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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부부 나이 이력 결혼스토리 자녀와 최근 근황

2025. 5. 2. 14:34연예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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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2022년 3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의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드라마 출연을 시작으로 키워온 사랑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습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현빈과 손예진의 나이와 이력 그리고 최근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현빈 SNS

현빈은 1982년 9월 25일 서울시 강동구 잠실동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43세이입니다. 현빈은 2003년 KBS 주말드라마 '보디가드'로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2004년 영화 '돌려차기'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이후 '내이름은 김삼순', '눈의 여왕', '시크릿 가든'으로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고 영화에서도 '만추', 역린', '공조', '꾼' , '협상', '하얼빈' 등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미지: 손예진 SNS

손예진은 1982년 1월 11일 대구시 수성구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손예진은  1999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화장품 광고 '꽃을 든 남자' 에서 김혜수의 보조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 에서 여주인공으로 첫 주연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연애시절', '클래식', '여름향기',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사랑의 불시착', '무방비 도시', '아내가 결혼했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  '덕혜옹주', '비밀은 없다','협상',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손예진은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무려 5회의 여우주연상 및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여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고, 기타 시상식까지 포함하면 15회 이상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드라마에서의 최우수상 및 인기상 등을 포함한 총 수상 실적은 40회 이상에 달할 정도로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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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은 2022년 3월 31일, 서울의 한 고급 호텔에서 비공식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들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에서 현빈은 손예진에게 "자기, 존경해"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 장면은 결혼식의 하이라이트로 남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1

부부는 결혼 후 2022년 11월,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이들은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육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현빈은 최근 인터뷰에서 "결혼 후 모든 것이 변했다"며, 아들에게 '사랑의 불시착'과 '협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손예진 또한 아들과의 일상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 현빈은 영화 '하얼빈'의 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이 영화는 1909년을 배경으로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그들을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로 현빈은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역할로 출연하였습니다. 손예진은 현재 육아 외에 다양한 광고와 화보 촬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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