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민식 이력과 나이,천만관객 출연작 대표작 최근 근황

2025. 1. 17. 14:40연예가 이야기

반응형

최민식(62세)은 송강호와 설경구와 함께 한국 영화계 트로이카로 활약한 영화배우로 그의 연기력과 카리스마는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금은 송강호와 함께 쌍두마차를 이루며 티켓파워를 이어가고 있는데 오늘은 최민식의 이력과 그의 대표작, 최근 근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미지: 나무위키

최민식 이력

최민식(62세)은 1962년 5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서울숭덕국민학교와 삼선중학교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여 연기에 대한 기초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1981년 '우리읍내' 연극 무대에 데뷔했으며  이후 1990년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로 데뷔하였으며 이어 MBC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이미지 변신을 하며 같이 연기했던 한석규의 추천으로 영화 '넘버3'로 주연배우 마동팔 검사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민식 영화 데뷔와 초기 활동

최민식은 1989년 '구로아리랑'으로 데뷔하며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1990)에서 조연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배우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넘버3'(1997),를 거처 '쉬리'(1999)에서 한석규와 호흡을 맞추며 북한군 최종보스인 특수 8군단 박무영 소좌 역할로 등장해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으며 그해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민식의 이름을 영화팬들에게 각인시킵니다. 또 2002년 《취화선》에서는 오원 장승업 역할을 맡아 약간 혼란스러운 자기 세계를 갖는 화가로 등장해 "야! 이 개자식들아!"라는 명대사를 남겼으며 2003년 《올드보이》에서 오대수 역을 맡아 범인은 소화하기 힘들 스타일과 복수에 굶주린 짐승같은 연기를 보여 남우주연상으로 그랜드 슬램에 올랐습니다.

최민식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쟁쟁한 작품이 워낙 많지만 최민식의 연기 정점에 있는 작품은 누가 뭐래도 《올드보이》입니다. 지금도 개인적으로 최민식하면 떠오르는 산낙지를 먹는 장면은 지금도 생각할수록 소름이 돋곤합니다. 최민식이 천만관객 배우에 이름을 올린 작품은 인민군 소좌로 특별출연했던 '태극기 휘날리며'(2006)입니다.   이후 '주먹이 운다'(2005), '친절한 금자씨'(2005)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악마를 보았다'(2010),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2012), '신세계'(2013), '루시'(2014)를 거처 '명량'(2014)에서 주인공 이순신역으로 다시 한 번 천만관객 동원에 성공합니다. 이후 '천문;하늘에 묻는다'(2019)에서 장영식 역을 '봉오동 전투'(2019)에서 홍범도 역할로 그리고 2024년 영화 '파묘'로 다시 한 번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응형

칸의 남자 최민식 수상 실적

2020년대 현재 칸의 남자라고 불리는 배우 송강호 이전에는 최민식이 칸의 남자였다. 1999년 영화 '해피엔드'로 칸 국제 영화제에 처음으로 초청받았고, 2000년대에 넘어와서 2000년대 초반 취화선, 올드보이로 무려 2년 연속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경사를 누리기도 하였고, 2년 후에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 또한 칸 국제 영화제 초청되면서 칸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만 무려 4편이나 되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다. 사실상 송강호가 칸에 처음으로 진출하기 이전에는 최민식이 충무로에서 유일하게 칸의 남자라고 불렸다고 해도 무방하다.

송강호에 이어 수상실적 또한 화려한 배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충무로에서 송강호 다음으로 가장 화려하고 독보적인 파워와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한때 전성기 시절 상이란 상을 모조리 흽쓸고 다니면서 상복도 좋았다. 무려 한국 3대 영화상인 청용영화제 남우주연상 3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회, 영화부문 대상 1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2회와 남우조연상 1회를 수상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나무위키>

예능 활동 및 최근 근황과 이슈

최민식은 강한 카리스마와 깊은 감정 표현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며, 많은 이들이 그의 팬이 되는 이유입니다. 또한, 그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며,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민식은 2015년 국내에서 개봉되었던 할리우드 영화 '인턴'의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작사는 아직 개봉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배역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하지만 최민식이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 영화인의 예상입니다.

최민식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유퀴즈'에 출연해서 소속사 없이 운전도 출연료 협상도 직접한다고 밝혔으며 최근에는 영화 티켓 값이 너무 비싸다며 영화 티켓이 비싸면 자신도 영화를 안볼 것이라며 티켓비 상승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팬들은 그의 유머 감각과 인간적인 매력을 좋아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언과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그가 단순한 배우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인물임을 보여줍니다.

#태그 #최민식 #한국영화 #천만관객 #명량 #파묘 #연기자 #영화리뷰 #배우근황 #예능활동 #영화추천

<자료참고>

나무위키 - 최민식 (https://namu.wiki/w/%EC%B5%9C%EB%AF%BC%EC%8B%9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