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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기와 수유기에 필요한 영양
구분 |
연령(세) |
에너지(kcal) |
단백질(g) |
칼슘(mg) |
철분(mg) |
임신 |
전반 |
2000+150 |
55+15 |
700+300 |
16+4 |
임신 |
후반 |
2000+350 |
55+15 |
700+300 |
16+8 |
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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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400 |
55+20 |
700+400 |
16+2 | 임신기와 수유기에 평소의 영양분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임신기에는 뱃속의 아기를 위한 것이고, 수유기 때는 태어난 아이와 수유부의 건강 때문이다.그러니까 아이를 나았다고 해서 무조건 살을 빼려고 밥을 거르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아이와 엄마의 건강이 나빠진다.
▶ 임신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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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반기는 주로 임신 5개월까지를 말한다. 이 시기는 2단계로 나뉜다. | ▶ 임신 2~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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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는 모체에 처음으로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고 입덧증상과 함께 음식에 대한 기호가 매우 예민하게 변화하는 시기이다.
편식으로 인한 영양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입덧이 가벼울 때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일광욕을 자주 한다. 옷은 통풍성이 좋은 면제품이 좋다. 입덧이 심해져서 자주 구토증세가 나타나도 조리법을 식성에 맞추어 약간 차거나 액체화시켜 여러 번에 걸쳐서 조금씩이라도 식사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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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4~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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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입덧이 지속될 수 있으며, 특히 공복시 구토증세가 심해지므로 소량씩 자주 섭취하도록 한다. 식사를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일단 구미에 당기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종합비타민, 무기질 보충제의 섭취로 부족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수분,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도록 한다. 적당한 운동과 평상시에는 굽 없는 구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 임신 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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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는 6∼10개월까지를 말한다. 임신 전반기에 비하여 갑작스러운 체중증가와 함께 영양소 필요량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이다.
열량, 단백질, 칼슘 및 철분의 섭취가 부족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정규식사만으로는 이 시기의 영양소 필요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기가 어려우므로 1일 3회의 식사 외에도 오전 10시, 오후 3시 및 야식의 6회분으로 나누어 식사하도록 한다. 자극성 있는 음식의 섭취는 되도록 제한다. 식욕을 증진시키는 음식과 소화되기 쉬운 식품을 선택한다.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찬 음료를 다량 마시는 것은 피하고 설사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설사를 하게 될 경우 요구르트, 바나나 등을 섭취하고, 공복시 사과를 갈아서 먹으면 좋다. 요오드가 들어 있는 미역, 김,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섭취하여 출산후 모유가 잘 나오도록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궁이 커져 위와 장을 누르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 소화에 더 좋다. 임신 중독증의 위험이나 몸이 평소보다 붓기 쉬우므로 싱겁게 먹고 너무 많은 수분은섭취하지 않는다. <출처:http://health.goseong.org/> | |