량 소통은 가능하지만 국도나 산간마을은 대부분 고립되었습니다.
11일 밤 양양읍 양양대교를 지나 밀양고개 가는 길목과 추암구간에는 차량들이 고립되어 소방당국과 군장병들이 비상구조를 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영동 폭설 ....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제한급수를 하려던 속초지역을 비롯한 영동지역에서는 한편으로는 반기면서도 피해가 커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아파트 주변 폭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계단은 쌓인 눈 때문에 통행을 할 수 없습니다.
간신히 사람이 통행할 수 있도록 길을 텄습니다.
인도에 세워진 차량에는 눈이 가득 쌓였고 도로는 한산합니다.
걸어서 출근하는 사람들 옆으로 간간히 차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잠시 쉬던 제설 차량이 다시 제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차량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푹 파묻힌 차량
운행하려고 열심히 눈을 치웠지만 도로에 쌓인 눈 때문에 결국 운행을 포기한듯 하네요.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해야하는데 오늘 오후까지 눈이 내린다고 하니 정말 걱정됩니다.
100년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동해에는 1m가 넘는 눈이 내렸고 강릉지역에 90cm 양양 속초 지역에 50~60cm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어제 하루에 77.7cm의 눈이 내린 강릉지역의 폭설은 10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밤새도록 제설작업이 이뤄진 도심지는 차량 소통은 가능하지만 국도나 산간마을은 대부분 고립되었습니다.
11일 밤 양양읍 양양대교를 지나 밀양고개 가는 길목과 추암구간에는 차량들이 고립되어 소방당국과 군장병들이 비상구조를 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영동 폭설 ....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제한급수를 하려던 속초지역을 비롯한 영동지역에서는 한편으로는 반기면서도 피해가 커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 아파트 주변 폭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계단은 쌓인 눈 때문에 통행을 할 수 없습니다.
간신히 사람이 통행할 수 있도록 길을 텄습니다.
인도에 세워진 차량에는 눈이 가득 쌓였고 도로는 한산합니다.
걸어서 출근하는 사람들 옆으로 간간히 차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잠시 쉬던 제설 차량이 다시 제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차량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푹 파묻힌 차량
운행하려고 열심히 눈을 치웠지만 도로에 쌓인 눈 때문에 결국 운행을 포기한듯 하네요.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해야하는데 오늘 오후까지 눈이 내린다고 하니 정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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